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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ESG위원회 개최… 2025학년도 주요 실적 점검 및 발전방향 모색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2월 26일(목) ‘2025학년도 제2차 동국대학교 ESG위원회’를 개최하고2025학년도 주요 실적점검 및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동국대학교 ESG위원회는 대학 특성에 부합하는 ESG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교내외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위원회는 교원, 직원, 학생을 비롯해 동문, ESG 관련 기업 대표, 협의회 의장 등 내·외부 위원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는 ESG위원과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동국대학교 ESG 경영(D-ESG) 중점 추진사업 2차년도(2025년) 실적을 종합 점검하고 주요 성과와 개선 과제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대학의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기 위한 실행 전략과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동국대학교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D-ESG 경영 3차년도(2026년) 추진계획을 보완하고 추후 ESG위원회 심의를 통해 그 계획을 수립·확정할 계획이다.윤재웅 총장은 “대학은 눈앞의 현안 해결을 넘어 미래를 준비하는 조직이어야 한다”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학의 ESG 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성에 기반한 동국대만의 차별화된 ESG 경영 성과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동국대학교는 2024년 D-ESG 경영을 선포하고, 그 비전을 ‘이해관계자들과 함께하는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학 경영’으로 확정한 바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탄소중립 실현 및 자원 절감 ▲지역사회 기여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 ▲민주적 거버넌스와 윤리경영 강화를 3대 추진 목표로 설정하고, 20개 중점사업과 42개 자체 성과지표를 기반으로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행정학전공 배광빈 교수, 한국지방공기업학회 제19대 회장 취임
동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전공 배광빈 교수가 2026년 1월 1일부로 사단법인 한국지방공기업학회 제1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1년이다.배광빈 교수는 공공부문의 인사관리 및 성과평가 분야 전문가로 국회입법지원단 입법지원위원, 기획재정부 재정사업성과평가 평가위원, 공공기관 직무급 평가위원,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평가위원, 정부혁신평가단 평가위원 등을 역임해 왔다.배광빈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방시대의 핵심 주체인 지방공기업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학문적 토대를 공고히하겠다”며, “현장과 연구가 긴밀히 소통하는 플랫폼으로서 학회의 역할을 강화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한국지방공기업학회는 지난 2003년에 설립되어 국내·외 행정학 및 경영학 분야 연구자들의 교류를 돕고, 지방직영기업, 지방공사, 지방공단, 지방출자출연기관의 발전에 기여해 온 행정분야 대표 학회로 160개 기관, 400여명의 학자가 참여하고 있다.

한국음악과 김성녀 석좌교수, ‘제67회 3·1문화상’ 예술상 수상
▲ 김성녀 동국대 한국음악과 석좌교수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김성녀 석좌교수가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학술·문화상인 ‘제67회 3·1문화상’ 예술상을 수상했다. 3·1문화재단은 김성녀 교수가 반세기 넘게 창극과 마당놀이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한국 전통연극의 세계화를 이끈 독보적인 공로를 인정해 이번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김성녀 교수는 국립창극단 예술감독과 수많은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이론을 넘어선 ‘살아있는 전통 예술’의 정수를 제자들에게 직접 전수하고 있다. 또한, 불교음악의 현대적 해석과 전통 연희의 미학을 결합한 독창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하고 있다.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김성녀 교수가 걸어온 50년 예술 인생에 대한 찬사이자,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에서 쏟고 있는 ‘후학 양성에 대한 열정’이 빚어낸 결실”이라고 밝혔다.한편, 김성녀 교수는 1976년 데뷔 이후 연극, 뮤지컬, 창극을 아우르는 ‘국가대표 예인’으로 활동해 왔으며, 특히 2025년까지 이어지는 1인 32역 모노드라마 ‘벽 속의 요정’ 300회 공연 기록을 가지고 있다.

동국대학교,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기관 지정
영화·미술 전공 선정… 미래융합교육원 중심 전문 인력 양성 본격 추진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2월 25일(수),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동국대학교는 본교 미래융합교육원(원장 박서진)을 중심으로 영화 전공과 미술 전공에서 문화예술교육사 양성 과정을 운영해 전문 인력 양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문화예술교육사 제도는 문화예술교육 현장에서 활동할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국가 공인 자격 제도다. 교육기관 지정은 교육과정의 전문성, 운영 역량, 현장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진다. 동국대학교는 문화예술 분야의 오랜 교육 전통과 더불어 성인학습자 교육에 특화된 안정적인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영화·미술 두 전공이 최종 선정됐다.영화 전공 문화예술교육사 과정은 영상 제작 역량과 교육적 활용 능력을 결합한 미디어 기반 문화예술교육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단순한 영화 제작 기술 습득을 넘어, 학교·지역사회·공공기관 등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영화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역량을 중점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미술 전공 과정은 전통 조형 교육을 기반으로 디지털·AI 매체까지 확장한 미술교육 설계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둔다. 아동·청소년·성인·취약계층 등 교육 대상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 교육 환경에 부합하는 문화예술교육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이번 문화예술교육사 양성 과정은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이 중심이 되어 운영한다.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은 평생교육 및 성인학습자 교육을 전문적으로 수행해왔으며, 학사 운영·학습 지원·현장실습 관리 등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문화예술교육사 과정 역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구조로 운영할 예정이다.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 박서진 원장은 “이번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기관 지정은 동국대학교가 문화예술교육을 단순한 전공 교육을 넘어, 사회적·공공적 역할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영화와 미술 전공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문화예술교육사를 양성하고, 지역과 사회로 교육 성과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국대 고양바이오메디캠퍼스(BMC), '그린바이오 지산학 협의체' 성황리 발족
경기북부 미래 신산업 선도… “지속 가능한 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 구축”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고양바이오메디캠퍼스(이하 BMC) 경기RISE사업단(단장 성정석)이 지난 2월 25일(수) 오전 11시, BMC 산학협력관 4층 회의실에서 지역 미래 먹거리인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한 ‘그린바이오 지산학협력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의 연구 역량과 기업의 현장 경험을 결집해 경기북부를 그린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성정석 동국대 BMC 부총장 겸 경기RISE사업단장을 비롯해 오흥선 연천군청 기업지원팀장, 이종석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본부 수석연구원, 신영이 고양시경제인연합회 회장 등 지자체 및 유관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한 경기북부 유망 기업인 한국지네틱바이오팜 박영애 대표가 협의체 초대 의장으로 위촉되며, 실질적인 산학연 협력을 이끌 구심점이 마련됐다.동국대 컨소시엄은 ‘차세대 스마트 그린바이오(Next Generation Smart Green Bio)’를 특화 분야로 집중 육성하고, 농업·스마트팜·식품·의약품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지산학 협력 허브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협의체 참여 기업들은 AI 기반 신약 및 소재 발굴 기술, 첨단 분석 장비 공동 활용과 시제품 제작 지원, 우수 인재 매칭 등 실질적인 협력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기대가 공유됐다. 신영이 고양시경제인연합회 회장은 “그동안 지역 기업들이 R&D 및 기술 자문을 위해 외부로 나가야 했던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성정석 동국대 BMC 부총장 겸 경기RISE사업단장은 “대학의 우수한 바이오메디컬 인프라와 지역 기업의 역량이 결합해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의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해 2030년 글로벌 그린바이오 허브 도약과 유니콘 기업 배출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고, 유망 기업 발굴부터 기술 이전, 투자 유치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국대, 동국 커피연구센터 오픈 성과공유회 및 현판식 개최
고양특례시 ‘커피도시’ 도약 견인… 품질 분석·산업지원 연구 성과 공유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25일(수) 본교 바이오메디캠퍼스(이하 BMC) 동국 커피연구센터가 「고양특례시 커피 품질 분석 및 산업 지원 연구」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상영바이오관 7층에서 커피연구센터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25년 고양특례시 지역환원 이익적립금 지원사업 및 경기RISE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성정석 동국대학교 BMC 부총장과 한철희 고양특례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산학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성과공유회에 이어 진행된 현판식에서는 동국 커피연구센터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지역 산업과의 지속적 협력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동국 커피연구센터가 수행한 이번 연구는 ▲커피 품질 평가 체계 확립 ▲관내 커피 전문점 및 로스터리 품질 평가 ▲지역특화 커피 및 품질 향상 기술 개발 ▲커피 업계 지원 연구 등 4대 핵심 과제로 구성됐다. 센터는 선행 연구를 통해 과학적 커피 품질 평가 체계를 구축한 뒤, 고양특례시 관내 커피 전문점 및 로스터리 업체 50곳을 대상으로 총 163종의 커피 시료를 수거했다.센터는 수거한 시료에 대한 감각평가, 휘발성 화합물(향미) 분석, 카페인 등 이화학적 분석을 종합적으로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업체별 맞춤형 품질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로스팅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품질 표준화 기반을 마련했으며, 지역 특화 커피 개발과 함께 로부스타 및 디카페인 등 고수요 커피 품질 향상 기술 연구를 병행하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했다.성정석 BMC 부총장은 “단기간 수행된 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커피 산업 발전에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며, “동국대학교의 연구개발(R&D) 역량과 지역 산업이 중장기적으로 연계된다면 고양특례시가 지향하는 ‘커피도시’로의 성장 가능성은 매우 크다”고 말했다.한철희 소장은 “농업기술센터는 ‘인구 100만, 1,000가지 커피’라는 고양특례시 비전 아래, 커피 묘목 재배 등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동국 커피연구센터의 이번 연구는 고양특례시가 커피도시로 도약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관내 우수 대학 연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커피 산업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정책 지원이 가능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동국 커피연구센터는 향후 과학적 품질 분석 기반 연구를 확대하고, 지역 커피 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고양특례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커피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동국대-강원도 인제군, 관·학 협력 MOU 확대 체결
설악권 역사·문화 자원 활용 교육·연구로 협력 확대… ‘평생교육 협력’ 성과 바탕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군수 최상기)과 지역 발전을 목표로 관·학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확대 체결한다.협약식은 27일(금) 오후 2시 인제 기적의 도서관 사랑채에서 진행되며, 윤재웅 동국대 총장과 최상기 인제군수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지난 2024년 10월 양 기관이 체결한 ‘평생학습 중심의 관·학 협력 업무협약’을 포괄·확대하는 것으로, 협력 범위를 설악권 역사·문화 자원 교육·활용 및 평화경제 분야까지 넓힌 것이 특징이다.양 기관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평생교육 자료 제공 및 사업부지 확보 ▲관학협력 연계 추진 등에 초점을 맞춰, 내설악 백담권역 교육문화 인프라 구축·만해 아카데미 운영 등 평생교육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사업을 공동 추진해왔다.이번 협약에서는 ▲평생교육 중심의 관·학 상생협력 지속 ▲인문고전 및 설악권 역사·문화 자원 기반 교육·연구 활성화 ▲인제군 평화경제특구 지정·운영 협력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제군의 자연·문화유산과 동국대학교의 학술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인문고전 디지털화와 설악권 역사·문화 자원에 대한 공동 조사·연구를 추진함으로써, 지역 자산을 학술·교육 자원으로 활용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협약식과 함께 「설악산권 자연·문화유산 기반 평생교육 미래포럼」이 개최된다. 1부는 ‘설악산권 자연유산·문화유산의 미래 가치’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2부에서는 ‘지방시대 평생교육의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인제군 재교육형 평생교육 방안을 제시한다.

동국대학교 다르마칼리지-(사)숲생태지도자협회 MOU 체결
“지속 가능한 미래” 생태·환경 교육 협력 위해 ‘맞손’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다르마칼리지(학장 조상식)와 (사)숲생태지도자협회(이사장 설동근)가 지난 11일(수) 오후 3시, 동국대학교 혜화관 세미나실에서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생태 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을 목표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와 협회의 전문적인 산림 교육 역량을 결합해, 구성원의 환경 인식을 제고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사)숲생태지도자협회는 소속된 우수한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를 선발해 동국대학교에 지원하며, 동국대학교는 대학이 보유한 천혜의 환경을 활용해 재학생과 교직원의 수준에 맞는 생태계 조성 및 맞춤형 숲해설 프로그램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생태·환경·기후 관련 체험형 교육 및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대학 구성원 대상 교육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획·운영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한 상호 협의 사항 추진 ▲ESG 경영 및 생태 문화 확산의 초석 마련 등 주요 사항에 대해 협력한다. 또한 이번 협력을 통해 도출된 성과를 ESG 보고자료 및 사업성과보고서 등에 활용하며 생태 환경 교육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조상식 학장은 “협회의 전문 강사 지원을 통해 학교 관내에서 실질적인 생태 교육 프로그램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설동근 숲생태지도자협회 이사장은 “재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유익하고 실속 있는 숲해설을 제공하여 이번 MOU 체결의 의미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화답했다.

식품바이오융합공학과 박유헌 교수,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가공과채류분과 부의장 선출
- 대한민국의 CCPFV 의장국 수임에 이어, 선출 부의장으로 국제 기준 논의 핵심 역할 수행- 김치·인삼·고추장 등 K-푸드 국제표준 논의에 학문적·전략적 기여 기대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식품바이오융합공학과 박유헌 교수가 국제식품규격위원회(이하 CODEX) 가공과채류분과위원회 부의장(Vice Chairperson)으로 선출되었다고 10일(화) 밝혔다.지난 2월 5일(목), 대한민국은 서울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CODEX 가공과채류분과 의장국 수임 기념행사에서 가공과채류분과 의장국으로 공식 수임된 바 있다. 의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정책국장이 당연직으로 맡으며, 부의장은 선출된 전문가가 수행하는 구조로 운영된다.가공과채류분과위원회(이하 CCPFV)는 통조림, 냉동, 건조 과일·채소 등 모든 가공 과채류의 국제 규격과 관련 문서를 제정하는 CODEX 산하 핵심 실무 분과로, 현재 36개 국제 기준·2개 지침·6개 실행규범(COP)을 운영하고 있다.부의장으로 선출된 박유헌 교수는 민간·학계 전문가로서, CCPFV의 국제 기준 논의 과정에서 ▲의제 기획 및 조율 ▲회원국 간 기술적·과학적 쟁점 조정 ▲실무적 기준 개발 논의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박유헌 교수는 대한민국의 가공과채류분과 의장국 수임과 발맞춰 김치, 인삼제품, 고추장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공식품은 물론, 아시아 지역에서 소비가 많은 고구마, 밤, 감(홍시 포함) 제품의 국제 기준 논의에서 과학적 근거와 산업 현실을 연결하는 조정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박유헌 교수는 “CCPFV 부의장은 국제 기준이 실제로 만들어지는 과정에 깊이 관여하는 실무적 역할”이라며, “대한민국이 가공과채류 분야에서 국제 식품 기준을 주도하는 의장국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학문적 전문성과 현장 이해를 바탕으로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박유헌 교수는 대통령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위원 등 다양한 전문가 자문활동을 통해 식품 안전·규제과학·국제표준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와 정책 자문 활동을 수행해 왔다. 이번 CCPFV 부의장 선출을 통해 국제 식품 규범 논의에서 동국대학교의 학문적 위상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족의 인연을 잇는 '동국 가족 장학'
동국대, 2026-1학기 동국가족장학 통해 가족 단위 장학 지원성적·소득 아닌 가족 관계 기준으로 1회 100만 원 수업료 감면 제공신입생 “같은 학교에 가족이 있다는 점이 입학에 큰 힘이 돼"▲ 2026년의 새로운 봄을 기다리는 동국대학교동국대학교가 올해도 신·편입생을 대상으로 ‘동국 가족 장학’을 운영한다.동국 가족 장학은 가족 구성원 중 2인 이상이 동국대학교 또는 동국대학교 대학원에 재학하거나 동일 학기에 입학한 경우를 대상으로 하는 장학 제도다. 선정된 학생에게는 1회에 한해 100만 원의 수업료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해당 장학은 성적, 소득, 비교과 활동 등 개인의 성취를 기준으로 설계된 일반적인 장학 제도와는 결이 다르다. 개인의 경쟁력이나 성과보다는 ‘가족’이라는 관계를 매개로 형성된 학교와의 연결성에 주목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신청 대상은 2026-1학기 학부 신·편입생 가운데 부모, 자녀, 형제·자매, 부부가 본교 또는 본교 대학원에 재학(휴학) 중이거나 동일 학기에 입학한 경우다. 이 외에도 직계 3대가 모두 본교 학사과정에 입학했거나, 본교 학사과정을 졸업한 부부 동문의 자녀가 입학한 경우 역시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동일한 가족 관계로 여러 명이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장학금은 1인에게만 지급된다.이 제도는 서로 다른 시점에서 이루어진 진학이 동국대학교라는 하나의 공간 안에서 겹치는 순간을 장학 제도로 기록하고자 하는 취지로 해석된다. 단순한 학비 지원을 넘어, 한 가정 안에서 동국대학교와 이어져 온 관계의 연속성과 세대 간 연결을 제도적으로 인정하는 장학이라 할 수 있다.이미 동국대학교에 재학 중인 형제가 있어 2026학년도 신입생으로 입학한 동생이 장학혜택을 받을 예정인 사례도 있다.익명의 한 학우는 “동생이 같은 학교에 입학해 가족 장학 대상이 됐다”며 “입학 초기에는 등록금 부담이 큰데, 수업료 감면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금액적인 지원도 의미 있었지만, 가족이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학교 차원에서 제도로 인정해준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덧붙였다.신입생으로 입학한 동생 역시 “별도의 신청 없이 장학이 적용돼 부모님의 부담을 줄일 수 있어 뿌듯하다”며 “가족과 같은 캠퍼스를 공유하게 됐다는 점에서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고 전했다.한편, 동국 가족 장학 신청은 2월 27일 오후 4시까지이며, 관련 세부 사항과 제출 서류 안내는 학사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웹진기자: 정세영(영어통번역학전공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