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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의생명공학과 김진식 교수팀, 124.5억 원 규모 AI4S&T 연구센터 과제 선정
▲의생명공학과 김진식 교수동국대학교 의생명공학과 김진식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6년도 AI 기반 대학 과학기술 혁신사업(AI4S&T 연구센터)’에 최종 선정됐다. 연구팀은 정부지원금 120억 원을 포함한 총 124.5억 원 규모의 연구를 2026년 8월부터 6년간 수행한다.이번에 설립되는 ‘초고도 복잡계 해석 AI 기반 정신질환 인과추론 연구센터’는 우울증과 조울증의 원인과 진행 과정, 치료 반응을 인공지능으로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신질환을 단순한 증상의 집합이 아니라 분자, 신경회로, 행동, 사회·환경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질환으로 보고 이를 통합적으로 분석한다.연구팀은 환자 1,000명과 정상 대조군 2,500명을 대상으로 뇌파, 라이프로그, miRNA, 호르몬, 전사체, 임상정보 등 6종의 데이터를 장기간 수집한다. 이를 바탕으로 정신건강 특화 멀티모달 파운데이션 모델인 ‘KMind-FM’을 개발하고 공개할 계획이다.1단계인 1∼3년차에는 데이터 수집·표준화와 AI 모델 개발 기반을 마련한다. 2단계인 4∼6년차에는 모델을 고도화하고 외부 검증과 다기관 임상 실증을 진행한다. 최종적으로는 정신질환의 발병과 재발, 자살 위험, 치료 반응을 예측하는 임상 의사결정 지원시스템 ‘KMind-CDSS’를 구현할 예정이다.이번 연구는 증상 중심의 정신질환 진단을 원인과 개인별 질병 경과에 기반한 정밀 진단·치료 체계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자살 위험의 조기 발견과 선제적 개입, 맞춤형 치료, 정신건강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해 국내 자살률과 정신질환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동국대, 미국 동부 명문대와 글로벌 교류 확대
- 조지워싱턴대학교와 교류 협력을 위한 의향서 체결- 자매대학 솔즈베리대학교 초청 특별강연 성료- 뉴욕·뉴저지 동문들과 간담회도▲왼쪽부터 Ellen M. Granberg 조지워싱턴대학교 총장, 윤재웅 동국대 총장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가 미국 동부 주요 대학과의 교류를 확대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윤재웅 총장은 지난 9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미국 워싱턴DC와 메릴랜드, 뉴욕·뉴저지 지역을 방문해 현지 대학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동국대의 국제화 역량을 확대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방문에서 윤재웅 총장은 워싱턴DC의 조지워싱턴대학교(The George Washington University)와 교류 협력을 위한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윤 총장은 조지워싱턴대학교 Ellen M. Granberg 총장 및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양 대학의 교류 협력을 위한 의향서(LOI) 서명식을 진행하고 학생 교류 및 교수·연구 협력 등 향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조지워싱턴대학교는 1821년 미국 의회에 의해 설립된 워싱턴DC의 대표적인 명문 사립 연구중심대학이다. 미국 수도의 중심부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을 바탕으로 정치·국제관계·공공정책·법학·의학·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점을 갖고 있으며, 미국대학협회(AAU) 회원 대학이자 카네기 분류 R1(매우 높은 연구활동) 연구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50개 주와 워싱턴DC, 130개국 이상에서 온 2만7000여 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130개국 이상에 35만 명 이상의 동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솔즈베리대학교에서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윤재웅 동국대 총장이어 공식 초청을 받아 방문한 자매대학인 솔즈베리대학교(Salisbury University)에서 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윤재웅 총장은 ‘한류의 미학적 특성’을 주제로 서정주의 시 「내가 돌이 되면」과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을 중심으로 한국 문화가 지닌 미학적 특징과 한류의 세계적 확산에 대해 강연했다. 미국의 학생들에게 한류의 바탕이 되는 우리 민족의 정서를 서정주의 시와 불교 문화유산(석련지)에 나타난 철학과 미학에 투영하여 분석하고 인기 한류 뮤지컬과 같은 재미있는 사례를 들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동국대학교와 솔즈베리대학교는 2022년 3월 학생 및 학술 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후 교환학생 파견 및 수용 등 학생 교류를 비롯해 학술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도 양 대학은 향후 교류 협력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윤재웅 총장은 강연 후 솔즈베리대학교에서 교환학생으로 재학 중인 동국대 학생들을 만나 격려하고, 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양 대학의 우정과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뉴욕으로 이동한 윤재웅 총장은 뉴욕·뉴저지 지역에 거주하는 동국대학교 동문들과 간담회를 갖고 동국대학교의 주요 현황과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건학 120주년을 맞은 동국대의 주요 성과와 미래 비전을 소개하고, 해외 동문과의 소통과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윤재웅 총장이 뉴욕동창회 동문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윤재웅 총장은 “이번 미국 동부 방문을 통해 세계적인 대학들과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의 기반을 확대하고, 동국대학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 “특히 조지워싱턴대학교와의 LOI 체결은 양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함께 높이고, 동국대학교가 세계 수준의 명문대학으로 도약해 나가는 데 중요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솔즈베리대학교와도 그동안 이어온 활발한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양 대학의 우정과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세계 유수 대학 및 동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생 교류와 공동연구 등 실질적인 국제화 성과를 확대하고, 동국대학교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국대 에너지신소재공학과 김현석 교수 공동연구팀, ‘전체 두께 2.77μm’ 초박막 구조 고에너지 무음극 전고체전지 개발
- 초박막 Sn/C 계면층 활용… 리튬의 균일한 석출 유도 및 계면 불안정성 억제- 100회 충·방전 후 235.13 Wh/L의 부피 에너지밀도 달성… 사전 리튬화 전략으로 초기 리튬 손실 보완- 김현석 교수, “소형화 전자 시스템용 차세대 ‘고성능 마이크로배터리 설계’ 지침 제시”- 에너지 소재 분야 국제학술지 Advanced Energy Materials (IF=25.5) 게재▲동국대 에너지신소재공학과 김현석 교수동국대 에너지신소재공학과 김현석 교수 연구팀이 건국대학교, KAIST, 부산대학교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초박막 구조에서도 높은 에너지밀도와 안정적인 충·방전 성능을 구현한 무음극 박막 전고체전지를 개발했다. 이번 기술은 향후 웨어러블 전자기기, 사물인터넷 센서, 의료용 임플란트 등 소형화된 전자 시스템을 위한 고성능 전원 기술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차세대 전지인 ‘무음극 전고체전지’는 제조 단계에서 리튬 금속 음극을 미리 형성하지 않고, 충전 과정에서 양극으로부터 이동한 리튬을 집전체 표면에 석출시켜 음극을 형성한다. 리튬 금속층을 제거할 수 있어 전지의 부피를 줄이고 전체 전지 기준 체적 에너지밀도를 높일 수 있지만, 리튬이 계면 반응이나 비활성 리튬 형성으로 손실되면 용량과 수명이 빠르게 감소한다. 특히 리튬의 불균일한 석출과 박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계면 접촉 손실은 박막형 무음극 전지의 실용화를 가로막는 핵심 문제였다.연구팀은 초박막 Sn/C 계면층을 도입해 집전체 표면에서 리튬이 균일하게 형성되도록 유도하고, 충·방전 가역성과 순환 안정성을 높여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사전 리튬화 전략을 적용해 초기 리튬 손실을 보완함으로써 반복적인 충·방전 과정에서도 안정적인 전지 성능을 확보했다.최적화된 전지는 100회 충·방전 후에도 전체 전지 기준 235.13 Wh/L의 부피 에너지밀도를 기록했다. 특히, 전체 두께가 2.77 μm에 불과한 초박막 구조에서 높은 에너지밀도를 구현해 차세대 마이크로배터리 기술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김현석 교수는 “이번 연구는 무음극 전고체전지의 계면 안정성과 초기 리튬 손실 문제를 함께 개선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제안한 계면 설계와 사전 리튬화 전략은 고에너지밀도와 장기 안정성을 갖춘 초소형 전고체전지를 구현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Advanced Energy Materials Vol.16 No.31 커버 이미지한편, 이번 연구에는 동국대학교와 함께 건국대학교, KAIST, 부산대학교, 나노종합기술원이 참여했다. 연구 결과는 에너지 분야 국제학술지 Advanced Energy Materials (IF=25.5)에 “Pushing Energy Density Limits: Anode-Less Solid-State Battery Integrated With Amorphous Lithium Vanadium Oxide Thin-Film Cathode”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었으며, Vol.16 No.31 표지 논문으로 선정되었다.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BMC),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와 간담회 개최
바이오메디 분야 우수 연구역량에 기반한 고양특례시의회 지원·협력방안 공유▲동국대학교 BMC와 고양특례시의회 및 고양특례시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고양바이오메디캠퍼스(이하 BMC)가 지난 9월 9일(수) 오후 3시, BMC 산학협력관 4층 회의실에서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및 고양특례시 자족도시실현국·전략산업과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동국대학교 BMC 교육·연구 역량 ▲지산학 공동연구 활성화 방안 ▲지역 및 대학 상생·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 이후 동국대학교 BMC 상영바이오관에 구축한 지역산업 R&D지원센터 등 교육·연구 시설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김진식 교수(동국대학교 의생명공학과)는 지난 8월 수주한 ‘초고도 복잡계 해석 AI 기반 정신질환 인과추론 연구센터‘ 사업(총사업비 120억 원)을 소개했다. 해당 사업은 고양특례시에 AI 연구 인프라 기반 구축을 시작으로 정신건강 AI·데이터 거점을 구축하는 내용으로, 고양특례시에서 총 1억 5천만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동국대학교 BMC 주요 관계자를 포함한 간담회 주요 인사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성정석 동국대학교 BMC부총장은 “동국대학교 BMC는 바이오메디컬 분야에 특화된 캠퍼스로 우수한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보유하고 있는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고양특례시와 협력을 확대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신인선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장은 “동국대학교가 보유한 우수한 연구역량과 첨단 인프라가 고양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환경경제위원회에서도 고양특례시 내에서 관련 산업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대학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성정석 동국대학교 BMC부총장, 김대영 바이오시스템대학장, 이경 약학대학장, 유한림 BMC행정처장, 김진식 의생명공학과 교수와 함께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신인선 위원장, 고덕희 부위원장, 김효금 의원, 안중돈 의원, 원종범 의원, 김윤재 의원, 최성원 의원 등 환경경제위원회 의원 7명, 박성완 고양특례시 자족도시실현국장 및 전략산업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만해축전추진위원회, 제30회 만해대상 시상식 개최
니시모리 시오조·박준영·안규리·정호승·박명성 등 5명 수상만해축전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용현 동국대학교 교무부총장)는 지난 9월 9일(수) 인제 하늘내린센터에서 '제30회 만해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해 만해대상 수상자 5명을 발표했다.만해축전은 조국 독립과 겨레 사랑을 평생 실천한 만해 한용운 선사의 자유·평화 사상과 독립운동 정신을 인종·종교·국가를 초월해 널리 선양하는 행사다. 올해 제30회 만해대상 시상식에서는 만해평화대상에 니시모리 시오조, 만해실천대상에 박준영 변호사와 안규리 교수, 만해문예대상에 정호승 시인과 박명성 신시컴퍼니 예술감독이 각각 선정됐다.만해평화대상은 약 30년간 일본 고치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고치현의회 의장 등을 역임한 니시모리 시오조가 수상했다. 니시모리 시오조 수상자는 윤학자 여사 기념비 건립과 고치현·전라남도 간 자매결연에 기여했으며, 외국인 최초로 전라남도 명예도민에 선정되고 욱일중수장을 수훈하는 등 한일 교류 증진에 힘써왔다. 또한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 사상을 일본 사회에 알리고, 안 의사의 유묵을 한국에 기증할 수 있도록 주선하는 등 한일 간 화해와 평화 증진에 헌신하며 동양 평화 실천에 앞장서왔다.만해실천대상은 재심 전문 변호사로 알려진 박준영 변호사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힘써온 안규리 교수(라파엘나눔 이사장)가 수상했다. 박준영 변호사는 지난 20여 년간 사법적 약자들을 대변하며 다수의 재심 무죄 판결을 이끌어낸 대표적인 재심 전문 변호사다. 안규리 이사장은 1997년부터 이주민·다문화가족·홈리스 등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헌신해왔다.만해문예대상은 정호승 시인과 박명성 신시컴퍼니 예술감독이 수상했다. 정호승 시인은 반세기 동안 외로움과 슬픔, 사랑과 희망을 노래하며 한국 서정시의 전통을 계승해왔다. 박명성 예술감독은 민간 제작사 최초로 정식 라이선스 뮤지컬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는 등 뮤지컬 산업의 발전과 창작 기반 확대에 기여하며 공연예술계에 공헌해왔다.한편, 이날 시상식에 앞서 박애리 교수와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학생들이 국악 공연을 선보였으며, 뮤지컬 배우 최정원 등이 특별 축하 공연을 펼쳤다.

동국대,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서울·경기 멘토기관 참여
- 9월 17일(목) 오후 4시까지 참가 신청 마감- 9월 10일(목) BMC캠퍼스·9월 15일(화) 서울캠퍼스에서 각각 사업설명회 진행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와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강규영, 동국대 연구부총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사업의 서울 및 경기 권역 일반·기술트랙 멘토기관으로 다시 나선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월 17일(목) 오후 4시까지다.「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누구나 실패의 부담 없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국가가 동반자로 지원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전국적으로 총 8,000개 아이디어를 선발하며 규모를 한층 대폭 확대했다.신청 자격은 2026년 8월 20일 기준 사업자 등록 이력이 없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의 기창업자 중 기존 사업과 다른 이종 업종으로의 전환 창업을 희망하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나이, 성별,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선발 과정은 1라운드 아이디어 심사부터 시작해 지역 예선·오디션을 거쳐 전국 오디션(파이널)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1라운드 통과자에게는 초기 창업 활동 자금 200만 원과 100만 원 상당의 AI 솔루션 이용권, 1:1 전담 책임 멘토링이 지원된다. 이후 라운드 진출 시 시제품(MVP) 제작 지원, GPU 지원, 투자 및 글로벌 진출 연계 등 단계별 혜택이 이어지며, 최종 1위 팀에게는 상금과 후속 투자 유치 연계 등 총 10억 원 상당의 파격적인 특전이 제공된다. 특히 1차 참가자가 이번 2차 사업에 재도전할 경우 최대 4점의 가점 혜택도 적용된다.동국대학교는 서울과 경기 2개 권역의 주관기관으로서 지역별 산업 특성과 인프라를 반영한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연속성 있게 운영할 방침이다. 서울 권역은 로봇, 인공지능(AI), 디지털콘텐츠 등 기술 기반 창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경기 권역(BMC창업보육센터)은 바이오·헬스케어, 소재·부품·장비 등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코칭 및 보육을 제공한다.참가 신청은 오는 9월 17일(수) 16시까지 모두의 창업 공식 홈페이지(www.modoo.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접수 및 문의는 동국대학교 지역별 접수처 ▲서울: 동국대학교 창업진흥센터(02-2088-3737, startup@dgu.ac.kr) ▲경기: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BMC창업보육센터(031-961-5463, dguivic@dgu.ac.kr)를 통해 진행되며, 세부 모집 내용은 동국대 창업기술본부 홈페이지(https://dvic.dongguk.edu/)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한편, 동국대학교 BMC캠퍼스는 9월 10일(목) 오후 2시 동국대학교BMC 상영홀에서,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는 오는 9월 15일(화) 오후 2시 동국대학교 원흥관 i.SPACE에서 각각 '모두의 창업 2기'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서울지역 사업설명회는 구글폼(https://forms.gle/M5EsiArpszheqtPg9)으로 신청할 수 있다.

동국대학교, ‘2026 취업박람회’ 개최
대기업·공기업 등 130여 개 기업과 함께 청년 취업 지원… 9/7(월)부터 3일간자소서 컨설팅, 직무부트캠프, 동문 랜선 멘토링 등 실전형 프로그램 대폭 확대▲‘2026 JOB & CAREER FESTIVAL 취업박람회’ 개막식 기념사진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가 9월 7일(월)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2026 JOB & CAREER FESTIVAL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취업박람회는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학생 개개인의 직무 역량 강화와 실질적인 채용 연계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 현장에는 주요 대기업, 중견기업, 공기업 및 우수 스타트업의 채용 담당자가 대거 참가해 기업별 채용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동문 출신 현직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1:1 맞춤형 직무 멘토링을 통해 생생한 현장 정보와 기업 문화, 합격 노하우를 전수한다.박람회 기간에는 취업 준비 학생들을 위한 입체적인 지원 체계도 다채롭게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기업별 1:1 채용상담 및 현장 면접 ▲전문 컨설턴트의 첨삭이 이뤄지는 자기소개서 클리닉 ▲주요 산업군별 최신 채용 트렌드 분석 및 취업 성공 전략 특강 등 실전 중심의 취업지원 솔루션을 제공받는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취업을 위한 사전 준비부터 실전 적용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연계 프로그램을 도입해 취업 지원 효과를 극대화했다. 참가자들은 주요 연계 프로그램인 ▲직무 적응력을 높이는 ‘직무부트캠프’ ▲실전 채용을 대비하는 ‘10대 기업 채용 멘토링’ ▲현업 실무자와의 깊이 있는 소통을 위한 ‘대기업 & 글로벌 기업 현직자 취업 멘토링 콘서트’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낮춘 ‘동문선배 랜선 멘토링’ 등을 통해 취업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은 치사를 통해 "급변하는 AI 시대일수록 깊이 있는 직무 이해와 유연한 지혜를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며 "이번 박람회가 청년들의 잠재력을 피우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하며, 법인 역시 동국인들이 용기와 확신을 갖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동국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이 채용 담당자 및 현업 실무자, 동문 선배들과 직접 소통하며 최신 채용 트렌드에 맞춘 실전 대응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구직 시장의 변화와 학생들의 수요를 정밀하게 반영한 입체적 취업 지원 인프라를 확대해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국대 미당연구소, 제2회 미당학술상 수상자에 김언 시인·박연희 교수 선정
▲제2회 미당학술상 수상자(왼쪽부터 김언 시인, 박연희 교수)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제2회 미당학술상 수상자로 김언(숭실대 예술창작학부 조교수, 본명 김영식) 시인과 박연희(연세대 국학연구원 연구교수)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9월 4일(금) 오전 11시, 동국대학교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개최됐다.수상작은 「『서정주시선』의 공동체 화자 ‘우리’와 ‘있어야 할 세계’의 구현 양상 연구」(김언)와 「예지의 시학—『서정주시선』(1956)과 유계(幽界)의 이미지」(박연희)이다.심사는 문학평론가 이남호(전 고려대학교 부총장), 김춘식(동국대학교 문과대학장), 최현식(인하대학교 사범대학장) 교수가 맡았다. 심사위원들은 작품에 대한 충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연구의 독창성, 해석의 타당성, 논리적 완결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수상작을 선정했다.이남호 심사위원장은 김언 시인의 논문이 “『서정주시선』을 신중하고 겸손하게 읽고 거기서 좋은 문제와 합당한 답을 찾은 논문”이라며 “좋은 문제는 화자의 이전의 ‘나’에서 공동체 화자 ‘우리’로 바뀌었다는 것이고, 합당한 답은 고통스러운 현실에 대응하는 태도에서 찾아진다”고 평가했다. 박연희 교수의 논문은 “예지의 시학과 영원성과 유계의 이미지를 하나의 의미망으로 아우르면서 더 나아가 『서정주시선』의 핵심인 고통스러운 현실에 대한 대응 태도와도 연관시키고 있다”고 평가했다.김춘식 심사위원은 “수평적인 질적 비교가 어려운 연구를 논문이라는 ‘완결된 형식’ 즉 완성도만으로 평가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은 ‘잘 쓴 논문이란 어떤 것인가’라는 ‘평가 기준’에 대한 고민을 불러일으킨다. 이 점에서 심사위원들 사이에 견해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서 의견 차이를 좁혀 가는 열띤 논의의 과정은 그 자체로 하나의 학술적인 행위라고 할 수 있다”는 심사평을 남겼다.최현식 심사위원은 “연구자들이 방법론이나 미학 이론과 개념에 지나치게 밀착하여 작품 해석의 정합성과 타당성을 어느 사이엔가 놓쳐 버리는 이론의 과잉 적용을 경계하면서, 작품 해석과 가치 평가의 정확성을 확보하고, 그것을 독자 대중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도록 논리화했는가에 심사의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특히, 김언 시인은 2009년 제9회 미당문학상에 이어 올해 제2회 미당학술상까지 수상하며 미당 문학에 대한 문학적·학술적 성취를 함께 인정받았다. 박연희 교수 역시 그동안 미당 연구를 꾸준히 이어온 소장 연구자로서, 이번 수상을 통해 그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제2회 미당학술상 시상식 단체 기념사진김언 시인은 “제2회 미당학술상 수상 통보를 받고서 기쁨보다는 놀라움이 앞섰다. 연구자보다는 창작자로 지내온 이력이 대부분이다 보니, 이렇게 귀한 의미가 담긴 학술상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되는지도 스스로 돌아봤다"며, "소박한 주제일지라도 차근차근 성실히 논의를 이어가고자 애쓴 흔적을 가상히 여겨주신 덕에 찾아온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박연희 교수는 ”미당 선생님의 문학을 기리는 명예로운 학술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어 더없이 영광스럽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특히 『서정주시선』 출간 7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그 문학적 의미를 되새기는 논문으로 상을 받게 되어 감회가 더욱 각별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익숙하게 보아왔던 작품들 속에서 미처 이해하지 못했던 이미지와 사유의 연결을 읽어내고자 고민했다”고 전했다.미당학술상 수상자에게는 동국대학교 총장상과 상금 500만 원, 부상으로 『미당 서정주 전집』(전20권, 은행나무)이 주어진다.한편, 미당연구소(소장 전옥란)가 주관하는 미당학술상은 미당 서정주 연구의 지평을 넓히고 새로운 연구 성과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학술상이다. 제2회 미당학술상은 2024년 1월 이후 발표된 서정주 관련 비평, 저술, 학술논문 및 학위논문과 미발표 논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별도의 자격 제한을 두지 않아 대학원생, 연구원, 강사, 교수, 작가 등 다수의 연구자와 문학인들이 참여했다.

동국대, ‘2026 영캠프’ 참가신청 ‘1분 만에 1차 매진’
- 장충체육관 떠나 대운동장으로 확대 개최- 청년불자 1만여명 동시 수계 ‘불교 역사상 최초’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9월 3일(목) 오후 6시부터 진행한 ‘2026 영캠프’ 참가 신청이 시작 1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는 폭발적 신청 열기에 2차 신청을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2024년 불교동아리 창립과 함께 처음 개최된 영캠프는 ‘힙한불교’, ‘청년불자 씨앗’을 심는 청년세대 전법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다. 2025년 참가 신청이 2분 만에 마감된 데 이어, 2026년 올해는 마감 시간이 절반으로 단축되며 불교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해를 거듭할수록 뜨거워지고 있음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특히 그동안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돼 온 영캠프는 2026년부터 장소를 동국대학교 대운동장으로 옮겨 개최된다. 더 많은 청년불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규모를 대폭 확대한 것으로, 이를 위해 영캠프를 기획하는 영캠프 학생기획위원단 역시 대규모로 구성됐다. 이번 확대 개최를 통해 청년불자 1만여 명이 한자리에서 수계를 받게 되며, 이는 불교 역사상 최초의 규모로 기록될 전망이다.한편 영캠프는 자승 대종사가 남긴 ‘청년전법이 희망이다’라는 염원을 이어받아 마련됐다. 동국대학교는 이번 1만여 명 규모의 수계법회를 계기로 청년 전법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향후에도 청년세대와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국대 김연수 교수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경찰청 ‘폴리스랩3.0(신속시범형)’ 신규과제 선정
-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사업(폴리스랩3.0)’ 신속시범형 과제 선정- ‘비접촉 SWIR 기반 파우더형 위험물질 현장 신속 식별 시스템 개발’ 공동연구 수행▲왼쪽부터 동국대 범죄학과 김연수 교수, 응용범죄연구소 박준호 박사, 허예린 박사과정생동국대학교 범죄학과 김연수 교수가 이끄는 응용범죄연구소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경찰청이 공동 추진하는 「2026년도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사업(폴리스랩3.0)」 신속시범형 신규과제에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연구는 2026년 7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총 18개월간 수행되며, 정부출연금 총 9억 원을 지원받는다.폴리스랩3.0 사업은 치안 현장의 문제를 과학기술로 해결하기 위해 과기정통부와 경찰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가 연구개발사업으로, 신속시범형은 시작품(프로토타입) 수준으로 개발된 기술을 단기간 내 치안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완성형 제품(TRL8)으로 고도화하는 실증 중심 유형이다.이번 과제는 (주)스트라티오코리아(대표 이제형)가 주관연구개발기관을, 동국대학교가 공동연구개발기관을 맡았다. SWIR(Short Wave Infrared, 단파장 적외선) 분광 기술과 AI를 결합해, 치안 현장에서 발견되는 파우더형 위험물질 의심 시료를 포장을 개봉하지 않은 비접촉 상태에서 수 초 내에 판별하는 휴대형 식별 시스템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또한, 이번 과제는 공학 중심의 기술개발에 사회과학적 실증 방법론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동국대학교 응용범죄연구소 연구팀은 ▲현장대응인력 맞춤형 실증용 모바일 앱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UI/UX) 개발 ▲경찰관서 연계 현장실증 운영 및 사용자 피드백 수집·분석 ▲경찰학·범죄학 전문성 기반 현장 인력의 기술 수용성 분석 ▲법집행 AI 보조 도구 활용에 따른 의사결정 효과성 및 고위험 AI 영향평가 연구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반복 실증을 통해 ‘실증→피드백→보완→재실증’의 순환 구조로 현장 완성형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연구팀은 단순한 기술 성능 검증을 넘어 법집행 분야 인공지능의 책임 있는 도입을 위한 정책 연구 성과로 연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장 대응 인력의 위험물질 노출을 원천 차단하고 초동대응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며, 경찰 수사 현장을 넘어 공항·세관·물류 보안 등 다양한 공공안전 분야로의 확산이 기대된다.김연수 교수는 “이번 과제는 치안 현장의 실제 수요에서 출발한 기술을 반복 실증을 통해 현장에 즉시 도입 가능한 수준으로 완성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범죄학·경찰학의 사회과학적 시각과 첨단 분광·AI 기술을 융합해 국민 안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과학치안 연구개발의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한편, 동국대학교 응용범죄연구소는 과학치안, 인문학과 범죄, 공간범죄분석,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등 응용범죄학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