총 393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불교문화진흥 조계종 성찬회, 동국대학교에 2천만원 기부
재단법인 불교문화진흥 조계종 성찬회가 동국대학교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서울캠퍼스에 1천6백만 원, WISE캠퍼스에 4백만 원 등 총 2천만 원을 전달했다. 불교문화재단 성찬회는 조계종 초대종정 한암 대종사의 도심포교발원을 받들어 설립되었으며, 2003년부터 우리대학에 약 3억2천여만 원을 기부하며 꾸준히 학생들의 학업 성취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도 장학금 수여식이 개최되어 2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지급되었다. 성찬회 상임이사 현각스님(인도철학 78)은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미래를 설계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도 장학금을 후원하게 되었다”며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보람차게 쓰여 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윤재웅 총장은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동국대학교를 위해 소중한 정재를 후원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성찬회와 현각스님의 취지를 받들어 훌륭한 불교 인재 양성이라는 종립대학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동국대 자녀 둔 학부모, 베트남 유학생에 장학금 1천만 원 전달
동국대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인 우진제약 김대암 대표가 동국대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겸 건학위원회 위원장 돈관스님)는 8일(수) 오전 10시 30분, 동국대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베트남 유학생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수여식에는 우진제약 김대암 대표와 부인 김성경씨, 동국대 불교학부에 재학 중인 자녀 김미현 학생이 참석했다. 학교 측에서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동국대학교 윤재웅 총장,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 박기련 사무총장,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지정학 사무처장, 장환영 학생처장 및 베트남 유학생 장학생들이 함께 했다.이번 행사는 건학위원회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은 건학위원회가 지역사찰과 동국대에 재학 중인 해당지역 학생들을 연결해 수여하는 장학금이다.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 등 인재불사를 목표로 한다. 건학위원회는 최근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의 범위를 확대해 북한출신학생, 다문화 가정 학생, 인도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왔다. 이번에 베트남 유학생 학부생 10명을 선정,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제도 시행 이 후 사찰이나 스님이 아닌 재가자가 기부하는 첫 번째 사례다.이사장 돈관스님은 “본국을 떠나 타국에서 해외생활을 하고 있는 유학생들에게 이번 장학금이 매우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며 “이번 장학금을 토대로 동국에 대한 사랑, 한국에 대한 사랑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내년에도 여러분들의 베트남 유학생 후배가 장학금을 또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학업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동국대 윤재웅 총장은 “한국 속담에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속담이 있다. 정성을 다해 살면 하늘이 감동한다는 뜻으로 바로 여러분들을 두고 하는 얘기가 아닌가 싶다”며 “유학생활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을텐데 영원한 동국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우진제약 김대암 대표는 “귀한 자리에 초대해주신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과 총장님께 감사드린다. 52회째 접어든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제도가 앞으로도 번창하기를 기원한다”며 “오늘 인연이 된 베트남 유학생들의 감사편지를 읽어보고 큰 감명을 받았다. 내년에도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부이티후엉린(국제통상학과 4학년) 학생은 장학생을 대표해 우진제약 김대암 대표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부이티후엉린 학생은 “학업에 집중하기엔 현실적으로 어려워 아르바이트와 병행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을 계기로 저의 목표를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농협동우회, 동국대에 1,170만 원 기부
범농협 동국대학교 총동창회(이하 농협동우회)가 개교 117주년을 맞아 후배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1,17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장학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는 농협동우회 박태선 고문, 농협동우회 함상수 회장, 농협동우회 김준호 사무총장를 비롯하여 윤재웅 총장, 하홍열 대외협력처장, 양성웅 대외협력실장 등이 함께 했다.농협동우회 함상수 회장은 “농협중앙회, 농협은행 등 범농협 8대 법인에 재직 중인 동국대 동문이 400명이며 지역별로도 모임이 활성화되어 있다”며 “농협에 재직 중인 동문들의 모교에 대한 애정을 대표하여 오늘 장학금을 전달드린다. 후배들이 학업에 정진하여 대한민국을 이끄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윤재웅 총장은 “농협동우회에서 모교에 대한 애정으로 학교와 후배를 위해 합심하여 장학금을 기부해주심에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개교 117주년을 맞이한 기부로 더 큰 의미가 있으며 학교와 후배들의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농협동우회는 범농협 동국대학교 총동창회로 농협 재직자로 구성된 동국대학교 동문 모임이다.[관련기사 보기] 농협동우회, 동국대에 1,170만 원 기부 * [뉴시스] 농협동우회, 동국대에 1170만원 기부 * [베리타스알파] 농협동우회 동국대에 1170만원 기부 * [대학저널] 동국대 농협동우회, 모교에 1,170만 원 기부 * [스마트경제] 농협동우회, 동국대에 장학금 1170만원 기부 * [더퍼블릭] 동국대 농협동우회, 모교에 1170만 원 기부
금용사, 동국대에 1천만 원 기부
대한불교조계종 금용사(회주 혜선스님)가 동국대에 1천 원을 기부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겸 건학위원회 위원장 돈관스님)는 24일(화) 오전 10시 30분, 동국대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금용사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에는 금용사 회주 혜선스님을 대신해 주지 다정스님이 참석했다. 학교 측에서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동국대학교 윤재웅 총장,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 박기련 사무총장,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지정학 사무처장, 장환영 학생처장과 금용사 장학생들이 함께 했다.이번 행사는 건학위원회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은 건학위원회가 지역사찰과 동국대에 재학 중인 해당지역 학생들을 연결해 수여하는 장학금이다.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 등 인재불사를 목표로 하며, 동국대 재학생 10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 이 날 51회를 맞이했다.금용사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두류공원 안에 위치한 약 100년 역사의 비구니 사찰이다. 불자들과 지역민들을 위해 가족음악회, 독서강연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회주 혜선스님은 지금까지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 약 6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이사장 돈관스님은 “금용사에서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의 취지를 언론보도를 통해 접하고, 우리대학에 먼저 연락을 해 기부의사를 밝혀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리는 마음”이라며 “장학생들도 장학 활동을 열심히 하여 금용사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생이 지속적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동국대 윤재웅 총장은 “넉넉한 상황이 아님에도 미래 불자들을 위해서 소중한 정재 내어주신 금용사 회주 혜선스님께 감사드린다”며 “장학생들이 이 고마운 뜻에 보답하는 일은 열심히 공부하여 사회에 꼭 필요한 청년으로 성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금용사 주지 다정스님은 “회주 혜선스님은 평소 굉장히 검소하신 분으로 저 역시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앞으로 좋은 일에 힘을 보태야겠다는 결연한 마음가짐을 하게 됐다”며 “미래를 빛낼 우리학생들을 직접 보니 감회가 새롭고 감동적인 마음이다. 여러분들도 앞으로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규리(경찰행정학부 3학년) 학생은 장학생을 대표해 금용사와 혜선스님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규리 학생은 “대가 없는 베풂이 얼마나 크고 따뜻한 손길인지 새삼 깨닫게 됐다”며 “사회의 어른이 되어 청춘이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할 때 대가없이 손길을 내밀어 주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배우 이윤미, 모교 동국대에 1억 5천만 원 기부
배우 이윤미의 남다른 학교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다.동국대(총장 윤재웅)는 동국대 연극학부 01학번인 배우 이윤미가 18일(수) 오후 1시 30분 윤재웅 동국대 총장을 찾아 1억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기금은 배우 이윤미의 이름을 따 「이윤미 기금」으로 정하고 동국대 내 이해랑예술극장 공연 콘텐츠 제작 활성화와 문화소외계층의 예술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배우 이윤미의 기부는 세번째로 소액기부 캠페인인 ‘동국사랑111기금’과 동국대 내 ‘중강당 좌석 네이밍 기부’에도 참여한 바 있다.배우 이윤미는 “오랜만에 모교를 방문해 학교를 둘러보니 열심히 활동했던 대학생 시절이 떠올랐다”며 “후배들의 미소가 가득한 캠퍼스를 보며 나의 모교인 동국대학교가 예술분야의 강점을 가진 대학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후배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모교에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연극과 영화분야의 많은 동문들이 꾸준히 학교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학교 역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배우 이윤미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에 출연할 예정이다.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 공연은 우리 일상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중장년들이 찜질방에 모여 일상적인 이야기를 가감 없이 드러내는 작품으로 우리의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공감할 수 있는 웃음이 넘치는 연극이다.[관련기사 보기] 배우 이윤미, 모교 동국대에 1억 5천만 원 기부 * [한국일보] 배우 이윤미, 모교 동국대에 1억5,000만 원 기부 * [연합뉴스] 배우 이윤미, 모교 동국대에 1억 5천만 원 기부 * [불교신문] 배우 이윤미 모교 동국대 1억5천만 원 기부 * [브릿지경제] 배우 이윤미, 동국대에 1억5000만원 기부 * [대학저널] 배우 이윤미, 모교 동국대에 1억 5천만 원 기부 * [뉴스티앤티] 배우 이윤미, 모교 동국대에 1억 5천만 원 기부 * [메트로신문] 배우 이윤미, 모교 동국대에 1억5천만원 기부…‘이윤미 기금’ 신설 * [스마트경제] 배우 이윤미씨, 모교 동국대에 1억5000만원 기부 * [더퍼블릭] 배우 이윤미, 모교 동국대에 발전기금 1억 5000만원 전달
동국기업인모임(DHC),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2천만원’ 기부
동국기업인모임 DHC(Dongguk Honors Club, 회장 최대식)이 모교를 방문해 장학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DHC는 동문 기업인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모교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0년 창립했으며, 포럼, 골프 등 각종 몽미과 더불어 모교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는 등 활발한 대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2012년 이후 현재까지 약 1억9천여만원을 기부하며 후배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도 장학금 수여식이 개최되어 1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지급되었다.DHC 최대식 회장(회계 79)는 "DHC는 항상 모교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학교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후배들의 학업 성취 및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금을 전달했다"며, "이러한 아름다운 동행에 더 많은 동문 기업인들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모교를 위해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는 DHC 구성원 여러분에게 전 동국인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동국대학교의 백년대계를 위한 초석으로 삼고 훌륭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전달식에는 DHC 최대식 회장, 윤병관 동문(화학공학 82)를 비롯하여, 윤재웅 총장, 공영대 교무부총장, 하홍열 대외협력처장, 양성웅 대외협력실장 등이 함께했다.
익명의 노스님,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 1천만원 기부
지난 10월 4일(수), 익명의 한 비구니 스님이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했다.이름과 신분을 일절 밝히지 않은 이 스님은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를 통해 기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후, 1천만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종립대학 동국대학교의 인재양성을 위해 보시했다고 전해진 스님의 기부금은 미술사학과의 발전 및 학생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측에서는 “소중한 정재를 선뜻 내어주신 스님께 감사드리고,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동국대 익명 기부자 7억 기부, 미당연구소 설치에 활용 예정
동국대에 익명의 기부자가 7억원을 기부했다. 이는 동국대 익명의 기부자 중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동국대(총장 윤재웅)는 익명의 기부자가 미당 서정주 선생님의 업적을 연구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가칭 ‘미당연구소’의 설치 운영에 써 달라며 7억원을 기부하였다고 10월 4일 밝혔다.특히 기부자는 철저히 익명을 유지하고 기부 약정식 행사 등 학교 관계자와의 만남도 한사코 사양하기도 하였다. 기부자는 평소에 미당 선생님을 존경해 왔으며, 동국대 신임 총장으로 미당 선생의 애제자이고 미당 연구의 대가인 윤재웅 총장이 임용되었다는 기사를 언론에서 접하고 미당 선생의 업적을 보다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후학들에게 미당 선생의 생애, 미공개 작품 및 다양한 활동 등을 널리 알리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에 기부를 결심하였다고 한다.윤재웅 총장은 “개인적으로 은사이신 미당 선생님을 존경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그 분의 업적을 연구하는데 써 달라고 이렇게 큰 금액을 희사해 주신 숭고한 뜻에 거듭 경의를 표하며, 향후 가칭 ‘미당연구소’를 설치하여 기부자의 뜻이 실천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익명 기부자 7억 기부, 미당연구소 설치에 활용 예정 * [뉴스1] 동국대 "익명 기부자 7억원 기부…미당연구소 설치에 활용" * [교수신문] 동국대 익명 기부자 7억 기부, 미당연구소 설치에 활용 예정 * [메트로신문] 동국대 익명 기부자 7억 기부…미당연구소 설치에 활용 예정 * [한국대학신문] 동국대 익명 기부자 7억 기부, "미당 서정주 연구에 써달라"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익명 기부자 7억 기부.. 미당연구소 설치에 활용 예정 * [스마트경제] 익명 기부자, 동국대에 7억원 기부…미당연구소 설치에 활용 예정 * [뉴스티앤티] 동국대, 익명 기부자 7억 기부...미당연구소 설치에 활용 * [현대불교신문] 익명 기부로 동국대에 미당연구소 설립된다 * [브릿지경제] 동국대 익명 기부자…'미당연구소' 설립 등 7억 기부 * [대학저널] 동국대, 익명 기부자가 7억원 기부 * [더퍼블릭] 동국대 익명 기부자 7억 기부…동국대 "미당연구소 설치에 활용 예정"
국민배우 강석우, 모교 동국대 야구부 육성을 위해 ‘1천만원’ 기부
○ 국민배우 강석우가 모교 동국대학교를 방문해 야구부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강석우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으로 1978년 영화 ‘여수’로 데뷔한 이후 1982~1984년 방영한 드라마 <보통사람들>과 1986년 영화 <겨울나그네>를 통해 국민배우로 자리매김했다.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분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현재 TV조선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다시 사는 이야기 기사회생>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전달식에서 강석우는 “얼마 전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 모교 동국대 야구부가 8대0으로 완승하는 경기를 보면서 대학 시절 추억과 함께 전율을 느껴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야구부가 좋은 성적을 꾸준히 거둘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는 기부소감을 남겼다.○ 동국대 윤재웅 총장은 “모교의 위상을 드높인 대배우이자 선배님이신 강석우 동문의 후배사랑이 큰 감동을 준다”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직접 모교를 찾아 후배사랑을 실천해주신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동국대 야구부 이건열 감독은 야구 글러브에 기부자 이름을 새겨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관련기사 보기] 국민배우 강석우, 모교 동국대 야구부 육성을 위해 ‘1천만원’ 기부 * [BBS] 강석우 배우, 동국대 야구부에 1천만원 쾌척 * [연합뉴스] 배우 강석우, 모교 동국대에 1천만원 기부 * [뉴스1] 배우 강석우, 모교 동국대 야구부에 1000만원 기부 * [베리타스알파] 국민배우 강석우 모교 동국대 야구부 육성 위해 '1000만원' 기부 * [스마트경제] 국민배우 강석우씨, 모교 동국대 야구부 육성 위해 1000만원 기부 * [뉴스티엔티] 배우 강석우, 1천만원 기부...모교 동국대 야구부 육성 기원 * [한국대학신문] 국민배우 강석우, 모교 동국대 야구부 육성을 위해 1천만원 기부 * [더퍼블릭] 국민배우 강석우, 모교 동국대 야구부 육성을 위해 1000만원 기부
동국대학교 여자 총동창회, 후배 위한 장학금 ‘2천만원’ 기부
동국대학교 여자총동창회(회장: 윤미정)가 동국대 윤재웅총장을 찾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동국대학교 여자 총동창회는 2013년부터 11년째 매년 동국대 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꾸준히 모금하여 전달해오고 있으며, 이날도 장학금 수여식이 개최되어 6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지급되었다.윤미정 총동창회장은 “여자 총동창회가 앞서 나가며 학교 발전에 큰 이바지를 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이런 희망과 열정은 학교와 학교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것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여자 총동창회에서 7080 일일 찻집 및 바자회개최를 하고 수확한 감자를 팔아 한푼 한푼 정성으로 기금을 모으신 것으로 알고 있다. 한분 한분의 마음이 매우 소중하며, 이러한 노력과 헌신은 학교 발전에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이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윤미정 회장 (수교 81), 안영숙 부회장(연극영화 82), 김태형 부회장(불교 84), 김미행사무총장(영문 85), 신경자 장학위원장(행정 84), 박천희 기획위원장(미술 85), 사기순 홍보위원장(국문 84), 황명숙 장학위원(법학 83), 김보원 장학위원(전산 85)이 여자 총동창회를 대표하여 참석했고, 학교측에서도 윤재웅 총장, 하홍열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학교 여자 총동창회, 후배 위한 장학금 ‘2천만원’ 기부 * [서울경제] 바자회·감자 팔아서…동국대 여자동창회 모교에 2000만원 쾌척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여자총동창회 후배 사랑 장학금 2천만원 기부 * [불교신문] 동국대 여자총동창회 장학금 기부 * [한국대학신문] 동국대 여자총동창회, 후배 사랑 장학금 2000만 원 기부 * [브릿지경제] 동국대 여자총동창회, 후배 사랑 장학금 2000만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