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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 이승숙 보살, 동국대학교 장학금으로 1억 원 기부
- 불제자 양성 및 학업 정진 위한 학생 장학금으로 사용 예정- 이 보살, 십수 년째 다양한 기관에 기부금 전달 “부처님 가르침대로 살기 위해...”이승숙 보살(법명 연화성)이 21일(목) 동국대학교를 찾아 1억 원을 기부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승숙 보살과 이 보살의 손자, 지인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학교 측에서는 윤재웅 총장, 성정석 대외협력처장, 정각원장 제정스님 등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이 보살은 “내가 지금 이렇게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것은 다 부처님 가르침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부처님 은덕에 보답하고자 불제자를 양성할 수 있는 종립대학 동국대학교에 기부를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학생들이 공부하기 힘들겠지만, 성공을 위한 과정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했으면 한다”라며 학생들을 향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이승숙 보살님 뜻을 받들어 불교 종립대학으로서의 가치를 굳건히 지켜 뛰어난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이 보살이 전달한 기부금은 동국대학교 학생 장학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이 보살은 43년째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서 도라지 도매업에 종사하고 있다. 독실한 불자인 이 보살은 2010년 천안함 사태, 2020년 울산 고층 아파트 화재 당시 각각 50만 원을 기부하고, 코로나 팬데믹 땐 마스크 수백 장을 기부하는 등 부처님 가르침대로 살기 위해 십수 년째 다양한 기관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제일테크노스 나경미 회장, 학교 발전 위해 2천만 원 기부
㈜제일테크노스 나경미 회장(정치외교 70)이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에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데크 플레이트 사업체인 ㈜제일테크노스의 회장직을 맡고 있는 나 회장은 지난 6월 개최된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후원의 밤’ 행사에서 2천만 원 기부 의사를 밝히며 모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나경미 회장은 기부 소감을 밝히면서 “모교 위상을 드높일 뛰어난 후배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전달한다”라며, 모교의 발전과 후학 양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기쁠 것 같다”라고 전했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모교 사랑을 보여주신 나경미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기부금은 동국대학교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에 소중히 활용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나경미 회장을 비롯해 문선배 총동창회장, 임선기 총동창회 사무총장, 동국대학교 여자총동창회 회원들이 참석하였으며, 학교 측에서도 윤재웅 총장, 강규영 비서실장, 성정석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개미부처’ 우도규 작가,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장학기금 1천만 원 기부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이사장 돈관 스님)는 지난 24일(목) 오후 5시 우도규 작가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장학기금 전달식에는 우도규 작가와 혜석 스님이 참석했으며, 이사장 돈관 스님을 비롯해 윤재웅 동국대 총장, 박기련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사무처 사무처장, 이창한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그리고 장학생 5명이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개미부처’라는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우도규 작가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이 주최한 ‘2024 불교문화대전’에서 특별상인 ‘불교미술인상’을 수상했으며, 상금 1천만 원을 장학기금으로 기부했다.이사장 돈관 스님은 “소중한 장학금을 전달해 주신 우도규 작가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 기금은 동국대 학생들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윤재웅 총장은 “우도규 작가님의 불교미술인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국대에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작가님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좋은 곳에 활용하겠다”라고 전했다.우도규 작가는 “이번 장학기금이 학생들이 학업과 재능을 꽃피울 수 있는 작은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동국대 학생들에게 또다시 장학금을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우도규 작가,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장학기금 1천만 원 기부 * [법보신문] ‘개미부처’ 우도규 작가, 동국대에 장학금 전달 * [불교IN] ‘개미부처’ 우도규 작가, 동국대 건학위에 1000만원 * [뉴시스] '개미부처' 우도규 작가,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1천만원 기부 * [대학저널] 우도규 작가,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장학기금 기부 * [한국대학신문] '개미부처' 우도규 작가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장학기금 1000만원 기부 * [뉴데일리] '개미부처' 우도규 작가, 동국대에 장학기금 1000만 원 기부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우도규 작가의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금' 1000만 원 기부 * [스카이데일리] '개미부처' 우도규 작가, 동국대에 장학금 1000만 원 기부 * [뉴스티앤티] 동국대 건학위원회 , ‘개미부처’ 우도규 작가로부터 장학기금 1천만 원 기부 받아
개그맨 윤성호(뉴진스님), 동국대에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기금 1천만 원 전달
불교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기금 쾌척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개그맨 윤성호(뉴진스님)가 동국대 학생들을 위한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2001년 KBS 16기 개그맨인 윤성호는 ‘뉴진’이라는 법명을 받아 불교와 청년 문화를 잇는 ‘불교 디제잉’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 Young Camp(영캠프): 주인공’ 행사에서도 디제잉 퍼포먼스를 통해 청년 불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의미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기금 전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과 윤재웅 총장을 포함한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사장 돈관스님은 “요즘 불교계에서 큰 역할을 해주고 있는 뉴진스님의 장학금 기부는 학생들에게 더욱 큰 의미로 다가올 것”이라며, “앞으로 뉴진스님과 함께 청년들과 불교계가 더욱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윤재웅 총장 역시 “뉴진스님이 불교와 청년들을 이어주며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한국 불교의 새로운 모습이 앞으로도 젊은 세대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꾸준히 활동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기부 소감을 밝힌 윤성호는 “좋은 기회를 통해 받은 것들을 다시 돌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기부금이 불교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관련기사 보기] 개그맨 윤성호(뉴진스님), 동국대에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기금 1천만 원 전달 * [법보신문] ‘뉴진스님’ 개그맨 윤성호 동국대에 1000만원 쾌척 * [불교신문] 개그맨 윤성호, 동국대에 장학기금 1000만원 전달 * [불교닷컴] 뉴진스님 윤성호 씨 받은 것 돌려줄 수 있어 기뻐 * [불교IN] 뉴진 스님 ‘윤성호’, 불자 육성 위해 기부 * [연합뉴스] [게시판] '뉴진스님' 윤성호, 동국대에 1천만원 기부 * [조선일보] "받은 것 돌려드리는 마음"...뉴진스님, 동국대에 1000만원 기부 * [매일경제] 뉴진스님 윤성호, 이틀만 또 1천만원 기부 * [뉴시스] 개그맨 윤성호 뉴진스님, 동국대에 장학금 1천만원 쾌척 * [뉴스1] '뉴진스님', 동국대에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기금 1000만원 전달 * [더팩트] '뉴진스님' 개그맨 윤성호, 동국대에 1천만원 기부 * [베리타스알파] 개그맨 윤성호(뉴진스님), 동국대에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기금 1천만원 전달 * [아시아투데이] 개그맨 윤성호, 동국대에 장학기금 1000만원 기부 * [뉴스티앤티] 개그맨 윤성호(뉴진스님)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기금 1천만 원 동국대에 전달 * [스마트경제] 개그맨 윤성호(뉴진스님), 동국대에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기금 1000만원 전달 * [헤럴드경제] "받은 것 돌려드려야"…‘뉴진스님’ 윤성호, 이틀 만에 또 1000만원 쾌척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개그맨 윤성호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기금’ 1000만 원 기부 * [팝콘뉴스] '뉴진스님' 개그맨 윤성호, 동국대에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기금 1천만 원 전달 * [뉴데일리] '뉴진스님' 윤성호, 동국대에 장학기금 1000만원 쾌척
동국대학교, 제85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 성료
불교계 장학금 역대 최다 인원 약 700명 동시 수혜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돈관스님)가 10월 23일(수) 오후 3시 동국대 중강당에서 제85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총장, 손재현 DUICA 원장, 정각원장 제정스님 등 관계자들과 학생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혜 학생들도 함께 자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수여식은 동국대 모든 단과대학 및 DUICA에서 불교동아리가 창립된 이후, 불교동아리 활동 및 영캠프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혜 인원은 학위과정 및 학점은행제 학생 약 700명으로, 지급된 장학금 총액은 약 7억 원에 달해 동국대 장학증서 수여식 중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또한 장학생들에게 템플스테이 체험권 1,000매를 제공해 전통문화 체험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사장 돈관스님은 “오늘처럼 좋은 가을날, 동국대의 주인공이자 한국 불교의 주인공인 학생들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라며, “영캠프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학생 및 청년들과 부처님의 가르침을 나누며 스스로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윤재웅 총장은 “제85회 장학금 수여식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동국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한편, 동국대는 2024년 상반기까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동국건학장학 등 다양한 불교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5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이번 수여식에서 약 700명의 학생들에게 추가로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 이후에도 불교동아리 소속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학교, 제85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 성료 * [현대불교신문] 동국대, 불자 학생 637명에 ‘미래’ 선물하다 * [법보신문] 동국대, 지역미래불자 700명에 장학금 지원···역대 최대 규모 * [BBS] "동국의 주인, 세상의 주인"...'637명'에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금 전달 * [불교신문] 동국의 ‘주인공’ 637명에 장학증서 수여 * [한국대학신문] 동국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 개최 * [뉴시스] 동국대, 제85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 성료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제85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 성료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제85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 개최 * [뉴스티앤티] 동국대학교, 제85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 성료 * [스마트경제] 동국대, 제85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 실시 * [스카이데일리] 학교법인 동국대, ‘제85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 개최 * [매일일보] 동국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 성료 * [서울파이낸스] 동국대, '제85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 성료
동국대, 2024학년도 이상호.박순엽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15명의 장학생에게 총 3천만 원 장학금 수여이상호 ㈜통일의료기 회장이 의료기기 및 생명공학, 생명과학 분야의 연구 지망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장학금을 지급했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가 지난 2일(수) 서울캠퍼스 본관 로터스홀에서 「2024학년도 이상호.박순엽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7일(월)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상호 회장과 박순엽 여사, 윤재웅 총장, 최응렬 교무부총장, 성정석 대외협력처장, 장환영 학생처장, 김대영 BMC행정처장 등 학교 관계자와 장학생 15명이 함께했다. 이상호 회장은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2백만 원씩 총 3천만 원을 전달했다.이상호.박순엽 장학은 이상호 회장이 지난 2022년 10억 원을 기부하여 조성된 장학금이다. 이 회장은 배우자인 박순엽 여사와 함께 의료기기 산업 및 생명공학, 생명과학 전공 분야의 교육, 연구 활동 지원에 써 달라며 장학금을 기부했다.이상호 회장은 1987년 의료·건강기기 전문 기업인 남북의료기를 창업하고, 1991년에는 ㈜통일의료기를 설립해 30년 이상 의료기기 산업에 몸담아왔다. 또한 (사)대한의료기기판매협회 초대 및 2대 회장을 역임하며, 한국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기부 당시 이 회장은 “오랜 기간 몸담아 온 의료기기 산업과 관련 학문의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이 자리에서 이상호 회장은 “이상호.박순엽 장학을 기부하며 장학생 여러분에게 바라는 바가 있다”라며, “학업과 연구에 정진하여 인류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 기여하는 훌륭한 과학자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덕담과 조언을 전했다.이 회장의 따뜻한 격려에 장학생들 또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학생 대표 안종우(의생명공학과 4학년) 학생은 “이 장학금 덕분에 난치병 연구자라는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며,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치병을 치료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이에 윤재웅 총장도 이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의료기술의 발달이 중요한 현시대에 큰 뜻을 가지고 장학금을 기부해 주신 이상호 회장님과 박순엽 여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상호.박순엽 장학생 모두 자부심을 가지고 인류 발전에 공헌하는 뛰어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2024학년도 이상호·박순엽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 [뉴시스] 동국대, 이상호·박순엽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 [불교신문] 동국대, 2024학년도 이상호·박순엽 장학증서 수여식 * [현대불교신문] 동국대, ‘이상호·박순엽 장학증서’ 수여식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2024학년도 이상호/박순엽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 [매일일보] 동국대, 이상호·박순엽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 [뉴스티앤티] 동국대, 2024학년도 이상호·박순엽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 [뉴데일리] 동국대, 2024 이상호·박순엽 장학증서 수여식 열어 * [팝콘뉴스] 동국대, 2024학년도 이상호·박순엽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 [서울파이낸스] 동국대, 2024학년도 이상호·박순엽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 [스마트경제] 동국대, 2024학년도 이상호·박순엽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 [한국금융경제신문] 동국대, 2024학년도 이상호·박순엽 장학증서 수여
남해 망운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기금 전달
동국대 예술대학 불교 동아리 ‘진선미’ 학생 10명에게 장학증서 전달○ 망운사(주지 성각스님)가 동국대 예술대학 불교동아리 학생들을 위한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망운사는 지난 10월 2일(수) 오후 2시 동국대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84회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수여식에 총 1천만 원을 기탁했다.○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연죽리 망운산 정상 부근에 자리한 망운사는 남해 일대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망운사의 정확한 창건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화방사의 부속 암자로 화방사와 함께 건립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주지 성각스님은 부산 원각선원 선원장으로서 후학을 양성하고 법무부 교정위원으로 재소자들을 위해 설법하는 등 다양한 위치에서 불교의 가르침을 전파하는데 헌신해왔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한 선화 부문 무형문화재로 지난 40여년 간 한국 선화 계승 및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예술대학 불교 동아리 ‘진선미’ 학생 10명에게 장학 증서가 수여됐으며, 장학생들은 감사 인사와 함께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 동국대 건학위원장 돈관 스님은 “그동안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을 84회 하면서 학생들의 감사편지를 다 읽어보았지만, 예술대학 학생들의 감사편지는 예술의 화두를 담아놓은 것 같아 더욱 감동이었다”며 “영캠프의 주제인 주인공의 의미처럼,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 부처님의 말씀과 함께 각자 삶의 주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예술대학 진선미가 적극적이고 모범적으로 동아리 활동에 참여해주고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라며 “성각스님이 붓으로 부처님 법을 전하시는 것처럼, 이번 기회가 붓에서 붓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인연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망운사 주지 성각스님은 "지역미래불자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예술인으로, 동국인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글로벌 시대에 동국대학교의 건학 이념을 되살려 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망운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기금 전달 * [불교신문] 남해 망운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기금 전달 * [현대불교신문] 남해 망운사, 동국대 건학위에 1000만원 기부 * [법보신문] 남해 망운사, 동국대에 장학기금 전달 * [불교닷컴] 남해 망운사, 동국대 건학위에 1000만원 장학금 * [뉴시스] 남해 망운사, 동국대에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기금 전달 * [뉴스티앤티] 남해 망운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기금 전달 * [이뉴스투데이] 망운사, 동국대 예술대학 불교동아리 학생들에게 장학기금 전달 * [스마트경제] 남해 망운사, 동국대에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기금 전달 * [뉴스프리존] 동국대, 망운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기금' 전달 * [베리타스알파] 남해 망운사 동국대에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기금 전달 * [대학IN] 남해 망운사, 동국대에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기금 전달
동국대 사학과 총동문회, 학과 발전 위해 2천만 원 기부
후배들의 학업 여건 향상 위해마음 모아지난 9월 24일(수), 동국대사학과 총동문회가 모교를 방문해 2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양홍석 사학과 총동문회장, 정훈채 사학과 총동문회 사무국장, 김택경 사학과 학과장이 사학과 총동문회를 대표하여 참석했다.학교 측에서는 윤재웅 총장, 최응렬 교무부총장, 강규영 비서실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기부금은 사학과 총동문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양홍석 사학과 교수(사학 81)는 동문회를 대표해 이야기를 전하면서“학과 발전을 위해서는 교육에 대한 충분한 지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후배들의 학업 여건 향상을 위해 동문회에서 마음을 모았다.”고 밝혔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후학을 위해 물심양면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동문께 깊이 감사드린다. 학과 발전의 원동력이자 후배들의 귀감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이번에 전달받은 기부금은 본교 사학과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국대 여자총동창회, 후배 사랑 장학금 1천만 원 기부
2013년부터 매년기부 실천올해에는 10명의 후배 여학생에게 장학금 수여동국대학교 여자총동창회(회장 윤미정)가 지난 23일(월), 동국대학교 윤재웅 총장을 찾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윤미정 회장(수학교육 81)을 비롯해 안영숙 부회장(연극영화 82), 김태현 부회장(불교 84), 조충미 감사(교육 81), 윤혜경 재무위원장(인도철학 82), 김미행 사무총장(영문 85), 신경자 장학위원장(행정 84), 박천희 기획위원장(미술 85), 사기순 홍보위원장(국문 84), 황명숙 장학위원(법학 83), 김보원 장학위원(전산 85), 이윤희 홍보위원(불교대학원 00), 이혜림 회원(국어교육 85)이 여자 총동창회를 대표해 참석했고, 학교 측에서도 윤재웅 총장, 최응렬 교무부총장, 성정석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동국대 여자총동창회는 2013년부터 매년 동국대 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꾸준히 모금하여 전달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10명의 여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윤미정 여자총동창회장은 “여자 총동창회 회원들이 해마다 후배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 마음을 모으고 있다”며, “장학금이 후배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윤재웅 총장은 “여자총동창회 동문들께서 후배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마음을 모아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런 마음이 후배들에게도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카본 조문수 회장, 학과 발전 위해 1억 원 기부
“후배들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길 바라”㈜한국카본 조문수 회장(화학공학 79)이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동국대는 지난 11일(수) 한국카본 조문수 회장이 화공생물공학과 발전에 써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문수 회장을 비롯해 윤재웅 총장, 최응렬 교무부총장, 강규영 비서실장, 성정석 대외협력처장, 홍성규 화공생물공학과 교수, 원기훈 화공생물공학과 교수, 김교범 화공생물공학과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동국대 화학공학과에서 수학한 조 회장은 현재 복합소재 기업 ㈜한국카본의 경영을 맡고 있다. 조 회장은 지난 6월 개최된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후원의 밤’ 행사를 맞이하여 1억 원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자리에서 조문수 회장은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동문이자 선배로서 학과를 위해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려 한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학교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물심양면 애써주시는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정성으로 훌륭한 인재를 기르기 위해 학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 기부금은 동국대 화공생물공학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관련기사 보기] ㈜한국카본 조문수 회장, 학과 발전 위해 1억 원 기부 * [조선일보] 한국카본 조문수 회장, 동국대 1억 기부 * [연합뉴스] [게시판] 조문수 한국카본 회장, 동국대에 1억원 기부 * [뉴시스] 조문수 ㈜한국카본 회장, 동국대 후배 위해 1억 원 기부 * [베리타스알파] 한국카본 조문수 회장 동국대에 학과 발전기금 1억원 기부 * [메트로신문] 조문수 한국카본 회장, 동국대에 발전기금 1억원 기부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한국카본 조문수 회장, 학과 발전 위해 1억 원 기부 * [스마트경제] 조문수 ㈜한국카본 회장, 동국대에 발전기금 1억원 기부 * [뉴스티앤티] ㈜한국카본 조문수 회장, 학과 발전 위해 동국대에 1억 원 기부 * [매일일보] 조문수 한국카본 회장, 동국대 발전 기금 1억원 기부 * [뉴스프리존] 조문수 한국카본 회장, 동국대에 발전기금 1억 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