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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와이앤제이 염동원 회장, 동국대에 2억 원 기부
로터스관 건립기금 2억 원 쾌척… 동국대 교육환경 개선 앞장서주식회사 연합와이앤제이 염동원 회장이 동국대학교에 2억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30일(금) 오전 10시 30분,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염동원 회장 기부금 전달식 및 <염동원 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윤재웅 동국대 총장, 김용현 교무부총장, 김승용 대학원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과 ㈜연합와이앤제이 염동원 회장, 장승식 키움증권 상무, 서지혜 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염동원 장학생으로 선발된 13명의 재학생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염동원 대표는 바르게살기운동 영등포구협의회 회장, 한국시니어체육회 부회장, 영등포구 지역치안협의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윤재웅 총장은 “오늘 이 자리는 정의롭고 밝은 세상을 만드는 기폭제”라며, “기업이 사회에 환원하고, 청년의 미래를 위해 함께하는 미풍양속을 염동원 회장님께서 동국대학교와 함께 해주심에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장학생 여러분들도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사회에 진출해 성장해나가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이에 염동원 회장은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지혜와 자비의 정신을 갖춘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오늘 1회를 시작했지만,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를 향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장학생 여러분들이 성장과 미래를 응원하며, 베풂의 뿌듯함과 그 가치를 마음에 간직하고 사회에 진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국대, 제102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화성 용주사, 화성/수원 출신 재학생 대상 장학금 2천만 원 전달화성 용주사(주지 성효스님)가 화성, 수원 출신 동국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2천만 원을 쾌척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돈관스님)는 지난 29일(목) 오후 2시,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화성 용주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102회)’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 박기련 법인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조영일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등 법인과 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화성 용주사에서는 주지 성효스님을 비롯해 총무국장 중밀스님, 기획국장 종밀스님이 함께 자리해 장학생들을 축하했다.화성 용주사 주지 성효스님은 제14, 15, 16대 중앙종회의원,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총무원 호법부장 등 종단 주요 직책을 수행했으며,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 법인사무처장을 역임한 바 있다. 화성 용주사는 제4회에 이어 이번 제102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후원에 동참했다.이사장 돈관스님은 “성효스님과 우리 학교의 인연이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까지 이어진 것”이라며 “장학생 여러분들도 성효스님과의 인연을 마음에 담아두고 한 번씩 화성 용주사에 방문해 좋은 추억 많이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윤재웅 총장은 “효찰대본산인 화성 용주사의 동국대학교 방문을 환영한다”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는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면서도 효(孝)의 의미를 다시금 떠올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화성 용주사 주지 성효스님은 “100회를 넘어선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에 동참하고 이렇게 장학생 여러분들과 함께 자리에 있으니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주변 사람들에게, 내가 할 일에 ‘애틋함’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102회를 맞이한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2021년부터 이어진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의 장기 프로젝트로, 동국대학교 학생들과 지역 사찰들을 매칭해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을 목표로 하는 인재불사 장학이다.
동국대, 제101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포항 원법사, 법과대학 불교동아리 학생 대상 장학금 1천만 원 전달포항 원법사(회주 운보스님)가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불교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1천만 원을 전달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돈관스님)는 지난 28일(수) 오후 2시 30분,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포항 원법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101회)’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 박기련 법인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조영일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임규철 법과대학장 등 법인과 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항 원법사 회주 운보스님과 주지 해운스님을 비롯해 도광스님, 수향심 원법사 신도회장, 백안 거사림 회장, 김후곤 법학과 석좌교수, 김종필 내일신문 편집국장, 윤승규 대한행정사회장 류윤희 행정사법인 환경인 회장, 김종국 원법사장학회 상임이사, 윤영란 전 포항시 남구청장, 그리고 원법사 신도들이 함께 자리해 장학생들을 축하했다.포항 원법사 주지 해운스님은 원법사 장학회 이사장 및 전통식품사업부 대표를 역임하고 있으며, 2017년 경상북도 도지사 표창과 2024년 포항시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제1회, 제33회, 제76회, 제87회, 제100회에 이어 6회째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누적 후원금액은 6억 원을 넘어섰다.이사장 돈관스님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이 처음 시작될 때 원법사에서 동참해주셨고, 그래서 그 원력으로 100회를 넘어 오늘 101회까지 올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윤재웅 총장은 “원법사는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활성화의 부싯돌 역할을 해줬다”며 “새로운 100회의 시작에 원법사가 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포항 원법사 회주 운보스님은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사람들을 돕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이라는 좋은 장학사업이 더욱 확장하고 잘 운영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원법사 주지 해운스님은 “오늘 동국대와 원법사의 많은 구성원이 함께 만나게 된 뜻깊은 자리”라며, “미래 불교인재 양성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한편, 101회를 맞이한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2021년부터 이어진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의 장기 프로젝트로, 동국대학교 학생들과 지역 사찰들을 매칭해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을 목표로 하는 인재불사 장학이다.
서림기획, 동국대학교에 로터스관 건립기금 1,000만 원 기부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21일(수) 오후 4시, 총장 접견실에서 ‘서림기획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전달식에는 윤재웅 총장을 비롯해 이경철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서림기획에서는 이성민, 이재선 대표가 함께 참석했다. 이날 서림기획은 로터스관 건립기금 1,000만 원을 학교에 전달했다.이재선 대표는 “개교 120주년을 맞아 로터스관을 건립한다고 들었다”며, “동국대학교의 연구 및 교육환경 개선과 학문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학교를 위한 발전기금을 선뜻 내어주시고 학교 발전에 함께 해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장학금은 동국대학교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기부자의 뜻에 따라 잘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서림기획은 40년 이상 동국대학교 교내에 게시되는 각종 인쇄물을 제작해온 업체다. 지금까지 총 2천만 원을 기부했다.
GS ITM, 동국대학교에 로터스관 건립기금 4,000만 원 전달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5월 19일(월) 오후 2시, 총장 접견실에서 ‘GS ITM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전달식에는 강민균 GS ITM 대표이사, 김동현 전무, 이상희 이사, 김관성 프로젝트 매니저 등 GS ITM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학교 측에서는 윤재웅 총장을 비롯해 김용현 교무부총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황승훈 디지털정보처장이 참석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행사에서는 강민균 대표가 GS ITM을 대표해 로터스관 건립기금 4천만 원을 전달했다. GS ITM이 학교 기관에 기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강민균 대표는 “동국대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며, “이번 기부금이 학교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학교 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해주신 GS ITM 강민균 대표님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용도에 맞게 잘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이번 기부금은 동국대학교가 추진 중인 로터스관 건립사업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동창회 원로회, 동국대학교에 발전기금 2,332만 원 쾌척
법학 53학번 김용길 동문 등 원로 동문 4인 마음 모아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5월 15일(목) 오후 4시, 총장 접견실에서 부산동창회 원로회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법학과 53학번 김용길 동문을 비롯해, 박진호(경영 65학번), 손본수(상학 67학번) 동문이 참석해 2,332만 원의 발전기금을 학교에 전달했다.김용길 동문은 “오랜만에 모교에 와서 발전한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120주년을 앞둔 시점에 로터스관 착공을 비롯해 여러 사업을 차근차근 잘 준비하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학교 측에서는 윤재웅 총장을 비롯해 김용현 교무부총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재웅 총장은 “학교에 방문하셔서 기부금을 전달해주신 부산동창회 원로회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동문 선배님들께서 말씀 주신 것처럼 120주년을 맞이하는 학교를 위해 잘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이번 기부는 동국대학교가 추진 중인 로터스관 건립사업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제100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및 총무원장 진우스님 초청법회 봉행
지역사회공헌과 미래불자육성 원력3년6개월 동안 약 2,800여명 학생에게 28억 원 전달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위원장 돈관스님·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가 지역 사회 공헌 및 미래불자육성을 통한 청년 전법 활성화의 원력으로 시작한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이 어느덧 100회를 맞이하여, 5월 15일(목) 오후 2시, 서울캠퍼스 본관 남산홀에서 ‘제100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봉행했다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2021년 11월 포항 원법사(주지 해운스님)를 시작으로 2025년 5월 100회까지 약 3년 6개월 동안, 67개 사찰과 후원자들이 약 2,800여명의 동국대 학생들에게 약 28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제100회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제1회에 참여한 포항 원법사(주지 해운스님)이 참여하여 2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께서 직접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해주었고, 기념법문을 통해 근래에 들어 종립학교로서의 동국대학교의 활발한 모습을 치하하고 젊은 불교, 현시대 현대인에게 필요한 선명상 등, 특별한 강연을 해주었으며, ▲윤재웅 총장 축사 ▲이사장 돈관스님 치사 ▲기부금 전달식 ▲장학증서 수여식 ▲한국음악과 축하공연 ▲총무원장스님 법문 ▲전법선언 제창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수여식에는 동국대학교 이사장이자 건학위원회 위원장인 돈관스님,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 경주 WISE캠퍼스 류완하 총장, 이해원 의료원장, 박기련 법인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등 법인과 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포항 원법사 해운스님과 장학생 100명, 지금까지 후원해주신 법안스님, 소현스님, 각밀스님, 여여스님, 우진제약 김대암 대표 등 후원자들도 함께 하여 종단, 법인, 학교, 후원자 등 모두 500여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총무원장 진우스님은 법문에서 “동국대학교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100회를 맞이했다는 소식을 듣고 진심으로 축하하고 기쁜 마음으로 이 자리에 함께했다”며, “근래에 동국대학교는 전국의 사찰과 사부대중에게 젊은 불교의 활발한 기운을 전해주며 종단적으로도 모범적인 전법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에 계신 청년불자 뿐만 아니라, 미래에 함께할 대학생 청년들과도 함께 더 친근한 불교, 따뜻한 불교가 될 수 있도록 종단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이사장 돈관스님은 “장학생 여러분들이 바로 주인공이다. 여러분들이 지혜, 자비, 정진이라는 건학이념을 마음에 새기고, 청년 불자로서 사회에 진출하고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동국의 주인공이 불교의 주인공이고, 우리 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격려하며, “건학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찰과 연계해 사회에 공헌하는 청년 불자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윤재웅 총장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동국대학교만의 특색을 가진 대표적인 장학제도”라고 강조하며, “그동안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을 통해 후원해주신 지역 사찰 및 후원자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동국대 학생들과 함께한 장면들이 떠올라 감회가 새롭고, 다양한 방법으로 청년불자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불자들과 지역 사찰의 새로운 인연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포 정각사 주지 정엄스님, 동국대에 석림회 장학금 3천1백만 원 쾌척
종비생 수행관(백상원 및 혜광원) 학인스님 대상 장학금으로 사용 예정군포 정각사 주지 정엄스님이 동국대에 석림회 장학기금 3천1백만 원을 전달했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5월 13일(화) 오전 10시 40분, 본관 4층 총장실에서 ‘정엄스님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재웅 총장, 정각원장 제정스님,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등 동국대학교 주요 관계자와 군포 정각사 주지 정엄스님과 장학생 학인스님들이 함께 참석했다.동국대 선학과를 졸업한 정엄스님은 “불사 중 최고는 인재불사”라며, “불교 인재 양성과 학인스님들의 학업 정진을 지원하는 좋은 기회로 모교에 장학기금을 전달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어 “종비생 수행관(백상원, 혜광원)에서 공부하는 학인스님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윤재웅 총장은 “오랜만에 모교에 오시고, 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흔쾌히 내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금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용도에 맞게 잘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동국대학교 여자총동창회, 장학기금 1천만 원 기부
총 누적 기부액 1억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5월 12일(월)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본관 4층 총장 접견실에서 장학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국대학교 여자총동창회(회장 윤미정, 수학교육 81)가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에는 윤미정 회장을 비롯해 김태현(불교 84), 안영숙(연극영화 82), 윤혜경(인도철학 82), 김미행(영문 85), 황명숙(법학 82), 박천희(미술 85), 신경자(행정 84), 조미경(독문 87) 등 총 9명의 여자총동창회 임원이 함께 참석했다. 학교 측에서는 윤재웅 총장을 비롯해 김용현 교무부총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여자총동창회 장학금’은 동문 간의 연대와 후학 양성에 대한 깊은 애정이 반영된 뜻깊은 나눔으로, 동국대학교 여자총동창회는 장학기금 조성과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여자총동창회는 2013년부터 꾸준히 장학기금을 전달했으며, 총 누적 기부액은 이번 기부를 포함해 1억 원에 달한다.기금 전달식에 이어 장학증서 수여식이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진행됐다. 여자총동창회 및 학교 주요 관계자와 함께 장학생 12명이 참석해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나눴다.윤미정 회장은 “후배들의 꿈을 응원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여러분들을 보게 되어 기쁘다. 자랑스러운 모교의 후배들에게 힘찬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고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윤재웅 총장은 “오늘 이 자리는 여자총동창회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의 결과”라고 화답하며, “장학생 여러분들도 동국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사회에 진출하고, 좋은 선행들로 사회에 환원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강운 남산케이블카(한국삭도공업주식회사) 대표, 동국대에 로터스관 건립기금 3천만 원 기부
이강운 남산케이블카(한국삭도공업주식회사) 대표가 동국대에 로터스관 건립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5월 1일(목) 본관 4층 총장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재웅 총장, 김용현 교무부총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황재현 행정대학원장, 현정환 행정대학원 부원장 등 동국대학교 주요 관계자와 이강운 남산케이블카(한국삭도공업주식회사) 대표가 참석했다. 이강운 대표는 로터스관 건립기금 3천만 원을 동국대에 전달했다.이강운 대표는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에 재학하며 행정대학원 113기 회장을 맡고 있다. 이 대표는 “학교 발전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영광”이라며, “공동체와 지역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윤재웅 총장은 “로터스관 건립에 힘을 보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기금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용도에 맞게 잘 활용, 운용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삭도공업주식회사는 남산케이블카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구 지역아동센터 및 경로당 후원,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남산 환경보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한국삭도공업주식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또 다른 발걸음으로, 동국대학교 로터스관 건립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