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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병근 GNT파마 특별고문 동국 문학인 장학 릴레이 기부 네 번째 주자로 참여
12월 7일(월) 오후 4시30분, 곽병근 동문(사회교육 76)이 동국대학교 총장실을 찾아 동국 문학인 장려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차세대 문학인 양성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시작된 ‘동국 문학인 장학 릴레이 기부’의 네 번째 주자다. 1976년 동국대 사회교육학과에 입학한 곽병근 동문은 현재 의약품 연구개발업체인 GNT파마 특별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동문인 김인수 AMG코리아 대표이사의 권유를 받아 이번 릴레이 기부에 동참했다. 곽병근 동문은 “우리 모교는 예로부터 문학 분야에 강세를 띠는 명문이었다. 동국 문학이 그 전통과 명맥을 이어나가기 바라는 마음으로 흔쾌히 기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성이 총장은 “동국 문학 발전을 위한 동문님의 애정과 헌신에 감사 드린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이 미래 한국 문학을 이끌 우리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곽병근 GNT파마 특별고문, 김인수 AMG코리아 대표이사,이연숙 힐스토리펜션 대표, 임정혁 법무법인산우 대표변호사, 진동현 경기세무법인 대표세무사,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윤재웅 사범대학장, 장영우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진기업(주) 송석환 회장, 로터스관 건립 위해 ‘1억원’ 기부
동진기업(주) 송석환 회장이 로터스관 건립을 위해 동국대학교에 1억원을 기부했다. 로터스관은 동국대학교의 새로운 정문이자 도시의 랜드마크로서 동대입구역 혜화문 근처에 신축예정인 건물이다. 송석환 회장은 지난 2014년에도 로터스관 건립을 위해 1억 8백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10일(목) 오후 2시, 동국대학교를 찾은 송석환 회장(농림경제 64)은 동국대 윤성이 총장에게 로터스관건립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송 회장을 비롯해 박대신 총동창회장(국어국문 69), 전영화 前총동창회장(경찰행정 65), 김인수 총동창회 상임부회장(농학 76), 김오현 총동창회 상임부회장(체육교육 76), 윤성이 총장, 곽채기 교무부총장, 김관규 연구부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석환 회장은 "로터스관 건립은 35만 동문의 오랜 염원이다. 하루빨리 로터스관이 완공되어 동문들의 자부심도 커지고 모교도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며 기부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송 회장의 학과 후배이기도 한 윤성이 총장은 "선배님의 깊은 모교 사랑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면서 "로터스관의 건립을 위한 기금 모금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나날이 발전하는 모교의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25대 동국대학교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송석환 회장은 1975년에 설립된 친환경 포장용 플라스틱 제조업체인 동진기업(주)을 운영 중이다. 또한 송 회장은 교육인으로서 2011년부터 학교법인 송설당교육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송석환 회장은 로터스관건립기금, 총동창회관건립기금, 장학기금 등 이번 기부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총 3억 9천만원을 동국대학교에 기부했다.
[카드뉴스]중강당 좌석기부 기부자 소개 6탄 - 생명과학과 이해풍 명예교수
[카드뉴스] 중강당 좌석기부 기부자 소개 5탄 -임형신 동문(법학 98)-
[카드뉴스] 중강당 좌석기부 기부자 소개 4탄 - 정구혁 경영학과 교수-
[카드뉴스] 중강당 좌석기부 기부자 소개 3탄 -윤미정 동문(수학교육과 81)-
※ 기부자의 요청으로 기부자의 사진은 넣지 않았습니다.
[카드뉴스] 중강당 좌석기부 기부자 소개 2탄 -이상민 동문(농업경제 82)-
[카드뉴스] 중강당 좌석기부 기부자 소개 1탄 -노홍주 동문(국어교육 09)-
불교문화재단 성찬회, 동국대에 18년째 장학금 후원
불교문화재단 성찬회가 동국대(총장 윤성이)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18년째다. 성찬회 상임이사 현각스님(원주 성불원 주지)은 지난 4일(수) 오후 2시, 동국대를 찾아 윤성이 총장에게 장학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현각스님과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정각원장 묘주스님,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김용현 교무학생처장, 그리고 장학생 대표인 지우스님(불교 17) 외 3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불교문화재단 성찬회는 조계종 초대종정 한암 대종사의 도심포교발원을 받들어 설립되었으며, 2003년부터 우리대학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는 총 20명의 학생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 되었으며, 이날 기부금 전달식과 함께 진행된 장학금 수여식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장학생 대표 4명만 참석하여 약식으로 진행됐다. 성찬회 상임이사 현각스님은 “성실하고 우수한 불교 인재를 양성하고자 종립 동국대학교에 매년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며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장학생들이 가치 있게 사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이에 윤성이 총장은 “불교계의 꾸준한 후원이 동국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면서 “우수한 불교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학교를 후원해주시는 성찬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장학금을 전달받은 불교학부 17학번 문규리 학생은 “앞으로도 학업에 열중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욱 정진하겠다. 은혜를 잊지 않고 다른 이에게도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정혁 변호사, 문학인 양성 릴레이 기부 동참...1천만원 쾌척
차세대 문학인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 릴레이의 3번째 주자가 탄생했다. 2일(월) 오후 4시, 법무법인산우 임정혁 대표변호사가 동국대를 찾아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한 것. <동국 문학인 양성을 위한 릴레이 기부>는 김인수 ㈜AMG대표이사가 지난 6월 ‘한용운, 서정주 등 유수의 문학인을 배출해 온 동국 문학의 전통을 다시 살리자’며 장학금을 기부한 데서 시작됐다. 이후 문예창작학과 동문들과 김인수 대표이사의 지인들이 연달아 기부에 동참하면서 ‘릴레이 기부’로 발전됐다. 임정혁 변호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대검찰청 차장검사, 제40대 법무연수원 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법무법인산우 대표변호사로 재직 중이며, 최근 공수처장(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추천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임 변호사는 지인인 김인수 대표이사가 문학 인재 양성에 동참할 것을 권유하자 흔쾌히 기부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변호사는 “문학 인재 양성이라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한국 문학의 발전에 일조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윤성이 총장은 “차세대 문학인 양성을 위해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 미래의 작가를 꿈꾸는 젊은 문학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임정혁 변호사, 김인수 AMG코리아 대표이사, 이연숙 힐스토리펜션 대표, 곽병근 GNT파마 상임고문,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윤재웅 사범대학장, 장영우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국 문학인 양성을 위한 릴레이 기부>는 향후 20번째 주자까지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며, 이날 함께 자리한 곽병근 GNT파마 상임고문(사회교육 76)이 4번째 릴레이 기부자로 동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