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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AI와 협업하는 불교문화 큐레이션’ 특별강좌 개설
강의·실습 통해 AI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불교학 연구 역량 함양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원장 정묵 스님)이 전통문화연구회(회장 김현 교수)와 지난 24일(월) ‘AI와 협업하는 불교문화 큐레이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학기에 ‘AI와 협업하는 불교문화 큐레이션’ 15주 특별 강좌를 개최한다.특별 강좌는 인공지능 대전환(AX) 시대를 맞아 불교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유산을 연구 자료로 활용하여 AI시대에 필요한 지식 구조화 방법론을 학습하고, AI와 협업하여 새로운 불교학 연구 역량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불교문화 관련 강좌의 주요 연구 대상은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사찰 중 하나인 송광사다. 송광사가 배출한 고승들, 송광사에서 간행된 불전들, 송광사의 다양한 문화유산들에 담겨 있는 지식정보를 조사하고 구조화해 AI가 한국불교 문화를 정확하게 참고하고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실습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15주간 진행되는 이번 특별 강좌에는 전통문화연구회 회장이자 동국대학교 석좌교수인 김현 교수와 함께 인문정보학 전문가인 서소리 박사, 한국불교 전문가인 불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 김용태 교수, 문헌 전문가인 불교학술원 전임연구원 서수정 박사 등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학제 간 협업 강의를 진행하고, 실습을 병행한다.동국대 불교학술원장 정묵 스님은 “오늘날 인공지능이 사회 전 분야에 걸쳐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상황에 맞춰, 한국불교가 남긴 다양한 문화유산을 AI를 통해 활용하는 시도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특별 강좌에 동국대 구성원들이 많이 참여해 AI시대를 잘 대비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전통문화연구회의 김현 회장은 “불교학술원의 특별 강좌는 AI를 잘 이해하고 이를 재교육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활동”이라고 강조하며, “강좌를 통해 한국불교의 문화유산에 담긴 다양한 지식정보들을 디지털 환경에서 체계적으로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국대학교, '파이콘 한국 2026' 개최
8월 15일부터 3일간 약 800명 참여… 동국대 서울캠퍼스서 2년 연속 개최‘듣는 참가자’에서 ‘만들고 공유하는 참가자’로 거듭나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8월 15일(토)부터 사흘간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파이썬 개발자 컨퍼런스인 ‘파이콘 한국 2026(PyCon Korea 2026)’을 사단법인 파이썬사용자모임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개발자와 학생, 연구자, 교육자 등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이 모여 파이썬과 SW·AI 분야의 최신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교류했다.동국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파이콘 한국과 함께했다. 지난해 개발자와 대학 구성원이 만나 기술과 경험을 나누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는 동국대 재학생과 졸업생의 직접 발표와 교수·교직원을 위한 AI 활용 프로그램까지 더해 협력의 폭을 한층 넓혔다.이번 행사에는 사흘간 약 800명이 참여했다. 올해 슬로건은 ‘Make it hap.py’로, ‘happy’에 파이썬 파일 확장자인 ‘.py’를 결합해 아이디어를 실제 코드와 프로젝트로 만들어가는 즐거움을 담았다.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고 시도하며 그 과정에서 얻은 경험까지 함께 나누는 파이콘 문화를 보여줬다.15일과 16일에는 AI와 SW 기술의 최신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키노트와 다양한 세션이 진행됐다. 해외 키노트 연사로는 Python Software Foundation의 Deb Nicholson등이 참여해 파이썬의 미래와 글로벌 커뮤니티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AI 에이전트의 실제 서비스 구축·운영 경험을 비롯해 데이터, 오픈소스, 보안, 교육 등 다양한 현장의 사례가 소개됐다.특히 동국대 재학생과 졸업생 등이 직접 발표자로 참여하는 ‘동국대 세션’도 오후에 운영됐다. 생성형 AI와 LLM, Python·데이터 분석, AI 서비스 개발 및 프로젝트 등 대학 교육과 프로젝트 과정에서 쌓은 경험과 성과를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지난해 학생들이 최신 기술을 접하는 참가자로 함께했다면, 올해는 자신이 만든 결과물과 경험을 직접 나누는 발표자로 무대에 서며 ‘듣는 참가자’에서 ‘만들고 공유하는 참가자’로 참여의 폭을 넓혔다.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참가자가 직접 기술을 다뤄보는 튜토리얼과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스프린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동국대 교수·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생성형 AI와 최신 AI 도구를 교육·연구 현장에서 직접 활용해보는 실습형 특강도 운영됐다. 앞선 세션에서 접한 최신 기술을 직접 적용하고, 개발 현장의 경험을 대학의 수업과 연구로 연결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김민경 동국대학교 SW교육원 교수는 “파이콘 한국 2026은 기술을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개발자와 학생, 교수·교직원이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자리였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AI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현장의 기술과 대학 교육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동국대는 이번 공동 개최를 계기로 SW·AI 분야의 다양한 현장과 대학 간 교류를 지속하며, 학생과 교수·교직원이 최신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성과를 다시 현장과 공유할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동국대학교 법학과 오미영·김원각 교수, 일본 토요대학교 현지 특강
- 오미영 교수, 한국의 인권보장제도와 국제법의 국내적 적용- 김원각 교수, '약관을 읽을 의무'로 본 한·미·일 보험법제 비교동국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오미영 교수와 김원각 교수가 지난 2026년 7월 1일(수)부터 25일(토)까지 토요대학교 법학부·법학연구과에서 현지 교원·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일본 토요대학교(東洋大学·Toyo University) 단기해외초빙교수로 초청되어 각자의 전문 분야 연구 성과를 일본 학생·연구자와 공유하고, 한·미·일 법제·판례 비교를 통해 보편적 법원리를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오미영 교수는 법학부 전체 학생·교수를 대상으로 「한국에서의 국내인권기구의 역할―국가인권위원회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열고, 국가인권위원회의 설립 배경과 기능, 화성외국인보호소 '새우꺾기' 사건 등 대표 직권조사 사례를 통해 국내인권기구의 역할을 소개했다.이어 국제법 수업에서는 「한국과 유엔」, 「한국과 국제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대한민국의 유엔 가입과 PKO 활동, 국내 판례를 통한 조약·국제관습법의 국내 적용 사례를 다뤘다. 이를 통해 일본 학생들이 한국의 인권보장제도와 국제법의 국내적 적용을 이해하고, 양국 법제를 비교하는 학술교류의 장이 마련됐다.상법을 전공한 김원각 교수는 법학연구과·법학부 학생·교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보험계약자의 '약관을 읽을 의무'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미국 보험법의 'Duty to Read' 법리를 중심으로 한·미·일 보험법제와 판례를 비교하며, 보험계약자 보호와 보험자의 설명의무를 조화시키는 방향을 제시했다.강연에는 일본보험학회 회장 고에즈카 다다오(肥塚肇雄) 와세다대 교수 등이 참석해 활발히 논의했으며, 일본보험학회 공식 뉴스레터에도 소개됐다. 김 교수는 이 밖에 「일정연령 미만인 자의 사망을 보험사고로 한 보험계약에 관한 법적 검토」, 「한국 상법개정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 특강도 진행하며 한·일 상법 학계의 교류를 넓혔다.한편, 행사 관계자는 “앞으로 동국대와 토요대학교 간 공동연구와 학술행사 등 지속적인 국제교류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동국대학교 약학대학-인도 엠이티 약학대학, 약학 연구·교육 업무협약(MOU) 체결
▲왼쪽부터 Sanjay J. Kshirsagar MET’s Institute of Pharmacy 학장, 이경 동국대 약학대학장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약학대학(학장 이경)이 지난 8월 11일(화) 오전 11시,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BMC)에서 인도 엠이티 약학대학(MET’s Institute of Pharmacy)과 약학 연구 및 교육 협력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동국대학교 측에서는 이경 약학대학장과 함께 안희철 학과장, 이충호 대학원 학과장, 한효경 교수, 최원준 교수가 참석했으며, MET’s Institute of Pharmacy 측에서는 산제이 J. 크시르사가르(Sanjay J. Kshirsagar) 학장, 우메시 D. 랏다(Umesh D. Laddha) 교수가 참석했다.▲양 기관 주요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함께 촬영하고 있다.MET’s Institute of Pharmacy은 인도 엠이티 부즈발 날리지 시티(MET Bhujbal Knowledge City) 산하의 약학 교육기관이다. 해당 기관은 우수한 교육·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약학 분야 전문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연구논문, 특허, 산학협력 프로젝트 등 다양한 연구개발 활동을 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 연구 프로젝트 ▲교원 및 학생 간 교류 ▲공동 논문 및 특허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등 약학 교육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이경 약학대학장은 “MET’s Institute of Pharmacy와 약학 연구 및 교육이라는 공통된 목적으로 협력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보유한 강점과 경험 공유하고, 미래 약학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동국대학교 약학대학-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업무협약(MOU) 체결
‘경기 북부 지역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 조성’ 위해 맞손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약학대학(학장 이경)이 지난 8월 6일(목) 오전 10시,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BMC)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산업본부(본부장 최해종)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경 동국대학교 약학대학장, 안희철 교수, 이무열 교수, 최창익 교수 등 학교 측 주요 관계자와 최해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산업본부장, 안은경 바이오연구개발팀장, 정원식 책임연구원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연구 역량과 교육 자원을 바탕으로 경기 북부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연구개발 추진 ▲연구시설‧장비 등 연구 인프라의 공동 활용 ▲연구 성과의 활용‧확산 및 기술사업화 ▲지역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한다.이경 약학대학장은 “이번 협력이 대학과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신약개발 생태계의 구체적인 근거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지역 바이오헬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신약개발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국대, 2026년 대학혁신지원사업 평가 S등급…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 교육혁신 성과 분야 3년 연속 S등급… 추가 인센티브 포함 사업비 총 96.62억 원- 전공자율선택제 입학생 지원 체계, AI 기반 교육과정 추천시스템 개발, 기초학문 혁신 등에 높은 평가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의 ‘교육혁신 성과’ 영역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동국대학교는 해당 분야에서 2024년부터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S등급을 받아 30%의 추가 인센티브를 확보하며 총 96억 6,2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동국대학교는 ‘교육혁신 성과’ 영역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혁신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학생들의 실질적 전공 선택권 확대를 위한 교육단계별 혁신 성과 ▲학생 적성·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도 및 진로 탐색 지원 체계 ▲전공자율선택제 입학생 대상 전담 관리체계 ▲AI 기반 교육과정 추천시스템과 교육과정 성과관리 시스템을 탑재한 교육과정 통합운영 플랫폼 개발 ▲리버럴아츠 학위제도를 통한 기초학문 연계 융복합 심화 교육과정을 설계 ▲학생 수요 기반 탄력적 자원 배분을 위한 교육수요대응위원회 신설 등을 통해 해당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자체 성과관리’ 영역에서도 ▲IR성과분석팀과 평가감사실을 중심으로 통합 성과관리 및 환류 체계를 구축하고 ▲IR 기반 성과 분석 고도화 및 AI 기반 환류시스템 개발 등 연차별 추진 계획을 제시하면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학생 성장을 맞춤형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AI 기반 교육과정 통합운영 체계 및 플랫폼 구축(DaDAM프로젝트)을 추진하고, 전공자율선택제 시행에 따른 전담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학생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최우선 목표로 노력해 온 점이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며, “AI 대전환 흐름 속에서 ‘다양성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융합인재’를 길러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학혁신지원사업은 전국 141개 대학(수도권 64개교)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혁신을 지원하고, 교육의 질을 제고하며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대표적인 재정지원사업이다. 올해 성과평가는 대학이 2025년 추진한 사업 성과와 향후 교육혁신 전략을 중심으로 '교육혁신 성과'와 '자체 성과관리' 등 2개 영역에 걸쳐 진행됐다.

동국대학교 참사람봉사단, 몽골 해외봉사활동 진행
- 참사람봉사단 17명, 몽골 울란바토르 다르이히 희망교실 방문- 이주원 센터장, “리더십, 공동체 의식 키우는 뜻깊은 기회… 국제 네트워크 확대 계기 되길”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참사람사회공헌센터(센터장 이주원)가 지난 3일(월)부터 4일간 몽골 울란바토르의 ‘다르이히 희망교실’에 참사람봉사단(재학생 15명, 교직원 2명)을 파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다르이히 희망교실은 2011년 ADRF(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 후원회)가 몽골 울란바토르에 설립한 교육기관으로, 우리나라의 지역 아동센터와 유사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참사람봉사단은 초등 저학년반, 초등 고학년반, 중등 저학년반, 중등 고학년반, 고등반 등 5개 반별로 전담 교육봉사팀을 구성해 현지 학생들과 교류했다. ▲태권도-몸으로 배우는 한국 ▲우리들의 별자리-하나의 우주 ▲손바닥 장점 나무 만들기 ▲업사이클링 DIY ▲사랑과 함께 성장하는 관계 수업 등 16시간의 교육 프로그램을 반별 특성에 맞춰 각각 운영했다.이후 참사람봉사단은 7일(금)부터 이틀간 초원 캠프를 찾아 현장 견학에 참여한 몽골 중·고등학생 120여 명과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9일(일) 귀국했다.이주원 센터장(동국대 미술학부 교수)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글로벌 시민역량을 기르고,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리더십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이번 활동이 몽골 학생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는 물론 국제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참사람봉사단 해외봉사활동 프로그램은 동국대 서울캠퍼스 재학생들의 공동체 의식과 봉사정신을 함양하고 글로벌 리더십과 기획력, 창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2년 시작해 올해로 24기를 맞이했다.

동국대학교 참사람사회공헌센터, 몽골 현지에서 ‘2026 한국-몽골 청년문화유산캠프’ 진행
- 건학 120주년 기념 해외 교류 프로그램 운영- 이수예 학생처장 "학생 글로벌 역량 키우는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속 확대"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참사람사회공헌센터(센터장 이주원)가 지난 1일(토)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간단 테그치늘렌 사원(이하 간단사(寺))과 몽골국립교육대학교에서 청년문화유산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본교 건학 12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참사람봉사단 재학생 15명과 몽골 대학생 20명이 참여해 국제교류와 문화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동국대 재학생과 몽골 대학생들은 첫 번째 일정으로 몽골 최대 규모의 사원인 간단사(寺)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티베트 불교의 역사와 특징에 대한 설명을 통해 몽골 불교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티베트 불교의 전통 수행 도구인 마니차를 직접 돌려보며 현지 불교문화를 체험했다.이후 봉사활동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 냠더르츠 몽골국립교육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봉사활동의 탄생 배경과 몽골의 봉사활동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봉사자가 갖추어야 할 자세와 마음가짐을 설명했다.특강이 끝난 후, 참사람봉사단 재학생과 몽골 대학생이 함께하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8개 조로 나뉘어 한국과 몽골의 문화적 공통점과 차이점을 주제로 그룹 토론을 진행하며 양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캠프 2일차에 학생들은 아리야발 사원을 방문해, 사원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 설치된 불교의 가르침과 명상에 관한 문구를 살펴보고 몽골 현지의 종교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수예 학생처장은 "건학 120주년을 맞아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청년문화유산캠프는 해외봉사와 문화교류를 연계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현지 불교 문화유산 탐방, 대학 간 학술·문화 교류 등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국대학교 경기앵커사업단·파주상공회의소·한국특허기술진흥원, 3자 MOU 체결
- 기술 발굴부터 IP창출·사업화까지 지원… 「지역산업 활성화 프로젝트」 본격 가동- 성정석 단장, “「THE 이음」 플랫폼 통한 지·산·학협력 모델 구축”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7월 30일(목), 본교 경기앵커사업단(단장 성정석, BMC부총장)이 파주상공회의소, 한국특허기술진흥원(KIPRO)과 함께 파주지역 중소기업 지원 및 인재양성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학의 인재양성·연구 인프라, 지역 경제단체의 기업 네트워크, 특허 전문기관의 지식재산 역량을 하나로 연결해 파주지역 유망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 기관은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기술적 자원을 상호 연계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발굴부터 지식재산(IP) 창출 및 사업화에 이르는 기술혁신 전 과정을 지·산·학 협력체계에서 공동 지원한다.3개 기관은 협약에 따라 ▲파주지역 중소기업의 연구역량 강화 및 기업부설연구소·연구전담부서 설립·고도화 지원 ▲유망 기술과제 발굴·기획 및 중소기업 기술혁신 수행 지원 ▲지식재산 정보 기반 핵심기술 분석 및 제공을 통한 중소기업 기술혁신 ▲그린바이오·바이오메디데이터·메디헬스케어·첨단IT응용 분야 인재양성 및 재직자 부트캠프 운영 등의 분야에서 협력한다.이번 협약으로 파주지역 기업은 사업화에 필요한 일련의 과정을 하나의 협력체계 안에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선행기술 조사와 지식재산 정보 기반 핵심기술 분석 등 개별 기업이 독자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웠던 업무들을 전문 기관을 통해 지원받게 되면서, 기업의 중복연구를 방지하고 기술개발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또한 3개 기관은 지역 정착형 인재 공급 기반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쓴다.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지원과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자체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동국대학교 경기앵커사업단이 양성한 지역인재가 파주지역 기업으로 유입되는 선순환 구조를 계획하고 있다.성정석 동국대 경기앵커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 경제단체, 특허 전문기관이 각자의 강점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동국 THE 이음’ 지산학협력 모델의 대표적 사례”라며 “파주지역 유망기업이 기술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산업 활성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금융을 배우고 시장을 읽다, 동국대학교 금융투자학회 RICH
최근 고물가와 경기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재테크와 투자에 대한 관심은 더 이상 직장인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대학생들 역시 경제 흐름을 이해하고 자산을 관리하기 위해 금융과 투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관련 학회와 스터디 활동도 활발해지고 있다. 단순히 수익을 얻기 위한 투자를 넘어 금융을 이해하고 분석 역량을 기르려는 움직임이 대학가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동국대학교 금융투자학회 RICH는 금융과 투자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함께 시장을 분석하고 기업을 연구하며 실무 역량을 키워가는 학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최근 한국투자증권 공식 인증 학회로 선정되며 학회의 전문성과 활동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이번 기사에서는 국제통상학과 22학번 유현제 학회원을 만나 RICH에서의 활동과 성장 과정, 그리고 대학생들이 가져야 할 올바른 투자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금융투자학회 RICH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통상학과 유현제 학우Q1. 자기소개와 RICH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동국대학교 국제통상학과 22학번 유현제입니다. RICH는 동국대학교의 유일한 금융투자학회로, 다양한 학과의 학생들이 함께 시장을 분석하고 투자 역량을 키우기 위해 활동하는 학회입니다. 주식과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서로의 투자 관점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Q2. RICH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과거 투자에 대한 충분한 지식 없이 투자를 진행했다가 약 60%의 손실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실패를 계기로 금융시장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증권사 취업이라는 목표도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선배들을 통해 RICH를 알게 되었고, 체계적으로 금융을 공부하고 실무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Q3. RICH에서는 어떤 활동을 진행하나요?RICH에서는 전날 주요 경제 뉴스를 스크랩하고 투자 의견을 공유하는 신문 스터디와 주 1회 정기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타임폴리오 투자대회 참가와 선배 초청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학회는 국내주 A팀, 국내주 B팀, 해외주팀, 투자전략팀, 매크로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에서 시장을 분석하고 투자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함께 연구하고 있습니다.이와 함께 홍익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타 대학 금융투자학회와 연합 세미나를 진행하며 다양한 투자 관점과 분석 방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류를 통해 폭넓은 시각에서 시장을 바라보고, 서로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나누며 금융 역량을 한층 더 키워나가고 있습니다.다양한 활동을 통해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전 감각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대학 회원들이 모인 연합세미나 모습Q4. 학교 수업과 RICH 활동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전공 수업은 커리큘럼에 따라 정형화된 내용을 배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RICH에서는 직접 투자 로직을 세우고 이를 검증하기 위해 산업과 기업, 거시경제 등을 스스로 분석합니다.단순히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실제 시장을 이해하고 스스로 사고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자세도 함께 기를 수 있었습니다.Q5. 최근 한국투자증권 공식 인증 학회로 선정됐다고 들었습니다. 학회원의 입장에서 이번 성과는 어떤 의미를 가지나요?한국투자증권은 금융권을 꿈꾸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기업으로부터 공식 인증 학회로 선정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RICH에 소속되어 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또한 공식 인증 학회 활동은 향후 증권사 지원 과정에서 가산점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학회원들의 동기부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성과를 계기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학회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회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싶습니다.▲ 정기세미나를 마치고 회원들과 함께...Q6.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나 기업 분석 경험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처음 학회에 가입했을 당시에는 기업을 분석하거나 재무제표를 읽는 방법조차 잘 알지 못했습니다. 가입 후 처음 맡았던 주제가 전고체배터리 산업이었는데, 당시 팀장님께서 증권사 리포트를 읽는 방법과 기업 분석 방식, 리포트 작성법 등을 하나하나 알려주셨습니다.그 경험은 제 성장의 가장 큰 계기가 되었으며, 당시 분석했던 삼성SDI 투자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단순히 기업을 보는 것이 아니라 산업 전체를 바라보는 시각도 함께 기를 수 있었습니다.Q7. 요즘 대학생들의 투자 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현재 증시는 예측하기 어려운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서 수익을 냈다는 이야기를 듣고 FOMO를 느껴 충분한 준비 없이 투자를 시작하는 대학생들도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하지만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는 주식뿐 아니라 채권, ETF,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함께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신만의 손절과 익절 기준을 세우고 이를 지키는 습관이 건강한 투자 문화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단기적인 수익보다 꾸준한 학습과 원칙 있는 투자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증권 VIP룸에서 발표하는 모습Q8. RICH 활동을 하면서 투자를 바라보는 관점이나 금융에 대한 태도가 어떻게 달라졌나요?혼자 공부할 때는 제 판단이 항상 옳다고 생각하기 쉬웠습니다. 하지만 RICH에서 다양한 학회원들과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면서 금융을 훨씬 넓은 시각에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또한 제가 놓친 위험 요소는 없는지 한 번 더 점검하는 습관도 생겼습니다. 지금은 금융과 투자를 단순히 돈을 버는 수단이 아니라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이해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관점을 존중하며 의사결정을 내리는 태도 역시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었습니다.Q9. RICH 활동이 앞으로의 진로나 목표에는 어떤 영향을 주고 있나요?예전에는 수익이 발생하면 계속 보유하고, 손실이 발생하면 언젠가는 회복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갖는 경우가 많았습니다.하지만 지금은 명확한 매수·매도 원칙을 세우고 시장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또한 종목의 상승과 하락 원인을 분석하며 시장을 더욱 깊이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금융권 진로를 준비하는 과정뿐 아니라 문제를 분석하고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역량을 기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RICH 여름 엠티Q10. 금융투자에 관심은 있지만 시작을 망설이는 동국대학교 학우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투자는 처음에는 용어도 낯설고 손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시작을 망설이기 쉽습니다. 하지만 혼자 무작정 시작하기보다 꾸준히 공부하며 차근차근 경험을 쌓아간다면, 자신만의 투자 기준과 원칙을 자연스럽게 세워나갈 수 있습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기보다는 세상을 읽는 새로운 시각을 기른다는 마음으로 부담 없이 첫걸음을 내디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앞으로도 RICH가 학우들에게 금융투자의 든든한 첫 길잡이가 되어, 단순한 스터디를 넘어 서로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금융투자학회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RICH는 단순히 투자 기술을 익히는 학회가 아니라, 금융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공동체였다. 신문 스터디와 기업 분석, 투자대회는 물론 타 대학과의 연합 세미나를 통해 학회원들은 폭넓은 시각과 실전 경험을 쌓아가고 있었다.금융에 관심은 있지만 시작이 막막한 학우들에게 RICH는 든든한 첫걸음이 되어줄 수 있는 학회다. 현재 RICH는 8월 7일까지 신입 학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금융과 투자에 관심이 있거나 함께 배우며 성장하고 싶은 동국대학교 학우라면 이번 모집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교류를 통해 동국대학교 학우들이 금융을 더욱 친숙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학회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해 본다.웹진기자 : 이나연 (국제통상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