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대학

인문학은 인간과 세계에 대한 보편적인 진리와 본질적인 가치를 탐구합니다.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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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로 통합해서 선발하고, 입학후 학생 각자가 학부 전체 교과목을 자유롭게 수강신청할 수 있으며, 전공은 졸업 때 확정됩니다. 즉 국어국문학과 문예창작 두 전공 중 하나의 졸업학점을 충족했을 경우에 해당 전공의 졸업으로, 두 전공 모두의 졸업학점을 충족했을 경우라면 두 전공의 복수전공 졸업으로 인정됩니다.

교육목표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는 한국의 언어 및 문학을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민족 문화의 보존과 발전에 기여하며, 문학예술 분야의 전 장르에 걸쳐 탁월한 창작 능력을 갖춘 작가를 양성하는 것을 학문적 목표로 한다. 이러한 목표에 따라 민족 언어 및 문학의 전통을 확립하고, 인문학의 기초이자 한국인의 정체성 및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세계적 위상을 높이기 위한 학술, 교육, 문필 활동을 중요한 과제로 삼는다.

오늘날, 한국 문화는 ‘한류(韓流)’라는 이름으로 세계 각국에 널리, 그리고 신속하게 전파되면서 한국(인)과 한국문화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최근 한국의 음악뿐만 아니라 문학에 대한 서구의 관심이 고조되는 것은 한국문학의 독창성과 보편성이 조화를 이루었다는 증거라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작금의 변화된 제반 환경에서 그 사회적 역할을 올바르게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학문 분야가 바로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이다.

중점 교육 내용은 아래와 같다.

  • 과거 한국의 언어 및 문학 유산들을 올바르게 감상하고 탐구하는 능력을 계발시킨다.
  • 한국어문학의 지식을 보편적인 언어 및 문학 이론으로 발전시키도록 지도한다.
  • 언어 및 문학 일반의 지식을 바탕으로 한국 언어 및 문학의 국제적 보급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한다.
  • 한국의 언어와 문학을 중심으로 한국문화 연구능력을 배양하고, 창조적 활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
  • 문학 창작과 비평, 그 밖의 대중 언론 및 출판 분야의 젊은 선도 인력을 양성한다.

최근 학문의 조류 및 전망

국어국문학 분야

음운론, 문법론, 의미론에 대한 연구가 전통문법, 구조문법, 변형생성문법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문자표기법에 대한 연구는 훈민정음, 향찰, 구결, 이두에 대한 정밀한 연구 성과가 축적되어 있고, 최근에는 구결 자료의 발굴을 통해 고대 한국어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중세ㆍ근대 한국어를 통시적으로 연구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이 분야의 연구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정치사, 풍속사, 종교사, 언어 문화사 등 다양한 분야와의 통합적 연구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및 한국 문화 교육 분야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국어국문 전공은 이러한 수요에 부흥하기 위해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 강좌를 신설해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구술문학, 고전시가, 고전산문(소설), 한문학으로 나뉘어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구술문학과 한국한문학 연구가 심층적으로 이루어지면서, 고전문학의 연구 영역과 대상이 넓어지고 있다. 설화와 민요를 중심 대상으로 삼아 온 구술문학과 한국한문학 연구가 심층적으로 이루어지면서, 고전문학의 연구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설화와 민요를 중심 대상으로 삼아온 구술문학연구는 민속극, 판소리 및 서사무가, 생애담(경험담), 신화 등의 장르도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다. 한문학은 오랜 동안의 문헌학적 연구와 번역작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예술사, 풍속사, 출판문화사, 인식론, 생태사상 등 새로운 분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고전시가 분야는 기존의 향가, 고려속요, 시조 연구 외에 꾸준히 작품이 발견되는 가사와 잡가에 대한 연구가 두드러졌다. 고전소설 연구는 소설과 인접한 문학 갈래에 대한 관심이 넓어지는 동시에 고전소설을 읽는 사회사적 분석 시각이 심화되고 있다. 전체적으로 작품의 국역·현대어 번역 출판의 확대, 원자료의 데이터베이스화 사업으로 전문 연구자는 물론 일반인들의 접근이 용이해지면서, 고전문학은 최근 사회적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문화콘텐츠의 가장 중요한 원천이 되었다. 이에 대한 연구 역시 점차 활성화되고 있으며, 이는 본교 및 본 전공의 특성화 방향과도 일치한다.

현대소설, 현대시, 현대희곡 및 현대문학이론 및 문학비평, 문학사 등 하위 분야로 나뉘어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연구 대상의 측면에서는 여전히 해방 이전의 작가와 작품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점차 해방 이후로 관심이 확산되고 있으며, 장르적 측면에서는 현대소설 및 현대희곡에 대한 연구가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 남북한 화해 및 통일시대를 앞두고 북한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통일문학사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문학연구의 고립성을 탈피하여 문화연구라는 큰 틀 속에서 학제연구를 바탕으로 문학 및 문화텍스트에 대한 연구가 활성화되고 있다.
 

문예창작학 분야

최근 문학은 시·소설·희곡과 같은 전통 순수문학뿐 아니라, TV드라마·사이버 문학·만화 및 게임 스토리·방송 구성 등 응용문학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 왔다. 그러나 창의적 사고, 스토리텔링, 글쓰기 등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높은 데 반해 기본 개념이나 방법론, 그리고 사회의 요구를 충족시킬 만한 인재의 양성과 공급은 그다지 원활하지 못한 편이다. 문예창작 전공의 교육은 전적으로 창의성 함양을 위해 고안, 진행된다.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문예창작은 전통적인 시, 소설 장르의 작품은 물론 연극영화 및 뮤지컬, 게임, 만화의 원천 텍스트를 생산할 뿐만 아니라, 광고홍보 및 경영 분야에서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하는 등 인접분야와의 자유롭고 원활한 협조와 융섭이 가능하다. 미래사회는 개인의 창의적 사고와 개성이 존중받는 사회가 될 것이다. 영상문화는 미래사회에서도 놀라운 기술발전에 따른 변화를 창출하고 압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예견되지만, 영상문화를 가능케 하는 원천이 문자텍스트라는 사실은 종종 간과되고 있다. 영상문화가 강조될수록 문자문화를 생산하고 깊이 있게 해독하는 능력을 갖춘 자는 소수의 창조자로 귀한 대접을 받게 될 것이 분명하다.

졸업 후 진로

국어국문학 전공의 진로는 다양하다. 국문학의 기초/전문적인 지식이 요구되는 구성작가, 전자출판편집자, 광고 카피라이터, 신문 및 방송 언론기자, 웹 기획자 등 출판/언론 분야 등 전통적인 국어국문학 전공 졸업생의 취업분야뿐만 아니라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문화콘텐츠 전문가, 문화연구자, 문화평론가 등 문화 분야로의 진출이 가능하다. 문화연구는 국문학으로부터 다양한 원천과 연구방법을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고전문학을 중심으로 전통문화전문가, 학예사(큐레이터), 전통문화행사 기획자 등으로 진로의 영역을 넓힐 수 있다. 문화분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은 2007학년도부터 신설된 문화학, 문화공학, 문화경영 연계전공 중 하나를 골라 이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교직과정 이수를 병행해 국어교사로의 진로를 모색할 수 있으며, 대학원에 진학하여 연구자로서의 길을 걸을 수 있다.

문예창작 전공의 진로는 문단에 데뷔하여 시인, 소설가, 희곡 및 시나리오 작가, 동화작가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문예창작학과 졸업생의 진로는 거의 전방위적이라 할 수 있다. 그들은 실질적 무역업무나 공산품 개발 및 생산에는 참여하지 못하지만, 그러한 업무를 간접적으로 지원하거나 홍보하고, 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거나 사업의 방향을 예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것은 문예창작학과 졸업생들이 대학생활에서 배운 창의적 사고와 실제 창작 작업을 통해 낡은 것을 개선하고 새롭게 만드는 작업에 매우 익숙해 있기 때문이다.

문학은 이제 순수문학의 영역을 벗어나 영화, 뮤지컬, 애니메이션, 만화, 광고, 테마파크 건설 등으로 확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 ‘스토리텔링’이 광고나 경영 분야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것은 창의적 사고와 글쓰기가 얼마나 중요한 분야인가를 증명하는 사례다. 글쓰기의 중요성은 비단 예술분야에서만 가치를 인정받는 게 아니다. 천재적인 아이디어나 기발한 영업 전략도 문자로 기술(記述)되어야 비로소 실현될 수 있으며, 고급하고 격조있는 문장이나 문체로 자신의 생각이나 정견(政見)을 표현할 때 그 효과는 배가될 수 있다. 이제까지 우리 사회에서는 ‘글쓰기’를 일부 전문 문필가의 영역으로 치부해 왔으나 최근 개인의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창의적이고 정확한 글쓰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인식하기 시작했다. 문예창작전공은 미래를 선도하는 분야는 아닐지라도 미래사회의 거의 모든 학문, 예술 분야에서 가장 기초적이고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교수소개

교수소개
성명 사진 학위 최종학위 취득학교 전공 비고
황종연 황종연  문학박사 동국대학교 현대문학

 

김무봉 김무봉 문학박사 동국대학교 국어학 명예교수
한만수 한만수 문학박사 동국대학교 현대문학

 

장영우 장영우 국문학박사 동국대학교 현대문학

명예교수

정우영 정우영 문학박사 동국대학교 국어학

명예교수

김상일 김상일 문학박사 동국대학교 고전문학

 

김춘식 김춘식 문학박사 동국대학교 현대문학

 

정환국 정환국 문학박사 성균관대학교 고전문학

 

박광현 박광현 문학박사 일본 나고야대학교 현대문학

 

이장욱 이장욱 문학박사 고려대학교 문예창작

 

박형준 박형준 문학박사 명지대학교 문예창작

 

김성주 김성주 문학박사 동국대학교 국어학

 

김일환 김일환 문학박사 동국대학교 고전문학

 

민정호 민정호 문학박사 동국대학교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

 

서정호 서정호 문학박사 동국대학교 국어학

 

함병호 함병호 문학박사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

 

  • 문의

    명진관 1층 156호 문과대학 학사운영실

  • 전화

    02-2260-8706

영어영문학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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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목표

영어문학전공에서는 소규모 수업을 할 수 있도록 3인의 외국인 교수를 확보하여, 1,2학년 과정에서 영어회화실습, 글로벌영작문, 영문법과말하기연습, 및 영미문화 관련 교과목을 통하여 학생들이 실용적인 영어 구사 능력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한다. 3,4 학년 과정에서는 영어권문화와 청취, 영미문화연구, 미국문학과 글쓰기 연습, 문화상품의 이해와 소개, 미국문화와 영화, 포스트모더니즘과 21세기영문학 등의 교과목을 통해, 영국과 미국의 문학, 문화에 관련한 다양한 텍스트를 학생들이 읽고 이해하여, 스스로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영어로 진행하는 다수의 강좌를 통하여 학생들이 단순한 영어 회화의 수준을 넘어서, 영어 텍스트를 읽고 자신의 독창적인 생각을 영어로 설득력 있게 표현할 수 있는 심층적이고 수준 높은 영어 구사 능력을 갖추도록 한다. 인문학적인 마인드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인문학이 경영을 바꾼다”라는 최근의 기업계의 동향에 맞추어, 영어문학전공은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인문학적 인재 개발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여 영어 구사 능력을 통한 인문학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학문의 조류 및 전망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오늘날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상은 “급속히 변화하는 현대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세계적인 안목과 적응력, 그리고 분석적이고, 창의적 사고 능력,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인물”이라고 한다. 영어문학전공은 이제 과거의 영문학 전공과 달리 영미문학 작품을 읽고 감상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비평, 문화, 영화 등 다양한 영어 텍스트를 학생들이 스스로 독창적이고 분석적인 시각으로 보고, 이를 논리적이고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의사 표현 능력을 배양한다. 전통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인문학 정전을 읽고 영어 토론에 참여함으로써 영어를 통한 인문학적 소양을 배양하고, 오늘날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상에 부응하여, 포스트모던 문학 그리고 트랜스내셔널 시대의 문화를 이해하고 창조적인 시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한다. 영어 토론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는 연습을 하여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인문학적 인재의 능력을 갖추게 된다. 50여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어문학전공은 이미 주요 방송국의 기자, 아나운서, PD 등 인지도 있는 다수의 인재를 양성하였고, 일반 기업체, 금융계, 광고업계,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진의 위치에 있는 수많은 선배들이 후배들의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

졸업 후 진로

영어문학을 전공한 학생들은 창의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공무원, 기업체의 일반사무직 뿐만 아니라, 영어 능력을 필요로 하는 금융계와 무역업, 그리고 창조적이고 비판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요구하는 방송계 및 광고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직종에 진출하고 있다.

  • 일반 사무직
    영어문학전공 학생들은 공무원 등 일반 사무직에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또한, 영어구사 능력을 필수로 하고 기업 운영에 관련한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하는 업종의 취업을 위해서, 영어문학 전공을 주전공으로 하고, 경영학, 경제학, 국제통상학, 회계학 등을 복수전공하여 학생들이 관련 분야의 직종에 진출할 수 있다.
  • 전문직
    우수한 영어회화 구사 능력과 수준 높은 영어 텍스트를 이해할 수 있고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을 필수 요건으로 하는 외국계기업, 언론방송계, 무역업, 중고등학교 영어교사, 문화 기획사, 문학 번역가, UN 및 산하 국제기관의 사무직, 동시통역사 등에 진출할 수 있다.

교수소개

교수소개
성명 사진 학위 최종학위 취득학교 전공 비고
김영민 김영민 영문학박사 University of Missouri - Columbia 현대영미시와 현대비평이론  명예교수
황훈성 황훈성 영문학박사 University of California-Davis 현대 영미 희곡 명예교수
김애주 김애주 영문학박사 동국대학교 미국문학  
노헌균 노헌균 영문학박사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 Buffalo 현대미국소설  
김성중 김성중 영문학박사 University of Nebraska-Lincoln 영국문학  
홍승현 홍승현 영문학박사 University of Nebraska-Lincoln 영국소설  
Mark Johnson Mark-Johnson 문학석사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Wilmington Fiction  
  • 문의

    명진관 1층 156호 문과대학 학사운영실

  • 전화

    02-2260-8705/8708

영어통번역학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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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목표

영어통번역학 전공은 생각을 표현하는 수단이자 인간 언어의 본질을 밝히는 도구로써 영어를 가르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소통의 기술과 분석적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하며, 나아가 21세기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지도적 역량을 발휘할 유능한 인재로 길러내는 데 있다.

최근 학문의 조류 및 전망

최근 외국어문학과의 학문 교수 경향은 보다 실용적이고 문화중심적인 방향으로 옮겨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가장 잘 부응하는 학문이 통번역학이며, 특히 영어통번역은 종래의 순수 문학 및 어학 위주의 연구 교수 활동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학생들을 보다 실천적인 장으로 이끌 수 있는 유망한 학문이다.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학부 과정에서 통번역학을 독립 학과로 창설한 우리 대학에서는 이러한 선구적인 위치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통번역의 기본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부단히 수정, 기획해 나가고 있다. 영어학 기초이론의 학습을 통해 영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다지고, 영어권 문화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히며, 통번역의 기초 및 전문 기술을 익히도록 함으로써 실용적 의사소통을 중시하는 최근의 학문 조류에 부응할 것이다.

졸업 후 진로

영어통번역을 전공한 졸업생들은 영어 및 통번역에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진출함으로써 학교에서 배운 기본적이고 구체적인 지식을 활용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영어・통번역 전공학생들은 국제화, 세계화 시대의 의사소통 매체로서 그 중요성이 날로 더 해지고 있는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춤으로써 학문연구는 물론 다양한 직업의 탐색에 있어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영어통번역학 전공학생들이 진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분야로는 회의 통역사, 번역사, 국제무역 분야의 의사소통전문가, 출판번역 기획 및 번역사업, 언론사 등 매우 다양하다.

교수소개

교수소개
성명 사진 학위 최종학위 취득학교 전공
조의연 조의연 언어학박사 University of Illinois 의미, 화용론
박명관 박명관교수님 언어학박사 University of Connecticut 형태론
박윤희 박윤희 문학박사 University of North Texas 영문학 및 번역학
김순영 김순영 번역학박사 동국대학교 영어통번역학
박범식 박범식 언어학박사 University of Connecticut 통사론
신정아 신정아 교육심리학
박사
University of Illinois 영어교육, 인지과학
홍정민 홍정민 박사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교
통역번역학과, 번역학 박사
Barry Welsh Barry Welsh 문학석사 University of Edinburgh 영문학
Angela Rossolo Angela Rossolo 문학석사 SUNY at Brockport 문학
  • 문의

    명진관 1층 156호 문과대학 학사운영실

  • 전화

    02-2260-8705/8708

교육목표

일본학과 전공은 역사적으로나 지정학적으로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일본에 대해 그들의 언어와 문학, 나아가 문화 전반에 걸친 학습을 통하여 일본 및 일본인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게 하는데 그 목표를 둔다. 이를 위한 교과과정으로 일본어문법, 어학개론, 문학개론, 문학사, 어학사 등의 일어학, 일문학 및 일본학 전반에 관한 지식과 이론을 체계적으로 학습토록 하여 양국의 문화 경제교류에 있어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아울러 일본과 관련된 타 분야에서의 활동도 가능하도록 폭 넓은 소양을 갖춘 전문인을 양성하는데 주력한다.

최근 학문의 조류 및 전망

일본은 역사, 문화, 지리적으로 다방면에서 한국과의 교류가 활발한 국가이다. 이에 일본과 관련된 인문학적 콘텐츠의 현대적 활용을 통해 일본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국제무대에서의 한일관계를 위해 고급 일본어 구사 능력에 필요한 일본어의 숙달 뿐만 아니라 일본 문학은 물론, 일본 사회의 역사, 경제, 정치 등 일본학 전반에 걸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함이 중요시 되고 있다.

졸업 후 진로

재학 중 매학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일본 자매대학 교류 및 일본 정부 문부성 장학생, 日硏生 장학생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졸업 후 뛰어난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본과의 교과과정을 이수한 후에는 국내 및 해외 대학원 진학을 통해 대학교수 및 학자, 연구기관의 연구원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일본어, 일본 문학 및 문화 일반에 대한 소양을 지닌 일본 전문가가 될 수 있다. 또한 교과과정에서 습득한 일본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한일 무역통상 기업체로의 취업 및 일본어 통·번역 전문가가 될 수 있다. 대기업체나 중소기업, 은행과 같은 일반 기업체는 일본 관련 업무의 영역에서 기획, 해외영업, 교육, 비서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 외국어라는 특성상 일본 관련 방송국, 일본에 본사를 둔 은행이나 기업, 또한 JET프로그램에 의한 취업 등 일본 내 취업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교직과정의 이수를 통해 중 고등학교의 일본어 교사가 될 수 있다.

교수소개

교수소개
성명 사진 학위 최종학위 취득학교 전공
이경철 이경철 학술박사 히로시마대학(교) 음운론
김환기 김환기 문학박사 일본 다이쇼 대학 현대 일본 문학
송정현 송정현 경제학박사 고베대학 경제학
고쿠쇼 카즈미 고쿠쇼 카즈미 문학석사 가톨릭대학교 일본어교육
김태진 김태진 외교학 박사 서울대학교 일본정치외교, 일본정치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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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진관 1층 156호 문과대학 학사운영실

  • 전화

    02-2260-8710

중어중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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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목표

유구한 동양학 전통과 실용 학문의 조화를 지향하는 동국대학교 중어중문학과는, 중국어학 및 중국문학 그리고 중국문화에 대한 심도 있는 학습을 통해 언어 소통 능력을 향상하고, 인문학적 감성과 창의성을 함양하여 21세기 인류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인문분야의 국제적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 같은 교육목적을 이루기 위해 다음의 교육목표를 수립하고 있다.
 

  • 창의적 소양을 갖춘 인문교양인 양성
    중국 고전문학・현대문학・언어학・문화 연구의 새로운 학문적 패러다임에 근거하여 편성된 교과과정을 통해, 지식정보화 시대・국제화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관련 지식을 습득하도록 하며, 중국학 관련 인문학 전공자로서의 학문적 지식과 교양인으로서의 소양을 갖춘 전문인을 중점 양성한다.
  • 고급 언어능력을 갖춘 한중교류 전문가 육성
    어학 관련 최신 교육과정 및 어학능력 강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한중 무역통상·문화교류 실무 등 국제 교류에 있어서 유용한 고급 수준의 실용 중국어 구사 능력을 배양한다.
  • 후진 양성을 위한 중국어교육 전문가 양성
    중국어 능력과 전공 전문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수하기 위한 중국어 교육 관련 교과과정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 있는 중국어교육 전문가로서의 전문 기능을 갖추도록 한다.

최근 학문의 조류 및 전망

중국은 5,000여 년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인접국가로서, 현재 우리사회의 각 방면에서는 중국과의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중국어문학과 관련한 고급소양을 갖추고 현대중국의 어제와 오늘을 함께 조망할 수 있는 능력을 구비한 인재를 배출해야 하는 것은 중요한 사회적요구가 되어가고 있다. 또한 나날이 확대 발전하는 국제무대에서의 한중관계를 실질적으로 이해하면서 고급 중국어 구사능력을 갖춘 인재에 대한 필요성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졸업 후 진로

본과의 교과과정 중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후에는 국내 또는 해외 대학원 진학을 통해 대학교수 및 학자, 연구기관 연구원이 될 수 있다. 또한 중국문학 및 문화 소양에 바탕을 두어 중국문학, 문화, 예술 방면의 현장전문가가 될 수도 있다. 또, 교과과정에서 습득한 중국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한중 무역통상 전문가・중국지역 전문가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교직과정의 이수를 통해 중고등학교의 중국어 교사, 중국어 교육 종사자, 중국어 IT교육 전문가가 될 수 있다.

교수소개

교수소개
성명 사진 학위 최종학위 취득학교 전공
오태석 오태석 문학박사 서울대학교 중국문학비평, 융복한 과학철학
한용수 한용수 문학박사 중국 상해 사범대학교 현대중국어
박영환 박영환 문학박사 중국 북경대학교 중국문화와 중국고전문화
김양수 김양수 문학박사 성균관대학교 중국현대문학, 중화권영화,
타이완 문학
박석홍 박석홍 문학박사 성균관대학교 중국언어학
최려홍 최려홍 문학박사 중국사회과학원 언어학 및 응용언어학, 음운학
서미령 서미령 문학박사 연세대학교 중국어학
  • 문의

    명진관 1층 156호 문과대학 학사운영실

  • 전화

    02-2260-8711

교육목표

현대사회는 과학기술과 정보의 지배 아래 놓여 있다. 그러나 인간은 미래에 관해 확신을 갖지 못하는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고 있다. 슬기로운 사람은 정보 자체가 아니라 인간과 세계에 대한 깊은 이해로부터 올 것이다. 철학전공의 교육목표는 현실에 대한 치밀하고 날카로운 비판과 분석력, 비판적 종합 능력을 기반으로 인간과 세계에 대한 학문적 이해력을 높일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훌륭한 삶을 이끌어갈 강인한 생활력을 배양하는 것이다.

 

철학전공을 이수한 사람은 이와 같은 철학적 능력을 갖추게 될 뿐만 아니라 영어를 비롯한 다양한 언어에 대한 이해력과 동서고전에 대한 독서력, 비판적 쓰기 능력 등을 아울러 가지게 된다. 철학전공의 교과과정은 이상과 같은 교육목표를 위해 철학의 주요 분야에 속하는 과목과 철학의 근본 문제들을 소개하는 과목, 그리고 논리·논술 및 교직관련 과목, 한국철학 및 중국철학 관련 교과목 등으로 되어 있다. 철학전공을 이수한 사람들은 국내외 대학원의 다양한 학과로의 진학, 기업체의 기획이나 마케팅 분야, 콘텐츠 기획 및 개발 분야, 기자 또는 방송국 작가분야 등으로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최근 학문의 조류 및 전망

우리 과는 창설 이래로 여러 분과 및 지역철학들을 융합하는 방향으로 연구를 지속하여 왔다. 이러한 경향은 전공의 세분화가 대세였던 20세기 후반 학계내에서 예외적인 현상일 뿐만 아니라 비웃음의 대상이기도 하였으나, 현재 21세기 초에 이르러서 이러한 경향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졸업 후 진로

난해한 고전 텍스트 분석 및 발표와 토론을 강조하는 교과 과정의 특성으로 인해 철학과 졸업생들은 텍스트 분석 및 기획, 프레젠테이션에서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로인해 진출하는 분야도 다양하다. 대학원 진학을 비롯하여, 기자, 광고 기획자, 카피라이터, 서평가, 영화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문들이 활동중이다.

교수소개

교수소개
성명 사진 학위 최종학위 취득학교 전공
유흔우 유흔우 철학박사 동국대학교 동양철학
김영진 김영진 철학박사 뉴욕주립대학교 서양철학
심지원 심지원 철학박사 독일 뮌스터 대학교 서양철학
  • 문의

    명진관 1층 156호 문과대학 학사운영실

  • 전화

    02-2260-8728

교육목표

역사학은 과거를 연구하는 학문으로서 현 인류가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내온 생활의 발자취와 이룩한 유산 모두를 과학적으로 탐구함으로써 우리의 오늘과 내일을 설계하는데 확고한 지침을 얻고자 하는 학문이다. 따라서 본 사학과에서는 세계사적 보편성 법칙을 인식하고 이러한 인식 하에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여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키우는 데 전공의 목표를 둔다.

최근 학문의 조류 및 전망

최근의 역사학은 기존의 보수적이고 진부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점차 대중화되어가고 있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텔레비전 교양 역사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참신한 내용의 사극들도 많이 등장하여 역사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역사 연구서들도 기존의 정치사 위주의 딱딱한 내용에서 벗어나 문화사나 생활사 등의 다양한 주제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졸업 후 진로

교육과정을 마친 후에는 대학원에 진학하여 보다 심도 있는 연구를 수행할 수 있으며, 학예사나 학예관 등의 자격을 취득하여 박물관이나 연구소에서 근무할 수도 있다. 이외에 학부에서 별도로 교직과정을 이수하면 임용고시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수 있다.

교수소개

교수소개
성명 사진 학위 최종학위 취득학교 전공
정병준 정병준 문학박사 교토대학교 중국중세사
양홍석 양홍석 문학박사 동국대학교 미국사
서인범 서인범 문학박사 토호쿠대학 중국근세사
노대환 노대환 문학박사 서울대학교 한국근세사
최연식 최연식 문학박사 서울대학교 한국고중세사
김택경 김택경 역사학박사 북경대학교 동아시아 근대사
  • 문의

    명진관 1층 156호 문과대학 학사운영실

  • 전화

    02-2260-8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