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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호 동문, 동국대에 3억 1천만 원 기부
동국대 화학과 64학번으로 모교와 화학과 발전 위해 기부 결심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6일(월) 본관 총장실에서 <문동호 동문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고 20일(금) 밝혔다.문동호 동문(화학 64)은 모교 발전과 후학 양성에 앞장서고 싶다는 마음을 밝히며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서 동국대 화학과의 발전을 위해 3억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문 동문은 “대학 시절 공부하던 기억이 떠올라 화학과 후배들을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며 “이번 기부금이 모교와 화학과 발전을 위해 잘 쓰였으면 좋겠고, 모교를 위한 동문의 마음이 하나하나 모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기부를 결심하시고 학교로 귀한 발걸음해주신 문동호 동문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말씀해 주신 대로 화학과와 모교 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잘 운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한편,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문동호 동문을 비롯해 윤재웅 총장, 강규영 비서실장, 성정석 대외협력처장, 정현 화학과 교수, 김영관 화학과 교수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IMPAC 최진식 회장, 동국대에 2억 원 기부
국가고시 준비생 장학금, 고시반 지원 등 14년째 국가고시 준비생 후원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8일(수) 본관 로터스홀에서 <최진식 고시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행정·입법고시와 외교관후보자, 법원행정고시 1, 2차 및 최종 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3명의 학생에게 400만 원씩 총 5,2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이번 장학금은 ㈜SIMPAC 최진식 회장(무역 77)이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모교 후배들을 위해 기부한 것으로, 국가고시 준비생에 대한 최 회장의 후원은 올해로 14년째 이어지고 있다. 최 회장은 이 외에도 고시반지원기금, 국제통상학과 및 경제학과기금 각 1,000만 원 등 총 2억 원을 기부했다.동국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최 회장은 국내 프레스 업계 대표 중견기업이자 국내 최초의 합금철 전문회사인 ㈜SIMPAC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심팩 최진식 장학재단을 설립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실천하고 있으며,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과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직을 역임하고 있다. 최 회장은 2006년부터 동국대에 약 22억 8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며 모교 발전과 후학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이날 행사에서 최 회장은 “대학 시절 외무고시를 준비했던 경험이 계기가 되어 후배들을 위한 고시 장학금 지원을 시작했다”며, 최종 합격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번 시험에 아쉽게 합격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그동안의 노력이 앞으로의 삶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더욱 정진하길 바란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최 회장의 따뜻한 격려에 장학생들 또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4년 행정고시 5급 공채 일반행정직에 최종 합격한 방준영 학생(법학 12)은 “수험 생활 중 스스로를 믿지 못하고 흔들렸던 순간이 있었지만, 최진식 회장님이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 덕분에 다시 힘을 얻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며, “큰 자부심이자 귀감이 되어주신 회장님을 본받아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최진식 회장을 비롯해 윤재웅 총장, 강규영 비서실장, 성정석 대외협력처장, 장환영 학생처장, 신인수 고시반 지도교수 등 학교 관계자들과 장학생 8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상호 ㈜통일의료기 회장, 동국대 로터스관 건립 위한 1억 원 기부
이 회장, “뛰어난 학생들을 키워내기 위해서는 우수한 교육 환경이 뒷받침되어야”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3일 이상호 ㈜통일의료기 회장이 로터스관 건립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기부금 전달식은 12월 13일(금) 오전 11시, 동국대학교 총장실에서 이뤄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상호 회장과 이 회장의 배우자인 박순엽 여사가 참석했으며, 윤재웅 동국대 총장, 성정석 대외협력처장, 강규영 비서실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이상호 회장은 현재 의료기기 유통 사업체 ㈜통일의료기를 30여 년간 운영해오고 있으며, (사)대한의료기기판매협회 초대, 2대 회장을 역임하는 등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왔다.이 회장이 동국대학교에 기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 회장은 지난 2022년, 의료기기 산업 및 생명공학, 생명과학 전공 분야의 교육, 연구 활동 지원에 써 달라며 10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이상호 회장은 동국대가 로터스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식을 2024년 초에 접하고 1억 원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동국대의 새로운 정문이자 랜드마크가 될 로터스관은 학교 중문(혜화문) 일대에 신축될 계획이다.이 회장은 “뛰어난 학생들을 키워내기 위해서는 우수한 교육 환경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로터스관이 성공적으로 건립되어 학생들에게 든든한 교육적 터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지난 2022년에 이어, 또 한 번 크게 마음을 내어주신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로터스관 건립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학교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한편, 동국대에서는 이상호 회장과 박순엽 여사의 이름을 딴 ‘이상호·박순엽 학술상’과 ‘이상호·박순엽 장학’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해당 분야 장학생 15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또한 최상위 연구 업적이 있는 동국대 소속 연구자를 선발해 학술상 및 포상금도 지원할 예정이다.[관련기사 보기] 이상호 ㈜통일의료기 회장, 동국대 로터스관 건립 위한 1억 원 기부 * [불교신문] 이상호 통일의료기 회장, 동국대 로터스관 건립 기금 1억원 기부 *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상호 통일의료기 회장, 동국대 ‘로터스관’ 건립 위해 1억원 기부 * [교수신문] 이상호 통일의료기 회장, 동국대 로터스관 건립 위한 1억 원 기부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이상호 ㈜통일의료기 회장 1억 원 기부 받아 * [한국대학신문] 이상호 ㈜통일의료기 회장, 동국대 로터스관 건립 1억 원 기부 * [서울파이낸스] 이상호 통일의료기 회장, 동국대에 1억원 기부 * [베리타스알파] 이상호 통일의료기 회장, 동국대 로터스관 건립 위한 1억원 기부 * [매일일보] 이상호 통일의료기 회장, 동국대 로터스관 건립 위한 1억원 기부 * [아시아타임즈] 이상호 ㈜통일의료기 회장, 동국대 로터스관 건립에 1억원 기부 * [핀포인트뉴스] 이상호 통일의료기 회장, 동국대 로터스관 건립 위해 1억 원 기부 * [뉴스티앤티] 동국대 , 이상호 ㈜통일의료기 회장에게 로터스관 건립 기금 1억 원 기부 받아 * [뉴데일리경제] 동국대 새 랜드마크 '로터스관' 건립 탄력 … 이상호 통일의료기 회장, 1억원 쾌척 * [팝콘뉴스] 이상호 통일의료기 회장, 동국대 로터스관 건립 위한 1억 원 기부 * [뉴스프리존] 이상호 ㈜통일의료기 회장, 동국대 1억원 기부
선본사 갓바위 신도회, 동국대에 1천5백만 원 기부
- 건학위원회가 추진하는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일반대학원 학인 스님 15명에게 장학금 지급조계종 제10교구 팔공산 선본사(갓바위) 신도회가 동국대에 1천5백만 원을 기부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위원장 돈관 스님)는 지난 10일(화) 오후 2시, 동국대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선본사 갓바위 신도회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여식에는 갓바위 신도회 회원 12명, 건학위원회 위원장 돈관 스님, 박기련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는 윤재웅 총장과 정각원장 제정 스님 그리고 선본사(갓바위)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인스님들이 함께 했다.동국대 건학위원회가 운영하는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 등 인재불사를 목표로 지역사찰과 동국대에 재학 중인 해당지역 학생들을 연결해 수여하는 장학금이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일반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인스님 15명을 선발했다.건학위원장 돈관 스님은 “선본사 갓바위 신도회와 함께 미래불자육성장학이 90회를 맞았다”며 “미래의 동국을 이끌어갈 학인스님들에게 의미있는 장학금이 되길 바라며, 동국 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아침 일찍 출발해 기부금 전달식에 자리해주신 선본사 갓바위 신도회에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며, ”한국불교중흥은 ‘인재불사’에 있다는 생각으로 석·박사 과정의 학인스님들이 부처님 가르침을 쉽게 잘 전달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천연화 신도회장은 “선본사와 좋은 인연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한다”며 “장학금을 받은 만큼 노력해서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동국대 건학위원회는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국의 모든 사찰이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관련기사 보기] 선본사 갓바위 신도회, 동국대에 1천5백만 원 기부 * [BBS] 갓바위 신도회, 동국대 석·박사 학인스님에 장학금 전달 * [법보신문] 갓바위 신도회, 동국대에 1500만 원 장학금 쾌척 * [불교닷컴] 선본사 갓바위 신도회, 동국대 건학위에 1500만원 * [뉴시스] 선본사 갓바위 신도회, 동국대에 1500만원 기부 * [베리타스알파] 선본사 갓바위 신도회, 동국대에 1천5백만원 기부 * [매일일보] 선본사 갓바위 신도회, 1500만원 동국대 기부 * [팝콘뉴스] 선본사 갓바위 신도회, 동국대에 1천5백만 원 기부 * [아시아타임즈] 선본사 갓바위 신도회, 동국대에 1500만 원 기부 * [스마트경제] 선본사 갓바위 신도회, 동국대에 1500만원 기부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팔공산 선본사 신도회로부터 1500만 원 기부 받아 * [뉴데일리경제] 동국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참여 90회 돌파 … 선본사 갓바위 신도회, 1500만원 쾌척 * [뉴스티앤티] 선본사 갓바위 신도회, 동국대에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우도규 작가,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장학기금 1천만 원 기부
- 미안먀 출신 외국인 유학생 10명에게 장학금 전달해…- 우 작가, “붓으로 시작해 뜻밖에 많은 것 얻어… 사회 환원 하고파”우도규 작가가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동국대학교 이사장 겸 건학위원회 위원장 돈관 스님)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는 지난 10일(화) 오전 11시, 동국대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우도규 작가 지역미래불자양성장학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우도규 작가, 혜석 스님이 참석했다. 학교법인에서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 스님, 박기련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이 참석했으며, 동국대 윤재웅 총장, 강규영 비서실장이 함께했다.우도규 작가는 작년 은해사에서 ‘명상의 순간, 개미 부처’를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했으며, 부처님의 무한한 광영을 다양한 심상의 융합미술로 표현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올해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이 주최한 ‘2024 불교문화대전’에서 ‘불교미술인상’을 수상한 우 작가는 지난 10월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상금으로 받은 1천만 원을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기부한 바 있다.건학위원장 돈관 스님은 “우 작가님이 특별하게 장학금을 미얀마 출신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전달해달라는 말씀에 이런 자리를 만들게 되었다”며, “귀한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우도규 작가님께 큰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어, “이번 장학금이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는다는 단편적인 의미를 넘어 학업과 생활에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윤재웅 총장은 “학생들을 위해 마음을 담아 기부금을 전달해주신 우도규 작가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린다”며 “우 작가님을 통해 좋은 기회로 유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에는 학교에 유학생 불교 동아리를 만들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라며, 동국대학교 출신 동문으로 잘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우도규 작가는 “붓으로 활동을 시작하고 뜻하지 않게 많은 것들을 얻고 있어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마음으로 기쁘게 왔다”며, “유학생들에게 작게나마 기쁨이 되고 학업을 이어나가는 과정에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동국대 건학위원회는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국의 모든 사찰이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관련기사 보기] 우도규 작가,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장학기금 1천만 원 기부 * [법보신문] 우도규 작가, 동국대 미얀마 유학생에 장학금 전달 * [불교신문] 미얀마 유학생, 학인 스님들에 전해진 사부대중 온기 * [BBS] 우도규 작가, '토종불자' 미얀마 유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 [스마트경제] 우도규 작가,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장학기금 1000만원 기부 * [베리타스알파] 우도규 작가,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장학기금 1천만원 기부 * [대학저널] 우도규 작가,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장학기금 기부 * [아시아타임즈] 우도규 작가,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장학기금 1000만 원 기부 * [뉴스티앤티] 우도규 작가,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장학기금 1천만 원 기부 * [더퍼블릭] 우도규 작가,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장학기금 1000만원 기부 * [이뉴스투데이] 우도규 작가, 동국대학교에 1000만 원 기부 * [팝콘뉴스] 동국대, 우도규 작가 지역미래불자양성장학 기금 전달식 개최
인천 법명사, 동국대에 1천만 원 기부
-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제88회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인천 서구 지역 동국대 재학생 10명에게 장학금 지급대한불교조계종 법명사(회주 선일 스님)가 동국대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위원장 돈관 스님)는 6일(금) 오후 2시, 동국대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법명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에는 법명사 회주 선일 스님과 이서진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학교 측에서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 스님,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 박기련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이창한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성정석 대외협력처장과 법명사 장학생들이 참석했다.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동국대 건학위원회가 지역 사찰과 동국대에 재학 중인 지역 학생들을 연결해 수여하는 장학금이다. 88회를 맞이한 이번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 등 인재불사를 목표로 인천 서구 출신 동국대 불교동아리 재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했다.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의 말사이자 2021년 전법중심도량 사찰로 지정된 법명사는 ‘부루나포교원’의 사명으로 35년간 도심 포교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3만 5천여 명의 신도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법명사는 학생 10명을 선발해 각 1백만 원씩,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이사장 돈관스님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일 스님께서 학생들을 위해 기부해주심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인천에서 포교 활동을 이어가신 인연으로 지역미래불자인 동국대 후배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에서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장학금의 취지를 마음에 새기고 열심히 학업과 신행활동을 이어나가 동국의 주인공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동국대 윤재웅 총장은 “학교 동문이자 선배이신 선일 스님께서 작년에 이어 후배들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또 한 번 보여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장학생들이 지역의 미래 불자로서 부처님과 인연을 맺는다는 마음으로 공덕을 잘 쌓아가고, 선행과 베풂의 자세를 갖춘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선일 스님은 “같은 동문으로서 모교 동국대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며 “동국대가 민족대학인만큼 여러분들도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동국대가 세계에서 인정하는 명문대학이 되길 바라는 마음과 함께 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역사교육과 김민정 학생은 장학생을 대표해 법명사와 선일 스님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민정 학생은 “법명사에서 받은 장학금과 더불어 감사한 마음들을 꼭 사회에 환원할 것”이라며 “옴마니반메훔의 의미처럼 ‘연꽃 속에서 빛나는 보석같은 인재’가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인천 법명사, 동국대에 1천만 원 기부 * [BBS] 법명사, 인천 서구 동국대 재학생 10명에 장학금 전달 * [불교닷컴] 인천 법명사, 동국대 건학위에 1000만원 * [BTN] 인천 법명사, 동국대 ‘미래불자 육성장학’ 기부 * [연합뉴스] [게시판] 인천 법명사, 동국대에 1천만원 기부 * [뉴시스] 인천 법명사, 동국대에 1천만 원 장학금 전달 * [법보신문] 인천 법명사, 동국대에 장학금 1000만 원 전달 * [베리타스알파] 인천 법명사, 동국대에 1천만원 기부 * [주간한국] 인천 법명사, 동국대에 1000만원 기부 * [팝콘뉴스] 인천 법명사, 동국대에 장학금 1천만 원 기부 * [서울파이낸스] 인천 법명사, 동국대에 1천만원 기부 * [스마트경제] 인천 법명사, 동국대에 1000만원 기부 * [아시아타임즈] 인천 법명사, 동국대에 1000만원 기부 * [뉴스티앤티] 인천 법명사, 동국대에 1천만 원 기부 * [더퍼블릭] 인천 법명사,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제88회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 [매일일보] 인천 법명사, 동국대에 1000만원 기부 * [EBN] [교육 & NOW] 동국대 건학위, '법명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 등 * [뉴데일리] 인천 법명사, 동국대에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 1000만원 기부
종호 스님, 동국대에 발전기금 2천5백만 원 기부
동국대학교 이사이자 전 동국대학교 기획부총장 종호 스님이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 발전기금 2천5백만 원을 기부했다.종호 스님은 지난 3일 오후 2시 동국대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열린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제357회 이사회에 앞서 발전기금 2천5백만 원을 전달했다.종호 스님은 기부금을 전달하며 "종립학교 동국대의 발전이 불교의 발전"이라며, "학교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는 뜻을 전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 스님은 "학교를 위해 정재를 내어주신 종호 스님께 감사드리며, 법인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관련기사 보기] 종호 스님, 동국대에 발전기금 2천5백만 원 기부 * [불교IN] 종호 스님, 동국대 발전기금 2500만원 기부 * [불교신문] 종호스님, 동국대에 발전기금 2500만원 * [불교닷컴] 동국대 이사 종호 스님 발전기금 2500만원 쾌척
초허당 권오춘 동국대 석좌교수, 동국대 재학생에게 19년째 장학금 전달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1월 26일 ‘2024년도 초허당 사범대학 및 미술대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춘 교수 대신 최응렬 교무부총장이 참석했으며,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100만 원씩 총 1,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초허당 사범대학 및 예술대학 장학은 3학년에 재학 중인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사범대학 7개 학과 및 예술대학 미술학부 4개 전공에서 각 1명씩 총 11명의 학생에게 100만 원씩 총 1,100만 원을 지급했다.최응렬 교무부총장은 "후배사랑을 실천 중이신 권오춘 교수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장학생들이 오늘은 장학금을 받는 사람이지만 나중에는 권오춘 교수님처럼 장학금을 주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권오춘 교수는 젊은 시절에 어느 가난한 예술가 부부의 생활고를 목격한 후 1980년 '초허당 창작지원기금'을 만들어 40년간 수많은 예술가를 후원해왔다. 모교인 동국대에는 2005년부터 19년간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동국대 기부금 누적액은 약 113억 원이다. 현재 동국대 교육대학원 종신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관련기사 보기] 초허당 권오춘 동국대 석좌교수, 동국대 재학생에게 19년째 장학금 전달 * [뉴시스] 초허당 권오춘 동국대 석좌교수, 19년째 장학금 전달… 누적 113억 * [조선일보] 동국대 권오춘 교수 학생들 위해 장학금 기부...모교에 누적 113억 * [연합뉴스] [게시판] 권오춘 동국대 교수, 학생들에 1천100만원 기부 * [베리타스알파] 초허당 권오춘 동국대 석좌교수 동국대 재학생에게 19년째 장학금 전달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초허당 권오춘 석좌교수, 재학생에게 19년째 장학금 전달 * [팝콘뉴스] 동국대 초허당 권오춘 교수, 장학기금 총 1100만 원 전달...19년간 누적 113억 * [뉴스티앤티] 동국대 석좌교수초허당 권오춘, 동국대 재학생에게 19년째 장학금 전달 * [뉴데일리] 권오춘 동국대 석좌교수, 19년째 '초허당 장학금' 기부 … 누적 기부액 113억원 * [스마트경제] 초허당 권오춘 동국대 석좌교수, 동국대 재학생에게 19년째 장학금 전달 * [매일일보] 권오춘 동국대 석좌교수, 재학생에 장학금 전달 * [서울파이낸스] 권오춘 동국대 석좌교수, 재학생에 19년째 장학금 전달 * [핀포인트뉴스] 초허당 권오춘 동국대 석좌교수, 모교에 19년째 장학금 전달 * [아시아타임즈] 동국대 초허당 사범대학 및 미술대학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동국기업인모임(DHC), 동국대에 장학금 7천만 원 기부
2012년부터 누적 기부액 약 2억 4천만 원... 모교 후학 양성에 앞장서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1월 28일 동국기업인모임 DHC(Dongguk Honors Club, 회장 최대식)가 동국대학교를 방문해 장학금 7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최대식 DHC 회장, 윤미정 동문(수학교육 81), 서분도 동문(국민윤리 82), 이건열 동문(경찰행정 82)과 함께 최응렬 동국대 교무부총장, 성정석 동국대 대외협력처장 등이 함께했다.DHC는 동국대학교 동문 기업인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모교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0년 창립해 활발한 대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약 2억 4천만 원을 동국대에 기부하는 등 후학 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도 10명의 장학생에게 DHC 장학금을 지급했다.최대식 DHC 회장(회계 79)은 “후학 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십시일반 장학금을 모금했다. 앞으로도 많은 동문 기업인이 본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모교 발전에 함께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기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이에 최응렬 교무부총장은 “DHC 동문 후원은 학교 발전의 원동력이자 후배들의 사회 진출을 위한 밑거름”이라며, “전해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기업인모임(DHC), 동국대에 장학금 7천만 원 기부 * [뉴시스] 동국기업인모임, 동국대에 장학금 7천만원 기부 * [연합뉴스] [게시판] 동국대 기업인모임, 모교에 장학금 7천만원 기부 * [대학저널] 동국기업인모임(DHC), 동국대에 장학금 기부 * [베리타스알파] 동국기업인모임(DHC) 동국대에 장학금 7000만원 기부 * [매일일보] 동국대, 동국기업인모임로부터 7000만원 장학금 전달받아 * [뉴데일리] 동국기업인모임(DHC), 모교에 장학금 7000만원 쾌척 * [서울파이낸스] 동국기업인모임, 동국대에 장학금 7천만원 기부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동국기업인모임로 부터 7000만원 장학금 전달받아 * [스마트경제] 동국기업인모임(DHC), 동국대에 장학금 7000만원 기부 * [포인트데일리] 동국기업인모임(DHC), 동국대에 장학금 7천만 원 기부 * [뉴스티앤티] 동국기업인모임(DHC), 동국대에 장학금 7천만원 전달 * [아시아타임즈] 동국기업인모임, 동국대에 장학금 7천만 원 기부 * [핀포인트뉴스] 동국기업인모임(DHC), 동국대에 장학금 7천만 원 기부 * [팝콘뉴스] 동국대, 동국기업인모임과 장학금 7천만 원 전달식 진행 * [BTN] 동국기업인모임 DHC, 후학양성에 힘 보태
불자 이승숙 보살, 동국대학교 장학금으로 1억 원 기부
- 불제자 양성 및 학업 정진 위한 학생 장학금으로 사용 예정- 이 보살, 십수 년째 다양한 기관에 기부금 전달 “부처님 가르침대로 살기 위해...”이승숙 보살(법명 연화성)이 21일(목) 동국대학교를 찾아 1억 원을 기부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승숙 보살과 이 보살의 손자, 지인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학교 측에서는 윤재웅 총장, 성정석 대외협력처장, 정각원장 제정스님 등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이 보살은 “내가 지금 이렇게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것은 다 부처님 가르침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부처님 은덕에 보답하고자 불제자를 양성할 수 있는 종립대학 동국대학교에 기부를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학생들이 공부하기 힘들겠지만, 성공을 위한 과정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했으면 한다”라며 학생들을 향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이승숙 보살님 뜻을 받들어 불교 종립대학으로서의 가치를 굳건히 지켜 뛰어난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이 보살이 전달한 기부금은 동국대학교 학생 장학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이 보살은 43년째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서 도라지 도매업에 종사하고 있다. 독실한 불자인 이 보살은 2010년 천안함 사태, 2020년 울산 고층 아파트 화재 당시 각각 50만 원을 기부하고, 코로나 팬데믹 땐 마스크 수백 장을 기부하는 등 부처님 가르침대로 살기 위해 십수 년째 다양한 기관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관련기사 보기] 불자 이승숙 보살, 동국대학교 장학금으로 1억 원 기부 * [BBS] 도라지 팔아 후학 양성...이승숙 불자 동국대에 1억 기부 * [연합뉴스] 경동시장서 43년 도라지 팔아 동국대에 1억원 기부 * [중앙일보] 43년간 도라지 팔아 모은 1억…"학생 위해 써달라" 선뜻 내놨다 * [법보신문] 이승숙 불자, 동국대에 장학금 기부 * [매일경제] "고등학교 중퇴 했는데"…경동시장서 도라지 팔아 대학에 1억 기부한 60대 * [이데일리] 43년간 시장서 도라지 팔아 모은 값진 돈 1억 기부한 60대 * [불교IN] 43년 도라지 팔아 모은 1억 선뜻 내놔 “부처님 은덕에 보답” * [불교닷컴] 이승숙 보살, 도라지 팔아 동국대에 1억원 * [뉴시스] 불자 이승숙 보살, 동국대에 장학금 1억 기부 * [현대불교신문] 도라지 팔아 모은 1억 원, 동국대에 기부 * [불교신문] 도라지 팔아 모은 1억 원, 동국대에 기부 * [팝콘뉴스] 동국대, 이승숙 보살 장학금 1억 원 기부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이승숙 보살 장학금 1억 원 기부 * [베리타스알파] 불자 이승숙 보살 동국대 장학금으로 1억원 기부 * [뉴스티앤티] 불자 이승숙 보살, 동국대학교 장학금으로 1억 원 기부 * [스마트경제] 이승숙 불자, 동국대학교에 장학금 1억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