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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규 작가,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장학기금 1천만 원 기부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이사장 돈관 스님)는 지난 24일(목) 오후 5시 우도규 작가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장학기금 전달식에는 우도규 작가와 혜석 스님이 참석했으며, 이사장 돈관 스님을 비롯해 윤재웅 동국대 총장, 박기련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사무처 사무처장, 이창한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그리고 장학생 5명이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개미부처’라는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우도규 작가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이 주최한 ‘2024 불교문화대전’에서 특별상인 ‘불교미술인상’을 수상했으며, 상금 1천만 원을 장학기금으로 기부했다.이사장 돈관 스님은 “소중한 장학금을 전달해 주신 우도규 작가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 기금은 동국대 학생들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윤재웅 총장은 “우도규 작가님의 불교미술인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국대에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작가님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좋은 곳에 활용하겠다”라고 전했다.우도규 작가는 “이번 장학기금이 학생들이 학업과 재능을 꽃피울 수 있는 작은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동국대 학생들에게 또다시 장학금을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우도규 작가,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장학기금 1천만 원 기부 * [법보신문] ‘개미부처’ 우도규 작가, 동국대에 장학금 전달 * [불교IN] ‘개미부처’ 우도규 작가, 동국대 건학위에 1000만원 * [뉴시스] '개미부처' 우도규 작가,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1천만원 기부 * [대학저널] 우도규 작가,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장학기금 기부 * [한국대학신문] '개미부처' 우도규 작가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장학기금 1000만원 기부 * [뉴데일리] '개미부처' 우도규 작가, 동국대에 장학기금 1000만 원 기부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우도규 작가의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금' 1000만 원 기부 * [스카이데일리] '개미부처' 우도규 작가, 동국대에 장학금 1000만 원 기부 * [뉴스티앤티] 동국대 건학위원회 , ‘개미부처’ 우도규 작가로부터 장학기금 1천만 원 기부 받아
한류융합학술원-국립아시아문화전당 MOU체결
한류와 문화예술 발전 위한 상호 협력 ‘맞손’동국대학교 한류융합학술원(원장 정길화)은 지난 18일(금)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이강현)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정길화 동국대 한류융합학술원장과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MOU는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상호간의 인적, 물적 지원을 긴밀하고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양 기관의 협력과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두 기관은 앞으로 ▲문화예술 육성과 진흥, 보급 ▲콘텐츠 공동개발 및 운영 ▲융복합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자원 교류 ▲문화접근성 향상을 위한 사업 발굴 등에 관한 사항을 상호협력하게 된다.정길화 동국대 한류융합학술원장은 “출범 초기부터 한류융합학술원이 첫 MOU를 체결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라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같이 협력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이번 MOU 체결은 각 기관의 초대 전당장과 초대 원장으로 체결한 MOU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라고 전하며,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협력관계를 잘 유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두 기관의 향후 관계에 기대감을 보였다.한편, 동국대학교 한류융합학술원은 지난 8월 정식 출범해, 한류와 관계된 학문, 문화, 산업 등 다양한 영역을 융합하는 글로벌 오픈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학술 활동 및 학제간 협력 강화를 통해 한류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활용을 도모하고 있다.[관련기사 보기] 한류융합학술원-국립아시아문화전당 MOU체결 * [뉴스1] 동국대 한류융합학술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첫 MOU 체결 * [뉴시스] 동국대 한류융합학술원·국립아시아문화전당 MOU 체결 * [교수신문] 동국대 한류융합학술원-국립아시아문화전당 MOU 체결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한류융합학술원-국립아시아문화전당 MOU 체결 * [뉴데일리경제] 동국대 한류융합학술원-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예술 융·복합 콘텐츠 교류 '맞손' * [뉴스티앤티] 동국대 한류융합학술원-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맞손...한류와 문화예술 발전 위한 상호 협력 * [스마트경제] 동국대 한류융합학술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MOU 체결 * [와이드경제] 동국대 한류융합학술원·국립아시아문화전당 MOU 체결
개그맨 윤성호(뉴진스님), 동국대에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기금 1천만 원 전달
불교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기금 쾌척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개그맨 윤성호(뉴진스님)가 동국대 학생들을 위한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2001년 KBS 16기 개그맨인 윤성호는 ‘뉴진’이라는 법명을 받아 불교와 청년 문화를 잇는 ‘불교 디제잉’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 Young Camp(영캠프): 주인공’ 행사에서도 디제잉 퍼포먼스를 통해 청년 불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의미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기금 전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과 윤재웅 총장을 포함한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사장 돈관스님은 “요즘 불교계에서 큰 역할을 해주고 있는 뉴진스님의 장학금 기부는 학생들에게 더욱 큰 의미로 다가올 것”이라며, “앞으로 뉴진스님과 함께 청년들과 불교계가 더욱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윤재웅 총장 역시 “뉴진스님이 불교와 청년들을 이어주며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한국 불교의 새로운 모습이 앞으로도 젊은 세대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꾸준히 활동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기부 소감을 밝힌 윤성호는 “좋은 기회를 통해 받은 것들을 다시 돌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기부금이 불교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관련기사 보기] 개그맨 윤성호(뉴진스님), 동국대에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기금 1천만 원 전달 * [법보신문] ‘뉴진스님’ 개그맨 윤성호 동국대에 1000만원 쾌척 * [불교신문] 개그맨 윤성호, 동국대에 장학기금 1000만원 전달 * [불교닷컴] 뉴진스님 윤성호 씨 받은 것 돌려줄 수 있어 기뻐 * [불교IN] 뉴진 스님 ‘윤성호’, 불자 육성 위해 기부 * [연합뉴스] [게시판] '뉴진스님' 윤성호, 동국대에 1천만원 기부 * [조선일보] "받은 것 돌려드리는 마음"...뉴진스님, 동국대에 1000만원 기부 * [매일경제] 뉴진스님 윤성호, 이틀만 또 1천만원 기부 * [뉴시스] 개그맨 윤성호 뉴진스님, 동국대에 장학금 1천만원 쾌척 * [뉴스1] '뉴진스님', 동국대에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기금 1000만원 전달 * [더팩트] '뉴진스님' 개그맨 윤성호, 동국대에 1천만원 기부 * [베리타스알파] 개그맨 윤성호(뉴진스님), 동국대에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기금 1천만원 전달 * [아시아투데이] 개그맨 윤성호, 동국대에 장학기금 1000만원 기부 * [뉴스티앤티] 개그맨 윤성호(뉴진스님)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기금 1천만 원 동국대에 전달 * [스마트경제] 개그맨 윤성호(뉴진스님), 동국대에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기금 1000만원 전달 * [헤럴드경제] "받은 것 돌려드려야"…‘뉴진스님’ 윤성호, 이틀 만에 또 1000만원 쾌척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개그맨 윤성호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기금’ 1000만 원 기부 * [팝콘뉴스] '뉴진스님' 개그맨 윤성호, 동국대에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기금 1천만 원 전달 * [뉴데일리] '뉴진스님' 윤성호, 동국대에 장학기금 1000만원 쾌척
동국대학교, 제85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 성료
불교계 장학금 역대 최다 인원 약 700명 동시 수혜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돈관스님)가 10월 23일(수) 오후 3시 동국대 중강당에서 제85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총장, 손재현 DUICA 원장, 정각원장 제정스님 등 관계자들과 학생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혜 학생들도 함께 자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수여식은 동국대 모든 단과대학 및 DUICA에서 불교동아리가 창립된 이후, 불교동아리 활동 및 영캠프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혜 인원은 학위과정 및 학점은행제 학생 약 700명으로, 지급된 장학금 총액은 약 7억 원에 달해 동국대 장학증서 수여식 중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또한 장학생들에게 템플스테이 체험권 1,000매를 제공해 전통문화 체험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사장 돈관스님은 “오늘처럼 좋은 가을날, 동국대의 주인공이자 한국 불교의 주인공인 학생들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라며, “영캠프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학생 및 청년들과 부처님의 가르침을 나누며 스스로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윤재웅 총장은 “제85회 장학금 수여식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동국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한편, 동국대는 2024년 상반기까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동국건학장학 등 다양한 불교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5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이번 수여식에서 약 700명의 학생들에게 추가로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 이후에도 불교동아리 소속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학교, 제85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 성료 * [현대불교신문] 동국대, 불자 학생 637명에 ‘미래’ 선물하다 * [법보신문] 동국대, 지역미래불자 700명에 장학금 지원···역대 최대 규모 * [BBS] "동국의 주인, 세상의 주인"...'637명'에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금 전달 * [불교신문] 동국의 ‘주인공’ 637명에 장학증서 수여 * [한국대학신문] 동국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 개최 * [뉴시스] 동국대, 제85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 성료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제85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 성료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제85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 개최 * [뉴스티앤티] 동국대학교, 제85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 성료 * [스마트경제] 동국대, 제85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 실시 * [스카이데일리] 학교법인 동국대, ‘제85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 개최 * [매일일보] 동국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 성료 * [서울파이낸스] 동국대, '제85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 성료
동국대 이경 교수팀, 신규 항암물질 MO-2097 발굴
낮은 독성으로 신체 부담 최소화... 새로운 고형암 치료전략 제시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약학대학 이경 교수팀이 신규 항암물질 MO-2097을 발굴해 고형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 전략을 제시했다고 밝혔다.이경 교수팀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화학생물연구센터 성낙균 박사 연구팀과 함께 국내 자생식물인 뽕나무 뿌리 추출물을 활용해 저산소 상황에서 종양 성장 단백질을 제어하는 신규 항암물질 개발에 성공했다.다양한 종류의 암에서 전이, 재발, 항암제 내성, 항암제 부작용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가운데, 이번 연구 성과는 낮은 독성을 가진 천연물 기반의 모라신계 물질이 고형암의 항암치료에 따른 신체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기대를 모은다.암의 70~80%를 차지하는 고형암은 단단한 형태의 악성 종양으로 폐, 간, 대장 등 여러 신체 장기에서 발병하며, 고형암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종종 암의 중심부에 혈관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산소 공급이 부족해진다.이로 인한 저산소증 상태에서 일반 세포는 적응하지 못하고 사멸하지만, 종양 세포는 HIF-1α(Hypoxia-inducible Factor 1 Alpha) 단백질이 과다 발현하며 세포의 사멸을 막아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따라 항암 표적 단백질로써 HIF-1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경 교수팀은 이전의 연구에서 HIF-1α의 발현을 조절하는 인자로 hnRNPA2B1 이라는 단백질을 발견했고, 다양한 천연물에서 HIF-1α의 억제 가능성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교수팀에 따르면, 뽕나무 뿌리 추출물인 모라신-오(Moracin-O)의 구조로부터 새롭게 합성한 물질인 MO-2097은 천연물의 구조 단순화를 통해 비대칭성이 없는 물질이다. 새로운 구조적 특징을 가진 이 물질은 합성이 용이하고 활성 측면에서도 개선되었으며, 특히 hnRNPA2B1과 결합해 HIF-1α 발현을 감소시킨다는 사실이 이번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다.교수팀은 3D 스페로이드 모델 및 대장암 환자 유래 암 오가노이드 모델에서 MO-2097의 항암 효과를 입증하였고, 제브라피쉬, 마우스 등의 동물모델에서는 낮은 독성을 나타내며 새로운 치료 물질로써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동국대학교 이경 교수(약학대학 학장 및 암 관해 표적제어 혁신의약품 연구센터장)는 “HIF 단백질의 기전연구로 노벨상이 나왔지만 아직까지 HIF-1α 단백질조절을 통한 신약이 개발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MO-2097이 hnRNPA2B1과 직접 결합해 HIF-1α의 발현을 억제하는 것을 증명함으로써 저산소 공략 항암제 개발에 새로운 전략을 제시한다”라고 말했다.한편, 본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및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주요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의약학분야 저명 국제학술지 Journal of Advanced Research(IF 11.4) 10월호에 게재되었다(논문명 : HIF-1α inhibition by MO-2097, a novel chiral-free benzofuran targeting hnRNPA2B1 / 교신저자 : 생명연 성낙균 박사, 동국대 이경 교수 / 제1저자 : 생명연 한호진 박사, 동국대 애니쉬 연구교수).[관련기사 보기] 이경 동국대 교수팀, 신규 항암물질 MO-2097 발굴 * [뉴시스] 이경 동국대 교수팀, 신규 항암물질 MO-2097 개발 * [한국대학신문] 동국대 이경 교수팀, 신규 항암물질 MO-2097 개발 * [교수신문] 동국대 이경 교수팀, 신규 항암물질 MO-2097 개발 * [대학저널] 동국대 이경 교수팀, 신규 항암물질 ‘MO-2097’ 개발 * [와이드경제] 이경 동국대 교수팀, 신규 항암물질 MO-2097 개발 * [뉴데일리] 동국대 이경 교수팀, 고형암 치료 新항암물질 개발 … 뽕나무 뿌리 추출물로 독성 낮아 * [스마트경제] 이경 동국대 약학대학 교수 연구팀, 신규 항암물질 MO-2097 개발 * [뉴스프리존] 동국대 이경 교수팀, 고형암 치료제 개발 * [팝콘뉴스] 동국대 이경 교수팀, 신규 항암물질 'MO-2097' 개발 * [뉴스티앤티] 동국대 이경 교수팀, 신규 항암물질 MO-2097 개발 * [매일일보] 이경 동국대 교수팀, 신규 항암물질 개발 * [서울파이낸스] 이경 동국대 교수팀, 신규 항암물질 MO-2097 개발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이경 교수팀, 신규 항암물질 MO-2097 개발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이경 교수팀, 신규 항암물질 MO-2097 발굴로 고형암 치료 전략 제시
동국대학교 한광야 교수, 건축의 날 20주년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0월 8일, 동국대 한광야 교수가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건축의 날 20주년 기념식에서 그간의 건축·도시 분야의 사회적 기여 활동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광야 교수는 2004년부터 동국대학교 공과대학 건축공학부 도시설계 전공교수로 재직 중이며 남산학연구소의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 교수는 도시설계 분야의 학자이며 실무형 전문가로서, 건축(연세대 공학사), 도시설계(Harvard University, MAUD), 도시계획(University of Pennsylvania, PhD)을 공부했다. 또한, 박사논문(A Geography of the Internet) 연구를 진행하며, 링컨연구소(Lincoln Institute of Land Policy)와 하버드대 정보인프라 프로젝트(Harvard Information Infrastructure Project)의 펠로우쉽을 수상했다.한 교수는 최근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과 지방시대위원회 로컬컨텐츠생태계구축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쇠퇴한 지방 도시들의 원·구도심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특히, 지난 5년간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공동 지원한 서울 해방촌 도시재생사업(2015-2020)의 총괄계획가로 활동했다. 활동 당시, 신흥시장(1969)을 문화예술거점으로 변화시키고, 미네르바대학교 서울캠퍼스의 유치를 도우며 성공적으로 동네 재생사업을 이끌었다.한 교수가 출간한 ‘대학과 도시’(한울엠플러스, 2017), ‘동남아시아 도시들의 진화’(성균관대출판부, 2022), ‘한국의 도시재생’(공저, 대가, 2023)이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저서로 선정되었고, ‘대학과 도시’는 중국어 번역서 출간(2025, China Radio Int’l Press, Beijing)이 진행중이다.최근에 한 교수는 미래 도시에 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공공투자의 대표 수단인 도시철도의 친환경적 대중교통체계의 기능과 지역문화권의 형성 기능, 그리고 사회경제 배경에 따른 도시의 공간계층화를 막는 사회적 통합 이슈에 관심을 두고 있다.한편, 건축의 날은 건축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미래 건축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2005년에 제정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축단체연합(대한건축학회,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축가협회)에서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건축의 날 제정 20주년을 맞은 올해 더욱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건축인들의 다짐을 받아 ‘스무 살의 희망과 도전’을 주제로 정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학교 한광야 교수, 건축의 날 20주년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 * [건축사신문] 스무 돌 맞은 대한민국 건축의날…“스무 살의 열정으로 미래로 과감히 나아가길”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BICO Group, 인적,기술교류 업무협약 체결
융복합 연구 활성화와 세계화, 글로벌 전문 인력 양성 기대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 바이오메디캠퍼스(이하 “BMC”)는 BICO Group AB-Life Science Solutions(이하 “BICO Group”)와 ‘인적·기술 분야 글로벌 학술 활동 수행’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2일(화) 약학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BICO Group은 2016년에 창립된 바이오융합 기술 및 서비스 분야 다국적기업으로, 전 세계에 15개 계열사를 가진 글로벌 유니콘 기업이다. 또한, 다국적제약사와 세계 유수의 대학 및 생명과학 연구자들에게 바이오메디컬 기술과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양 기관은 ▲글로벌 학술행사 발표자 초빙 ▲연구 실적 공유 ▲학술교류 및 최신 기술정보 공유를 위한 인적·기술 교류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김대영 동국대 BMC행정처장은 “세계적인 BICO Group의 바이오 기술 분야 글로벌 학술행사 및 연구 실적 교류 등을 통해 동국대학교 BMC의 융복합 연구 활성화와 세계화를 앞당기고, 글로벌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이에 BICO Group의 Edmund Yap 아시아태평양 총괄이사는 “BICO Group은 기술력이 강한 글로벌 유니콘 기업이며, 동국대학교 BMC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한국과 인적·기술 교류가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특히, 양 기관의 인적·기술 교류 업무협약 체결으로 향후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과 관련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글로벌 대학·연구기관·기업 등과 연계한 협력사업, 공동 R&D 발굴, 인적자원 교류, 글로벌 컨퍼런스를 통한 정보 및 기술 교류,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등 경기도 7대 미래성장산업 ‘바이오’ 분야에서 글로벌 GAIA(Gyeonggi Academia-Industry Alliance) 협업 운영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이날 협약식에 동국대 BMC는 김대영 BMC행정처장, 성정석 대외협력처장, 서영권 의생명공학과 교수, 박병록 산학협력 교수, 변재덕 지역인재개발팀장이 참석했으며, BICO Group은 Edmund Yap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이사, 고재성 한국지사장, 김기덕 기술부장이 참석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BICO Group, 인적·기술 교류 업무협약 체결 * [뉴시스]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BICO 그룹, 업무협약 체결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BICO Group 인적/기술 교류 업무협약 체결 * [교수신문]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BICO Group, 인적·기술 교류 업무협약 체결 * [뉴데일리경제]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비코그룹, 인적·기술교류 업무협약 맺어 * [아시아투데이]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 글로벌 기업 BICO 그룹과 인적·기술 업무협약 * [대학저널]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BICO Group, 인적·기술 교류 업무협약 * [스마트경제]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 BICO Group과 인적·기술 교류 업무협약 체결 * [한국대학신문] 동국대 BMC, BICO Group과 인적·기술교류 업무협약
동국대 이진우 연구팀, 착용감 자동 조정 및 내부 습도 제어 스마트 마스크 개발
동국대학교, 서울대학교, 조지아공과대학(Georgia Tech) 한미 공동 연구맞춤형 착용감과 습도 모니터링으로 스마트 마스크 안전성 확보동국대학교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이진우 교수, 서울대학교 고승환 교수, 조지아공과대학 Woon-Hong Yeo (여운홍) 교수가 실시간 모양 조정과 내부 습도 모니터링을 통해 보호 성능 및 착용감을 크게 개선한 스마트 마스크를 개발했다.기존의 마스크는 개개인의 얼굴 형태에 맞지 않아 장시간 착용 시 불편하고, 보호 효과도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동국대학교와 서울대학교, 조지아공과대학이 한·미 공동으로 관련 연구를 수행했다.연구팀이 개발한 스마트 마스크에는 이번 연구에서 자체 개발한 소프트 압력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실시간 모터 피드백을 통해 착용자의 얼굴에 맞게 마스크가 자동으로 밀착 조정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그래핀 기반 습도 센서로 마스크 내부의 습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호흡이 불편할 만큼 습도가 높아지면 스마트폰 알람을 통해 안내한다. 연구 결과, 이 스마트 마스크는 기존 N95 마스크보다 착용 밀착도(Fit Factor)가 평균 10% 높아 공기 중 입자에 대한 보호 성능이 더욱 뛰어나다.이진우 동국대 교수는 “해당 기술은 의료진은 물론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해야 하는 다양한 헬스케어 산업 분야에서도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라며, “연구팀은 이번 기술이 보호 장비 개인별 맞춤화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한편, 본 연구의 논문 제목은 <Smart filtering facepiece respirator with self-adaptive fit and wireless humidity monitoring>이며, 미국 국립과학재단 (National Science Foundation)과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생명과학 분야 국제저명학술지 Biomaterials에 온라인 게재 (DOI: 10.1016/j.biomaterials.2024.122866) 되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이진우, 착용감 자동 조정과 내부 습도 제어하는 스마트 마스크 개발 * [뉴시스] 이진우 동국대 연구팀, 스마트 마스크 개발 * [중앙이코노미뉴스] 동국대 이진우 교수 연구팀, 착용감 자동 조정 및 내부 습도 제어하는 스마트 마스크 개발 * [대학저널] 동국대 이진우 연구팀, 착용감, 내부 습도 제어 스마트 마스크 개발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이진우 연구팀, 착용감 자동 조정 및 내부 습도 제어 스마트 마스크 개발 * [뉴데일리] 동국대 이진우 연구팀, 얼굴 자동 밀착·내부 습도 감지하는 스마트 마스크 개발 * [매일일보] 동국대, 내부 습도 제어 스마트 마스크 개발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이진우 연구팀, 착용감 자동 조정 및 내부 습도 제어 스마트 마스크 개발 * [팝콘뉴스] 동국대 이진우 연구팀, '스마트 마스크' 개발 * [뉴스티앤티] 동국대 이진우 연구팀, 착용감 자동 조정 및 내부 습도 제어 스마트 마스크 개발 * [스마트경제] 이진우 동국대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교수 연구팀, 착용감 자동 조정·내부 습도 제어 스마트 마스크 개발
동국대 광고홍보학과 학생들, ‘하임리히어로 앞치마’ 휘날리며 캠페인 전개
응급처지법 교육으로 생명구호 캠페인... 하임리히법 담은 앞치마 배포“기도 막힘 사고로부터 모두가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날까지 계속해서 하임리히어로들을 발굴해 나갈 것입니다. 더 많은 사람이 가족을, 친구를, 연인을 그리고 모두를 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하임리히어로 발굴단 일동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 광고홍보학과 김민영(21), 이소민(22) 학생을 포함한 '하임리히어로 발굴단'이 기도 막힘 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법’을 알리기 위한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중앙대 학생들도 함께 참여한 이 팀은, 최근 4년간 기도 막힘 사고로 인한 소방청 출동 건수가 약 43% 증가한 상황에 주목해 지난 10월 1일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임리히법 교육을 시작했다.하임리히법은 음식물이나 이물질로 인한 기도 폐쇄 시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응급처치법으로, 심정지에 이르기 전 골든타임인 4분 이내에 빠르게 시행되어야 한다. 그러나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자체 설문조사에 따르면, ‘CPR(심폐소생술)을 알고 있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85.7%인데 비해, ‘하임리히법을 알고 있다’라고 응답한 시민은 44.4%에 불과해 하임리히법에 대한 인식률 제고가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하임리히어로 발굴단’은 하임리히법의 시행 방법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하임리히어로 앞치마’를 제작해 배포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앞치마는 하임리히법의 정확한 손동작과 압박 위치를 그림으로 표현해 시민들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고안됐다. 특히, 시민들이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응급처치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식당에서 자주 사용하는 일회용 앞치마에 응급처치법을 담아내는 아이디어로 눈길을 끌었다.또한 ‘하임리히어로 발굴단’은 지난 10월 8일 동국대 축제에서 부스를 운영해 하임리히법을 알리고 앞치마를 배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 부스에는 서초 소방서의 소방관이 동참하여 하임리히법 교육과 체험을 제공했으며, 약 300명이 방문해 앞치마를 이용하고 150여 명의 시민이 하임리히법 체험에 참여하여 응급처치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서초 소방서 최혜영 소방위는 “식당에서 자주 사용하는 일회용 앞치마를 응급처치법 교육에 활용한 것이 매우 기발하다”라고 전하며, “앞으로 하임리히법 교육 현장에서 이 앞치마를 교본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캠페인의 효과성을 높이 평가했다.팀원 이소민 학생은 “하임리히어로 앞치마는 시민들이 응급처치법을 반복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라며, “이는 응급 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으로 더 많은 사람이 응급처치법을 숙지해 ‘막힘없이 생명을 구하는 히어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하임리히어로 발굴단’은 LG 계열 광고회사 HSAD가 개최한 대학생 광고 공모전 YCC(Young Creator’s Competition)에서 본선 진출 팀으로 선정되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하임리히어로 앞치마는 10월 1일부터 수도권 내 음식점 24곳에서 배포되고 있으며, 앞치마와 함께 하임리히법 체험 인형도 만나볼 수 있다.
동국대 동창회관, 118년 역사 품에 안고 충무로로 이전
동국대 총동창회, 학교법인·대학과 함께 성장하는 마중물 역할 기대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오늘(목) 동국대학교 총동창회가 동국대학교 충무로영상센터로 동창회관을 이전 개관했다고 밝혔다.개관식에는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문선배 총동창회장과 함께 동문 12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이번 동창회관 개관에 대해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은 ‘오랫동안 꿈꿔온 숙원의 해결’이라는 의미를 강조하고 ‘한 걸음으로 함께 손을 맞잡고 나아가는 상징적인 날’이라고 평가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은 “동창회관 이전은 동국대학교의 지난 120여 년의 역사를 품에 안고 새로운 100년 역사 창조를 위한 큰 걸음”이라며, “충무로로 이전한 동창회관에서 동국대학교의 역사를 함께한 35만 동문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상생하면서, 동국발전이 불교중흥이라는 큰 사명감을 가지고 재단과 학교와 동문회가 하나의 큰 뜻으로 동국을 위해 열심히 함께하겠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문선배 총동창회장은 “충무로 영상센터로 회관을 이전하는 이유는 총동창회와 학교법인이 상생 관계를 재정립하여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고자 뜻을 모았기 때문”이라며, “35만 동문의 염원이 담긴 동창회관 개관식을 갖게 되어 가슴이 벅차오르고, 동문과 힘을 모아 신명나게 증진하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동국대학교 충무로영상센터는 지하 2층, 지상 11층 규모로, 현재 영상센터 및 불교학술원 사무실, 산학협력업체 사무실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동창회관, 118년 역사 품에 안고 충무로로 이전 * [연합뉴스] [게시판] 동국대 동창회관, 충무로영상센터로 이전 개관 * [법보신문] 동국대 동창회관 이전···모교와 상생관계 재정립 * [현대불교신문] 동국대, 총동창회관 개관식 개최 * [BTN] 동국대 총동창회 회관, 충무로 시대 열었다 * [BBS] 동국대 총동창회, 충무로영상센터에 새 보금자리 * [아시아경제] 동국대 총동창회, 충무로 영상센터로 이전 개관 * [대학저널] 동국대 동창회관, 충무로영상센터로 이전 * [뉴시스] 동국대 동창회관, 118년 역사 안고 충무로로 이전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동창회관, 118년 역사 품에 안고 충무로로 이전 * [뉴스티앤티] 동국대 동창회관, 118년 역사 품에 안고 충무로로 이전 * [뉴데일리경제] [포토뉴스] 동국대 동창회관, 충무로로 옮겨 … 학교법인·대학과 동반성장 마중물 기대 * [서울파이낸스] 동국대, 동창회관 충무로 이전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충무로영상센터에 총동창회관 이전 개관 * [아시아투데이] 동국대 동창회관, 118년 역사 품에 안고 충무로로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