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25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동국대 AI 서비스 시작됐다.
- 궁금해서 직접 사용해 본 AI 서비스 -우리 학교에서 4월 27일부터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소식을 듣고, 한 번 써보자는 마음이 들어 접속해 보았다.접속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동국대학교 포털에서 ‘AI chat’ 메뉴를 누르면 바로 사용할 수 있고, 모바일에서도 동일하게 접속 가능했다.▲ 접속 시 뜨는 화면무엇보다 좋았던 건, 학생 1인당 매월 3,000 크레딧이 제공된다는 점이었다. 사용량에 따라 차감되는 방식이라 부담 없이 여러 번 시도해볼 수 있었다. 만약 소진이 되어도 크레딧을 다시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또한 GPT와 Gemini, Claude, Grok 등 다양한 모델을 상황에 맞게 선택해 쓸 수 있다는 점도 인상 깊었다.이번에 직접 Nano Banana 2로 이미지 생성도 해보았다.▲ 나노바나나로 생성한 명진관 앞 연꽃을 든 아코‘캐릭터가 명진관 건물 앞에서 연꽃을 들고 카메라 쪽을 쳐다보는 모습,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필름카메라 느낌으로 연출’이라는 프롬프트를 입력했더니 분위기, 색감 등이 자연스럽게 표현됐다.평소 생성형 이미지를 만들 때 결과물이 어색해 번거로움을 느낀 적이 많았는데, 학교에서 지원하는 AI 모델을 활용한다면 과제나 콘텐츠 제작에 있어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동국대학교의 AI 서비스는 다양한 모델을 하나의 창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을 가지며, 비용 부담까지 줄여 학우들의 학교 생활을 한층 더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AI 제공 서비스가 시작된 만큼, 학우분들의 학업과 더불어 다양한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웹진기자: 이소은(광고홍보 24)

동국대, 참사람봉사단과 함께 1박 2일 ‘농촌 일손돕기’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 및 지역사회 상생 도모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참사람사회공헌센터(센터장 이주원)가 지난 5월 2일(토)부터 3일(일)까지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황지리 마을에 참사람봉사단(이하 봉사단)을 파견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봉사단 34명 등을 포함해 총 39명이 참여했으며,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와 지역사회 상생을 도모했다.봉사단은 황지리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추 모종 심기 ▲파종 작업 ▲잡초 제거 및 농작업 보조 활동 등을 수행했으며, 마을 주변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짧은 기간이지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농작업에 참여했다”고 전했다.마을 주민들은 “지난해 가을 방문했던 학생들이 또 와서 반갑다”며 직접 채취한 쑥으로 만든 쑥떡과 농주를 준비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봉사활동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다음에는 놀러 오라”는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일정을 마무리했다.특히,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농촌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노동의 가치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로 작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수예 동국대학교 학생처장(D-ESG 사회공헌위원회 분과장)은 “동국대학교는 D-ESG 경영의 일환으로 학생 참여 기반 ESG 실천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체득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참사람 인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동국대학교 참사람봉사단은 ‘참된 행동의 참된 실천을 통한 참사람 되기’를 목적으로 2013년 3월 결성되어, 2026학년도 1학기 제25기에 이르렀다. 현재 41명의 단원이 ESG 확산 봉사, 지역사회 공헌 봉사, 소외지역 교육봉사, 해외 파견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비 나눔의 불교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동국대, 건학 120주년 기념 'AAAI 2026 하계 심포지엄' 유치… 전 세계 AI석학 집결
- 비즈니스 지능형 전환, AI 기반 회복탄력성 등 미래 핵심 의제 다뤄- 6월 22일부터 3일간 동국대 서울캠퍼스 개최… 신청은 5월 12일까지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가 건학 120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 22일(월)부터 3일간 진행되는 인공지능발전협회(AAAI) 주최 ‘2026 AAAI 하계 심포지엄 시리즈(AAAI 2026 Summer Symposium Series)’를 유치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총 4개의 세부 주제로 운영되며,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AI 지능형 전환을 다루는 ‘AI in Business’ 세션과 ▲급변하는 환경 속의 기술적 대응을 논의하는 ‘AI-Driven Resilience’ 세션 등이 포함되어 있다. 심포지엄에서는 학문적 논의를 넘어 실제 산업과 사회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AI 기술의 청사진을 제시한다.동국대학교는 이번 행사를 유치하면서 ‘첨단 융합 교육의 중심’으로 그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AAAI의 ‘대면 발표 원칙(No Virtual Presentations)’에 따라 모든 세션이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어, 국내 대학원생 및 연구자들이 세계적인 석학들과 직접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김지희 동국대학교 컴퓨터·AI학부 교수는 “건학 1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AI 학계의 종가인 AAAI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행사가 동국대의 AI 연구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됨은 물론, 이공계 인재들이 글로벌 무대로 진출하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해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심포지엄 참가 신청은 5월 12일까지이며, 자세한 일정과 등록 방법은 AAAI 공식 웹사이트(https://aaai.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 자신을 믿는 플레이” 백승엽, 동국에서 더 넓은 무대로 - 프로농구선수 백승엽 동문을 만나다
백승엽 선수(스포츠 문화학과 22)는 동국대학교 농구부에서 활약한 뒤 얼리로 2024 KBL 드래프트에 도전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현재 원주 DB 프로미 소속으로 2년 차 프로 선수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코트 위에서 보여주는 과감한 돌파, 흔들림 없는 자신감은 동국대학교 농구부 시절부터 이어져 온 그의 장점이다. 동국대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그는 이제 원주 DB 프로미 소속 프로 선수로서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동국대학교를 떠나 더 넓은 코트에 선 지금, 백승엽 선수의 이야기를 들어봤다.▲원주 DB프로미 경기 중인 백승엽 선수 (출처: 점프볼 / 선수 본인 제공)Q. 백승엽 선수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스포츠 문화학과 22학번 백승엽입니다. 현재 저는 DB 프로미 프로 농구단에서 포인트가드 포지션을 맡고 있습니다. 동국대학교 농구부에서는 부주장으로서 팀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는 역할을 했습니다.Q. 선수님이 동국대학교 농구부 시절을 떠올렸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을까요? 기억에 남는 경기가 정말 많습니다. 그중 하나를 꼽자면, 1학년 때 연세대학교를 상대로 승리했던 경기와 3학년 때 긴 원정 끝에 단국대학교를 꺾었던 경기입니다. 그때의 저는 항상 겁이 없었고, ‘내가 최고다’라는 강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던 그때의 제 모습이 그리울 때도 있습니다. 프로 진출 후 더 넓은 코트에서 뛰다 보니, 예전처럼 쉽게 자신감이 나오지 않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다시 대학 시절 동국대학교에서의 경기들을 떠올리면서 자신을 다잡고, 다시 자신감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동국대학교 코트 위 백승엽 선수 (출처: 선수 본인 제공)Q. 동국대학교에서 코트 밖 학교생활 중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나요?학교에 다니는 동안 늘 바쁘게 훈련에 집중하다 보니, 대학 생활을 다양하게 즐기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쉬움도 많이 남습니다. 그래도 대학 시절, 마음이 심란할 때면 혼자 남산에 올라가서 별을 봤던 기억이 지금도 오래 남아 있습니다.Q.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하셨는데, 다시 동국대학교로 하루를 돌아갈 수 있다면 어떤 하루를 보내고 싶으신가요?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2024년 연세대학교와의 경기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당시 1, 2쿼터에서 팀을 리드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지만, 후반전에서 부상을 입으며 경기를 끝까지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제 부상이 경기를 패배로 이끌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 다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대학 시절로 다시 돌아간다면, 농구뿐만 아니라 대학 생활도 열심히 즐겨보고 싶습니다. 친구들과 더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고, 다른 과 학생들과도 교류하며 더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Q. 프로 진출 과정에서 힘들었던 순간이 있다면 언제이고, 어떻게 극복하셨나요?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얼리 진출을 선언한 이후, MBC배 경기를 앞두고 있었을 때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경기였는데 경기 일주일 전 손등이 부러져서 제 멘탈도 함께 무너졌습니다. 얼리 진출을 철회해야 하나 고민했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니 빨리 복귀해서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스스로를 다독였습니다. 복귀 후 코트 위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저다운 플레이를 이어가다 보니,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Q. 농구선수를 목표로 하는 후배들을 위해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가끔 ‘누군가에게 내 실력이 뒤떨어지진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들어도, 코트 안에 들어서면 코트 안에서만큼은 ’내가 제일 잘 하고, 내가 최고다‘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야만 코트에서 겁 없이 자신의 플레이를 이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트 밖에서는 열심히 내실을 다지고, 코트 위에서는 노력한 자신을 믿고 플레이 했으면 좋겠습니다.Q. 지난달 2026KUSF 대학 농구 U-리그가 막 개막전을 치렀는데요, 동국대학교 농구부 후배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동국대학교 학우의 마음으로 언제나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랑 이대균 선수가 함께할 때가 최고 성적인 걸로 알고 있는데, 꼭 그때의 성적을 뛰어넘길 응원합니다. (웃음)Q. "동국대학교 혹은 동국대학교 나에게 00이다"라고 표현한다면?동국대학교 농구부는 ‘애증’이었다.▲동국대학교 코트 위 백승엽 선수 (출처: 선수 본인 제공)동국대학교에서의 시간은 백승엽 선수에게 더 큰 무대로 나아갈 디딤돌이 되어주었다. 때로는 아쉬움으로, 때로는 뜨거운 열정으로 기억되는 그 시절은, 현재 그의 플레이를 지탱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애증’이라는 한마디 속에서 누구보다 치열하게 코트를 누볐던 시간과, 그만큼 깊이 애정했던 순간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동국에서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간 백승엽 선수를 응원하며, 앞으로 펼쳐질 백승엽 선수의 성장을 더욱 기대하는 바이다.웹진 기자: 임재은 (영어영문학부 영어통번역학 전공 23)

교환학생,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다
대학생활을 하다 보면 ‘교환학생’이라는 기회를 한 번쯤은 고민하게 된다. 낯선 나라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색다른 방식의 수업을 경험하며 더 넓은 세상을 직접 마주할 수 있다는 점은 많은 학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그렇기에 바쁜 학업 속에서도 교환학생에 도전하려는 이유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궁금해진다.과연 교환학생은 어떤 경험이기에 많은 학생들이 이를 선택하는 것일까. 새로운 환경 속에서 학생들은 어떤 변화를 겪고, 어떤 성장을 이루게 될까. 또한 교환학생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장점은 무엇일까.이러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한 최유석 학우를 만나, 그 준비 과정부터 현지 생활, 그리고 그 안에서 얻은 다양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최유석 학우(영어문학전공)Q. 간단한 자기소개와 교환학생을 다녀온 국가 및 학교를 소개해주세요.안녕하세요, 동국대학교 영어영문학부 영어문학전공과 광고홍보학과를 복수전공 중인 20학번 최유석입니다. 현재 정규학기를 모두 마치고 졸업유예 중이며, 8월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저는 2025학년도 1학기에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HdM(Hochschule der Medien)으로 파견을 다녀왔습니다. 파견 학교에서는 복수전공인 광고홍보학과를 살려 저널리즘(Journalism) 분야로 배정받아 총 13학점을 이수했습니다.슈투트가르트는 독일 남부 지역에 위치한 도시로, 프랑크푸르트와 뮌헨 사이에 자리하고 있으며 독일에서 여섯 번째로 큰 도시 중 하나입니다.Q. 교환학생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교환학생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버킷리스트’와 ‘합리적인 쉼’이었습니다. 어렸을 때 호주에서 태어나 해외생활을 경험한 적이 있어 자연스럽게 해외 생활과 여행을 익숙하게 접해왔고, 이러한 경험이 대학에 들어와 교환학생이라는 목표로 이어졌습니다.또한 코로나 학번으로 군복학 이후 학업뿐만 아니라 홍보대사 ‘동감’, 108리더스, 학과 부학생회장, 해외봉사단, 테니스 및 축구 동아리 등 다양한 활동을 2년간 이어오며 바쁘게 생활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졸업과 취업을 앞둔 시점에서 한 번의 쉼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단순한 휴학보다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지원을 활용해 학점과 경험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교환학생이 더 의미 있는 선택이라고 판단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독일을 선택한 이유 역시 두 가지로, ‘인연’과 ‘비용’이었습니다. 군복학 이후 처음으로 대면 수업에서 만난 독일 교환학생 친구와 학기 동안 교류하며 친해졌고, 그 친구와의 경험이 독일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습니다.이후 교환학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해당 친구가 거주하는 지역의 대학이 교류 대학으로 포함되어 있었고, 해당 학교가 미디어 특성화 대학으로 전공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고민 없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또한 독일은 유럽 중심에 위치해 오스트리아, 스위스, 네덜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등 인접 국가로의 이동이 용이하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이었습니다. 더불어 북부 지역보다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춘 도시라는 점 역시 선택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비용 측면에서도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유럽 지역을 고려하게 되었고, 그중에서도 독일과 네덜란드가 생활 여건이 좋다는 점에서 최종적으로 독일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Q. 지원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던 준비 요소는 무엇인가요?어학과 학점, 그리고 국제처 프로그램을 통한 가산점이 중요한 요소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 외에도 본인의 목표를 어떻게 전달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많은 지원자들이 학업적인 계획 중심으로 면접을 준비하지만, 교환학생의 목적이 경험과 교류에 있는 만큼 이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풀어내는 것이 오히려 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실제로 면접에서 “가서 꼭 해보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독일에서 만난 친구와의 인연을 언급하며 구체적인 경험을 이야기했고, 독일 아우토반에서 운전을 해보고 싶다는 목표를 솔직하게 전달했습니다.단순히 여행을 하고 싶다는 표현보다는, 작더라도 구체적인 목표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Q. 현지에서의 학교 생활이나 수업은 한국과 어떤 점이 달랐나요?현지 수업 방식은 한국과 매우 달랐습니다. 출결에 대한 비중이 크지 않고, 교수와의 소통 또한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발표와 토론이 활발하게 진행되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게 여겨졌습니다.특히 독일의 경우 전공별로 필수 이수 과목이 정해져 있어 자연스럽게 팀이 구성되고, 해당 팀이 여러 수업을 함께 진행하는 구조였습니다.이러한 환경에서는 자율성이 보장되는 만큼 책임 또한 학생 개인에게 주어지며, 수업을 놓친 경우 스스로 내용을 보완해야 하고 팀 프로젝트에서도 지속적인 소통과 참여가 필수적이었습니다.▲ 생애 첫 마라톤, 슈투트가르트 하프 완주Q. 교환학생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무엇인가요?외국인 친구들과 함께한 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문화와 식습관, 여행 방식 등 여러 면에서 차이가 있었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며 요리를 하고 수영을 하며 보냈던 여유로운 순간들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처음에는 외국인 친구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작은 대화와 관심사를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결국 서로 비슷한 고민과 일상을 공유하는 또래라는 점에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고, 이러한 경험이 교환학생 생활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교환학생의 이유이자 4년째 한국과 독일에서 만나고 았는 NiklasQ. 비용이나 생활 측면에서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교환학생은 예상보다 많은 비용이 소요될 수 있기 때문에 현실적인 고려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인 생활비와 항공료, 기숙사 비용 등을 포함하면 상당한 금액이 들 수 있습니다.다만 학교에서 제공하는 지원 외에도 다양한 장학재단의 해외 장학금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미리 확인하고 준비한다면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또한 단순히 여행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현지에서의 생활과 경험에 집중하는 것이 교환학생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드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Q. 교환학생 경험을 통해 가장 크게 성장했다고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해외에서 직접 생활하며 시야가 넓어진 점이 가장 큰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유럽이라는 환경에서 자취 생활을 경험하며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교류하며 서로 다른 가치관을 이해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나 자신에 대한 이해도 역시 깊어졌습니다.또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 자신의 강점이 어떻게 발휘될 수 있는지를 고민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보다 넓은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개인적으로는 대학생활의 마지막 시점에서 교환학생 경험이 하나의 의미 있는 마무리이자 전환점이 되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교환학생 친구들과 마지막 인사날Q. 교환학생을 고민하고 있는 학우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교환학생의 의미는 개인이 설정하는 목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여행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도 가능하지만, 현지 생활과 사람들과의 교류에 집중한다면 더욱 값진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특히 자신만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천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목표라도 꾸준히 이어간다면, 교환학생 경험은 단순한 기억을 넘어 자신의 역량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지금이 아니면 경험하기 어려운 ‘교환학생’이라는 시간을 보다 의미 있게 보내기를 추천합니다.대학생활 속에서 교환학생은 단순한 해외 경험을 넘어, 새로운 환경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자리한다. 낯선 곳에서의 생활과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쌓은 경험은 앞으로의 진로와 삶에 있어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다.이번 인터뷰를 통해 교환학생이 지닌 의미와 가치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를 고민하고 있는 학우들에게 하나의 방향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 더 많은 동국대학교 학우들이 교환학생이라는 기회를 통해 자신만의 가능성을 발견해 나가길 기대해본다.웹진기자: 이나연 (국제통상24)

동국대 창업보육센터·BMC창업보육센터, 중기부 ‘2026년 특화역량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 동반 선정
성장형 내 ‘산학협력형’·‘BI특화형’ 각각 선정… 사업규모 연간 총 4.4억 원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가 지원하는 ‘2026년 특화역량 창업보육센터(BI) 지원사업’에 본교 창업보육센터와 BMC창업보육센터가 모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창업보육센터는 약 1.9억 원, BMC창업보육센터는 약 2.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연간 총 4.4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며, 사업기간은 협약일로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최대 2년이다.'특화역량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은 창업보육센터가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입주기업의 성장 촉진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국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성장형 내 ‘산학협력형’, BMC창업보육센터는 ‘BI특화형’에 각각 선정되며, 스케일업(Scale-up)에 중점을 둔 ‘성장형’ 사업에 양 창업보육센터가 동반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산학협력형’에 선정된 창업보육센터는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기반으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DU Lab Meeting(실험실 창업 발굴) △PM제도(기업 애로기술 해결) △D-Tech Bridge(IP 컨설팅 및 기술이전) △동국 인터비즈(기술교류회) △기업-학생 연계 캡스톤디자인 등이 있다. 또한 △서울지역 연합 IR 투자브릿지 △컴퍼니빌더 투자 매칭 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BI특화형’에 선정된 BMC창업보육센터는 바이오·메디컬 분야 특화 인프라를 기반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바이오·메디컬 히든스타(우수기업 발굴) △바이오·메디컬 스케일업(역량강화 교육 및 분야별 전문가 밀착 멘토링 지원) △바이오·메디컬 투자 브릿지 △바이오·메디컬 인증/실증 지원 △바이오·메디컬 맞춤형 패키지 지원(기술사업화 촉진 지원) 등이 있으며, 특화기업의 발굴부터 투자 연계, 성장 단계까지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7년에는 글로벌 진출 지원과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등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다.유광호 동국대 창업기술본부장은 “동국대 양 창업보육센터가 축적해온 창업 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에 동반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서울과 경기 권역을 아우르는 창업 지원 거점으로서, 기존 사업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우수 창업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고, 창업기업의 스케일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내 손으로 밝히는 부처님 오신 날", 다향관에 모인 학생들
다향관 세미나실서 '자발적 연등 만들기' 진행…커피 쿠폰부터 신행 마일리지까지, 재학생들 "불교문화 체험하고 혜택도 챙겨요"▲ 다향관 세미나실 내부에서 재학생들이 정성스럽게 팔모등을 제작중이다.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교내 곳곳이 연등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가운데, 학생들의 손끝에서 직접 연등이 태어나는 현장을 찾았다. 바로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진행 중인 ‘연등 만들기 체험’ 현장이다.3년째 이어지고 있는 연등 만들기 행사는 단순히 연등을 구경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불교문화에 참여하고 축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시험 기간과 과제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다향관을 찾은 학생들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했다.운영 방식은 간단하지만 혜택은 알차다. 연등 한 개를 완성할 때마다 3천원의 커피 쿠폰이 지급되며, 불교계 장학금 및 다양한 혜택과 연계되는 신행 마일리지도 적립할 수 있다. "재미있는 체험도 하고 실질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학생들이 몰리기 시작했다.재학생 김효민 학우 (국제통상학과 25학번) “처음에는 커피 쿠폰을 받으러 왔지만, 한지를 정성스럽게 붙이다 보니 마음이 차분해지는 매력이 있다”며 “친구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연등을 만드니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직접 만든 연등을 들고 웃는 학생들의 모습다향관 세미나실에서 시작된 이 작은 손길들은 곧 다가올 연등제에서 서울의 거리를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웹진기자: 서성우 (정치외교21)

동국대학교의 새로운 얼굴, 홍보대사 ‘동감’ 21기를 만나다
중·고등학생과 함께 봄 향기 가득한 교정을 누비는 학생들을 본 적이 있다면?이들은 바로 동국대학교를 널리 알리며 빛내는 홍보대사 '동감'이다.동감은 '같은 느낌 같은 생각, 동국의 느낌, 동국인의 생각을 전한다'는 마음가짐을 지니며 동국대학교를 대표해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동국대학교를 방문한 학생들에게 캠퍼스를 소개하기도 하며, 교내 다양한 의전에 참석해 행사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돕고 있다. 이 외에도 SNS를 통해 학교의 소식을 전하고, 타 대학 홍보대사들과 교류하는 등 부지런히 학교를 위해 힘쓰고 있다.한편, 따스한 봄을 맞이한 동국대학교에 새로운 얼굴이 찾아왔다.매년 동감은 애교심을 가지며 동감으로서 학교를 빛낼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함께하게 된 열두 명의 21기 대사님들과 나눈 짧은 이야기를 전해보고자 한다.▲ 동국을 빛낼 새로운 얼굴, 동감 21기(김민희, 김수린, 박세영, 박효서, 배서정, 신가온, 이민주, 이원준, 이정우, 이진, 장지민, 정연우)Q1. 동감에 왜 지원하게 되었나요?- 불교 문화에 관심이 있어 동국대학교에 기대를 품고 있었는데, 실제로 오게 된 지금이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을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공유하는 순간을 가장 좋아하기에 제가 느낀 동국대학교의 매력과 앞으로 느끼게 될 감정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박효서,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26)- 저는 항상 기억에 남는 대학 생활을 하겠다는 다짐을 하곤 했었습니다. 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는 의미 있고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특히 동국대를 대표하여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제가 직접 느낀 학교의 매력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성장과 함께 학교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어 동감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진, 경영대학(광역화) 26)Q2. 앞으로 가장 기대되는 활동은 무엇인가요?- 동감 공식 SNS에 업로드될 영상 제작 활동이 가장 기대됩니다. 제가 영화영상학과에 재학 중인 만큼, 저의 역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의 매력을 다양한 콘텐츠로 풀어내보겠습니다. (이원준, 영화영상학과 26)- 가장 기대되는 활동은 캠퍼스투어입니다. 동국대학교를 처음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학교를 직접 소개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학교를 설명하는 것을 넘어서, 제가 직접 느낀 학교의 분위기와 대학 생활을 함께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됩니다. (이정우, 정치외교학전공 25)Q3. 2년간 동국대학교의 얼굴인 동감으로 활동하게 되셨습니다. 어떤 자세로 동감 활동에 임하고 싶나요?- 동국대학교 학생들을 대표하여 활동하는 만큼, 예비 신입생과 재학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홍보대사라는 자리의 무게감을 인식하고, 모든 활동에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임하겠습니다. (배서정, 중어중문학과 26)- 2년간의 장기간 활동인만큼 초기의 열정과 설레임을 기억하고 이 에너지를 끝까지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맡은 일에 끝까지 책임을 지고, 결과가 기대에 부합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의 장점을 살려 중간에 풀어지지 않는 꾸준한 자세를 가지고 동감 활동에 임하겠습니다. (박세영, 열린전공학부 26)Q4. 각오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매 순간이 평탄하지만은 않겠지만, 대사님들과 협력하며 모든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감에서의 시간을 통해 제 대학생활을 더욱 의미 있게 채우고, 동국대학교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저희의 진심에 ‘동감’할 수 있는 홍보대사가 되겠습니다. (김수린, 사회학전공 25)- 동감에 걸맞는 사람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 2년간 대사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활동하며, 학교를 빛내는 데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하며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 싶습니다.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책임감 있게 임하며, 열정적으로 활동하겠습니다! (신가온, 바이오환경과학과 25)‘같은 느낌 같은 생각, 동국의 느낌, 동국인의 생각’으로 동국대학교를 대표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갈 ‘동감’ 21기의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웹진기자: 이소은 (광고홍보24)

동국대학교, 고용노동부 ‘AI 캠퍼스’ 운영기관 선정
“AI·로봇 교육으로 AX 시대 실무형 인재 양성 나선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가 지난 4월 14일(화) K-디지털 트레이닝 ‘AI 캠퍼스’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동국대학교는 선정 대학 가운데 두 번째 규모인 180명의 교육 정원을 받아 연간 총 27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주도할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AI 캠퍼스’ 사업은 AI 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대상 AI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국가 전략사업으로,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관부서인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은 ‘대규모 모델 기반 AI 머신러닝 엔지니어 양성과정’(이하 AI 머신러닝 과정)과 ‘피지컬 AI 기반 세미휴머노이드 엔지니어 양성과정’(이하 AI 로보틱스 과정) 등 2개 핵심 과정을 제시했다.AI 머신러닝 과정은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머신러닝 기술을 중심으로 AI 시스템을 설계·구현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AI 로보틱스 과정은 로봇과 AI를 결합해 실제 물리 환경에서 작동하는 지능형 시스템을 구현하는 교육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AI 활용을 넘어 개발, 배포, 현장 적용까지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End-to-End AI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교육 방식 또한 산업 수요에 맞춘 실전 중심으로 설계됐다. 동국대학교 AI 캠퍼스는 기업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훈련생들은 실제 산업 데이터를 활용한 문제 해결 과정을 수행하게 된다. 기획 단계부터 모델 개발, 서비스 구현, 배포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구성해 교육과 실무의 간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동국대학교는 ‘피지컬 AI’ 분야를 핵심 축으로 포함하며 차별화에 성공했다. 기존의 소프트웨어 중심 AI 교육을 넘어, ▲로봇 제어 ▲컴퓨터 비전 ▲강화학습 등을 결합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작동하는 AI 시스템 구현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로봇 운영체제(ROS2), 비전 기반 인지 기술, 모방학습 및 강화학습 기반 지능화 기술 등을 통합 교육해, 물리적 환경까지 확장된 AI 활용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과정을 설계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동국대학교는 컴퓨터·AI 분야와 로봇·공학 분야의 교육 및 연구 역량을 결합하고,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운영하는 ‘대학 주도형 AI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했다고 평가받고 있다.박서진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AI 캠퍼스 사업은 동국대학교의 AX플랜의 첫 번째 실천 프로젝트로서 의미가 크다”며, “우리 대학이 보유한 AI 소프트웨어 및 피지컬 AI 교육 역량을 통해 산업현장에 기여할 고숙련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글로벌 문화예술 혁신 생태계 구축 업무 협약 체결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예술대학(학장 양윤호)이 하노이 소재 베트남 국립 하노이영화연극 대학교와 호치민 소재 기업 메타포스 베트남과 3자 업무협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문화예술 분야의 미래지향적 혁신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업무협약을 확정함에 따라,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은 메타포스 베트남과의 업무협약을 4월 6일(월)에 체결하고 베트남 국립영화연극대학과의 업무협약을 5월 중 체결할 예정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한국과 베트남의 학교 및 기업 간 문화예술 분야 국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 ▲교육·연구 교류 실행 ▲연극·뮤지컬·영화·융복합 공연 등 창작 및 제작 활동의 기획·교류·개발·운영 등이다.이번 협약은 약 7개월에 걸쳐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의 허가를 획득함으로써 극적으로 성사되었다. 또한, 단순한 학교 간 협약을 넘어 2030년까지의 전략과 목표를 함께 수립하고 역할을 명확히 정의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한다는 점에서, 한국과 베트남 문화예술 분야의 혁신적인 공동 생태계 구축을 위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관계자는 “양국 문화예술 분야를 대표하는 기관들의 협력과 함께, 한·베트남 최초의 협력 뮤지컬 〈Musical Café Bánh Mì〉를 성공적으로 제작한 메타포스 베트남이 가교 역할을 맡았다”며, “강력한 글로벌 협력 파이프라인을 구축함으로써, 앞으로의 다양한 비전 실현을 위해 함께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