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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공동 주관 ‘제1회 대한민국 대학 창업대전’ 성료
동국대(총장 윤재웅)가 공동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대학 창업대전’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동국대를 비롯해 고려대, 성균관대 등 총 15개 대학과 국회 지역균형발전포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창업진흥원 등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했다.이번 행사는 각 협력주체 간 창업 지원 수준을 제고하는 ‘대학 창업 네트워크 구축’ 및 전국 대학 관계자, 정부부처, 투자기관 및 협회 등이 창업 정책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투자 연계 활성화 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중기부, 교육부, 과기부 2024년 대학 창업 정책 ▲각 부문별 우수사례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정책 ▲대학창업과 투자자 간 연계 활성화 방안 등 30여개 강연과 분임토의, 12개 기업 IR 등으로 창업 활성화 방안이 다뤄졌다. 특히 2024년 교육부가 시행하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RISE) 내에서 교원창업과 지역창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정책을 구체화했다.동국대는 이번 행사 주관과 더불어 ‘교원창업 지원제도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동국대만의 우수하고 체계적인 교원창업 지원성과를 참여기관에게 공유 및 확산했다. 또한 ‘제1회 대한민국 대학창업 대전’을 공동 개최한 24개 기관*과 대학창업의 발전을 목적으로 ‘대학 창업 네트워크 구축’에 합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학창업 대전 공동 운영을 비롯하여 창업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프로그램 운영 ▲창업기업 대상 공동 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기타 지속적 협력 등이 협약 내용이다.유광호 동국대 창업기술원장은 “대학을 비롯한 각 창업지원 주체들이 보유한 창업지원 역량을 분절화하여 운영하는 것에서 벗어나 각 우수 역량을 효과적으로 융합하고 연계하는 초당적 협력을 통해 ‘창업성공’이 아닌 ‘성공창업’을 지원하는 완결형 창업지원 생태계 구현의 첫 발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공동 주관 ‘제1회 대한민국 대학 창업대전’ 성료 * [내일신문] 동국대 공동 주관 ‘제1회 대한민국 대학 창업대전’ 성료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공동 주관 '제1회 대한민국 대학 창업대전' 성료 * [대학저널] 동국대 공동 주관 ‘제1회 대한민국 대학 창업대전’ 성료 * [스마트경제] 동국대, 공동 주관 ‘제1회 대한민국 대학 창업대전’ 성황리 실시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공동 주관 ‘제1회 대한민국 대학 창업대전’ 성료 * [뉴스티앤티] 동국대 공동 주관 ‘제1회 대한민국 대학 창업대전’ 성료 * [팝콘뉴스] 동국대 공동 주관 ‘제1회 대한민국 대학 창업대전’ 성료
동국대 IPP사업단, ‘2024 동국대학교 산학협력협의회’ 성료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동국대 IPP사업단(단장 홍성조)이 지난 6일(화) 앰버서더 풀만호텔 남산룸에서 ‘2024년 동국대학교 산학협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IPP사업단, 현장실습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1년 간 동국대 현장실습 및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의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대학과 기업 간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향후 사업을 통한 산학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동국대 IPP사업단은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으로 2016년부터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을 수주해 2016년부터 2023년까지 1,2단계 선정되어 8년 간 약 54억의 국고를 지원 받았다. 사업기간 동안 학기제 현장실습 참여학생 1,585명과 일학습병행 참여학생 233명을 선발해 운영했으며, 특히 2023년 한해 학기제 현장실습 301명, 일학습병행 43명을 뽑아 사업을 시행했다. 동국대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추진되는 3단계 IPP사업에 연속 선정됐다.또한 IPP사업단 공동훈련센터 전담조직 구축과 함께 대학 내 현장실습지원센터, LINC3.0사업단과 연계해 학기제 현장실습 활성화와 일학습병행 프로그램 확립 등 대학-산업체간 지속적인 연계강화를 추진했다. 2023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학생 현장실습 부문 4위를 달성하기도 했다.‘2024 동국대학교 산학협력협의회’에는 교내 산학협력 전문가 및 한국산업인력공단 서부지사, ㈜심팩, 법무법인 율촌, ㈜현대아산 등 31개 기업체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성과 공유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논의하고 원활한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됐다.이날 행사는 ▲학기제 현장실습, 일학습병행 사업 추진현황 및 주요성과 소개(IPP사업단 홍성조 단장) ▲일학습병행 사업 참여기업 우수사례 소개(영림원 소프트랩 홍기화 상무) ▲현장실습 장기협력 및 일학습병행 우수기업 감사패 시상(심팩, 영림원소프트랩, 테크빌교육, 디투엔지니어링, 모비데이즈, 에이앤이광개토, ㈜녹수, 법무법인 율촌,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 9개기관 수여)으로 이뤄졌다.IPP사업단 홍성조 단장은 “IPP사업을 통한 우수인재의 현장교육에 적극 참여해준 기업관계자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업에서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제공 및 산업체의 인력수요 미스매치를 해소하도록 대학-산업체간 더욱 긴밀히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영림원스프트랩 홍기화 상무는 “기업입장에서 일학습병행을 통해 조기에 검증된 우수인력의 확보 등 우수한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대학의 교류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동국대학교 전병훈 국책사업본부장은 “대학의 현장실습 지원체계 강화와 이날 참여한 여러 산업체와의 산학협력의 결실로 지난 중앙일보 대학평가 학생현장실습부문에서 동국대학교가 4위를 기록하는 중요한 성과를 남겼다”며, “이 자리를 통해 대학의 사회적 가치 실현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산업체에 우수한 인재가 채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산과 학 모두 상생하며 운영성과가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IPP사업단, ‘2024 동국대학교 산학협력협의회’ 성료 * [매일뉴스] 동국대 IPP사업단, ‘2024 산학협력협의회’ 성료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IPP사업단, ‘2024 동국대학교 산학협력협의회’ 성료 * [한국금융경제신문] 동국대 IPP사업단, 산학협력협의회 마쳐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IPP사업단 '2024 동국대 산학협력협의회' 성료 * [서울파이낸스] 동국대 IPP사업단, '2024 동국대학교 산학협력협의회' 성료 * [팝콘뉴스] 동국대 IPP사업단, ‘2024 동국대학교 산학협력협의회’ 성료
「서울 지역사회공헌 위한 대학의 역할 세미나 및 캡스톤디자인 FAIR」 개최
동국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단장 정영식, 이하 LINC 3.0)이 ‘서울지역사회공헌 캡스톤디자인 FAIR’ 및 ‘서울 지역사회공헌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대학의 역할 세미나’를 지난 23일(화)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지원을 받고 있는 전국 LINC 사업단 중 서울 소재 6개교가 공동 주관했다.이번 행사는 서울 소재 대학들 간 공유·협업 전시 및 성과 공유 세미나를 통해 지자체 – 산업계 – 대학 간 협력 환류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사회 공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울지역사회공헌 캡스톤 디자인 FAIR’에서는 ▲참여 대학별 지역사회공헌과 연계된 산학협력 교육과정(캡스톤 디자인 & 어드벤처 디자인 등) 우수사례 발표 ▲지역 사회 공헌 특강 등을 진행했다. 동국대 옷깃 팀의 ‘의류 기부 활성화를 위한 지역 복지시설 연계 기부 키오스크/플랫폼’과 라케 팀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버스 탑승 보조 시스템 설계’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서울 지역사회공헌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대학의 역할 세미나’에서는 ▲한국교육개발원 박승재 연구위원의 「RISE 체계에서 대학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특별강연 ▲각 참여 대학별(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숙명여대, 중앙대, 한양대) 사회적 가치 창출 등 지역 내 가치창출을 위한 대학과 지자체의 역할, 그리고 협력관계에 대한 종합 토론을 진행했다.서울시의회 최진혁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속가능한 서울의 미래를 위해 대학의 전문성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활용하는 것은 매우 필요하다”며 “서울시의회 또한 서울의 변화를 이끌 역량을 가진 지역 대학들의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동국대 전병훈 국책사업본부장은 “동국대는 LINC3.0 사업단을 시발점으로 대학의 지역사회 공헌 역할을 확산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및 기업과의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씨어터랩 제작, 연극 <찔레꽃> 내달 이해랑예술극장서 공연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출신 제작진과 배우들로 구성된 레퍼토리씨어터 ‘Dongguk Theatre Lab(이하 동국씨어터랩)’이 새롭게 제작하는 연극 <찔레꽃>이 내달 6일부터 21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연극 <찔레꽃>은 가족을 위해 평생 희생한 엄마 '진순'과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던 딸 '미주'에게 갑작스레 비극이 닥치면서 서로 어렵기만 한 엄마와 딸의 이별이야기이다. 동국씨어터랩에서 제작, 세 차례 공연된 연극 <옥천여관>이 여관을 운영하는 부부와 그의 자식들 가족의 갈등을 따뜻하게 풀어내면서 모든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았다면, 이번 신작 연극 <찔레꽃>은 두 모녀의 역경과 이별을 담아내면서 이전 작품과는 다른 가슴 시린 이야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동국씨어터랩은 동국대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석사 졸업생들이 중심이 되어 창단한 '연기(연극)훈련소'로 배우 외에도, 연출, 예술경영 전공 졸업생들이 협업하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대학극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기존의 상업극단의 공연 콘텐츠와는 차별화될 수 있는 작품들을 개발하여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연극 <찔레꽃> 역시 동국씨어터랩 취지에 맞춰 준비했다.연극 <찔레꽃> 전용 ZEP 어플리케이션도 이전 연극 <옥천여관>보다 더욱 넓은 세계관으로 관객들에게 효과적인 공연 정보들 및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11월 중구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올린 연극 <옥천여관>에 이어서 지역문화예술기부 사업으로써 일부 좌석을 중구민에게 할당하여 초대할 예정이다.연극 <찔레꽃>에 참여한 제작진은 ▲극작/작곡 서상완 (창작연대얼터 대표) ▲연출 조준희 교수(연극학부) ▲무대 디자인 신하림(연극학부 졸업) ▲조명 디자이너 김연수(공연예술학과 졸업) ▲의상 디자인 유미진 ▲영상디자인 박현우 (메타포스 대표) ▲영상시스템 박근형 (공연예술학과 수료) ▲포스터디자인 오민(연극학부 졸업) ▲프로듀서 고태호(동국씨어터랩 대표, 공연예술학과 수료) ▲홍보 박미주(공연예술학과 수료), 조연출 홍석현(공연예술학과 졸업) 등으로 구성된다.배우로는 지난 연극 <옥천여관>에서 이혜자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베테랑 배우 한록수가 시어머니 역할로 색다른 모습을 보일 예정이며, 동국씨어터랩 뉴페이스로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다시,플라이>, 연극 <꽃의 비밀>, <밑바닥에서> 등에 출연한 ▲배우 주세빈(연극학부 졸업)과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경이로운 소문>, 연극 <폭풍의 언덕> 등에 출연한 배우 ▲이서(공연예술학과 재학)가 장미주 역으로 출연한다. 또한 ▲한진순 역-배우 권세연, 박혜진(공연예술학과 재학)▲사진사/멀티 역-배우 이자겸(연극학부 졸업) 나준연 (공연예술학과 졸업) ▲양수정 역-배우 김아윤(공연예술학과 졸업) ▲장동호 역-배우 변형범(공연예술학과 재학) ▲오세리 역-배우 김하영(공연예술학과 졸업), 이수연(공연예술학과 재학) 등이 출연한다.
[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 ‘제11회 수료식’ 개최, 154명의 화쟁형 미래사회 인재 배출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 과학영재교육원은 지난 16일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BMC) 상영홀에서 ‘제11회 과학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공영대 동국대 교무부총장을 비롯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바이오메디캠퍼스 행정처장, 지도교수, 수료생, 학부모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수료식에서는 중등 사사과정 김지수(장성중학교)학생 외 153명의 수료생이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 동국대 총장상, 고양시장상, 우수활동상 등을 수상했다.공영대 교무부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1년간 교육 및 연구과정을 성실하게 따라와 준 수료생 모두가 자랑스럽다” 며 “영재교육원에서 체득한 창의·융합적 사고와 소통능력을 신장하여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 고 학생들을 격려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은 고양시뿐만 아니라 경기북부 전체의 대표 영재교육기관, 154명 수료생의 밝은 앞날을 기원하며 추후 고양시에 과학고의 설립 및 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의 초·중등 과정과 연계하여 최고의 인재를 양성하겠다” 고 전했다.금나나 과학영재교육원장은 “영재학생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도전하는 것, 입학할 때의 초심과 연구하며 느낀 즐거움을 간직하여 어려운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는 참된 지식인이 되기를 기원한다” 고 학생들의 앞날을 격려했다.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은 2013년도에 전국 27개만 운영하는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으로 설립되었으며 2022년 평가 A등급 획득, 2023년 「STEM+I 생각교실 프로그램」 운영 등 경기지역 대표 STEAM형 융합 영재교육 기관으로 활동 중에 있다.
동국대 불교학술원, 한국불교 전문 강좌 개설 및 수강생 모집
한국어,영어,프랑스어 3개 자막 동시 제공... 누구나 무료 수강 및 수료 후 이수증 발급○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동국대 불교학술원 K학술확산연구소(이하 K학술확산연구소, 소장 김종욱)가 K-MOOC(한국형온라인공개강좌)에 한국불교와 관련한 10개 강좌를 12월 4일부터 개설하고 10주간 운영한다.○ K학술확산연구소는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진흥사업단 지원 사업을 통해 ‘불교의 프리즘으로 보는 한국성의 글로컬리티’를 아젠다로 5년 간 50여개의 온라인공개강좌를 제작하게 된다. 그 중 2023년 상반기에 10개 강좌가 처음으로 개설되어 운영됐다. 이번 하반기 새로운 강좌 10개가 추가로 개설된다. ‘글로컬 한국불교: 문화와 종교’라는 소주제로 개설된 강좌들은 강좌마다 10주차 씩 강의가 편성됐다.○ 한국불교의 종교 문화의 다각적 이해를 위해 개설된 강의는 초급(학부생 대상), 중급(대학원 대상), 고급(전문연구자 대상)으로 분류된다. 초급은 ▲불교 건축: 역사와 공간의 이야기 ▲ 한국의 불교 신앙 ▲한국의 불교와 유교, 중급은 ▲East Asian Buddhist Culture(영어강의) ▲Buddhist Healing and Magic in Korea(영어강의) ▲한국사찰의 일상과 규범 ▲인물로 보는 근현대 한국 불교, 고급은 ▲한국불교 속 여성의 재발견 ▲화엄의 나라 ▲중국불교· 한국불교의 관계 등이다.○ 불교학과 한국학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K-MOOC 사이트(www.kmooc.kr) 가입 후 수강 신청을 하면,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이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각 강의는 해외에서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에게 교육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한국어·영어·프랑스어 자막이 동시 제공된다. 한국불교 세계화와 K-불교를 통해 또 하나의 한류 열풍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국대 K-MOOC (https://new.kmooc.kr/view/course/institution/kaep_dongguk)및 K학술확산연구소 (https://kbu.dongguk.edu/)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동국대 불교학술원 한국불교 전문 강좌 구분 강의명 강의자 강의 개요 1 초급 (학부생대상) 불교 건축: 역사와 공간 이야기 도윤수 (인하대학교 건축학과 겸임교수) 외 사찰이 가지는 공간적 특징과 불교건축의 역사적 장면들을 중심으로 한국불교의 건축문화를 이해한다. 2 한국의 불교 신앙 옥나영(홍익대학교 역사교육과 강사) 한국 불교신앙의 여러 모습과 특징을 이해하고, 불교신앙의 흐름과 시대적 성격을 살펴본다. 3 한국의 불교와 유교 문광스님(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HK연구교수) 한국불교와 한국유교의에서 대표되는 사상가들의 사상과 논쟁을 이해하고, 주요 문화재를 분석함으로써 한국의 불교와 유교의 특징을 살펴본다. 4 중급 (대학원생 대상) East Asian Buddhist Culture (영어강의) HUR Namlin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동아시아 불교의 맥락에서 불교 문화의 전승, 권력과 부, 내세, 불교와 유교 등의 주제를 살펴봄으로써, 동아시아 각국의 불교문화를 살펴본다. 5 Buddhist Healing and Magic in Korea (영어강의) KIM Sujung (DePauw University) 인도로부터 동아시아에 이르는 불교의 치유 부적에 대한 포괄적인 역사와 함께 한국불교의 치유 부적과 그를 통한 영험의 사례를 소개한다. 6 한국사찰의 일상과 규범 이자랑(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HK교수) 인도에서 발생한 불교가 이후 중국을 거쳐 한국으로 전래되면서 어떻게 변화, 발전했는지 구성원의 ‘규범’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7 인물로 보는 근현대 한국 불교 지혜경(연세대학교 철학연구소 전문연구원) 한국 근대에 활약했던 불교사상가 11명을 소개하고, 이들의 삶과 사상을 통해 한국 근대불교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8 고급 (전문연구자 대상) 한국불교 속 여성의 재발견 조은수(서울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한국 불교 내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역할과 위상 그리고 그 의미를 학습하기 위해 문헌, 역사, 그리고 인물 등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9 화엄의 나라 박보람(충북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 부교수) 화엄의 중층적 의미를 이해하고, 동아시아와 한국 불교에서의 화엄 사상 경론의 유통과 화엄종의 전개 양상을 다룬다. 10 중국불교· 한국불교의 관계 김영진(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불교학부 부교수) 중국불교의 중요한 사상과 인물 등을 통사적으로 이해하고, 그것이 한국불교와 주고받은 영향을 살피면서 동아시아불교의 전체적 흐름과 특징을 이해한다. ■ 문의 : 불교학술원 K학술확산연구소 02)6713-5178, k-buddhism@dgu.ac.kr
동국대 창업기술원, ‘제20회 서울지역 창업기업 만남의 장’ 참가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동국대 창업기술원이 지난달 ‘제 20회 서울지역 창업기업 만남의 장’에 참가했다고 4일(월) 밝혔다.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주최하고 서울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등 30여개 창업지원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20회 서울지역 창업기업 만남의 장’ 행사는 서울지역 창업지원기관과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올해로 20번째이다. 이번 행사는 11월 23일(목)부터 24일(금)까지 이틀 간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개최됐다.*중기부 창업지원사업(창업보육센터, 창업중심대학,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 주관기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AI양재허브 등창업지원기관 입주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뛰어나고 고용·매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기업 표창을 시상한 이번 행사에서는 동국대 창업지원기업 2개 사가 각각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 한국창업보육협회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동국대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으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을 받은 ㈜파로텍(대표 박철재)은 벤츠기술이사, 대우자동차 기술임원 및 경력직으로 창업팀을 구성해 전기 모빌리티 시스템 기술을 통한 e-PTO & 전기차량 개조 솔루션을 제공 및 제작하는 기업이다.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전기차, 수소차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모빌리티 시장 변화를 감지하고 변화하고 있는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하여 전기차 개조 솔루션 개발과 수소 연소 엔진 베타버전을 제작 중이다.또한, 동국대 창업보육센터(BI) 입주기업으로 ‘한국창업보육협회장상’을 받은 ㈜씨너렉스(박재덕 대표)는 지상의 기준국을 기반으로 위성 신호 오차를 보정해 초정밀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장치를 개발한 기업이다. ㈜씨너렉스의 위성항법 장치는 자율주행차나 드론, UAM뿐만 아니라 무인선박, 스마트건설 등 무인화 기술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현대차를 비롯하여 두산모빌리티,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등 150개 이상 고객사를 확보했다.유광호 동국대 창업기술원장은 “동국대의 체계적인 창업기업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들이 성과를 창출해내고 수상으로도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효과적인 창업기업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창업 지원 및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대, ‘2023 스타트업 스프링보드’ 스타트업 캠프 성료
예비 제조 창업자 대상 창업의 전주기적 경험 제공해○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가평 교원비전센터에서 ‘2023 스타트업 스프링보드’ 스타트업 캠프(이하 스프링보드)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제조 창업 생태계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분석 및 아이디어 발굴 ▲아이템 고도화 및 시제품 구체화 ▲시장조사 통한 아이템 차별화 전략 ▲네이밍 및 로고 도출 ▲포지셔닝 구체화 등 팀별 미션을 통해 진행된 실습형 창업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특히 스테이션 강점분석을 통해 팀을 구성하고 멘토링 및 실습을 하며 창업 이해도 및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의욕을 고취시키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제조 창업 특강을 통해 선배 제조창업자와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코딩 메이커 키트와 아두이노 키트를 제공함으로써 제조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한 과정을 운영했다고 동국대 측은 밝혔다.○ 이튿날에는 전날 수립한 비즈니스 모델로 작성한 사업계획서를 토대로 IR 피칭 제작 실습 및 특강을 진행, IR 피칭 경진대회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혔다.○ 유광호 동국대 창업기술원장은 “이번 스프링보드를 통해 (예비) 제조 창업자의 열정과 패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번 기회를 통해 창업자와의 접점을 형성하고, 지속적인 연계방안에 대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동국대 융합생명과학연구원-MRC 공동 개최 심포지엄 성료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동국대학교 융합생명과학연구원(원장 이창훈)과 암 관해 표적제어 혁신의약품 연구센터(이하 MRC, 센터장 이경)는 지난 24일(금) 경기도 고양시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 약학관 1층 대강당에서 '최신 융합생명과학의 동향'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바이오 메디컬 분야의 최신 주제 연구를 발표하고 국내의 융합생명과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동국대 연구처장/MRC 센터장인 동국대 약학대학 이경 교수는 이날 “세계 각국의 연구 및 개발 경쟁 또한 미래 지향 산업으로 융합기술이 주도하고 있다”며 “최신 융합생명과학의 동향을 파악하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행사 1부는 동국대학교 의생명공학과 이수홍 교수를 좌장으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귀덕 책임연구원,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박윤정 교수, 이화여대 화학나노과학과 정병문 교수 및 동국대 의생명공학과 방석영 교수가 각각 발표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동국대학교 약학대학 김상건 교수를 좌장으로 동국대 바이오환경과학과 김극태 교수와 생명과학과 김병혁 교수, 성균관대 약학대학 장춘곤 교수 및 충남대 약학대학 정혜광 교수 등 국내 저명한 과학자들의 강연이 이어졌다.한편, 동국대 융합생명과학연구원 이창훈 원장(동국대 약학대학 교수)은 “급변하는 시대에 맞추어 미래 지향 산업으로 융합기술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발굴을 통해 융합생명과학 연구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융합생명과학연구원-MRC 공동 개최 심포지엄 성료 * [뉴스1] 동국대 융합생명과학연구원-MRC 공동 개최 심포지엄 성료 * [매일일보] 동국대 융합생명과학연구원·MRC, '최신 융합생명과학의 동향' 심포지엄 성료 * [뉴스티앤티] 동국대 융합생명과학연구원-MRC 공동 개최 심포지엄 성료 * [스마트경제] 동국대 융합생명과학연구원, MRC 공동 개최 심포지엄 성황리 실시 * [아시아타임즈] 동국대, '최신 융합생명과학의 동향' 심포지엄 성료 * [팝콘뉴스] 동국대 융합생명과학연구원-MRC 공동 개최한 '최신 융합생명과학의 동향' 심포지엄 성료
초허당 권오춘 교수, 동국대 사범대학생에 특강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지난 15일(수) 초허당 권오춘 동국대 교육대학원 석좌교수가 동국대 사범대학 및 교육대학원 재학생들에게 특강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실천 기반 우수교사상 정립을 위한 예비교사 특강 및 간담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50여명의 재학생들이 참석했다.권 교수는 예비교사인 사범대학 학생들에게 ‘훌륭한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매일 자신의 되돌아보는 성찰을 해야 한다’며 ‘모든 행동에 있어 나 스스로 부끄럽지 않게 살기위해 실천하는 마음가짐을 갖고 정진하자’고 밝혔다.한편, 권 교수는 2021년 1억원을 기부해 조성한 초허당 사범대학 장학을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사범대학 학부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2005년부터 지금까지 18년 간 동국대학교에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의 기부금 누적액이 약 113억 원에 달할 만큼 후학양성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관련기사 보기] 초허당 권오춘 교수, 동국대 사범대학생에 특강 * [베리타스알파] 초허당 권오춘 교수 동국대 사범대학생에 특강 * [뉴스티앤티] 초허당 권오춘 교수, 동국대 사범대학생에 특강 * [매일일보] 초허당 권오춘 교수, 동국대 사범대학생에 특강 * [아시아타임즈] 초허당 권오춘 동국대 교수, 사범대생 대상 특강 진행 * [스마트경제] 초허당 권오춘 동국대 석좌교수, 동국대 사범대학생 대상 특강 실시 * [팝콘뉴스] 동국대 초허당 권오춘 교수, 사범대학생에 특강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