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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108리더스 18기 해외봉사단, 후배들 위해 ‘108만 원’ 기부
11박 13일 캄보디아 해외봉사 후 ‘십시일반’ 기금 전달동국대(총장 윤재웅)는 지난 14일(금) 오후 2시, 동국108리더스 18기 해외봉사단 학생들이 동국대 교무부총장실에서 108리더스 후배들을 위한 ‘108리더스 기금’ 108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동국108리더스는 동국대학교를 대표하는 학생 리더십 역량 개발 프로그램으로, 매년 리더십 잠재력을 지닌 3학년 재학생 108명을 선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문제해결 프로젝트 및 리더십 교육 등 ‘집중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기획력, 창의성, 사고력을 함양하며 화쟁형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이번 18기 해외봉사단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11박 13일간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현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원들은 활동 브리핑에서 “모든 준비 과정은 단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졌다”라고 강조하며, 우리나라의 전통 놀이와 문화를 활용한 교육봉사, 실생활에 필요한 위생 교육 및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한 노력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지 봉사활동 과정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내 관계자들의 박수를 받았다.18기 학생들은 해외봉사 자부담금 중 일부를 108리더스기금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18기 회장을 맡고 있는 김은진 학생(물리반도체과학 21)은 “108리더스 해외 봉사는 우리 단원들에게 있어 무척 소중하고 보람찬 경험”이라며, “후배들 역시 108리더스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기부한다”라며 후배들을 위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이에 최응렬 교무부총장은 “학생들이 학교를 위해 기부하는 모습을 보니, ‘동국108리더스’라는 이름처럼 학교를 빛내는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한마음으로 모은 기부금은 여러분의 뜻에 따라 후배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전달식에는 동국108리더스 18기 회장 김은진 학생을 비롯해 해외봉사 단장단 최서은, 최유석, 서하은, 허성우 학생이 참석했으며, 최응렬 교무부총장, 장환영 학생처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동국108리더스 18기 해외봉사단 기부자 명단(가나다 순) 강준혁(산업시스템공학 20), 김남윤(전자전기공학 20), 김민지(사학 22), 김아현(광고홍보 21), 김영범(산업시스템공학 20), 김유영(경제 22), 김은진(물리반도체과학 21), 박민기(사회복지 20), 박주완(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 20), 박준호(전자전기공학 20), 서준석(화공생물공학 21), 서하은(컴퓨터정보통신공학 22), 오서윤(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 20), 이동호(전자전기공학 20), 이선영(불교 22), 이선우(전자전기공학 21), 이승협(산업시스템공학 20), 이유승(가정교육 22), 이정민(화공생물공학 22), 이주환(사회복지 22), 이효진(가정교육 22), 장채민(화공생물공학 21), 정아람(가정교육 22), 정지수(경제 22), 차승은(컴퓨터정보통신공학 22), 천지훈(화공생물공학 20), 최서은(경제 22), 최유석(영어영문 20), 최준(회계 22), 최준혁(전자전기공학 20), 편성훈(화공생물공학 20), 허성우(전자전기공학 20), 홍석원(정치행정 22)
최진식 심팩그룹 회장,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발전기금 2억 원 전달
▲ (왼쪽부터)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최진식 심팩그룹 회장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8일(수) 오후 2시 동국대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열린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제359회 이사회에 앞서 최진식 심팩그룹 회장이발전기금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동국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최 회장은 국내 프레스 업계 대표 중견기업이자 국내 최초의 합금철 전문회사인 ㈜SIMPAC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심팩 최진식 장학재단을 설립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실천하고 있으며,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과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직을 역임하고 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 스님은 "소중한 정재를 내어주신 최진식 이사님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학교 발전을 위해 소중한 기부금을 잘 활용하겠다"고 밝혔다.최진식 이사는 "기초 학문 발전을 위해 기금이 잘 활용되었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제45기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학교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지난 1월 7일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진행된 수료식 행사에서 본교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제45기 원우들이 모교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의 졸업생들과 올해 수료하는 제45기 원우들이 전원 참석했다. 동문회장인 박찬호 회장과 김용현 행정대학원장을 비롯해 김해덕 행정대학원 학사운영실장, 조약돌 학사운영실 과장, 양재용 동국대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가 참석했다.동국대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은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뿐만 아니라 학교 후학 양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매년 발전기금 기부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양재용 주임교수는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원우들의 지속적인 기부가 최고경영자과정과 학교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기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김용현 행정대학원장은 "후배들을 위해 십시일반 모으신 발전기금을 기부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45기 원우님들의 뜻을 받들어, 원우들이 오고픈 학교, 항상 자랑스럽게 여기는 자긍심을 느끼게 하는 모교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한편, 동국대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에서는 2025년도 제46기 신입 원우들을 현재 모집하고 있다. 상세 모집 요강과 커리큘럼은 홈페이지(www.dgamp.c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故 김윤심 보살 유가족, 동국대에 5천만 원 기금 전달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故 김윤심 보살 유가족이 동국대에 건학장학기금으로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故 김윤심 보살 유가족은 지난 1월 16일(목) 동국대 서울캠퍼스 정각원에서 고인의 6재를 봉행했다. 이날 6재는 상단불공으로 시작해 관음시식으로 이어지며 고인을 추모했다.이날 고인의 유가족들은 돈관스님의 속가 부모인 ‘해운거사, 김윤심 보살’ 명의로 동국건학장학기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평소 교육불사에 관심이 많았던 고인의 유지를 받들며, 조문해주신 후의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학교와 학생들에게 환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돈관 스님은 이날 법어에서 “고인께서 동국대와 인연이 닿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각원에서 6재를 봉행했다”며, “오늘 자리에 함께해준 윤재웅 총장과 산하 기관장들, 지도법사, 지도교수, 학생 대표들, 대구 불광사 신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함께한 인연으로 모두가 더 큰 인연의 도량으로 나아가기를 진심으로 성원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후명 작가, 동국대에 5천만 원 기부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4일(화) 시인이자 소설가인 윤후명 작가가 동국대에 발전기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윤후명 작가 부부가 함께 참석했으며, 학교 측에서는 윤재웅 동국대 총장, 강규영 비서실장, 성정석 대외협력처장 등 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윤 작가는 “요즘 작가들의 여건이 많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한국에서도 문학계에 반전의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는 생각을 밝혔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예전과 비교해 작가가 기부하기 어려워진 여건을 잘 알고 있다”라며 “학교 발전에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리며, 교내 문학 전공과 관련해 지원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윤 작가는 196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시 ‘빙하의 새’로 등단했다. 지난 2021년에는 제62회 3·1문화상 예술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기부금은 예술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의 일부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 보기] 윤후명 작가, 동국대에 5천만 원 기부 * [뉴스1] '빙하의 새' 윤후명 작가, 동국대에 5000만 원 전달 * [뉴시스] 윤후명 작가, 동국대에 5000만원 기부 * [교수신문] 윤후명 작가, 동국대에 5천만 원 기부 * [한국대학신문] 윤후명 작가, 동국대에 발전기금 5천만 원 기부 * [법보신문] 윤후명 작가, 동국대에 발전기금 5000만원 전달 * [뉴데일리] 윤후명 작가, 동국대에 5000만원 기부 … "어려워진 작가 여건에 반전의 계기 마련되길" * [팝콘뉴스] 윤후명 작가, 동국대에 발전기금 5000만 원 전달
‘모교와 아름다운 동행’ 배우 신민아,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동국대에 기부
- ‘제14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서 굿피플예술인상 수상… 상금 전액 기부- 신민아, “모교와 동국대 연극학부 후배들에게 도움 될 수 있길”▲ 배우 신민아(사진 제공 : 에이엠엔터테인먼트)배우 신민아가 모교 동국대 연극학부에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달 27일(금) 11시 동국대학교 총장실에서 열린 ‘신민아 배우 기부금 전달식’에서 연극학부 장학기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윤재웅 동국대 총장을 비롯해 강규영 비서실장, 신영섭 연극학부 학과장, 신민아의 소속사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윤재웅 총장은 “모교와 연극학부 후배들을 위해 신민아 동문께서 마음을 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을 받들어 학교에서도 학교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신민아는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03학번으로, 후배들의 학업 여건 개선 등을 위해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제14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서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전액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 보기] 배우 신민아, 모교 동국대에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전액 기부 * [연합뉴스] 신민아, 모교 동국대에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전액 기부 * [불교뉴스] 배우 신민아,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모교 동국대에 기부 * [뉴시스] 배우 신민아, 동국대에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전액 기부 * [내일신문] 배우 신민아,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동국대에 기부 * [한국대학신문] 배우 신민아, 모교 동국대에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전액 기부 * [대학저널] 배우 신민아, 모교 동국대에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전액 기부 * [베리타스알파] 배우 신민아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동국대에 기부 * [뉴스티앤티] 배우 신민아, 굿피플예술인상 상금전액 동국대에 기부 * [이뉴스투데이] 배우 신민아, 모교 동국대 연극학부에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전액 기부 * [열린정보통신] 배우 신민아, 모교 동국대에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모교 동국대에 기부 * [스마트경제] 배우 신민아씨,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동국대에 기부 * [중앙이코노미뉴스] ‘모교와 아름다운 동행’ 배우 신민아,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동국대에 기부 * [팝콘뉴스] 배우 신민아, 모교 동국대에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전액 기부 * [뉴스프리존] 배우 신민아, 굿피플예술인상금 동국대 기부 * [핀포인트뉴스] 배우 신민아, 모교 동국대에 기부로 선한 영향력 전파 * [서울파이낸스] 배우 신민아,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동국대에 기부
염동원 ㈜연합와이앤제이 대표, 동국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 전달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27일(금)염동원 ㈜연합와이앤제이 대표이사가 동국대학교를 방문해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염동원 대표는 영등포 소재의 임대 사업체 ㈜연합와이앤제이 대표직과 바른생활실천본부 영등포구협의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염 대표는 기업가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마음으로, ‘염동원 장학사업’을 통해 국내 학교는 물론, 개발도상국 등 해외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염 대표는 “교육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며,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국대학교에 기부금을 전달한다”고 기부 계기를 밝혔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염 대표님의 이번 기부를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염동원 ㈜연합와이앤제이 대표와 서지혜 ㈜연합와이앤제이 팀장을 비롯해 윤재웅 총장, 강규영 비서실장, 조상식 일반대학원장 등이 참석했다.전달된 기부금은 학교 발전과 학생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인터뷰] 동국대 84학번 동창회, 모교에 1천만 원 기부금 전달
- 농구부 육성 기금 마련하기 위해 84학번 선배들 십시일반 뜻 모아- 김동규 동창회장, “모교를 향한 관심과 애정이 끝없이 이어지길 바라”동국대학교 84학번 동창회(회장 김동규, 화학84)가 모교 동국대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지난 12월 23일 동국대학교 총장실에서 열린 ‘84학번 동창회 기부금 전달식’에서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농구부 육성 기금으로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윤재웅 동국대 총장을 비롯해 강규영 비서실장, 김동규 동문(화학 84, 동창회장), 이호근 감독(경영 84)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84학번 동문이 유독 돈독하고 사이가 좋다는 윤재웅 총장의 말처럼, 동국대 84학번 동창회는 모교와 후배를 향한 관심과 애정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김동규 84학번 동창회장과의 아래 인터뷰를 통해 84학번 선배들의 속마음을 알아보았다.Q1.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4학번 동창회와 회장님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 동국대 84학번 동창회는 입학 3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를 계기로 10년 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모교 발전을 위해, 회원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여러 활동을 실천하고 있어요. 저는 ㈜네오닉스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동국대 화학과 84학번 김동규 회장입니다.Q2. 동창회 회원들이 유독 돈독해 보이는데 비결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홈커밍데이를 계기로 만날 때 반가운 마음이 유독 컸어요. 이 반가운 마음을 잃지 않고 여러 회원들이 열심히 활동하고 애정을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동창회는 주기적인 모임(4회~5회/년)을 비롯해 다양한 3개의 소모임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산회(등산), 동막골(골프), 동사모(사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친목을 도모합니다. 또한, 매년 동기들의 정성을 담아서 모교에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모교에 방문도 하고, 추억을 되짚어보는 시간도 가지고 있습니다.Q3. 그중에서도 가장 손꼽히는 활동은 무엇인가요? - 연말마다 후배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금을 전달할 때 가장 보람을 느끼고 뿌듯함을 느낍니다. 어려운 시기에도 학교에서 꿈을 향해 전진하는 학생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 동창회의 큰 자랑이자 기쁨입니다.Q4. 2016년부터 약 10년간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계신 비결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 '십시일반'이지 않을까요? 홈커밍 당해 전달한 약 6,500만 원의 장학금을 시작으로 매년 1천만 원 이상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명 한 명 보면 작은 마음이지만, 그 작은 마음들이 모여서 모인 장학금입니다. 모교와 함께한다는 마음과 믿음으로 오늘도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했습니다.Q5. 모교에 기부할 때 어떤 마음으로 기부금을 전달해주시는지 궁금합니다. - 앞서 말씀드렸듯, 후배들의 꿈을 응원한다는 마음이 가장 큽니다. 2021년부터는 농구부 육성 장학으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어요. 올해에는 특히 농구부가 대학리그에서 4강에 올라가고, 2명의 후배들이 KBL 신인 드래프트에 지명되어 더욱 뿌듯한 마음입니다. 저희 동기 중에 이호근 감독(경영 84)이 모교 농구부를 지도하고 있고, 동기를 통해 여러 소식을 전해 듣다보니 아무래도 더 각별한 마음으로 후배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총장님께서도 학교의 위상을 빛내는 농구, 야구, 축구에 많은 지원을 해주시고, ‘지금 1학년과 2학년에 우수한 후배들이 많이 있어서 26년에 우승을 노려볼만한 전력’이라는 이호근 감독의 말씀에 더욱 기대가 큽니다. 아울러 26년 우승을 통해 ‘이호근 감독과 84학번 동기가 함께 기쁨을 나누면 어떨까?’ 하는 상상도 해봅니다.Q6. 동국대 후배들에게, 곧 120주년을 맞이하는 동국대를 위해 한 마디씩 부탁드립니다. - 후배님들께서도 사회에 나가서 잊지 않고 동국대학교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명문 동국대의 이름을 후배님들께서 잘 이어나가주시길 기원합니다. 동국대학교가 정말 오랜 역사, 많은 동문과 함께 잘 성장해왔다고 느낍니다. 다가오는 2026년에 잘 준비해서 120주년이라는 동국대의 좋은 소식, 기쁜 소식을 모아 아름답게 세상에 전해주면 좋겠습니다.
고양시약사회, 동국대에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동국대 약학대학에 미래 약학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고양시약사회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경 동국대 약학대학장, 김계성 고양시약사회장>고양시약사회가 동국대 약학대학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2월 13일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 상영홀에서 열린 ‘고양시약사회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고양시약사회가 동국대에 약학대학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이경 동국대 약학대학장을 비롯한 약학대학 교수들과 김계성 고양시약사회 회장, 이동훈 고양시약사회 이사 등이 함께했다.이번 기부금은 동국대학교 약학대학생들의 실무실습을 담당하는 프리셉터 대표약사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과 고양시 약사회 사회공헌기금이 모여 만들어졌다.전달받은 기부금은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 약학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동국대 약학대학과 고양시약사회는 학생 실습지도, 약사회 연수, 공동 연구 협력,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청로·장영희 부부, 동국대에 3억 원 기부
2010년과 2020년에 이어 3번째... 로터스관 건립에 사용 예정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9일(목) 본관 4층 총장실에서 <이청로·장영희 부부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월) 밝혔다.이청로·장영희 부부는 독실한 불자로 젊은 시절부터 큰스님들과 인연을 맺어왔으며, 부처님 은혜를 나누기 위해 사회에 환원을 실천하고 있다. 2010년과 2020년 두 차례에 걸쳐 동국대학교일산병원에 발전기금 1억 6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 활용해달라며 동국대에 3억 원의 기부금을 쾌척했다.이청로(86) 씨는 “아내의 거동이 조금 불편한 상태지만 부처님 인연으로 좋은 기회에 아내와 함께 참석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난번 일산병원 발전기금에 이어 기부를 고민하다가 교육을 위해 동국대학교 학생들에게 쓰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학생들을 위한 로터스관 건립에 다양한 형태로 잘 활용했으면 한다”며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귀중한 결심으로 어려운 발걸음해주신 이청로·장영희 부부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말씀대로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환경 개선을 위한 로터스관 건립에 유용하게 쓰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한편,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청로·장영희 부부와 큰아들을 비롯해 윤재웅 총장, 정각원장 제정 스님, 강규영 비서실장, 성정석 대외협력처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관련기사 보기] 이청로·장영희 부부, 동국대에 3억 원 기부 * [연합뉴스] [게시판] 이청로·장영희 부부, 동국대에 3억원 기부 * [한겨레] 12월24일 알림 * [불교신문] 이청로·장영희 부부, 동국대에 3억원 기부 * [법보신문] 동국대, 이청로·장영희 불자 기부금 전달식 * [이뉴스투데이] 이청로·장영희 부부, 동국대에 3억 원 기부 * [매일일보] 이청로·장영희 부부, 동국대에 3억원 기부 * [뉴스티앤티] 동국대, '이청로·장영희 부부 기부금 전달식'... 기부금 3억원 쾌척 * [스마트경제] 이청로·장영희 부부, 동국대에 3억원 기부 * [뉴스프리존] 이청로·장영희 부부, 동국대에 3억원 기부 * [한국대학신문] 이청로·장영희 부부, 동국대에 로터스 건립기금 3억 원 기부 * [베리타스알파] 이청로/장영희 부부 동국대에 3억원 기부 * [아시아타임즈] 이청로·장영희 부부, 동국대에 3억 원 기부 * [서울파이낸스] 이청로·장영희 부부, 동국대에 3억원 기부 * [팝콘뉴스] 이청로·장영희 부부, 동국대에 3억 원 기부 * [더퍼블릭] 이청로·장영희 부부, 동국대에 3억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