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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과 박종배 교수, 한국교육사학회 제28대 회장 선출
2022년 11월 26일(토) 한국교육사학회(The Korean Society for History of Education) 연차대회 및 총회에서 우리 대학 교육학과의 박종배 교수가 제28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이다.한국교육사학회는 1964년에 '교육사·교육철학연구회'라는 이름으로 출범하여 1999년에 '한국교육사학회'로 이름을 바꾸어 오늘에 이르고 있는 우리나라 교육사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이다.한국교육사학회가 발행하는 『한국교육사학(The Korean journal of history of education)』은 1967년에 창간된 이래 교육사학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로서의 위상을 지켜오고 있으며, 현재 연 4회 발행되고 있는 KCI 등재 학술지이다. 한편 박종배 교수는 이번 총회에서 「고려와 조선 전기 지방 의학교육의 변천」(한국교육사학 제44권 제2호, 2022년 6월 발행)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2022년도 한국교육사학회 학술상도 수상하였다.
[인터뷰] 동국대학교의 얼굴, ‘동감’을 만나다.
삼삼오오 모인 중고등학생들을 인솔하여 교정을 누비는 이들의 모습을 보신적 있나요? 동국대학교 홍보대사 동감 소속의 학생들이 그 주인공입니다.캠퍼스투어 외에도 여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동국대학교 홍보대사 동감 16기 회장단과의 대화를 통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았습니다.▲홍보대사 동감 16기회장 최윤영(오른쪽), 부회장 이윤서(왼쪽)질문 1)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동감 회장(최윤영): 안녕하세요 동감 16기 회장을 맡은 중어중문학과 최윤영입니다. 우리 회장단은 다양한 동감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홍보실 교직원 선생님들과 소통하고 타 학교 홍보대사들과 연락을 주고받습니다. 회장의 역할로는 매주 정기회의를 주최하고 동감의 전반적인 활동을 관리, 동감 내 자치 조직의 부서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것이 있습니다.동감 부회장(이윤서): 안녕하세요 동감 16기 부회장을 맡은 경영학과 이윤서입니다. 저는 회장단에 속해 관련 활동을 회장과 함께 기획하고 있습니다. 부회장의 역할로는 동감 활동 관리가 있는데요. 홍보팀으로부터 확인된 활동들을 대사님들께 공지, 필요 인원에 따라 인력을 배정, 활동 기록 작성과 봉사활동을 등록하는 것입니다.질문 2) 홍보대사 동감이 수행하는 각종 업무가 궁금합니다.동감 회장(최윤영): 가장 대표적인 것은 캠퍼스 투어로 올해 약 2,500명 가량의 중고등학교 대상의 캠퍼스 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새내기 캠퍼스 투어 같은 새로운 방향의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더욱 적극적인 홍보를 위하여 동감 대사님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유튜브 활동도 시작하였습니다.동감 부회장(이윤서): 앞서 말한 캠퍼스투어와 유튜브 외에 대표적인 활동으로 의전 행사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4.19 등반 의전, 만해 축전, 동문 선배님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홈 커밍데이 등이 있구요. 외에도 축제 부스, 동아리 박람회, 동감인의 밤과 같은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질문 3) 선발 시기와 동감의 인재상에 대해 말씀해주세요.동감 회장(최윤영): 홍보대사 동감은 4학기 이내 재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3월 마지막 주에 선발하고 있습니다. 해당 시기에 학교 홈페이지는 물론 공식 SNS 계정, 에브리타임 등 여러 창구에 선발 관련사항들을 공지하고 있습니다.동감 부회장(이윤서): 또한 동감은 동국대학교를 사랑하는 우리 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캠퍼스투어가 주된 업무이다 보니 자신감과 전달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교를 대표하는 홍보대사에 걸맞은 바른 이미지를 갖추고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습니다.질문 4) 동감 활동의 장점은 어떤 것인가요?동감 회장(최윤영): 동감 활동의 장점으로 ‘자부심’과 ‘경험’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국대학교를 대표해서 우리 학교를 알릴 수 있다는 데에서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막중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여러 업무를 수행해야 하지만 20명에 달하는 대사님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나가고 있습니다.그리고 소통홍보팀 소속의 자치단체이다 보니 프로그램이나 행사를 자체적으로 기획할 수 있고 교직원 선생님들과 학교도 저희의 제안에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는 것 또한 장점입니다. 그리고 여러 업무의 취합, 배정, 진행, 기록의 과정을 분담하여 함께하기 때문에 대학생이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일들을 모두 겪어볼 수 있습니다.동감 부회장(이윤서): 저는 ‘봉사’와 ‘인연’ 두가지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캠퍼스투어를 위해 학기 중 일정시간을 할애해야하는데, 학업과 병행하는 것이 물론 쉬운 일은 아니지만 저희 동감으로 하여금 학우들과 방문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학교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또, 교내외를 넘나들며 여러 활동을 하다 보면 동기는 물론 선후배와도 돈독한 관계가 형성되더라고요. 활동 이후에도 대사님들 간 활발한 교류를 위해 자체적으로 동감인의 밤과 같은 행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연히 지나칠 수도 있던 학우들과 인연이 된다는 것이 정말 뜻깊습니다.질문 5) 활동 중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으신가요?동감 회장(최윤영): 지난 의전행사를 진행하며 여러 유명인을 뵈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개그우먼 이경실 님, 발레리나 강수진 님, 댄서 팝핀현준 님 등 평소에 뵙기 어려운 분들이다 보니 신기했습니다. 동감을 통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동감 부회장(이윤서): 캠퍼스 투어할 때 웃으며 다가와 준 중고등학교 친구들이 생각이 납니다. 그 학생들 눈에는 저희가 동국대학교를 대표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부심도 느끼는 한편 부담감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생들이 큰 호응을 보여주거나 캠퍼스 투어 이후에 감사하다면서 사진을 같이 찍어달라는 표현들이 정말 응원이 되고 고맙더라고요.질문 6) 홍보대사를 꿈꾸는 학우분들에게 말씀 부탁드립니다.동감 회장(최윤영): 저희가 처음 지원했을 때를 돌이켜보면 홍보대사 동감이 학교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면접에서 어떤 질문이 나올지 이런 것들이 궁금했던 것 같습니다. 관련 자료를 찾기 힘들었던 것 같은데, 동국대학교 홍보대사 동감이라는 SNS(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질문을 주면 저희 대사님들이 답변드리니까 그런 소통창구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동감 부회장(이윤서): 그리고 지원을 주저하는 분들에게 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는데요. 저희도 지원할 때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막연한 걱정을 했습니다. 홍보대사라는 말에 대단한 사람만 될 것 같기도 했고요. 그러나 어떤 특출난 것이 아니라 동감에 대한 진심이 있다면 누구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동감 활동 전후를 비교했을 때 성장하고 발전하였기에 지원을 망설이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꼭 동감으로 뵙길 바라요. (웃음)동국대학교를 빛내고 있는 동감의 이야기 어떠셨나요? 캠퍼스 투어부터 다양한 홍보활동과 의전행사까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미소를 띠며 진중하게 대화에 임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고군분투 활약 중인 동국대학교 홍보대사 동감에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세요!웹진기자 강정원(경영학과 2020111386)
동국대, ‘동국 메타버시티(Dongguk Metaversity)’ 캠퍼스 구축
23학번 신입생부터 메타버스 캠퍼스에서 수업 참여○ 동국대(총장 윤성이)가 ‘동국 메타버시티(Dongguk Metaversity)‘ 플랫폼을 구축해 23학번 신입생부터 메타버스 캠퍼스에서 수업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한다.○ 동국대 교수학습개발센터는 「메타버스 활용 교수·학습 활성화 방안 구현」 연구를 통해 메타버스 환경에서 학습자 중심 교수설계 가이드라인과 교육적 활용 효과 등 연구를 수행하고 플랫폼을 개발했다. ▲팔정도 ▲본관(홍보관) ▲정각원 ▲강의관(교수·학습공간) ▲행사관 등 총 5개 건물을 구현해 내년 신입생부터 수업에 활용하기로 했다.○ 연구 책임자인 교수학습개발센터 한송이 교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학생들이 온라인 공간에서도 오프라인 공간과 유사한 학습경험을 원하고 있다”며 “동국 메타버시티는 수업, 행사, 상담, 이벤트, 홍보 등 오프라인 경험 못지 않게 다양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조준희 교수학습개발센터 센터장은 "공간의 제약을 넘어선 메타버스로의 확장을 통해 대학 네트워크 생태계를 새롭게 구축할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가상캠퍼스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동국대를 방문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메타버스 캠퍼스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한편, 동국대는 올해 2학기부터 일부 전공·교양 교과목에 메타버스 활용 수업을 도입했다. 교수와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부터 메타버스 활용 수업을 적극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국대, 2024학년도 시스템반도체학부 신설
AI융합대학 내 시스템반도체학부 신설, 첨단 신기술 분야 인재 양성 총력○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이과대학 물리·반도체과학부를 개편, 2024학년도부터 AI융합대학에 시스템반도체학부를 신설하고 신입생 40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시스템반도체학부는 1993년 이과대학 반도체과학과로 최초 설립됐으며 2013년 학부제로 개편 돼 이과대학 물리·반도체과학부 반도체과학전공으로 운영되어 왔다. 지난 30년간 우수한 교육 및 연구 성과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전문 인력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다.○ 동국대는 최근 시스템반도체 분야 인재 수요 급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스템반도체 분야에 특화된 교수진 및 연구진의 결집을 통한 교육 및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융합대학 시스템반도체학부 신설을 추진하게 됐다. 산업체 연계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교육과정 개편도 진행한다.○ 시스템반도체학부로 신설될 반도체과학전공은 2022년 교육부 및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부처협업형 인재양성사업(반도체전공트랙 사업)’에 선정 돼 3년간 9억 원을 지원 받고 있다. ‘이미지센서 및 디스플레이 분야 시스템 반도체 설계 특화’ 전공트랙 과정을 개설해 반도체학과 학생 뿐 아니라 타전공자를 위한 반도체 관련 융합교육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SK하이닉스 반도체 산학 특강’ 등 재학생을 위한 산업체 맞춤형 산학교육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설계, 산업현장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한 산학 교과목 개설, 현장실습 및 대학원 공동 연구프로젝트 등 반도체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산·학·연 프로젝트 및 교류도 이어나가고 있다.○ 윤성이 총장은 “반도체 시장의 급성장으로 국내 시스템반도체 산업 인력난이 시급한 상황에서 우리대학의 반도체 분야 교육 및 연구역량으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시스템반도체학부 신설을 결정하게 됐다”며 “2024년도 신설되는 시스템반도체학부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반도체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초격차의 핵심은 인재양성이다. 우리대학은 학사급 인재 뿐만 아니라 석박사급 전문인재 및 실무인력까지 아우르는 전방위적 반도체 인력 양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대, 인도 가우담붓다대학(GBU)과 MOU 체결
불교대학 및 불교문화연구원과 협약... 불교학 관련 분야 학술교류○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지난 18일 동국대 불교대학장 황순일 교수가 인도 Uttar Pradesh 주 Greater Noida에 위치한 가우담붓다대학(Gautam Buddha University, 이하 GBU)을 방문해 양 기관의 학술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동국대에서는 동국대 불교대학과 불교문화연구원이 GBU와 각각 협약을 맺게 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활발한 학술 연구 활동과 연구 논문 교환, ▲프로젝트, 인턴십, 박사학위, 불교학 및 관련 분야에 대한 고급 연구 등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동국대 황순일 불교대학장은 "이번 협약은 두 기관 간의 교류를 다양화하고 심화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학술 활동에 대한 교류 확대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동국대 박청환(정덕) 불교문화연구원장은 이번 합의가 두 불교학 기관 간의 촉진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도, 한국, 대승불교 분야에서 일하는 교수진과 연구자들에게 도움을 줄 것" 이라고 말했다.○ 국제 문제 담당 이사이자 GBU 대변인 아르빈 쿠마르 싱(Arvind Kumar Singh) 박사는 "MOU의 목적은 두 기관의 학술 및 연구 활동을 위한 적극적인 전문적 협력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이해를 강화하고 논문, 프로젝트, 인턴십, 박사 연구 및 불교학의 고급 연구와 같은 생산적인 학술 및 연구 활동을 위한 우호적인 협력과 교류를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GBU 라빈드라 쿠마르 싱(Ravindra Kumar Sinha) 총장은 “한국대학과의 MOU는 GBU가 불교학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학계에 이름을 알리기 위한 올바른 길을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협약은 GBU 기획부총장 비슈와스 트리파티(Vishwas Tripathi) 박사와 동국대 불교대학장 황순일 교수,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장 박청환(정덕) 교수, GBU 총장 라빈드라 쿠마르(Ravindra Kumar Sinha) 싱 교수, NP 멜카니아(Melkania) 학장, 반다나 판데이(Bandana Pandey) 교수, SK 샤르마(Sharma) 교수, 니티 라나(Neeti Rana) 박사, 인두 유프레티(Indu Uprety) 박사, 옴 프라카시(Om Prakash) 박사, CS 파스완(CS Paswan) 박사, 아르빈 쿠마르 싱(Arvind Kumar Singh director) 박사 등 GBU의 국제 문제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동국대 불교대학과 불교문화연구원에서는 학술 협력 외에도 GBU 내에 R&D 센터를 개설하기 위한 한국 다국적 기업과의 협력을 계획하고 있다.
미래전지융합공학과 2023학년도 특별전형 신입생 모집(전액 장학금)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주관 학생포트폴리오경진대회 수상 쾌거
동국대 공과대학 학생들이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주관 학생포트폴리오경진대회에서 한국공학교육인증원장상, 한국공과대학장협의회장상, 우수상을 수상했다.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이 주관하고 교육부에서 후원하는 학생포트폴리오경진대회는 취업 및 진학 인터뷰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포트폴리오 작성 기회를 제공, 학업활동과 학업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 창의적 능력과 효과적 전달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되며, 올해에는 4개 분야로 나뉘어서 신청 및 심사가 이뤄졌다.이 대회에 동국대 재학생 6명이 참가해 ▲한국공학교육인증원장상 박현지(화공생물공학과), 김혜민(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김성준(산업시스템공학과) ▲한국공과대학장협의회장상 최시은(정보통신공학전공)▲ 우수상 안정수(화공생물공학과)▲지도교수 공로상 강택진(화공생물공학과)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임대운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포트폴리오 작성은 자신의 대학 기간동안 일련의 내용을 점검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이며, 자신의 특장점을 파악하고 단점을 보완해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다. 코로나와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꾸준히 정진하여 훌륭한 성과를 이루어낸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했다.이번 대회에 수상한 안정수학생(우수상, 화공생물공학과)은 “학생포트폴리오경진대회는 대학 생활을 돌이켜볼 수 있고, 취업 준비를 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해당 포트폴리오를 일부 수정하여 제출한 기업의 서류 전형에 합격하였습니다. 다양한 피드백과 많은 도움을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립니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동국대 창업기술원 이창영 교수, ‘GEW KOREA 2022’ 기업가정신 확산 및 진흥 유공 포상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지난 15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2022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 한국행사(GEW KOREA 2022)’에서 이창영 교수가 기업가정신 확산 및 진흥 유공으로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2022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 한국행사’는 국내 기업가정신 관련 활동을 돌아보고,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다. 1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2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 한국행사 (GEW KOREA2022)의 막을 올렸다.이번 시상식은 기업가정신 생태계 구축과 문화조성에 기여한 기업가정신 유공자를 선정하고 포상하여, 그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기본요건 및 서류심사, 종합심사 진행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이창영 교수는 대학 창업교육의 사회적 가치 기반 기업가정신 전문 강좌 개설과 성공적인 운영으로 소셜벤처 양성 및 대학 외 지역사회로 기업가정신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올해 한국행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의 발걸음, 기업가정신”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기업가정신 선언식 및 기업가 정신 확산 및 진흥 유공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한편, 이창영 교수는 동국대학교 창업중점교수로 교내 창업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 캠퍼스타운사업단 스타트업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
동국대, ‘기부자 초청 감사의 밤’ 개최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지난 15일(화) 오후 6시 그랜드앰배서더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학교발전에 기여한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부자 초청 감사의 밤’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기부자들과 가족 등을 초청한 이날 행사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건학위원장 돈관스님, 윤성이 총장, 박대신 총동창회장, 송석구 전 동국대 총장, 김진문 신성약품 회장, 최진식 SIMPAC 회장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시작하여 1부 건학위원장 돈관스님 격려사, 총무원장 진우스님 축사, 윤성이 총장 성과 공유 발표, 감사 영상, 공감토크, 2부 만찬 및 감사공연의 순서로 진행됐다.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1906년 불교 선지식들에 의해 문을 연 동국대는 항일 투쟁과 민주화 운동의 선봉이었으며,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한국문화의 세계화, 불교중흥에 기여한 각계각층의 인재들을 배출한 민족의 상아탑이다”며 “최근 건학위원회의 출범과 더불어 학교도 대외 평가에서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종단 또한 종립학교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건학위원장 돈관스님은 “구한말 교육보국을 이루기 위해 정재를 모아 학교를 설립한 큰스님들을 비롯한 기부자들이 우리의 동국을 만들었듯이, 여기 계신 후원자님들 또한 동국대와 함께 도전과 성공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건학위원회는 지난해 4월 출범 이 후 등록금 걱정없는 대학, 취업 걱정없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학과 합심해 학생들의 성공과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윤성이 총장은 “3년 전 기부자의 밤에서 동국대를 국내 톱10에 진입시키겠다고 약속드린 바 있다. 다방면으로 대학의 튼튼한 기반을 다진 결과 2년 연속 중앙일보 대학평가 9위를 달성했고 대내외적으로도 많은 가시적 성과를 일궈내고 있다”며 “이제 동국대는 국내 톱5와 세계 톱100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 동국 가족이 함께해달라”고 말했다.한편 동국대 99학번이자 KBS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 이정민 동문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공연을 시작으로 동국동문합창단, 연극학부 학생들의 뮤지컬 갈라쇼, 동국대 한국음악과 박애리 교수와 팝핀현준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
동국대, 2022 산학협력 EXPO 2관왕 수상 쾌거
동국대(총장 윤성이) LINC3.0사업단이 2022년 산학협력 EXPO에서 2관왕을 수상했다.‘2022 산학협력 EXPO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여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발전을 목표로 대학과 기업의 산학협력을 통해 교육 및 연구 역량 강화하고 산학협력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로 14번째 개최됐다.동국대 LINC3.0사업단(단장 정영식)은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산학협력 인력양성 HUNIC사업을 모태로 14년동안 산학협력 인력 양성 사업을 이어오면서 산학협력 부분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산학협력 유공자 교육부장관 표창과 산학연계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공모전(우수상)을 수상했다.동국대 LINC3.0사업단 윤병운 산학교육센터장(산업시스템공학과 교수)은 산업체 주도형 온·오프하이브리드 교육모델 OMNi (Online course, Mentoring & Networking) 개발 및 글로벌 기반 산학협력 교육모델 구축 등 산학협력 인재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학협력 유공자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2022년 동국대 캡스톤디자인 밸류업 대상 팀원 박준현(물리반도체과학부 3학년) 학생은 팀프로젝트 진행 과정을 재치 있게 담아낸 영상으로 산학연계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동국대 LINC3.0사업단 정영식 단장은 “LINC3.0사업을 통해 산학협력 기반의 인재 육성 및 사회수요 창출형 인재의 지속적 배출과 산학협력 공동 교육과정 운영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