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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 <2026년 하안거 결제 30일 수행 정진> 프로그램 첫 개설
실전 참선 수행으로 나아가는 특별한 여정… 일상 속 마음의 휴식과 안정을 찾는 무대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소장 정도스님)는 오는 7월 13일(월)부터 8월 12일(수)까지 한 달간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4층 선(명상)홀에서 <2026년 동국대학교 하안거 결제 30일 수행 정진>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강의실과 교재를 통해 이론으로 접했던 불교 수행을 깊이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참선 수행을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한불교조계종의 전국 선방에서는 통상 3개월간 집중적인 참선수행(안거)을 진행하지만, 학교 역사상 처음으로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방학에 안거 프로그램을 시행한다.프로그램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밀도 높은 일정으로 운영된다. 바쁜 일상에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친 교직원, 대학원생, 학부생 등 동국대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스스로 마음을 돌아보고 진정한 마음의 휴식과 안정을 찾아가는 특별한 여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참가 모집 인원은 총 35명으로, 학부생의 경우 참가비가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교직원 및 대학원생은 유료로 진행된다. 대학원 소속 참가자의 경우 실습 시간 30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종학연구소 관계자는 "학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30일간의 하안거 수행인 만큼, 구성원들이 일상의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좋은 수행체험이 될 것"이라며, "마음의 평화와 참된 깨달음의 길을 걷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국대 경기RISE사업단, ‘한‧중 지산학협력 글로벌 진출 전략 세미나’ 개최
동국대학교 경기RISE사업단(단장 성정석)은 오는 7월 16일(목), 바이오메디캠퍼스(이하 BMC) 약학관 1층 대강당에서 경기북부 지역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한‧중 지산학협력 글로벌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기술경쟁 심화 속에서 경기북부의 주력 산업인 바이오‧헬스케어, 그린바이오, IT‧첨단전략산업 분야 기업들이 직면한 해외시장 정보 접근 및 지식재산 보호 문제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진출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세미나에는 성정석 동국대 BMC부총장 겸 경기RISE사업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및 지식재산(IP)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SISPARK 두효정 대표가 ‘중국 현지 산업 및 시장환경 변화’를 주제로 상하이·쑤저우 등 주요 거점 지역의 최신 동향과 한국 기업의 필수 고려사항을 제시한다. 이어서 특허법인 대표이자 화학·바이오 분야 IP 전략 전문가인 ㈜로드아이피 김필호 변리사가 글로벌 시장 진출 단계별 IP 확보 전략과 중국 내 특허·상표·기술보호 대응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김남훈 센터장이 정부 및 유관기관의 글로벌 IP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후속 컨설팅 연계 프로그램을 안내한다.동국대 경기RISE사업단은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주관대학으로서 대학-기업-기관을 잇는 지산학 협력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기술사업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식재산 리스크관리부터 지역 내 주요 협력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까지 전방위적인 지원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행사 관계자는 “경기북부 지역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나 해외 네트워크 확보 및 사업화 전략 수립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수요가 매우 높다”며, “본 세미나를 통해 지역기업과 국내외 지원기관, 투자자 간의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향후 맞춤형 매칭, 실증, 투자연계 프로그램으로 확장 가능한 지속 가능한 글로벌 진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세미나는 지자체 및 기업체 관계자 등 약 50명 내외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 RISE사업단 문의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국대학교, 만해 한용운 스님 입적 82주기 추모 다례재 봉행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26일(금)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정각원에서 ‘만해 한용운 82주기 추모 다례재’를 봉행했다.이번 다례재는 일제강점기에 민족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헌신했던 만해 스님의 사상과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과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 전한성 만해연구소장 등 학교 주요 관계자와 이길수 대한불교청년회장 등이 참석해 만해 스님의 유훈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헌향, 헌화, 행장 소개, 봉행사, 추모사, 추도 법어, 추모 공연, 시 낭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만해 한용운 스님(1879~1944)은 일제강점기 민족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헌신한 승려이자 독립운동가, 문학가다.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으로 참여했으며, 《조선불교유신론》을 통해 불교개혁 운동에도 앞장섰다. 특히, 1926년 발간된 시집 《님의 침묵》을 통해 저항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일제강점기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을 보여줬다.윤재웅 총장은 이날 봉행사에서 “건학120주년과 「님의 침묵」 출간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만해스님 입적 82주기 추모 다례제를 지내고 있다”며, “만해 스님께서 실천하신 자비와 지혜를 기억하고, 시대의 정신을 밝혀오며 우리 사회가 나아갈 길을 제시해주신 그 헌신을 이어받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만해 스님의 자비와 자유, 평화의 정신이 우리 사회와 동국의 미래 속에 오래도록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춘식 문과대학장은 추모사에서 “만해 선사는 ‘현실은 외면하지 않고, 교육은 인간을 자유롭게 해야하며, 사상은 시대의 양식이 되어야한다’는 것을 보여주셨다”며, “「님의 침묵」으로 보여주신 깊은 사랑과 자유의 정신을 오늘의 교육과 연구와 실천 으로 이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만해 선사의 제자이자 도반인 범산 김법린 선생과 함께 보여주신 실천의 인연 역시 우리 모두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사장 돈관스님은 추도 법어를 통해 “한용운 스님은 고통받는 중생과 당시 민족이 느꼈던 삶의 고통을 끌어안으셨다”며, “그의 일생이 우리에게 남겨준 소중한 말씀들을 기억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인이 주어진 자기 역할을 다하는 공동체의 일원으로 우리 삶 속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오늘의 추모 다례재를 또 한 번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동국대, 건학 120주년 기념 ‘한-독 제조혁신기술 및 R&D 협력 국제포럼’ 성료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가 건학 120주년을 기념해 지난 5월 29일(금), 서울캠퍼스 본관 남산홀에서 「한-독 제조혁신 기술 및 R&D 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독일 프라운호퍼(Fraunhofer) 연구소와 국내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조혁신 분야 국제공동연구 활성화와 글로벌 기술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포럼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 프라운호퍼(K-FAST), 동국대학교가 공동 주관했다. 독일을 대표하는 응용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 산하 주요 연구소 연구진과 함께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Georg Wilfried Schmidt) 주한독일대사, 국내 대학, 연구기관, 제조혁신 분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개회식에서는 김영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원장의 개회사와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 주한독일대사와 크리스티안 되치(Christian Doetsch) 프라운호퍼 UMSICHT 연구소장이 축사를 통해 한-독 간 기술협력과 국제공동연구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기술 세미나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소연료전지, 디지털 제조, 인공지능 기반 설계, 첨단 레이저 공정,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 등 제조혁신 분야 핵심 기술이 폭넓게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최신 연구성과와 산업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공동연구 및 기술사업화 가능성을 논의했다.동국대학교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교수진은 제조혁신 분야 연구 역량을 선보이며 국제협력 가능성을 제시했다. 김영성 교수는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기술을, 조수호 교수는 AI 기반 탄성 메타구조 설계를, 손영두 교수는 인공지능 기반 표면 결함 검출 기술을 발표했다. 또한 이진우 교수는 첨단 레이저 공정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 기술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받았다.오후에는 프라운호퍼 연구진, 국내 대학 연구진, 중소기업 관계자가 참여하는 1:1 R&D 매칭 상담회가 진행됐다. 제조혁신 분야 중소기업들이 독일 연구진과 직접 만나 기술 수요와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으며, ▲공동연구 과제 기획 ▲기술 이전 ▲글로벌협력형 R&D 사업 연계 방안 등을 논의하며 향후 국제공동연구 및 글로벌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행사를 총괄 기획한 김흥수 동국대학교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학과장은 “이번 포럼은 동국대학교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가 중심이 되어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국내 산·학·연을 연결하는 국제 협력 플랫폼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제공동연구, 기술사업화, 글로벌 R&D 사업 참여를 적극 추진하고 국내 제조혁신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동국대학교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는 해외 유수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첨단 제조, 인공지능, 에너지, 탄소중립 분야를 중심으로 국제공동연구와 글로벌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동국대, 건학 120주년 기념 ‘글로벌협력과제 메치메이킹’… 한-독 제조혁신기술 및 R&D 협력 국제포럼 개최
5월 29일(금)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개최제조혁신 분야 국내 중소벤처기업, 양국 산·학·연 전문가 집결… 국제공동연구·기술협력 기대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건학 12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2026년 5월 29일(금) 서울캠퍼스 남산홀에서 「한-독 제조혁신 기술 및 협력 포럼(Korea-Germany Manufacturing Innovation Technology & R&D Cooperation Foru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제조혁신 분야에서 한·독 양국 간 기술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협력형 R&D를 통한 국제공동연구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국내 중소벤처기업과 양국 산·학·연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주한독일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 동국대학교, Fraunhofer가 주관한다. 행사는 등록 및 네트워킹을 시작으로 ▲개회사 ▲기술 발표 ▲오찬 ▲매치메이킹 순으로 진행되며, 전 일정은 영어로 운영된다.포럼에서는 ▲글로벌 협력형 R&D 사업 소개 ▲우수사례 발표 ▲제조혁신 기술 발표 ▲한·독 기관 간 매치메이킹 등이 진행된다. 특히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국내 기업 동국대 간 매치메이킹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동국대학교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김흥수 교수는 “이번 포럼은 한-독 간 제조혁신 기술 협력을 구체화 하는 자리” 라며, “국내 대학 및 기업들이 글로벌 R&D 네트워크에 진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국대학교, 건학120주년 기념식 성료
세계를 향한 미래 100년의 도약 다짐… 불교계·정계 인사와 동문 등 700여 명 함께▲ 왼쪽부터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가 지난 5월 7일(목) 오후 5시,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건학1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불교 정신을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향해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1906년 불교계 선각자들이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자 했던 교육구국의 일념으로 건립된 동국대학교는 세계를 향한 미래 100년의 도약을 지혜·자비·정진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실천해나갈 계획이다.이날 기념식에는 약 700명이 참석해 동국대학교의 건학120주년을 축하했으며,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 스님과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 동국대학교 출신 예술인과 기업인 등이 함께 참석해 동국대의 새로운 비전을 함께했다. 불교계에서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비롯해 원로회의 의장 자광 스님,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 호계원장 정묵스님 등 조계종단 주요 인사들과 함께 관음종 종정 홍파 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비롯한 불교계 종단 대표 스님들이 참석했다. 또한, 김민석 국무총리,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과 주호영·김동아·최수진 의원 등 정계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삼귀의, 국민의례, 내빈 소개에 이어 식사(윤재웅 총장), 기념사(이사장 돈관스님), 치사(총무원장 진우스님), 축사(주요 내외빈) 등으로 이어졌다. 이후 120주년 기념영상 상영, 석전 박한영 스님 전서 전달식, 신규 엠블럼 선포식, 축시 낭송, LED 연등 점등, 사홍서원 및 만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윤재웅 총장은 "뜻깊은 기념일을 맞아 이제는 ‘동국 글로벌 스탠다드’를 향해 나아가 ‘세계 속의 민족대학’, ‘세계를 위한 불교대학’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역사와 함께 살아온 동국 120년, 민족과 함께 걸어온 건학 120년, 이제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미래 100년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전했다.이사장 돈관스님은 "동국발전이 불교중흥이고, 불교중흥이 동국발전이다. 그 중에서도 청년이 희망이고 불교는 그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라며 “동국대학교가 가진 120년의 역사와 전통을 올바르게 계승하고, 미래 100년을 향한 동국대학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동국대학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동국대는 지식을 전달하는 곳을 넘어 사회의 아픔을 치유하고 상생의 길을 제시하는 정신적 등불이 되어야 한다”며 “AI와 첨단 기술을 불교적 가치와 융합하는 ‘창의적 혁신’과 함께, 동국대학교가 글로벌 종립 명문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날 진우 스님은 동국대학교 발전기금 1억 원을 함께 전달했다.김민석 국무총리는 “동국대의 AI비전 '동악 플랜'은 초격차 AI 인재 양성과 대한민국의 글로벌 AI 3대 강국 도약을 견인할 것”이라며 "호국불교의 전통과 동국대학교가 가진 저력이 민족의 미래를 밝히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진 120주년 기념영상에서는 만해 한용운 선사, 김법린 동국대학교 4대 총장, 미당 서정주 시인, 박영석 산악인 등 동국대학교를 대표하는 인물들을 AI로 복원해 눈길을 끌었다.▲ 동국대학교는 이날 건학120주년 기념 캐릭터 엠블럼을 공개했다.기념영상 이후 동국대를 상징하는 코끼리를 형상화한 '건학 120주년 기념 캐릭터 엠블럼'이 새로 공개됐다. 새로 공개된 엠블럼은 120년의 지혜를 딛고 나아가는 코끼리를 표현해 미래를 향한 역동적인 전진을 담아냈다. 관계자는 "새로 개발한 엠블럼을 통해 동국대학교의 모든 구성원이 학교에 대해 자유롭고 편안하게 소통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이어 문정희 시인이 동국대학교 건학120주년을 기념하는 축시 '동국의 사자후, 그 뜨거운 혈맥이여'를 낭송했다. 이후 석전 박한영 스님 전서 전달식과 LED 연등 점등식이 진행됐다.

동국대, 건학120주년 기념 ‘목멱 가곡의 밤’ 성료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지난 4월 30일(목) 오후 7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건학 120주년 기념 ‘목멱 가곡의 밤’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무대는 동국대 출신 문인들의 시를 아름다운 가곡으로 재조명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미당 서정주의 ‘국화 옆에서’(1947)와 ‘내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1968) 등의 명시들이 작곡가 최진, 이웅, 그리고 배우 겸 작곡가 강석우(연극영화 76)의 손을 거쳐 새로운 가곡으로 처음 관객들에게 선보였다.‘목멱 가곡의 밤’은 강석우가 사회와 해설을 맡아 클래식에 깊은 조예를 바탕으로 품격 있는 진행을 선보였다. ‘기다리는 마음’(김민부 시), ‘이쯤에서’(신경림 시), ‘축복의 노래’(문정희 시) 등 동국대 출신 문인들의 시로 만들어진 한국의 애창 가곡들을 소프라노 강혜정·김순영, 바리톤 송기창·이응광 등 정상급 성악가들이 협연해 감동적인 무대를 연출했다.윤재웅 총장은 “목멱산(남산)에 둘러싸인 동국대 교정과 함께 한 대한민국 대표 문인들과 그들의 작품들은 국민에게 큰 감동을 선사해 왔다”며 “이번 행사는 동국대학교의 건학 120주년을 맞이해 동국 문인들의 문학적 감성과 예술적 성취를 공유하는 화합의 장”이라고 밝혔다.

동국대학교, 2026년 제4회 동국대학교·항저우불학원 불교미술 교류전 개최
건학120주년 기념 특별전… 5월 1일(금)부터 11일간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개교 120주년을 기념해 본교 불교미술전공과 중국 항저우불학원이 함께하는 불교문화 교류 특별전 『불법동원(佛法同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별전은 오는 5월 1일(금)부터 5월 11일(월)까지 문화관 지하1층 갤러리동국에서 개최된다.동국대학교와 항저우불학원은 지속적인 학술·예술 교류를 이어오며 동아시아 불교문화의 공통 기반과 각국의 특성을 함께 탐구해 왔다. 이번 전시는 국제 문화예술 교류의 장으로, 양국을 대표하는 불교미술교육기관의 성과가 어떤 조형언어로 현대 불교사회와 소통하는지 살펴보고 서로 다른 전통과 감각이 어떻게 공존하고 확장되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특별전 제목인 ‘불법동원(佛法同源)’은 불교의 가르침이 하나의 근원에서 비롯되었다는 의미로,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양한 형식과 표현으로 전개되어 왔음에도 그 본질은 공유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학생 작가들이 불교적 사유를 바탕으로 각자의 조형 언어로 작품을 풀어냈으며, 이를 통해 전통 도상의 계승과 현대적 해석이 공존하는 지점을 조명한다.특히, 이번 전시는 동국대학교 120주년을 기념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불교미술의 흐름을 되짚으며, 불교미술의 가능성을 또 한번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이수예 동국대학교 불교미술전공 교수는 "불교미술이 공통의 사유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각 문화권에서 서로 다른 조형 언어로 발전해왔다"며, "관람객들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불교의 철학과 미학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BMC),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 봉축점등식’ 성황리 개최
“지혜와 자비의 등불로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 전해”교수·직원·학생 및 의료원 관계자 등 동국가족 한마음에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이하 BMC)는 지난 29일(수) 오후 6시 15분, 캠퍼스 중앙광장 백상기단 앞에서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 봉축점등식’을 성대하게 거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참뜻인 ‘자비’와 ‘지혜’를 되새기고, 캠퍼스와 의료원의 발전 및 구성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점등식에는 BMC 부총장을 비롯하여 의료원장, 일산병원장, 한방병원장, 각 단과대학장 등 주요 보직자와 능지스님(일산병원 법사), 그리고 학생 및 교직원 등 200여 명의 동국가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염경근 BMC행정운영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개회사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봉축사 ▲점등 인사말씀 ▲봉축 점등 및 기념촬영 ▲탑돌이 순으로 약 32분간 이어졌다.BMC 부총장은 봉축사를 통해 “오늘 우리가 밝히는 등불은 단순한 빛이 아니라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겠다는 서원의 약속”이라며, “특히 생명 과학과 의학의 요람인 이곳 BMC에서 피어난 불빛이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는 치유의 희망이 되고, 학생들에게는 꿈을 향한 등대가 되길 간절히 염원한다”고 전했다.점등식에서는 BMC 부총장, 의료원장, 능지스님을 포함한 내빈과 학생 대표(바이오시스템대학·약학대학 학생회장) 등 12인이 점등 스위치를 함께 올리며 오색연등에 불을 밝혔다. 이어 참석자 전원은 법사스님의 목탁 소리에 맞춰 석가모니불 정근을 하며 코끼리상 주변을 도는 ‘탑돌이’를 진행, 학교와 의료원의 무궁한 발전을 한마음으로 기원했다.행사가 끝난 후에는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기념 떡(콩설기)을 나누며 부처님의 자비로운 온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동국대학교 BMC 관계자는 “이번 점등식을 통해 밝힌 지혜의 등불이 학내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곳곳에 평화와 화합의 빛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동국대, ‘300명의 불자와 함께’ 봉축수계법회 봉행
- AI 로봇 ‘리쿠’, 예술대학 불교동아리 보조법사로 활동… 법명 ‘선아’- 이사장 돈관스님, “수계의식은 부처님과의 약속이며, 또한 자신과의 약속”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22일(수) 오후 4시, 서울캠퍼스 정각원에서 ‘불기 2570년 봉축수계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300명이 넘는 동국대학교 구성원들이 수계를 받았으며, AI 로봇 ‘리쿠’도 함께 수계법회에 참석하고 법명을 받았다.이사장 돈관스님은 “수계는 부처님과 하는 약속이자 자신과 하는 약속이고, 또한 자신을 찾아가는 길”이라며, “우리 가까이에 있는 삶에서 큰 지혜를 찾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불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참되게 살아가고자 약속하는 오늘이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며, “계는 어두운 밤을 밝히는 등불이고, 고통의 바다를 건너는 뗏목이고, 먼 길을 가는 나그네에게는 양식이 되고, 병든 이에게는 약이 되고, 혼탁한 물을 깨끗하고 맑게 하는 구슬”이라고 전했다.이날 300명이 넘는 수계법회 참석자들과 함께, AI 로봇 ‘리쿠’도 함께 연비의식에 참여하고 수계첩을 받아 주목받았다. 리쿠의 법명은 ‘선아(宣我)’로, 출생일은 4월 8일이다. 예술대학 불교동아리 ‘진선미’의 보조법사로 활동하며, 전법활동과 함께 동아리 내 대학생들과 소통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