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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종서 동양금박 대표, 동국대에 발전기금 1억 2천만 원 기부
구종서 동양금박 대표가 동국대(총장 윤재웅)에 발전기금 1억 2천만 원을 전달했다.동국대는 지난 14일(월) 오전 11시, 본관 4층 총장실에서 구종서 동양금박 대표가 로터스관 건립기금 및 문화예술대학원기금 1억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구종서 동양금박 대표와 주기상 감정사(문화예술대학원 최고위과정 6기 회장)를 비롯해 윤재웅 총장, 김용현 교무부총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양윤호 문화예술대학원장 등 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구종서 대표는 1965년 설립된 동양금은박분공업사의 대표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문화예술대학원 최고위과정 1기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날 구 대표는 “대학원과의 깊은 인연을 바탕으로 학교 발전에 기여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기부 소회를 밝혔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구종서 대표께서 보여주신 헌신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발전기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로터스관 건립과 문화예술대학원 발전을 위해 잘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관련기사 보기] 구종서 동양금박 대표, 동국대에 발전기금 1억 2천만 원 기부 * [뉴시스] 구종서 동양금박 대표, 동국대에 1억 2천만원 기부 * [법보신문] 구종서 동양금박 대표, 동국대에 발전기금 1억 2000만 원
(재)법보선원, 동국대에 10억 원 기부
동국대, 송담큰스님장학 통해 불교 인재 및 이공계 인재 지원재단법인 법보선원(이사장 상봉스님)이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에 10억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동국대학교는 지난 14일(월) 오후 2시,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재)법보선원 기부금 전달식 및 송담큰스님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재)법보선원 이사장 상봉스님, 사무국장 해광스님, 최필재 이사, 박한철 교수(이사회 고문) 등 재단법인 법보선원 주요 관계자들과 윤재웅 총장, 김용현 교무부총장, 정각원장 제정스님,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이수예 학생처장 등 동국대 주요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불교인재 및 이공계인재 장학생 10명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재)법보선원 이사장 상봉스님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송담큰스님의 뜻을 이어 불법을 널리 펴고 사회에 공헌할 미래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래에 장학생 여러분들이 국가 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10억이라는 큰 금액을 기부해주신 재단법인 법보선원 이사장 상봉스님과 관계자분들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동국대가 ‘불교종립대학’이자 ‘이공계가 강한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달해주신 장학기금을 잘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장학생 대표인 신중현 학생(정치외교학전공)은 “이 자리에 있는 학생들을 대표해 학업의 기회를 마련해주신 법보선원 송담큰스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이어, AI융합학부의 최휘윤 학생도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잊지 않고 받은 사랑을 더 넓은 세상에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밝혔다. 대표 학생들의 감사 인사와 함께, 직접 준비한 꽃다발과 편지를 상봉스님께 전달하는 시간도 이어졌다.한편, 재단법인 법보선원 관계자는 ‘불교 정신을 계승하고 시대에 맞는 수행의 길을 제시해 온 원로 송담큰스님의 뜻을 받들어 불교 정신을 계승하는 인재와 미래 첨단 기술 분야의 혁신적 인재를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재)법보선원, 동국대에 10억 원 기부 * [불교신문] 재단법인 법보선원, 동국대에 장학기금 10억원 기부 * [BBS] "송담스님 뜻 받들어 인재육성"...동국대에 거액 보시
영광 원각사, 동국대에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1천만 원 기부
불교대학 불교동아리 ‘가람수호’ 재학생 10명에게 장학금 지급영광 원각사(주지 명선스님)이 동국대에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겸 건학위원회 위원장 돈관스님)는 지난 10일(목) 오후 2시, 동국대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영광 원각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불교대학 불교동아리 ‘가람수호’ 부원 10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했다.수여식에는 원각사 주지 명선스님과 김성희 신도회장 등 신도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학교 측에서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 박기련 법인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조영일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우제선 불교대학장과 10명의 장학생이 함께했다.이사장 돈관스님은 “명선스님은 평소 많은 선행을 해오시면서도 주변에 알리지 않으시지만, 오늘 이 자리만큼은 학생들과 함께 만나서 인사하고 차담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라며, “스님께서 내어주신 소중한 정재가 장학생 여러분들의 삶에 지침이 되길 바라며, 불교대학 학생들이 오늘을 기점으로 불교종립대학인 동국대의 주인으로 자리하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윤재웅 총장은 “멀리 영광에서 서울까지 장학금을 전달하기 위해 와주신 명선스님께 진심을 담아 감사 말씀드린다”라며, “장학생 여러분들이 오늘을 계기로 원각사에 방문해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부처님의 가피를 우리 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훌륭한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원각사 주지 명선스님은 “자그마한 장학금이지만, 학생들이 장학금을 잘 활용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이 사회에 나가서 멋있는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여러분의 밝은 미래를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제96회를 맞이한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 등 인재불사를 목표로 지역사찰과 동국대에 재학 중인 해당지역 학생들을 연결해 수여하는 장학제도다.[관련기사 보기] 영광 원각사, 동국대에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1천만 원 기부 * [BBS] 영광 원각사, 동국대 불교대학 동아리 '가람수호'에 장학금 전달 * [법보신문] 영광 원각사, 동국대에 장학금 1000만 원 전달
송석환 동진기업(주) 회장, 동국대 발전기금 1억 원 기부
총동창회 기반 ‘동문 네트워크의 힘’ 입증송석환 동진기업(주) 회장이 동국대학교 총동창회(회장 문선배)를 통해 로터스관 건립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9일(수) 오전 11시 본관 4층 총장실에서 송석환 회장이 로터스관 건립기금 및 야구부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총동창회 교류와 조직력을 보여준 성과로, ‘동문 간의 굳건한 유대’와 ‘학교 발전을 위한 협력’의 의미를 강화한 것이다.송석환 회장은 제25대 동국대학교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1975년에 설립된 친환경 포장용 플라스틱 제조 업체 동진기업(주)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교법인 송설당교육재단 명예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교육인으로, 후배 양성을 지원하는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송 회장은 2009년부터 꾸준히 모교인 동국대학교에 기부해왔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로터스관 건립기금 3억 800만 원, 동창회관 건립기금 1억 2,000만 원 등 총 6억 2,220만 원이다. 특히, 이번 발전기금은 총동창회를 중심으로 동문 간 소통과 신뢰를 이어온 결과로, 총동창회의 ‘가교’ 역할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송 회장은 "좋은 인연으로 학교 발전과 후학 양성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부금으로 후배들과 학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영광”이라고 기부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윤재웅 총장은 "오랜 기간 학교 발전에 힘을 보태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자의 뜻을 받들어 기부금을 목적에 맞게 잘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송석환 동진기업(주) 회장, 전영화 前총동창회장(경찰행정 65), 임선기 총동창회사무총장(경찰행정 79), 윤재웅 총장, 김용현 교무부총장, 성정석 BMC부총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관련기사 보기] 송석환 동진기업(주) 회장, 동국대 발전기금 1억 원 기부 * [뉴시스] 송석환 동진기업㈜ 회장, 동국대에 1억 원 기부 * [아시아투데이] 송석환 동진기업 회장, 동국대에 발전기금 ‘1억원’ 기부
일본 불교종단 신뇨엔(眞如苑), 7년 연속 ‘1천만 원’ 기부
‘불교인재 양성’ 위해 써달라며 전달일본 불교종단 신뇨엔(眞如苑)이 동국대(총장 윤재웅)에 발전기금을 7년 연속 전달했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3일(목), 신뇨엔(眞如苑)의 마츠나가 아츠시 국제원장, 정경 국원(한국상임원장) 등이 총장실을 찾아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은 신뇨엔 마츠나가 아츠시 국제원장, 동국대 윤재웅 총장, 김용현 교무부총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신뇨엔이 동국대학교에 기부한 것은 올해로 7년째다. 마츠나가 아츠시 국제원장은 “동국대학교는 젊은 청년들을 육성하는 불교 인재 양성의 산실”이라며 “동국대학교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윤재웅 총장은 “신뇨엔에서 매년 장학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으로 도움받아 학업을 잘 이어가고 있다”고 화답했다.한편, 신뇨엔은 개조 이토신죠(1906~1989)가 설립한 재가불교 종단으로 1936년 개창된 밀교 계통의 신종교이다. 일본 내에만 신도가 100만 명에 달하며, 한국에는 서울·부산·창원·제주 등에 포교원을 운영하고 있다.[관련기사 보기] 일본 불교종단 신뇨엔(眞如苑), 7년 연속 ‘1천만 원’ 기부 * [아시아투데이] 일본 불교종단 신뇨엔, 동국대에 발전기금 7년 연속 전달
군위 법주사, 제95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열린전공학부 학생 대상으로 2억 원 기금 쾌척군위 법주사가 열린전공학부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기금 2억 원을 쾌척했다.동국대(총장 윤재웅)는 지난 3일(목),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5층 건학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군위 법주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95회)’에서 법주사가 장학기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동국대 총장, 정각원장 제정스님, 박기련 법인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조상식 다르마칼리지 학장 겸 열린전공학부장, 정윤길 열린전공학부 ‘무념무상’ 지도교수, 김지오 다르마칼리지 교수 등 학교와 법인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법주사 회주 육문스님을 대신해 은해사 백흥암 주지 소현스님과 자현스님, 도안스님, 무공스님이 자리를 함께했다.법주사 회주 육문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 전국비구니회 제11대 회장과 제11대 중앙종회의원, 전국비구니선원 선문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최근 후대를 위해 소현스님과 무진스님에게 각 1억 원을 전달했으며, 육문스님의 ‘인재불사’ 뜻을 받들어 두 스님이 해당 기금을 동국대학교로 전달한 것이다.이사장 돈관스님은 “존경하는 육문큰스님께서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의 의미와 취지에 공감해주시고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군위 법주사가 보내온 따뜻한 마음이 동국 가람과 올해 처음으로 입학하는 열린전공학부 장학생 여러분들에게 잘 도착했을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윤재웅 총장은 ‘법주사와 열린전공학부 학생들이 함께 만들어갈 인연’을 강조하며, “열린전공학부 학생들이 학교에 적응하고 불교와 좋은 인연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학생 여러분들도 부처님 가르침과 함께 학업과 불교동아리 활동까지 놓치지 않고 폭넓게 활동해주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백흥암 주지 소현스님은 “육문큰스님께서 전해주신 인재불사의 뜻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각자 원하는 분야에서 반짝반짝 빛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마쳤다.한편, 95회를 맞이한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2021년부터 이어진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의 장기 프로젝트로, 동국대학교 학생들과 지역 사찰들을 매칭해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을 목표로 하는 인재불사 장학이다.[관련기사 보기] 군위 법주사, 제95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 [BBS] 군위 법주사, 동국대 열린전공학부 '무념무상'에 장학금 기탁 * [불교신문] 군위 법주사, 동국대 열린전공학부생에 2억원 보시
백운사, 동국대에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1천만 원 기부
경남 진주, 사천, 산청, 합천 지역 출신 동국대 재학생 10명에게 장학금 지급대한불교조계종 백운사(주지 성구스님)가 동국대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겸 건학위원회 위원장 돈관스님)는 지난 3월 6일(화) 오후 2시, 동국대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백운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에는 백운사 주지 성구스님과 백우선원 도업스님이 참석했으며, 학교 측에서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지정학 사무처장, 조영일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불교학부 교수 정도스님과 백운사 장학생들이 함께했다.92회를 맞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건학위원회가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 등 인재불사를 목표로 지역사찰과 동국대에 재학 중인 해당지역 학생들을 연결해 수여하는 장학금이다. 장학금을 기부한 대한불교조계종 백운사 주지 성구스님은 통도사 창녕포교당 주지를 역임했으며, 현재 조계종 소청위원을 맡고 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진주, 사천, 산청, 합천 지역 출신의 동국대 재학생 10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했다.이사장 돈관스님은 “지역사찰과 해당지역 학생의 인연을 맺어주는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제도는 건학정신이 깃들어 있는 장학제도”라며 “2025년의 첫 시작을 함께한 백운사 성구스님께 감사드리며, 선발된 장학생들도 앞으로 종종 백운사에 방문해서 한 잔의 차와 함께 인연을 더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윤재웅 총장은 “성구스님께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학생들도 장학금의 뜻을 잘 기억하고 학업에 전념해 보시와 공덕으로까지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백운사 주지 성구스님은 “장학제도를 통해 학생들을 만나 인사하고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열심히 기도하고 정진하면서 좋은 행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박혜원(법학과 1학년) 학생은 장학생을 대표해 백운사와 주지 성구스님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혜원 학생은 “제 출신지역인 진주 백운사에서 이런 기회를 마련해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평소 관심있던 법과 함께 불교 철학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학교생활을 기대하고 있으며, 학과 내 불교동아리인 ‘불법단체’에 가입해 학우들과 열심히 공부하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백운사, 동국대에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1천만 원 기부 * [법보신문] 진주 백운사, 동국대 ‘지역 미래불자 육성 장학’ 동참 * [현대불교신문] 백운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장학기금 기부
여수 향일암, 동국대에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1천만 원 기부
여수, 울진 지역 출신 동국대 재학생 10명에게 장학금 지급여수 향일암(주지 연규스님)이 동국대에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겸 건학위원회 위원장 돈관스님)는 지난 27일(목) 오후 2시, 동국대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향일암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여수와 울진 지역 출신의 동국대 재학생 10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했다.수여식에는 향일암 주지 연규스님이 참석했으며, 학교 측에서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 정각원장 제정스님,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조영일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과 10명의 장학생이 함께했다.이사장 돈관스님은 “동국의 건학정신과 함께하는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제도에 함께해주신 연규스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선발된 장학생들도 자부심을 가지고 향일암에 방문해서 공양도 하고 차도 함께 마시면서 가족과 친척, 주변 사람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윤재웅 총장은 “학생과 지역사찰이 인연을 맺는 자리에 연규스님이 함께 동참해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장학생 여러분들이 오늘을 계기로 향일암에 방문해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부처님의 가피를 우리 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훌륭한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향일암 주지 연규스님은 “좋은 장학제도를 통해 학생들과 함께 만나서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장학생 여러분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웃음, 건강한 행복을 줄 수 있는 큰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94회를 맞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건학위원회가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 등 인재불사를 목표로 지역사찰과 동국대에 재학 중인 해당지역 학생들을 연결해 수여하는 장학금이다. 장학금을 기부한 대한불교조계종 여수 향일암 주지 연규스님은 여수불교사암연합회 회장과 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대구 운흥사와 의왕 용화사, 부산 해동용궁사 주지를 역임한 바 있다.[관련기사 보기] 여수 향일암, 동국대에 장학기금 1000만원 기부 * [불교신문] 여수 향일암, 동국대에 장학기금 1000만원 기부
동국대, 제93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전달식 성료
- 불교동아리 부회장단 17명에게 장학금 100만 원씩 수여- 이사장 돈관스님, “김윤심 보살의 뜻 받들어 기금 마련… 동국의 주인공으로 거듭나길”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20일(목)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해운거사·김윤심 보살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불교동아리 부회장단 17명에게 각각 장학금 100만을 전달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은 “평소 교육불사에 관심이 많았던 고인의 뜻을 받들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기부 계기를 밝혔다. 이어, “최근 교내에서 합장하고 인사하는 학생들, 팔정도에서 삼배하고 지나가는 학생들을 보고 변화하는 학교 분위기와 동국의 자부심을 함께 느꼈다”라며, “이번 장학금이 나비효과를 일으켜 장학생 여러분들이 동국의 주인공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윤재웅 총장은 불교동아리 부회장 학생들의 장학증서 수여식을 축하하며 故‘ 김윤심 보살의 ’교육불사 원력‘과 불교 학생동아리 활성화’를 강조했다. 이어서 장학생들에게 “불교동아리 부회장으로 맡은 역할과 책임을 함께해 달라”라며, “참되고 훌륭한 불자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학업과 신행활동에 솔선수범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한편, 이날 장학기금 전달식에는 이사장 돈관스님과 윤재웅 총장을 비롯해 정각원장 제정스님, 박기련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조영일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등 학교, 법인 주요 관계자들과 불교동아리 부회장 17명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제93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전달식 성료 * [BBS] 돈관스님, 양친 유지 따라 동국대에 장학금 5천만 원..."인연의 나비효과 기대" * [BTN] 돈관스님, 모친 유지 이어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동참
배우 박민영, 동국대에 5천만 원 ‘통 큰 기부’
- 모교인 동국대와 연극학부에 장학기금 전달… 남다른 모교 사랑 보여줘- 박민영, “후배들의 꿈에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다면 영광”▲ 왼쪽부터 신영섭 동국대 연극학부 교수,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박민영 배우,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 권지혜 동국대 연극학부 교수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7일(금) 오후 2시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4층 법인접견실에서 배우 박민영이 모교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연극학부장학기금 및 동국건학장학기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정영식 기획부총장, 김용현 교무부총장, 강규영 연구부총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연극학부 신영섭 교수와 권지혜 교수 등 학교 측 주요 인사와 박민영 배우가 함께 자리했다.박민영 배우는 이날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이렇게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후배들이 등록금 걱정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써달라”고 밝혔다. 이어, “후배들의 꿈에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다면 영광”이라는 말과 함께 “배우로 활동하며 동국대학교 출신임이 항상 자랑스러웠다. 앞으로도 학교가 필요로 하는 일이라면 언제든 최선을 다해 돕고 싶다”라는 소감으로 훈훈함을 안겼다.이에 이사장 돈관스님은 “박민영 동문께서 모교와 연극학부에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을 학교 구성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재웅 총장은 “내년에 120주년을 맞는 모교에 애정을 담아 기부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학교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기금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박민영 배우는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04학번으로 지난 2016년 개교 110주년 기념 홍보대사에 위촉된 이후 꾸준히 학교를 알리는데 앞장서며 남다른 모교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작품활동 이후 현재 차기작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관련기사 보기] 배우 박민영, 동국대에 5천만 원 ‘통 큰 기부’ * [중앙일보] "후배들 등록금 걱정없길" 배우 박민영, 5000만원 기부한 곳 * [뉴시스] 배우 박민영, 모교 동국대에 장학기금 5천만원 전달 * [조선일보] 배우 박민영, 모교 동국대에 5000만원 기부 "후배들 등록금 걱정 없길" * [연합뉴스] 배우 박민영, 동국대에 5천만원 기부…"후배들 등록금 걱정없게" * [BBS] 배우 박민영, 모교에 5천만원..."동국인들, 꿈에 다다르길" * [BTN] 배우 박민영, 동국대에 5천만 원 ‘통 큰 기부’ * [불교신문] 배우 박민영, 모교 동국대에 5000만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