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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권순철 교수팀, 삼원계 유기 혼합 박막 개발… 저전압·안정성·효율성 차세대 유기 뉴로모픽 소자 구현
- 극성 게이트-비극성 채널 trade-off 한계 극복… 안정된 전기적 뉴런 신경망 구현- 단일 소자로 3.5V 이하 저전압 조건에서 메모리 특성 및 AI-하드웨어 학습 구현- 차세대 소재·소자 분야 국제학술지 ‘Advanced Science(IF=14.1)’ 게재▲ 왼쪽부터 에너지신소재공학과 권순철 교수, 이성민 석사과정생동국대학교 에너지신소재공학과 권순철 교수 연구팀(교신저자 권순철 교수, 제1저자 이성민 석사과정생)이 두 이온성 물질 사이에서 자발적으로 일어나는 이온 교환(ion exchange)을 이용해 장기 기억 특성과 구동 안정성을 동시에 높인 고성능 유기 뉴로모픽 소자를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간단한 용액 혼합만으로 유기반도체의 전기화학적 도핑을 제어하는 새로운 재료 설계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뉴로모픽 컴퓨팅 기술에 생물학적 신경망의 특성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다수의 트랜지스터와 복잡한 주변 회로가 필요해, 기존 실리콘 기반 CMOS 기술로는 고집적·저전력 뉴로모픽 시스템 구현이 어려웠다. 대안으로 주목받는 이온-겔 기반 유기 전기화학 트랜지스터(IG-OECT)는 단일 소자에서 정교한 이온 이동 제어를 통해 연속 전도 변화가 가능하지만, 게이트 층의 이온-겔 및 채널 층의 유기반도체 극성 간 불일치로 인해 장기 구동 환경에서 뇌 신경망 모사 능력이 제한됐다.연구팀은 유기반도체에 고체 상태의 이온성 물질 [DMIM]+[PF₆]- (I1)과 액체 이온성 물질 [EMIM]+[TFSI]- (I2)를 함께 도입한 새로운 삼원계 유기 혼합 시스템을 설계해 문제를 해결했다. I1의 긴 알킬 사슬은 P3HT의 알킬 측쇄와의 친화성을 높여 안정적으로 박막을 형성하고, 추가 도입된 I2는 I1 내부의 강한 양이온–음이온 결합을 재구성하는 이온 교환 역할을 한다.연구팀의 밀도범함수이론(DFT) 및 분자동역학 계산에 따르면, I2 도입 시 두 이온성 액체 사이에 자발적인 이온 교환 현상이 발생하고, 기존 I1의 강한 이온성 응집을 완화해 유기반도체와 이온성 물질이 균일하게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형성했다. 전자현미경 분석을 통해 기존 이원계 혼합 전략에서 관찰됐던 뚜렷한 상분리가 삼원계 혼합 전략에서는 크게 완화되는 것 역시 확인했다.개발된 삼원계 유기 뉴로모픽 소자는 −3.5V의 낮은 게이트 전압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했으며, 50회의 전기적 자극 이후 1,500초가 지나도 초기 강화된 전류의 약 60.7%를 유지했다. 이는 기존 유기 뉴로모픽 소자가 약 7% 전류를 유지한 것에 비해 크게 향상된 수치다. 소자는 밀리초 수준의 짧은 자극에도 반응하고, 25시간 이상의 장기 기억 특성 및 최대 50단계로 구분되는 전도 상태를 보였으며, 일반적인 thiophene계 P3HT뿐 아니라 높은 결정성을 갖는 DPP 기반 donor–acceptor 고분자에서도 향상된 반복 구동 안정성 및 시냅스 특성을 보였다.또한, 연구팀은 실제 인공지능 하드웨어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장기강화(LTP)와 장기억제(LTD)를 이용해 인공신경망의 가중치 업데이트 특성을 구현했다. 개발된 소자는 Hardware-aware convolutional neural network(CNN)를 이용한 손글씨 이미지 분류에서 약 98% 수준의 MNIST 인식 정확도를 달성해 뉴로모픽 인공지능 하드웨어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권순철 교수는 “유기반도체의 분자구조 자체를 변화시키는 대신, 두 이온성 물질 사이의 자발적인 이온 교환을 이용해 반도체 내부 이온 이동과 전기화학적 도핑 환경을 제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in situ X선 및 Raman 분석을 활용해 이온 침투에서 구조 변화와 polaron 형성, 장기 기억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직접 규명해, 고신뢰성·저전력 유기 뉴로모픽 소자 설계를 위한 차세대 재료 전략을 제시했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과 산업통상자원부(MOTIE)의 지원(No. 20224000000020)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MSIT)의 지원을 받아 한국연구재단(NRF)이 지원한 연구(RS-2024-00421857)로 수행됐으며, <Ion-exchange-driven ternary organic neuromorphic devices with high efficiency and stability>라는 제목으로 차세대 소재·소자 분야 국제 학술지 「Advanced science (IF = 14.1)」에 9월 8일 온라인 게재됐다.

동국대 경기앵커사업단, 파주 지역 재직자 ‘연구관리 전문인력’ 양성 본격 시동
– 파주시, 재직자에게 전문 공공기관 유료 교육과정 전액 무료 제공– 동국대 경기앵커사업단, 벤처·기술개발기업 사업기획·신청 단계부터 체계적 지원– 11월까지 7개 과정 운영… 벤처기업 1:1 맞춤 상담·컨설팅 병행동국대학교 경기앵커사업단(단장 성정석 BMC부총장)이 파주시 소재 중소기업·연구소 재직자를 대상으로 ‘재직자 연구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본격 시작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7월, 동국대 경기앵커사업단과 파주상공회의소,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이 맺은 ‘상호 교류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 이후 파주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처음 운영되는 교육이다. 지난 9월 10일(목), 파주상공회의소 교육장에서 한국특허기술진흥원과 함께 첫 과정인 ‘정부 기술개발 과제 준비과정’을 열었으며, 오는 11월까지 총 7개 과정을 이어간다.‘재직자 연구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파주 지역 중소·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R&D)과 기술사업화 역량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 초점을 맞췄다. 파주시가 전문 공공기관의 유료 재직자 교육과정을 지역 재직자에게 무료로 지원하고, 파주상공회의소 교육장을 교육장소로 제공했다. 동국대 경기앵커사업단은 기업에게 사업기획 단계부터 사업 신청, 선정 이후 과제 관리까지 단계별로 지원한다.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은 「벤처기업 1:1 맞춤 상담 및 컨설팅」을 통해 교육참여자의 사업준비 단계와 기업 상황에 따른 개별 맞춤 피드백을 제공한다.'정부 기술개발 과제 준비과정'은 ‘평가자의 눈’으로 과제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기술개발이 시작품(MVP) 제작과 실증을 거쳐 사업화로 이어지는 흐름을 짚고, 특허를 먼저 설계한 뒤 연구개발에 들어가는 IP 기반 R&D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연구개발 전담 조직이 없는 기업도 활용할 수 있는 창업·성장 지원사업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을 안내했다.하반기 과정은 연구기획과 연구관리, 특허, AI 활용을 아우른다.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이 운영하는 「특허·디자인 조사분석 과정」은 선행기술조사 이론과 실습, 조사분석 보고서 작성, 디자인 조사분석을 다루며, 「벤처기업 1:1 맞춤 상담 및 컨설팅」은 정부 지원사업 참여와 특허전략 수립을 돕는다.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KVA)와 함께하는 과정도 이어진다. 9월 연구협약·과제관리와 연구비 집행·정산을 다루는 「연구관리사(PRM)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10월에는 「연구기획사(PRP) 양성과정」, 「AI Agent 활용 과정」이 각각 열린다. 11월에는 생성형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AI 활용 업무적용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동국대 경기앵커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3자 협약을 파주 기업 현장의 역량강화로 연결한 첫 걸음”이라며 “지역 기업들이 정부 지원사업에 자신 있게 도전하고 기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 기반의 실무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모든 교육은 파주상공회의소 교육장에서 열리며, 교육비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다. 과정별 정원이 15~20명으로 선착순 마감되며, 신청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는 「정부 기술개발 과제 준비과정」, 「특허·디자인 조사분석 과정」, 「벤처기업 상담」의 경우 한국특허기술진흥원(02-6915-6250), 「연구기획사」, 「연구관리사」, 「AI Agent 활용 과정」은 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02-582-5971)로 하면 된다.

동국대 김진식·권영은 교수팀, AI로 ‘세포외소포체 표면 단백질’ 읽는 분석 플랫폼 개발
▲왼쪽부터 의생명공학과 김진식 교수, 권영은 교수, 송재윤 박사동국대학교 의생명공학과 김진식·권영은 교수 공동연구팀(제1저자 송재윤 박사(박사후연구원), 교신저자 김진식 교수·권영은 교수, 공동저자 Neethu Ramakrishnan 박사과정생)이 차세대 진단 마커로 주목받는 세포외소포체(Extracellular vesicle, EV)의 표면 단백질을 표지(label) 없이 정량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 활용 전기화학 플랫폼을 개발했다.세포외소포체는 세포가 분비하는 나노미터 크기의 입자로, 표면 단백질 조성이 질병 상태를 반영해 암, 신경퇴행성 질환 등의 액체생검 마커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세포외소포체가 ‘이질성’을 가지고 있어 실제로는 크기와 내용물, 표면 단백질이 각기 다르고, 이를 분석법이 정확히 읽어내는지 검증할 기준이 없어 표준화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또한, 분석법 대부분이 형광 표지 등 별도의 라벨링 과정을 요구하고 있어 표준화 한계로 지적됐다.권영은 교수팀은 세포 유래 공정으로 크기는 동일하고 표면 단백질 형태를 단계적으로 다르게 조절한 나노베지클(nanovesicle)을 제작했다. 제작 과정에서 알츠하이머병의 바이오마커로 알려진 베타 아밀로이드를 활용하고, 베타 아밀로이드가 뇌질환에서 나타내는 응집 특성을 활용해 표면 단백질의 조성을 연속적으로 변화시키면서 크기·내용물 변수를 통제했다.김진식 교수팀은 미세 전극(Interdigitated microelectrode)이 만드는 전기장으로 나노베지클 막 표면을 탐침하는 임피던스 분광 센서를 구축하고, 머신러닝으로 임피던스 분광 스펙트럼을 분류하는 분석 파이프라인을 개발했다. 그 결과 형광 표지 없이 전기 신호만으로 표면 단백질 형태 차이 분해에 성공했다.연구팀에 따르면, 이번 결과는 문제를 뒤집어 분석법을 검증할 수 있는 ‘표준 시료’를 직접 설계한 것으로, 세포외소포체 표면 단백질 분석에 ‘기준 시료’와 ‘판독기’를 동시에 제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나노베지클은 향후 개발되는 EV 진단 센서들의 성능을 비교·검증하는 기준물질로, 임피던스·머신러닝 플랫폼은 라벨 없는 신속 분석 도구로 각각 활용될 수 있다.송재윤 박사는 “이질성을 통제한 표준 베지클 덕분에 센서 신호에서 표면 단백질의 기여만을 분리해 학습시킬 수 있었다”며, “세포외소포체 분석의 표준화를 향한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식 교수는 “바이오센서와 인공지능, 그리고 단백질공학 기술이 결합했을 때 기준 분석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보여준 사례”라고 밝혔고, 권영은 교수는 “세포 기반 나노베지클 공학이 진단·분석 기술 검증의 기준 플랫폼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재원의 한국연구재단(NRF, 2023R1A2C2007147, RS-2024-00416117)과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COMPA, RS-2025-17632971)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연구 성과는 ‘Machine-Learning-Assisted Impedance Component Analysis Enables Standardizable Surface Protein Analysis of Extracellular Vesicles Using Engineered Nanovesicles’라는 제목으로 국제 학술지 Advanced Science(IF 14.1)에 발표됐다.

동국대, ‘2026 L-HUSS 여행코스 공모전 밸류업’ 프로그램 성료
김대인 신안군 부군수 및 관계자들과 지역 관광자원 연계 가능성 및 실제 적용 방안 탐구동국대·경북대 학생 14명 참여… 전남광주 신안군 및 목포시 일대 지역 기반 콘텐츠 개발 실증▲‘2026 L-HUSS 여행코스 공모전 밸류업(신안)’ 프로그램 단체 기념사진동국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박광현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교수)은 지난 8월, ‘2026 L-HUSS 여행코스 공모전’ 수상작을 기반으로 전남 신안군 및 목포시 일대에서 ‘2026 L-HUSS 여행코스 공모전 밸류업(신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동국대학교 8명, 경북대학교 6명 등 총 14명의 학생이 참여했다.이번 밸류업 프로그램은 앞서 진행된 ‘2026 L-HUSS 여행코스 공모전’에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여행코스를 실제 현장에서 점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여행코스 공모전은 학생들이 국내 다양한 지역의 인문사회적·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여행코스 기획과 답사, 콘텐츠 제작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콘텐츠 개발 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특히 신안군청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박광현 단장과 함께 김대인 신안군 부군수를 비롯한 신안군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국대학교 학생들이 공모전에서 기획한 여행코스에 대한 PT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여행코스 기획안에 대해 지역 관광자원과의 연계 가능성 및 실제 적용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여행코스를 제안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현장 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해 콘텐츠의 실현 가능성과 지역적 적합성을 점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참가 학생들은 태평염전, 증도 낙조전망대 등 신안의 주요 관광자원과 목포근대역사관, 시화골목 등 목포의 지역문화 자원을 직접 둘러보며 공모전에서 기획한 여행코스를 현장에서 경험했다. 이를 통해 기획 단계에서 고려했던 지역의 특성과 실제 현장의 차이를 확인하고, 여행 콘텐츠를 보완·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동국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공모전 기획–현장 답사–지역 관계자 피드백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지역 기반 콘텐츠 개발 역량과 실무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동국대학교와 경북대학교 학생들이 함께 지역을 탐방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전공과 대학의 경계를 넘어 융합적 사고를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동국대, '용기 있는 동국' 캠페인으로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든다
- 다회용기 순환 자원봉사단 '용기리턴즈' 운영… 학생 참여 기반 ESG 실천 확산- 전면 일회용품 없는 축제 추진… 서울 소재 대학 최초동국대학교가 축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을 줄이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용기 있는 동국' 캠페인을 추진한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9월 29일(화)부터 10월 1일(목)까지 3일간, 다회용기 순환 자원봉사단 '용기리턴즈'를 운영한다. 자원봉사단은 ‘2026년 동국대학교 가을 대동제 DIRVANA’ 행사 기간에 맞춰 운영되며, 전체 야간 부스를 대상으로 다회용기를 제공하고, 다회용기의 배부·회수·분류·반납을 지원한다.이번 캠페인은 대학 축제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일회용품 문제를 개선하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천형 ESG 프로그램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야간 부스에서 다회용기를 전면 사용해 배부부터 회수, 세척, 재사용까지 연결되는 ‘캠퍼스 자원순환 체계’를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동국대학교는 이번 축제 기간에 다회용기 약 8만 4,000개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축제 참가 부스는 사전에 필요한 다회용기 수량을 파악해 신청하고, 중앙 배부 부스에서 다회용기를 제공받아 사용하게 된다. 사용한 다회용기는 각 부스에 비치된 전용 수거 상자에 보관하며, '용기리턴즈' 봉사단이 시간대별로 각 부스를 순회하며 사용한 용기를 회수한다. 회수된 다회용기는 부스별로 정리·분류해 세척 및 재사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직접 참여해 축제의 운영 주체로서 친환경 실천을 이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용기리턴즈’ 자원봉사단은 학부 총학생회와 ESG서포터즈 ‘동빛’, 환경동아리 ‘THE라온하제’, ‘에코코’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사전교육을 통해 ▲다회용기 배부 및 회수 방법 ▲현장 안내 요령 ▲안전관리 사항 등을 숙지한 뒤 축제 현장에 배치된다.동국대학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축제 기간 발생하는 일회용품을 줄이는 동시에, 구성원들이 일상에서 자원순환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축제 현장에서 수집한 다회용기 사용량과 회수량, 일회용품 감축량 등 운영성과를 분석해 향후 교내 행사 전반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은 "대학 축제는 많은 학생과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하는 만큼 친환경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중요한 실천의 장"이라며, "용기 있는 동국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변화시키는 지속가능한 축제 운영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회용기 사용은 개인의 작은 실천을 넘어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드는 자원순환 시스템"이라며 "앞으로도 교내구성원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동국대학교가 될 수 있도록 ESG 실천을 캠퍼스 전반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동국대 박유헌 교수팀, ‘에틸렌옥사이드 검출 논란’ 해법 제시
- K-라면 수출 발목 잡았던 ‘발암물질 검출’ 논란… 물질이 아니라 ‘해석’의 문제- 검출 ‘수치’가 아닌 ‘증거의 강도’에 따라 규제 조치를 차등화하는 3단계 판단 틀 제안- 식품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Comprehensive Reviews in Food Science and Food Safety』(IF=15.6) 게재▲ 왼쪽부터 동국대 식품바이오융합공학과 박유헌 교수, 안유진 연구초빙교수동국대학교 식품바이오융합공학과 박유헌 교수 연구팀이 식품 중 에틸렌옥사이드(EO)와 2-클로로에탄올(2-CE) 잔류 문제를 종합 분석한 논문을 식품과학 분야 최고 권위 리뷰 학술지 『Comprehensive Reviews in Food Science and Food Safety(IF=15.6)』에 게재했다고 21일(월) 밝혔다.이번 연구는 지난 2021년 8월, 유럽으로 수출된 국산 라면에서 2-CE가 검출되면서 회수 조치된 ‘발암물질 검출’ 논란에서 출발했다. 발암물질로 알려진 EO 휘발성이 크기 때문에 검출되지 않고 EO가 남긴 ‘흔적 물질’인 2-CE가 검출된 사례로, 유럽연합(EU)은 2022년 2월부터 한국산 라면에 공인 시험성적서와 정부 증명서를 요구하는 관리 강화 조치를 시행하고 2023년 7월 관련 조치를 해제한 바 있다.문제는 2-CE가 ‘EO 관련 화학반응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표지(marker)로 유용하지만, 오염의 발생 시점이나 경로 등을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특히 라면처럼 건더기·분말스프 등 수십 가지 원료가 섞이는 가공식품에서는 추적이 한층 어려워지며, 최근에는 훈증 처리가 없어도 2-CE가 생성될 수 있다고 보고됐다.연구팀은 EO 및 2-CE의 ‘해석’ 문제에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며 혼선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고자 했다. 연구팀은 ▲무엇을 실제로 측정했는가 ▲어떤 형태의 식품인가 ▲공급망 이력이 확인되는가 ▲다른 발생 경로는 없는가 등 네 가지를 따져 검출 결과를 세 단계로 등급화하는 판단 틀을 제시했다. 증거가 강한 1단계는 특정 공급자·로트를 겨냥한 정밀 조치를, 증거가 약한 3단계는 ‘예방적 조치임을 명시한’ 유통 차단을 적용하자는 것으로, 같은 수치라도 증거로서의 무게가 다르면 조치의 수위도 달라야 한다는 취지다.에틸렌옥사이드(EO) 및 2-클로로에탄올(2-CE) 흔적을 해석하는 방식은 국가별로 다른 상황으로, 연구팀이 제시한 판단 틀은 식품 내 EO, 2-CE의 잔류물 정의를 두고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에서 각국이 공유할 수 있는 ‘해석의 공통 언어’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U는 EO와 2-CE를 합산해 EO로 환산한 뒤 사실상 정량한계 수준(0.02ppm)을 기준으로 하며,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CE를 별개 물질로 보아 잠정기준 30ppm(영·유아용 식품 10ppm)을 설정했고, 미국은 두 물질에 각각 다른 허용기준을 두고 있다.박유헌 교수는 “검출 한계를 더 낮추는 경쟁은 이미 충분하다. 남은 과제는 검출된 값이 무엇을 증명하고 무엇을 증명하지 못하는지에 대한 합의”라며, “K-푸드가 세계 시장에서 겪는 통상 마찰의 상당수는 과학의 부재가 아니라 해석의 불일치에서 비롯된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논문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최현서 주무관과 동국대 안유진 연구초빙교수가 공동 제1저자로, 동국대 박유헌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BMC), 「2026 THE 이음」 행사 개최… 대학 연구·창업 성과, 고양특례시 지역산업으로 잇는다
▲왼쪽부터 윤재웅 동국대 총장, 민경선 고양특례시장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9월 22일(화), 본교 고양바이오메디캠퍼스(이하 BMC) 상영바이오관 상영홀에서 지·산·학 협력행사 「2026 THE 이음」 행사를 개최하고, 고양특례시와 바이오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대학에서 시작해, 고양의 미래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BMC의 교육·연구 성과를 지역산업과 창업기업에 연결하고, 산·학·연 협력과 투자·취업·창업 육성을 통해 지역 정주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동국대학교와 동국대학교 경기앵커사업단, 동국대학교 창업기술본부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동국대학교 기술지주가 후원했다.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국회의원(고양시 갑) 등 지자체, 산업계, 학계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했다.행사에는 ▲BMC 성과 공유 및 비전 선포 ▲바이오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협약 ▲지산학 커넥트 세레머니 ▲IR데이 ▲비즈니스 상담 ▲학생성과 전시 등이 진행됐다.1부는 개회사와 환영사, 축사에 이어 BMC 성과보고가 진행됐고, 바이오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동국대학교와 고양특례시의 협약식이 이어졌다. 이후 참석자들이 함께한 지산학 커넥트 퍼포먼스 「동국 THE 이음」으로 마무리됐다.2부는 연구와 창업 성과의 사업화 연계에 초점을 맞췄다. 기술 연구 소개 세션에서는 학생 우수 연구성과 5건이 발표됐으며, 이어진 IR데이에서는 학생 창업기업 3팀과 지역 우수기업 5개사가 투자자 앞에서 투자설명(IR)을 진행했다.특히, IR데이에서는 총 6억 원 규모의 실제 투자 유치 성과가 창출됐으며, 대학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민간·공공 투자기관과의 실질적인 투자 연계로 이어지는 실제 사례로 주목받았다. ㈜위뉴는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5억 원, 플러프랩스㈜는 킹고스프링으로부터 1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라이스밸류 역시 크립톤·동국대학교 기술지주와 투자 의향을 확정했으며, 센트로바이오㈜와 엠테라벡스㈜는 동국대학교 기술지주의 투자 유치 지원을 통해 후속 투자 연계 가능성을 높였다.성정석 동국대학교 경기앵커사업단장은 “「동국 THE 이음」은 대학의 연구와 교육 성과가 고양 지역의 기업 성장과 청년의 취업·창업, 그리고 지역 정주로 이어지도록 연결하는 자리였다”라며 “이번 고양시와의 협약을 계기로 대학이 지역혁신의 실질적인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후속 협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동국대 BMC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학의 교육·연구 성과가 발표 무대에 머무르지 않고 투자와 기술사업화를 거쳐 지역산업과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고양시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교육에서 취업·창업, 지역 정주까지 잇는 대학-지역 협력모델을 구체화해 경기앵커사업단의 대표적인 지역혁신 성과로 확산하고, 행사에서 형성된 투자 검토·공동연구·사업화 협력 등의 연계를 후속 사업으로 이어 지속적인 산학연 협력 관계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동국대, 캄보디아 정부와 함께 ‘AI 어린이 교통안전공원’ 조성 나서
- 캄보디아 국가도로안전위원회와 국제협력 MOU 및 어린이교통안전교육·교통안전공원 ODA 사업 MOU 체결- 교통안전교육 정규교과 도입 및 교사 양성, AI 기반 친환경 교통안전공원 조성 협력▲민 미안비 캄보디아 차관겸 국가도로안전위원회 사무총장(앞줄 왼쪽)과 조상식 동국대 학교종합안전연구소장(앞줄 오른쪽)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캄보디아 국영방송 TVK 제공)동국대학교가 캄보디아 정부와 국제협력 및 어린이 교통안전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잇달아 체결하며 동남아 교육·안전 분야 국제협력에 본격 나섰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9월 18일(금)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 공공사업교통부 청사에서 캄보디아 국가도로안전위원회 사무국(GS-NRSC)과 ▲대학 간 국제협력 MOU 및 ▲‘AI 기반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및 교통안전공원 조성 사업’ ODA MOU를 체결했다고 23일(수) 밝혔다.MOU 체결식은 뺑 뽀니아(Peng Ponea) 캄보디아 공공사업교통부 장관이 주재했다. 캄보디아 측에서는 민 미안비(Min Meanvy) 차관 겸 국가도로안전위원회 사무총장이, 동국대 측에서는 조상식 동국대학교 학교종합안전연구소장(교육학과 교수)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행사에는 양측 관계자와 캄보디아 정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동국대학교와 캄보디아 정부 간 국제협력 MOU는 ▲교육·연구 교류 ▲인력 양성 ▲공동연구 등의 분야에서 양측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국대학교는 그간 왕립프놈펜대학교(RUPP)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캄보디아 국제교육협력을 확대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 범위를 정부 차원으로 넓히게 됐다.ODA 사업 MOU는 ‘어린이 교통안전 역량 강화 및 AI 기반 친환경 어린이 교통안전공원(KTSP) 조성 사업’의 타당성 조사가 핵심이다. 사업은 교육과 체험을 통해 캄보디아 어린이의 교통안전 인식과 안전한 보행 행동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프놈펜 시내에 AI 기술과 실제 도로 환경을 재현한 시설을 갖춘 최첨단 교통안전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교사와 교통안전 담당 공무원, 교통경찰, 지역사회의 역량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교통안전 관련 교육·운영 체계를 구축한다.특히 동국대학교 학교종합안전연구소는 프놈펜 지역을 대상으로 5개년 단계별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서 교육 부문을 담당한다. 캄보디아 초등학교 1~3학년 대상 교통안전 정규교과 교육과정과 교재·교사용 지도서 개발과 교사 양성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학부모 교육과정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교통안전공원은 교과 수업과 연계한 체험학습 공간으로 활용된다.조상식 소장은 “한국이 축적해 온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의 경험과 성과를 캄보디아 현실에 맞게 발전시켜, 캄보디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동국대학교 학교종합안전연구소는 현재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지속가능한 학교안전 생태계 조성」(2023~2029)을 수행하고 있다. 제4차 학교안전사고 예방 기본계획 수립 연구, 통학로 및 통학버스 안전 연구 등 국내 학교안전 정책 연구를 선도해 왔다.

동국대 신재철 교수, ‘기술개발인의 날’ 대통령 표창
- 중적외선 양자폭포레이저·III-V 화합물반도체 국산화 공로 인정… 창업 2년 만에 기술력·사업성 입증- 25억 원 규모 투자 유치 마무리 단계… ㈜에피솔루션, 기업가치 약 100억 원으로 성장▲왼쪽부터 신재철 동국대 교수, 조용철 ㈜에피솔루션 연구소장신재철 동국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겸 ㈜에피솔루션 대표가 지난 9월 7일(월) 열린 ‘2026년 기술개발인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신재철 교수는 2025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된 데 이어, 2026년 대통령 표창을 받으며 연구개발 성과의 기술적 가치와 산업적 파급력을 연이어 인정받았다.신 교수는 중적외선 양자폭포레이저(QCL)와 단일광자검출기(SPAD) 등 첨단 적외선 광소자의 핵심 기반인 III-V 화합물반도체 에피 성장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사업화해 국내 반도체·광소자 산업의 기술 자립과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유기금속화학기상증착장치(MOCVD)를 활용해 중적외선 대역에서 상온 연속 동작이 가능한 고출력 양자폭포레이저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밸리형 활성층 구조를 적용해 기존 구조보다 광출력을 1.5배 이상 향상했으며, 관련 특허 출원과 기술이전 역시 완료했다.신 교수는 연구 성과를 산업 현장으로 확장하기 위해 2024년 8월 ㈜에피솔루션을 설립했다. ㈜에피솔루션은 국내에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 온 InP·GaAs 기반 화합물반도체 에피 웨이퍼의 국산화와 파운드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주요 사업 분야는 중적외선 양자폭포레이저를 비롯해 InGaAs/InP 애벌랜치 광다이오드(APD), 단일광자 애벌랜치 다이오드(SPAD), 단파적외선(SWIR) 광검출기 및 III-V 화합물반도체 에피 웨이퍼다. 환경·의료·국방·양자통신·자율주행 등 다양한 첨단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핵심 소재와 소자 기술을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에피솔루션은 창립 2년 만에 기업가치 약 100억 원 규모의 기술기업으로 성장했다. 국내외 고객사를 대상으로 제품 공급과 공동개발을 확대하며, 기술 고도화와 자체 생산 인프라 구축을 위한 25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가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회사는 이번 투자금을 신규 MOCVD 장비 도입과 에피 웨이퍼 생산능력 확대, 전문인력 확보, 품질평가 기반 구축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 중심의 소량 생산 체계에서 벗어나 고객사의 시제품 개발과 양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에피 파운드리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지난 9월 7일(월) 열린 ‘2026년 기술개발인의 날’ 행사에서, 신재철 동국대 교수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신재철 교수는 “이번 대통령 표창은 연구실에서 축적해 온 원천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사업화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핵심 화합물반도체 기술의 국산화와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에피솔루션을 중적외선 광소자와 단일광자검출기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전문 에피 파운드리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기반으로 생산 인프라와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기술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BMC), LH와 함께하는 동행 멘토링 업무 협약 체결
▲왼쪽부터 박정만 한국토지주택공사 고양사업본부장, 방성호 삼송지역아동센터장, 유한림 동국대학교 BMC행정처장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9월 15일(화) 오후 2시, 본교 바이오메디캠퍼스(부총장 성정석, 이하 BMC) 약학관 2층 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고양사업본부(본부장 박정만), LH행복꿈터 삼송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방성호)와 동행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유한림 동국대 BMC행정처장, 박혁상 지역협력팀장, 변재덕 학생지원팀장이 참석했으며, 박정만 한국토지주택공사 고양사업본부장, 방성호 삼송지역아동센터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아동 대상 사회공헌활동 시행 ▲지역 아동 및 대학생 대상 진로·취업 멘토링 시행 등 고양시 내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유한림 동국대 BMC행정처장은 “양 기관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프로그램 취지에 맞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참여 학생을 선발하여 장기적인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방성호 삼송지역아동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의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화답했으며, 박정만 LH고양사업본부장은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동행 멘토링은 고양시 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 체험,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학생이 아동에게 학습을 지원하고, LH가 대학생과 아동에게 진로 멘토링과 사업현장 체험을 지원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 선발 과정을 거쳐 이번 10월부터 본격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