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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류승윤 교수 연구팀, Post Doc. 성장형 공동연구 사업 선정
차세대 광전소자 결함 원인 도출 및 수명 예측 모델 연구 진행○ 동국대 물리학과 류승윤 교수팀이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2024년 Post-Doc. 성장형 공동연구’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본 사업은 박사후연구원이 우수 전임교원으로부터 멘토-멘티 관계를 기반으로 지도 및 지원을 받으면서 수행하는 혁신적, 도전적 공동연구를 위한 사업으로 2024년 9월부터 2027년 8월까지, 3년간 총 6억원을 지원받는다. 동국대학교 내에서 해당 사업에 선정된 팀은 류승윤 교수팀이 유일하다.○ 류승윤 교수팀의 이창민 박사후연구원(연구책임자)과 고려대학교 글로벌헬스텍 연구소의 김상수 박사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석을 위한 연구팀을 구성하고, 삼성디스플레이를 수요기업으로 한 “광전기적 오페란도 분석법을 통한 차세대 광전소자의 결함 원인 도출 및 수명 예측 모델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경쟁 우위를 유지하려면 차세대 광전소자 (OLEDs: Organic Lighting-Emitting Diodes, perovskite, Quantum Dots) 소재, 공정 및 장비 개발뿐만 아니라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과 특허 확보가 중요하다. OLED 외에도 다양한 차세대 광전소자에 적용할 수 있는 계측 기술 개발의 필요성 역시 커지고 있으며 국가 차원의 기술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OLED 패널의 결함 분석에서 딥러닝을 활용한 분석 방법이 제안되었으나 결함층이 정확히 구별되지 않고 모델링의 오차가 커서 제한적인 부분이 있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연구팀은 광학적 접근과 전기적 접근을 동시에 진행하는 분석법 도입을 목표로 한다.○ 연구팀은 기존 삼성디스플레이 산학과제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본 연구 과제 진행을 이어갈 예정이며, 비용과 시간 측면에서도 디스플레이 산업의 경쟁 우위를 유지할 수 있는 효율적인 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류승윤 교수 연구팀, Post Doc. 성장형 공동연구 사업 선정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류승윤 교수 연구팀 Post-Doc. 성장형 공동연구 사업 선정 * [대학저널] 동국대 류승윤 교수 연구팀, ‘Post-Doc. 성장형 공동연구’ 사업 선정 * [뉴데일리] 동국대 류승윤 교수팀, 차세대 광전소자의 결함 원인 도출 연구 진행한다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류승윤 교수 연구팀, ‘Post-Doc. 성장형 공동연구’ 사업 선정 * [뉴스티앤티] 동국대 류승윤 교수 연구팀, ‘Post-Doc. 성장형 공동연구’ 사업 선정 * [뉴스프리존] 동국대 류승윤 교수 연구팀, ‘Post-Doc. 성장형 공동연구’ 사업 선정 * [서울파이낸스] 동국대 류승윤 교수 연구팀, ‘Post-Doc. 성장형 공동연구’ 사업 선정 * [스마트경제] 동국대 류승윤 교수 연구팀, ‘Post-Doc. 성장형 공동연구’ 사업 선정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이영면 교수, 제1회 석전학술상 수상
지난 8월 28일, 본관 중강당에서 시상식 열려○ 이영면 교수(경영대학 경영학과)가 올해 실시된 제1회 석전학술상을 수상했다.○ 지난 8월 28일(수), 본교 본관 중강당에서 열린 2024년 2학기 전체교수회의에서 석전학술상 및 동국학술상, 우수연구자상, D-Unicon 학술상 시상이 진행되었다.○ 석전학술상은 만해 한용운, 미당 서정주의 스승인 석전(石顚) 박한영 스님(1870~1948)의 업적을 기려 제정된 상이다. 석전 스님은 근대 한국불교의 대학승으로, 불교 대중화에 앞선 선구자이자 일제강점기에 항거한 독립운동가다. 또한, 한국 불교를 지킨 선각자로 교학용 저서 편찬 활동 이외에도 잡지와 신문 등에 글을 게재하며, 독자들의 문화적 소양 함양과 함께 불교인의 자주 독립을 이루고자 하였다. 이러한 석전 스님의 전 생애에 걸친 뛰어난 저술 활동과 업적은 학문적 성취와 인문적 가치가 매우 높다고 평가받는다.○ 석전 스님의 뛰어난 연구 업적을 기리고, 불교정신과 학문적 유산을 계승하기 위해 동국대학교는 『석전 박한영 스님 전서 간행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숭고한 뜻을 담아 연구 생애 전반에 걸쳐 학문 분야의 발전에 탁월한 업적을 일궈낸 연구자에게 올해부터 석전학술상을 시상한다.○ 이영면 교수는 “근대 불교의 종장이시자, 당대 최고의 지성이신 석전 박한영 스님의 뜻깊은 업적을 기리는 제1회 석전학술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스님의 명성과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 교수는 “석전학술상이 연구자의 생애 전반에 걸친 연구 업적에 대한 공로를 수여한다는 점에서 교수님들이 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격려의 의미가 있으며, 석전학술상을 계기로 많은 교수님들께서 정년 이후에도 자유롭게 연구 활동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밝히면서, “우리 대학이 학문의 전당으로서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용맹정진하는 모습을 갖추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면 교수의 대표 저술 활동으로는 『직무 만족의 의미와 측정』, 『The Evolution of Korean Industrial and Employment Relation』, 『글로벌 시대의 노사관계』 등이 있으며, 노사관계와 인적 자원관리 분야에서 저서를 집필하며 교내외에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왔다.○ 동국대학교는 본교에 부임한 이후로 연구 업적을 지속적으로 창출한 교원을 매년 한 명씩 석전학술상 수상자로 선정하여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국대 김성준 연구팀, OTS 기반 다기능 멤리스터 소자 개발
OTS의 한 종류인 ZnTe 기반 다기능(뉴런, 시냅스) 멤리스터 소자 제작한 가지 물질만으로 비휘발성, 휘발성 메모리 특성을 확보하여 인공지능 응용 구현재료과학 분야 저명 국제 학술지 ‘Advanced Science’ 온라인 게재<왼쪽부터 차례대로 동국대 전자전기공학과 김성준 교수, 허준강 석사, 김성민 석사, 중앙대 김민휘 교수>○ 동국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허준강, 김성민 석사(공동 제1저자), 김성준 교수, 중앙대 김민휘 교수(공동 교신)로 구성된 연구팀이 OTS의 한 종류인 ZnTe 기반 다기능(뉴런, 시냅스) 멤리스터 소자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기존의 저항 기반 멤리스터 소자는 뉴런 또는 시냅스 중 한 가지 역할만 구현하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개발한 ZnTe 물질은 기존 멤리스터의 단점으로 알려진 저항 상태 변화의 랜덤성을 활용하여 시냅스와 뉴런의 역할을 한 소자에 동시 구현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ZnTe 소자는 선택기, 시냅스, 뉴런의 역할까지 3가지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다기능 소자이며, 기존 소자 대비 높은 신뢰성과 빠른 동작 속도, 낮은 소비 전력이 특징이다.○ 연구팀은 Keithley 측정 장비를 통해 ZnTe 기반 다기능 소자의 전기적 특성을 분석했다. 이후, 전기적인 펄스 신호를 인가함으로써 뇌의 시냅스를 모방하고 확률적 스위칭을 이용해 뇌의 뉴런을 구현해냈다. 기존의 연구에서는 다양한 증착 장비로 멤리스터 소자를 제작해 시냅스 및 뉴런을 모방했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PVD 증착 장비만을 활용해 소자 제작 시간을 단축했다.○ 김성준 교수는 “공동 1저자가 직접 동국대학교 MINT 청정실 장비를 활용하여 소자 제작을 진행했다.”고 강조하며, “이번 성과로 대용량 고속 소자가 요구되는 분야에서 우수한 저장 용량과 높은 응답 속도를 제공하는 등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밝혔다. 이어, “뉴런 형태의 정보 처리와 기억 기능을 효과적으로 모방하고 구현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본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 “축적컴퓨팅 구현을 위한 리텐션 조절 가능한 하프늄 기반 강유전체 소자 기술 및 PIM인공지능 반도체 핵심기술개발(소자, 신개념 PIM 기초)사업”의 ”다기능 뉴런 유닛과 시냅스를 활용한 확률적 스파이킹 신경망 하드웨어 구현“에 의해 지원받았다.○ 해당 연구결과는 올해 9월 <Configurable Synaptic and Stochastic Neuronal Functions in ZnTe-based Memristor for an RBM Neural Network>라는 제목으로 재료과학 분야 저명 국제 학술지 ‘Advanced Science’(IF=15.1)에 온라인 게재됐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김성준 연구팀, ZnTe 기반 다기능 소자 개발 * [대학저널] 동국대 김성준 연구팀, ZnTe 기반 다기능 소자 개발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김성준 연구팀, ZnTe 기반 다기능 소자 개발 * [서울파이낸스] 김성준 동국대 연구팀, 'ZnTe 기반 다기능 소자' 개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김성준 연구팀, ZnTe 기반 다기능 소자 개발 * [스마트경제] 김성준 동국대 전자전기공학과 교수 연구팀, ZnTe 기반 다기능 소자 개발 * [뉴스프리존] 김성준 동국대 연구팀, ZnTe 기반 다기능 소자 개발 * [뉴스티앤티] 김성준 동국대 연구팀, ZnTe 기반 다기능 소자 개발 * [뉴데일리] 동국대 김성준 교수팀, 다기능 멤리스터 소자 개발 … 하나의 소자에서 비휘발성·휘발성 메모리 특성 확보 * [팝콘뉴스] 동국대 김성준 교수 연구팀, ZnTe 기반 다기능 소자 개발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 2024년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 선정
지속 가능한 창업 지원 체계로 경기 북부 대표 창업 허브 도약동국대학교 BMC창업보육센터는 2024년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으로 선정되어 25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정서 수여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는 북서부권역(고양, 파주, 김포)에 선정되어 경기도 창업 생태계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를 포함해 지정형 창업혁신공간으로 지정된 12개소의 센터장, 담당자와 유관 기업 및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해당 사업은 경기도의 창업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경기도 전역의 창업 생태계를 촘촘히 지원하고 창업 문화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는 바이오·메디컬 스타트업의 조밀하고 빠른 성장과 경기 북부 지역에서의 창업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박훈선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지정형 창업혁신공간 선정은 경기도 내 창업 혁신 공간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경기 북부의 대표적인 창업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는 경기도 고양에 위치하며 2011년 당시 전국 최대 규모로 설립된 기관이다. 현재 바이오·메디컬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창업 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초기 창업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고 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 2024년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 선정 * [대학저널]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 2024년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 선정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 2024년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 선정 * [뉴스티앤티]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 2024년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 선정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으로 선정 * [매일일보] 동국대,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으로 선정 * [팝콘뉴스]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 2024년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 선정
동국대 한국불교문화포털, 순천 송광사 소장 희귀 자료 공개
송광사성보박물관 자료 제공, 삼성문화재단 후원○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원장 정묵스님)은 전라남도 순천 송광사(주지 무자스님)가 삼성문화재단(이사장 김황식)의 후원을 받아 촬영한 조선시대 간행 목판과 중요 복장전적을 9월 30일 한국불교문화포털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이브 사업은 지난 5월에 입적하신 승보종찰 송광사 방장 남은당 현봉스님의 원력으로 시작했다. 송광사성보박물관이 ▲조선시대 목판 70종 ▲2015년에 인출된 인경본 60종 ▲중요 전적 30점을 제공했고, 삼성문화재단은 1만 7,500여 컷에 이르는 고해상도 디지털 촬영을 진행했다. 동국대 불교학술원은 삼성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해당 자료들의 서지와 해제 작업을 진행했으며, 해당 디지털 촬영 이미지들은 아카이브 서비스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동국대 불교학술원은 2012년부터 2021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국내 사찰과 기관이 소장한 불교 고문헌을 조사 및 촬영하는 사업을 진행해 이를 아카이브 서비스로 제공했으며, 이번 송광사 사업을 통해 조선시대 사찰에서 간행한 불서 목판을 처음으로 아카이브에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목판 이미지를 반전하여 제공함으로써 경전의 원문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또한, 인경한 촬영 이미지를 함께 서비스로 제공해 목판과 비교해 볼 수 있게 했다. 송광사 소장 목판은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재질도 우수하여, 이번 아카이브를 통해 조선시대 사찰의 목판 인쇄술을 더욱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송광사 목판은 주로 16세기에서 17세기에 판각된 불서로 70종 3,900여 판이 현전한다. 내용별로 ▲보조국사 지눌(1158~1210)의 저술 ▲간화선 관련 선(禪) 전적 ▲강원 이력과목과 한자학습 등 승려 교육 전적 ▲정토·관음·지장 신앙서 및 불교의례서 ▲부휴 선수(1543~1615)를 비롯한 부휴계 적전(嫡傳)의 시문집 등이 있으며, 이는 조선 후기 불서 간행의 특징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다. 이 중 1529년에 제작된 『인천안목』을 포함해, 6종 2,491판은 2016년 보물로 지정됐다.○ 송광사 중요 전적 30점은 대각국사 의천(1055~1101)이 주도한 고려 교장(敎藏)* 전래본 5점을 비롯한 복장전적들로, 이들 대부분은 보물로 지정됐다. 특히 조선 전기 간경도감에서 중수(重修)한 고려 교장본과 전라도 광주목에서 고려 교장을 새로 판각한 조조본(雕造本) 등이 주목된다. 이러한 자료는 국내외 유일본 및 희귀판본으로, 서지학적 가치는 물론 동아시아 고승들의 문헌과 사상을 연구할 수 있는 불교학 자료로써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고려 교장(敎藏): 고려시대 대각국사 의천이 경‧율‧론 한역대장경에 대한 동아시아 학승들의 주석서와 찬술서를 집대성하여 간행한 전적을 총칭○ 송광사는 16세기 말 정유재란, 1842년 대화재, 1950년대 전후 여순 항쟁과 한국전쟁으로 여러 차례 전소되었으나, 조선시대 전래 불서와 목판 대부분 온전히 남아 있다. 이번 송광사 기록유산 아카이브 공개를 통해 고려 재조대장경, 고려 교장, 조선 전기 간경도감 중수본 및 조조본, 조선 후기 사찰 목판 등 한국불교 출판 인쇄 문화의 전통을 면밀히 살필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후원한 삼성문화재단은 우리 문화와 예술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불교 문화유산 보존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1996년에는 해인사 고려대장경연구소 및 삼성전자와 함께 합천 해인사에 소장된 팔만대장경의 전산화 작업을 진행하여, 한문 원문을 모두 담은 CD-ROM을 제작했다. 이를 통해 누구나 방대한 세계기록문화유산에 쉽게 접근해 연구할 수 있게 되었으며, 팔만대장경의 총 글자 수가 약 5,280만 자에 이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1999년 말, 고려대장경연구소는 인터넷에서 팔만대장경 원문을 열람할 수 있는 사이트를 개설했고, 2012년부터는 동국대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에서도 이 자료에 대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국대 불교학술원은 이번에 공개하는 송광사 자료를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https://kabc.dongguk.edu) 뿐만 아니라, 한국불교문화포털(https://buddhaland.dongguk.edu)의 '한국사찰 기록유산 컬렉션' 코너를 통해서도 대중에게 소개할 예정이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한국불교문화포털, 순천 송광사 소장 희귀 자료 공개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한국불교문화포털, 순천 송광사 소장 희귀 자료 공개 * [스마트경제] 동국대 한국불교문화포털, 순천 송광사 소장 희귀 자료 공개 * [뉴스티앤티] 동국대 한국불교문화포털, 순천 송광사 소장 희귀 자료 공개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송광사 조선시대 목판 아카이브 공개
동국대, ‘2024 동국 창업포럼’ 성료
동문, 창업자, 유관기관 네트워크 강화 및 우수 창업문화 확산 기대○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가 주관한 ‘2024 동국 창업포럼’이 지난 24일 서울 앰배서더 호텔 레거시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동문과 기업 및 창업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예비창업 기업과 신사업 아이디어 확보가 필요한 기업 간 매칭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동국대 윤재웅 총장을 비롯한 교내 내빈과 이트너스 임각균 대표, 메타리치 김상배 대표,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 코액터스 송민표 대표를 비롯한 우수 동문 기업, 동국대 창업지원 수혜기업, 협력 AC 및 VC 등 50여 명이 새로운 창업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는 ▲동국형 창업 생태계 구축 ▲창업 아이템 발표 ▲동문 기업가의 「D-Heritage 멘토」 위촉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D-Heritage 멘토」는 노하우와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동문을 멘토로 위촉하여 동국대학교 창업지원 수혜 기업에게 멘토링, 교육, 네트워크 등을 제공하는 동국대만의 상생발전 창업 모델로 거듭날 예정이다.○ 윤재웅 총장은 “동국 창업포럼이 창업 주체가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투자와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동문의 지원을 통해 동국대만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우수하고 잠재력 있는 창업자가 유입되는 선순환 창업 생태계가 꾸려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광호 동국대 창업기술원장은 “시행착오를 통해 성장한 우수동문 및 선배 기업과 새롭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열정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창업자들의 견고한 네트워크 형성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이를 통해 창업 생태계를 함께 조성하고 창업문화를 선도하는 상생발전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2024 동국 창업포럼’ 성료 * [뉴시스] 동국대, ‘2024 동국 창업포럼’ 성료 * [아시아투데이] 동국대, ‘2024 동국 창업포럼’ 성료 * [대학저널] 동국대, ‘2024 동국 창업포럼’ 성료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2024 동국 창업포럼’ 성료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2024 동국 창업포럼’ 개최 * [매일일보] 동국대, ‘2024 동국 창업포럼’ 성료 * [뉴스티앤티] 동국대, ‘2024 동국 창업포럼’ 성료 * [스마트경제] 동국대, ‘2024 동국 창업포럼’ 성황리 개최 * [뉴스프리존] 동국대, ‘2024 동국 창업포럼’ 성료 * [팝콘뉴스] 동국대, ‘2024 동국 창업포럼’ 성료...새로운 창업문화 선도 * [뉴데일리] ‘2024 동국 창업포럼’ 성료...동국대만의 상생발전 창업모델 'D-헤리티지 멘토' 주목
동국대, 2024년 공학교육인증평가 최고 인증 획득
공과대학 4개 학과 최고 인증 획득 &AI융합대학 컴퓨터공학전공, 국내 유일 3연속 최고 인증 쾌거○ 동국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황승훈)과 AI융합대학(학장 이강우)은 ‘2024년 공학교육인증평가’에서 최고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학교육인증제는 Washington Accord 회원국(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31개국) 간 공학계열 졸업생의 역량과 자질을 국제 기준에 맞춰 평가하는 제도로, 인증받은 학과는 해당 공학교육의 수준이 국제적으로 동등함을 인정받게 된다.○ 이번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 평가에서는 ▲건설환경공학과 ▲건축공학전공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산업시스템공학과 ▲컴퓨터공학전공 ▲화공생물공학과 총 6개 학과 및 전공이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올해 평가에서는 6개 학과 중 5개 학과가 최고 인증 등급인 차기정기평가(NGR: Next General Review) 판정을 받았으며, 컴퓨터공학전공은 2012년, 2018년, 2024년 평가까지 국내에서 유일하게 3연속 최고 인증을 획득했다.○ 동국대는 지난 2000년 국내 최초로 공학교육인증제를 도입한 이후 공학교육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이뤄왔으며, 이번 평가를 통해 그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동국대 박은찬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이번 평가는 동국대 공과대학과 AI융합대학이 사회 및 산업계의 요구에 부응하는 글로벌 수준의 우수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음을 재차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 성과로 학생들에게 더욱 향상된 공학교육을 제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공학 인재 양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2024년 공학교육인증평가 최고 인증 획득 * [대학저널] 동국대, 2024 공학교육인증평가 최고 인증 획득 * [한국대학신문] 동국대, 2024년 공학교육인증평가 최고 인증 획득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2024 공학교육인증평가 최고 인증 획득 * [스마트경제] 동국대, 2024년 공학교육인증평가 최고 인증 획득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2024년 공학교육인증평가 최고 인증 획득 * [뉴스프리존] 동국대, 공학교육인증평가 최고 인증 획득 * [팝콘뉴스] 동국대, '2024년 공학교육인증평가' 최고 인증 획득
사학과 총동문회, 학과 발전 위한 2천만 원 기부
후배들의 학업 여건 향상 위해마음 모아지난 9월 24일(수), 동국대사학과 총동문회가 모교를 방문해 2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양홍석 사학과 총동문회장, 정훈채 사학과 총동문회 사무국장, 김택경 사학과 학과장이 사학과 총동문회를 대표하여 참석했다.학교 측에서는 윤재웅 총장, 최응렬 교무부총장, 강규영 비서실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기부금은 사학과 총동문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양홍석 사학과 교수(사학 81)는 동문회를 대표해 이야기를 전하면서“학과 발전을 위해서는 교육에 대한 충분한 지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후배들의 학업 여건 향상을 위해 동문회에서 마음을 모았다.”고 밝혔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후학을 위해 물심양면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동문께 깊이 감사드린다. 학과 발전의 원동력이자 후배들의 귀감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이번에 전달받은 기부금은 본교 사학과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국대학교 여자총동창회, 후배 위한 장학금 1천만 원 기부
2013년부터 매년기부 실천올해에는 10명의 후배 여학생에게 장학금 수여동국대학교 여자총동창회(회장 윤미정)가 지난 23일(월), 동국대학교 윤재웅 총장을 찾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윤미정 회장(수학교육 81)을 비롯해 안영숙 부회장(연극영화 82), 김태현 부회장(불교 84), 조충미 감사(교육 81), 윤혜경 재무위원장(인도철학 82), 김미행 사무총장(영문 85), 신경자 장학위원장(행정 84), 박천희 기획위원장(미술 85), 사기순 홍보위원장(국문 84), 황명숙 장학위원(법학 83), 김보원 장학위원(전산 85), 이윤희 홍보위원(불교대학원 00), 이혜림 회원(국어교육 85)이 여자 총동창회를 대표해 참석했고, 학교 측에서도 윤재웅 총장, 최응렬 교무부총장, 성정석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동국대 여자총동창회는 2013년부터 매년 동국대 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꾸준히 모금하여 전달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10명의 여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윤미정 여자총동창회장은 “여자 총동창회 회원들이 해마다 후배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 마음을 모으고 있다”며, “장학금이 후배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윤재웅 총장은 “여자총동창회 동문들께서 후배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마음을 모아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런 마음이 후배들에게도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동국대, 2천5백여 명 청년 불자 수계 받고 ‘부처핸섭’
불교의 미래를 기원하는 영캠프 3천여 명의 구성원 동참으로 성료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위원장 윤재웅 총장)는 오늘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한 「2024 Young Camp(영캠프): 주인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수계를 받은 동국대 학생 2,500여 명과 학교법인 임원 및 교직원 등 500명이 동참해 총 3,000여 명이 영캠프의 의미와 불교의 미래를 기원하는 조화로운 행사였다. 1부에서는 단체 수계법회, 이후 2부와 3부에서는 뉴진 스님의 디제잉을 비롯한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행사장은 뜨거운 축제의 열기로 가득 찼다.이사장 돈관 스님은 단체 수계법회에서 “수계라는 것은 어렵고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역할을 다하겠다는 부처님과의 약속이 수계인 것”이라며, “수계는 긴 밤을 밝히는 등불이며, 먼 길을 가는 나그네에게는 양식이며, 혼탁한 물을 깨끗이 맑게 하는 구슬과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처님의 계는 남에게 배우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자신을 지키며 가르치는 것이니 그것이 곧 우리 불자들의 굳건한 생활신조이며 행동강령이다”라고 전했다.최근 한국 불교계는 ‘나는 절로’, ‘뉴진 스님’ 등의 콘텐츠를 통해 젊은 세대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동국대 불교학생연합 소속 학생들이 기획한 영캠프 역시 청년층과 불교가 소통하는 장을 성공적으로 마련했다. 2024년에 출범한 동국대 불교학생연합은 이번 영캠프를 계기로 더욱 다양한 불교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다.특히 수계법회를 통해 2천5백여 명의 청년 불자들이 불교에 입문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대학생과 청년층 사이에서 불교의 가르침이 널리 전파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캠프는 불교의 따뜻함과 아름다움을 일깨우며, 대학가를 중심으로 불교의 저변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예정이다.한편, 영캠프는 동국대 불교학생연합 학생기획위원단이 주도한 행사로, 자승 대종사의 염원을 이어받아 기획됐다. 이어 이사장 돈관 스님의 지원으로 불교의 따뜻함과 아름다움을 청년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추진됐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2천5백여 명 청년 불자 수계 받고 '부처핸섭' * [연합뉴스] 동국대, 학생·교직원 3천명 참석한 불교 행사 개최 * [뉴시스] 동국대, 2500여명 청년 불자 수계 받고 '부처핸섭' * [아시아투데이] 동국대, 2500여명 청년 불자 수계 받고 '부처핸섭' * [불교닷컴] 동국대, 2500여 청년 불자 수계 * [대학저널] 동국대, '2024 영캠프' 개최...학생 2,500여 명 불자 수계 * [교수신문] 동국대, 2500여명 청년 불자 수계 받고 '부처핸섭' * [한국대학신문] 동국대, 2천5백여 명 청년 불자 수계 받고 '부처핸섭'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2024 Young Camp(영캠프): 주인공' 성료 * [더팩트] 동국대, 학생·교직원 3000명 참여 불교 행사 * [매일일보] 동국대, 불교 미래 기원 '영캠프' 개최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2024 Young Camp '주인공' 성황리 개최 * [뉴스티앤티] 동국대, 2500여명 청년 불자 수계 받고 '부처핸섭' * [뉴스프리존] 동국대, 2024 Young Camp '주인공' 성황리 개최 * [스마트경제] 동국대, '2024 Young Camp(영캠프): 주인공' 성황리 실시 * [팝콘뉴스] 동국대, '2024 Young Camp(영캠프): 주인공' 행사 성료...3천여 명의 구성원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