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7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2025 상설전시 체험전 <당신은 어디까지 보시할 수 있습니까>
2025년 2월 25일(화)부터 5월 9일(금)까지 동국대학교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당신은 어디까지 보시할 수 있습니까?> 전시가 진행됩니다.동국대박물관에서 처음으로 '동국대 문화유산학과' 학생들과 함께 전시를 준비했습니다.보협인석탑의 본생담을 주제로 한 "대학생이 전화는 부처님 전생이야기"를 들으러 와주세요.본 전시는 3월 말 오픈 예정인 특별전 <보묵천향>의 연계전시로재미있고 알찬체험존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동국대, 제1회 故 김범수 대위 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지난 17일(월) 10시 50분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제1회 故 김범수 대위 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故 김범수 대위의 부모님인 김영갑, 한정애 씨가 참석했다. 윤재웅 총장, 최응렬 교무부총장, 성정석 대외협력처장, 장환영 학생처장, 신평호 학군단장, 박정민 선임교관, 임정섭 선임교관 등 학교, 학군단 주요 관계자들과 장학생 5명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장학금 수여식에 앞서 김영갑, 한정애 씨는 작년 2월 21일 동국대학교에 1억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한 바 있다. 김영갑 씨는 “동국대가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는데 미력하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히며 장학생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숙연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면서도 이를 아름다움으로 승화하는 자리”라며, “자랑스러운 동국인이자 훌륭한 군인인 故 김범수 대위의 멸사봉공의 정신을 학생들이 이어가주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故 김범수 대위는 1998년 동국대 경영학과에 입학해 2002년 학군장교 40기로 임관했다. 전역을 몇 달 앞둔 2004년 2월 18일 교관 임무를 수행하던 중, 한 훈련병이 안전핀과 클립을 분리한 수류탄을 던지지 못하고 바닥에 떨어뜨린 수류탄을 끌어안고 산화했다.
동국대 IPP사업단, ‘2025 동국대학교 산학협력협의회’ 성료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동국대 IPP사업단(단장 홍성조)이 지난 14일(화) 앰버서더 풀만호텔 남산룸에서 ‘2025년 동국대학교 산학협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산학협력협의회는 동국대 IPP사업단과 현장실습지원센터가 주관한 행사로 지난 1년간 동국대 현장실습 및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과 기업 간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향후 사업을 통한 산학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교내 산학협력 전문가 및 한국산업인력공단 서부지사, 법무법인 율촌, 이트너스 등 40개 기업체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학기제 현장실습, 일학습병행 사업 추진현황 및 주요성과 소개(IPP사업단 홍성조 단장) ▲일학습병행 사업 참여기업 우수사례 소개(모비데이즈최경영팀장) ▲현장실습 장기협력 및 일학습병행 우수기업 감사패 시상(게이트고메코리아, 트루엔, 인크로스, 서울경제진흥원, 시몬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나스미디어, 씨엠에스랩, LH서울지역본부 9개기관 수여)으로 이뤄졌다.동국대 IPP사업단은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의 2016년부터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을 수주해 지원받았으며, 2016년부터 2024년까지 1, 2, 3단계에 연속 선정되어 9년간 약 57억의 국고를 지원받은 바 있다. 2024년에는 학기제 현장실습 291명, 일학습병행 37명을 선발하여 사업을 시행했다.또한, IPP사업단은 대학 내 현장실습지원센터 및 LINC3.0사업단과 연계해 학기제 현장실습 활성화와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을 확립하고, IPP사업단 공동훈련센터 전담조직을 구축했다. 대학-산업체간 지속적인 연계강화를 추진한 성과로 동국대는 2024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학생 현장실습 부문 4위를 달성했다.홍성조 IPP사업단장은 “IPP사업을 통한 우수인재의 현장교육에 적극 참여해준 기업관계자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업에서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제공 및 산업체의 인력수요 미스매치를 해소하도록 대학-산업체간 더욱 긴밀히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모비데이즈최경영팀장은 “기업입장에서 조기에 검증된 우수인력의 확보 등 우수한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전병훈 동국대 국책사업본부장은 “동국대가 지난 중앙일보 대학평가 학생현장실습부문에서 4위를 기록하는 중요한 성과를 남긴 것은 대학의 현장실습 지원체계 강화와 이날 참여한 여러 산업체와의 산학협력의 결실 덕분”이라며, “이 자리를 통해 대학의 사회적 가치 실현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산업체에 우수한 인재가 채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산과 학 모두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IPP사업단, ‘2025 동국대학교 산학협력협의회’ 성료 * [뉴시스] 동국대 IPP사업단, 2025 산학협력협의회 성료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2025년 산학협력협의회' 개최 * [팝콘뉴스] 동국대 IPP사업단, ‘2024 동국대학교 산학협력협의회’ 성료 * [핀포인트뉴스] 동국대 IPP사업단, ‘2025 동국대학교 산학협력협의회’ 성료 * [대학저널] 동국대 IPP사업단, ‘2025 동국대 산학협력협의회’ 성료
동국대-씨엔티테크, '스타트업 CEO·투자심사역 과정 with 씨엔티테크' 10기 모집
동국대(총장 윤재웅)가 씨엔티테크(주)(대표이사 전화성)와 함께 '스타트업 CEO 및 투자심사역 과정 with CNTTECH' 10기 모집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스타트업 생태계 전문가를 꿈꾸는 (예비)창업자와 투자심사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스타트업 CEO·투자심사역 과정 with 씨엔티테크' 홈페이지(dongguk.cntt.co.kr)에서 다음 달 2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본 과정은 3월 6일부터 4개월간 진행되며, 16회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강의가 진행된다. 오프라인 강의와 IR데모데이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실질적인 학습 경험을 함께 제공한다. 강의료는 48만 원이며, 현재 대학에 재학중인 29세 이하 학부생의 경우 장학금을 전액 지원한다.주요 커리큘럼으로 ▲스타트업 기업가 정신 ▲블루오션 전략과 패러다임 시프트 ▲스타트업 마케팅 ▲투자심사역 기본기 ▲기술 창업과 기술 트렌드 분석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스타트업 창업, 투자 유치 및 심사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이번 과정은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 전달을 목표로 강사진을 구성했다. 주임교수인 전화성 씨엔티테크(주) 대표를 포함해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활동 중인 현직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는다. 과정 수료자에게는 씨엔티테크의 투자심사역 인증 시험 응시 자격이 부여된다.지난 9기까지 과정을 수료한 인원은 총 500여 명이다. 수료생들은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클럽(Global Startup Investment Club, GSIC)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GSIC는 동문 기업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하고, 북콘서트와 대학생 예비 창업자 장학사업 등 스타트업 생태계를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특히, GSIC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은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중요한 인적 자산을 쌓을 기회를 제공한다.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이번 10기 과정은 더욱 심화된 커리큘럼과 현장 중심 강의로 스타트업 생태계에 기여할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수료생들이 다양한 네트워킹과 실무 역량을 통해 창업과 투자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씨엔티테크, '스타트업 CEO·투자심사역 과정 with 씨엔티테크' 10기 모집 * [뉴시스] 동국대, 스타트업 CEO·투자심사역 과정 10기 모집 * [전자신문] 씨엔티테크, 동국대와 '스타트업 CEO·투자심사역 과정' 10기 모집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씨엔티테크 '스타트업 CEO/투자심사역 과정 with 씨엔티테크' 10기 모집 * [뉴스티앤티] 동국대, 씨엔티테크와 공동 '스타트업 CEO·투자심사역 과정 with 씨엔티테크' 10기 모집 * [스마트경제] 동국대, 씨엔티테크와 '스타트업 CEO·투자심사역 과정 with 씨엔티테크' 10기 모집
동국대 불교학술원, 한국불교 전문 강좌 개설
- 한국어·영어·프랑스어 3개 자막 동시 제공… 한국불교 세계화 및 K-불교 확산- K학술확산연구소, 신규 강좌 10개 포함 총 30개 강좌 연중 상시 운영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원장 정묵스님)은 K학술확산연구소(소장 김종욱)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이하 K-MOOC) 플랫폼을 통해 한국불교 관련 강좌 30개를 올해 1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K학술확산연구소는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진흥사업단 지원 사업을 통해 2021년부터 5년간 ‘불교의 프리즘으로 보는 한국성의 글로컬리티’라는 아젠다로 50개의 강좌를 제작한다. 기존에 운영하던 강좌 20개에 2024년 신규 제작 강좌 10개를 추가하면서, 올해에는 총 30개 강좌를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이번에 새로 개설되는 10개 강좌는 ▲한국의 불교문학 ▲한국불교 문화유산, 국보 ▲한국불교 스토리텔링(영어 강의, Korean Buddhism through Storytelling) ▲동아시아 불교사상 키워드 ▲선의 역사와 문화 ▲한국불교와 민속의 만남 ▲동아시아 불교(영어 강의, Buddhism in East Asia) ▲한국불교와 비즈니스 ▲승려와 사찰로 본 한국사회 ▲일본에서 본 한국불교(일본어 강의, 日本から見た韓国仏教)다.모든 강좌는 한국어·영어·프랑스어 자막을 동시에 제공하며, 일본어 강좌는 일본어 자막도 포함하고 있다. K-MOOC의 한국불교 관련 강좌들은 외국인에게 한국어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한류 열풍과 K-불교, 한국불교의 세계화에 새롭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불교학과 한국학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K-MOOC 사이트(www.kmooc.kr)에서 회원 가입 후 수강 신청하면 강좌들을 수강할 수 있다.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면 이수증도 발급된다.강좌 정보는 K-MOOC홈(www.kmooc.kr)에서 ‘동국대 K학술확산연구소’를 검색하거나, K학술확산연구소 홈페이지(https://kbu.dongguk.edu)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국대학교, 팔정도 동판 건립 제막식 성료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6일(월) 오전 11시 30분부터 팔정도 동판 건립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팔정도 청동여래입상 봉불 60주년 행사에 이어 교내 팔정도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동국대 총장, 정각원장 제정스님, 박기련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사무처장 등 학교와 법인 산하기관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했다.팔정도 동판은 부처님 가르침이 오롯이 담긴 ‘팔정도’를 새긴 것으로, 팔정도를 구성하는 정견, 정사유, 정어, 정업, 정명, 정정진, 정념, 정정이 각인되어 있다. 이번 동판 건립은 그 의미를 시각화하고 더욱 구체화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전하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 스님은 “오늘 제막식은 팔정도 동판을 통해 모두가 부처님 가르침인 팔정도를 실천하고 건학이념과 정체성을 환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동국 구성원들은 이 앞을 지날 때마다 마음속에 팔정도를 한자 한자 새겼으면 한다”라며 구성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윤재웅 총장은 팔정도를 “지혜의 나침반”에 비유하며, “팔정도는 부처님께서 깨달음의 길을 전한 가장 본질적이고 근본적인 수행법이자 공동체와 세상을 바르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팔정도 동판이 이 자리에 계신 분들과 동국대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에게 부처님 말씀을 잘 전하는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국대 불교학술원, 2025 간화선 집중수행 프로그램 시행
- 전통 선수행 의미 제고와 현대인의 ‘삶의 의미’ 재발견 목표- ‘한국 정신문화의 정수’인 간화선의 일상생활 적용 및 세계화 방법 모색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가 주관하는 간화선 집중수행 프로그램을 1월 3일(금)부터 1월 9일(목)까지 7일간 서울캠퍼스 법학만해관 내 좌선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불교의 대표적인 수행법인 ‘간화선’을 체험하며 전통 선수행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자아 성찰을 통해 현대인의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화선 수행법을 탐구하는 동시에 외국인의 간화선 체험을 통해 불교 수행의 세계화 방법을 함께 모색한다는 계획이다.간화선 프로그램은 동국대 불교대학 석좌교수이자 안국선원장인 수불스님이 지도하며, 별도의 선발 과정을 거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법문, 집중 수행, 면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7일간의 과정을 모두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동국대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에서 발급하는 자체 수료증을 수여한다.행사 관계자는 “이번 간화선 집중수행 프로그램은 한국 불교의 수행법인 간화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한국 정신문화의 정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불교문화의 중요한 가치를 보급함과 동시에, 간화선의 핵심 이론과 개념을 바탕으로 한 법문들을 통해 참가자들이 삶의 의미를 깊이 통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동국대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는 대한불교조계종 종단과 동국대 및 한국불교의 수행, 문화, 역사, 사상, 응용불교 등 다양한 부분에서 의미를 찾아내고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불교학술원, 2025 간화선 집중수행 프로그램 시행 * [불교신문] 동국대 종학연구소 ‘간화선 집중수행 프로그램’ 진행 * [뉴시스] 동국대 불교학술원, '2025 간화선 집중수행 프로그램' 시행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불교학술원 2025 간화선 집중수행 프로그램 시행 * [대학저널] 동국대 불교학술원, 2025 간화선 집중수행 프로그램 진행 * [팝콘뉴스] 동국대 불교학술원, 2025 간화선 집중수행 프로그램 개최 * [뉴스프리존] 동국대 불교학술원, 간화선 집중수행 프로그램 * [아시아타임즈] [3일 대학가] 한국외대·동국대 * [스마트경제] 동국대 불교학술원, 2025 간화선 집중수행 프로그램 시행 * [한국금융경제신문] 동국대, 7일까지 ‘간화선 집중수행 프로그램’ 진행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간화선 집중수행 프로그램 개최
동국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2024년 STEM 생각교실 교사연수회」 성료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원장 금나나)이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2024년 STEM 생각교실 교사연수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회는 성남시의 호텔 밀리토피아(1차, 2차)와 고양시의 호텔 소노캄(3차)에서 총 3차에 걸쳐 진행되었다. 현장에서는 과학영재교육원의 우수 교육 프로그램 6개를 재구성해 초·중·고 학급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제공되었다.1차 연수회에서는 ▲생명과학 ▲물리 ▲상담기법 체험 교육이 마련되었고, 2차 연수회에서는 ▲화폐·보안 ▲에너지 ▲우수 영재교육 사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어진 3차 연수회에서 ▲생물 ▲수질오염 교육 프로그램을 끝으로 「2024년 STEM 생각교실 교사연수회」의 모든 과정이 마무리되었다.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은 해당 연수회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점수 95.7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다년간 깊은 고민을 통해 발전시킨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 ‘20년간 참석한 연수 중 최고였다’ 등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어졌다고 덧붙였다.금나나 원장(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은 “이번 「2024년 STEM 생각교실 교사연수회」를 통해 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의 우수 교육 프로그램을 알리고, ‘동국대 주도의 영재교육 저변 확대‘에 이바지할 수 있었다”라며, “추후 다양한 우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의 장을 계속 마련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과학창의재단)가 지원하는 「2024년 과학영재교육 고도화 전략 사업(STEM 생각교실)」의 일환으로 운영되었으며,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 교육연수원의 지원을 받아 90명의 참여자 전원에게 교육 이수증이 발급되었다.
동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겨울맞이 신행 활동으로 ‘청년 불자’ 다짐
- 사회과학대학 불교동아리 ‘템플애플’, 해넘이 법회 및 템플스테이 성료- 이사장 돈관 스님, “신행 활동으로 진정한 ‘청년 불자’이자 ‘주인공’으로 거듭나길”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 사회과학대학 불교동아리 ‘템플애플’이 겨울맞이 해넘이 법회 봉행 및 템플스테이 신행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동국대학교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서울캠퍼스 정각원 및 강원도 인제군 만해마을에서 본교 사회과학대학 불교동아리 ‘템플애플’과 함께 해넘이 법회 봉행 및 템플스테이 신행 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해넘이 법회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 스님과 박기련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정각원장 제정 스님 등 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학생들을 격려했다.이번 법회 및 템플스테이는 사회과학대학 불교동아리 ‘템플애플’의 2024년 활동을 정리하고 2025년 청년불자로서 활동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일환으로 운영되며, 불교동아리 회원들이 불교적 가치와 명상을 직접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해넘이 법회에서 이사장 돈관 스님은 “이번 겨울에 진행되는 신행 활동으로 한 해를 돌아보고 2025년을 잘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진정한 청년 불자이자 동국의 주인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학생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이후 진행된 템플스테이에서 불교동아리 ‘템플애플’ 학생들은 백담사 투어를 비롯해 명상 프로그램, 법문 교육, 청년불자 2025 활동계획 세우기, 레크레이션 등 불교와 자연 속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함께했다.템플애플 운영진으로 활동한 행정학전공 장한나 학생은 “알찬 프로그램들과 함께 해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2025년을 잘 준비해서 신행 활동과 학업을 모두 잘 챙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동국대학교는 불교동아리 구성원 간 유대를 강화하고 소속감을 증진할 수 있도록 템플스테이를 비롯한 다양한 학생 체험활동들을 지원할 예정이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사회과학대학, 겨울 맞이 신행활동으로 '청년 불자' 다짐 * [불교신문] 동국대 사회과학대학, 해넘이 법회로 ‘청년 불자’ 다짐
‘9,884일의 기다림’ 동국대, 대각전 만불 봉안 및 회향 법회 봉행
- 동국대 서울캠퍼스 대각전 법당에서 25차 봉안식 및 회향식 진행- 1997년부터 올해까지 25년 동안 총 8,155개 불상 봉안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12일 오전 10시 동국대 서울캠퍼스 대각전 법당에서 제25차 대각전 원불봉안 및 만불 봉안 회향 법회를 봉행했다고 밝혔다.동국대학교는 1997년 11월 21일 대각전 개원부터 올해까지 매년 봉안식을 봉행했다. 올해 진행된 25차 대각전 원불봉안식에서는 40불을 추가로 봉안하며 총 8,155불과 함께 만불 봉안 회향 법회를 가졌다. 이날 법회에는 윤재웅 동국대 총장, 정각원장 제정 스님 등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약 100명의 불자가 함께 참석했다.동국대는 불교적 소양을 갖춘 인재 양성을 통해 불교 중흥과 정토구현에 앞장서겠다는 원력을 성취한다는 목표로, 서울캠퍼스 문화관에 위치한 대각전 법당에 1만 부처님을 모시는 ‘대각전 일만 원불 봉안’을 진행한 바 있다.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1997년부터 시작한 대각전 원불봉안이 오늘 원만 회향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라며, “대각전이라는 공간을 거쳐간 모든 동국대 학생들이 동국발전을 이끈 후원자들의 사랑을 되새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18년의 동국 역사와 함께 더 큰 도약을 위해 모든 구성원이 정진해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정각원장 제정 스님은 이날 행사에서 “대각전 부처님 봉안 불사의 원만회향을 축하한다”며, “동국대 구성원을 비롯한 모두가 부처님을 마음에 품은 불자로 거듭나, 부처님 법을 삶에서 실천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관련기사 보기] 9,884일의 기다림, 동국대 대각전 만불 봉안 및 회향 법회 봉행 * [불교신문] '9884일의 기다림'...동국대, 대각전 만불 봉안 회향 법회 * [법보신문] 동국대, 대각전 만불 봉안불사 원만 회향 * [현대불교신문] ‘9884일 기다림’ 동국대, 대각전 만불 봉안 회향 * [불교닷컴] 동국대, 대각전 만불봉안 및 회향법회 * [내일신문] 동국대, 대각전 만불 봉안·회향 법회 봉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