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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종학연구소 제15회 학술대회 성료
동국대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소장 정도스님)는 지난 18일 동국대 문화관 학명세미나실에서 제15회 종학연구소 학술대회 ‘대중과 함께하는 불교관(佛敎觀) 고찰’을 개최했다.개회사에서 정도스님은 “요즘 사회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대중과 함께하는 불교관 고찰을 통해 현대사회의 변화에 발맞춰 불교가 대중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고 말했다.동국대 WISE캠퍼스 의학과 문일수 교수는 ‘제4차 산업혁명 사회와 불교수행’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면서 명상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원리를 뇌과학적으로 규명해 불교 명상이 지닌 현대적 가치를 조명했다. 문일수 교수는 현대사회 주요 이슈에 대한 불교 윤리적 측면의 견해를 피력해왔는데, 이번에는 제4차 산업혁명 사회를 불교 수행의 영역에서 다룬 것이다.이어 동국대 불교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여암스님은 ‘미래세대를 위한 명상 체험 방법 연구’를 통해 오늘날 IT기기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명상 체험법을 소개했다. 이어서 KAIST학부를 졸업하고, 동국대 인도철학과에서 ‘현대 명상의 연원과 실용성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도연스님이 논평을 통해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인공지능연구소의 인간중심AI 연구 모델을 제시했다.김유리 동국대 불교학술원 전임연구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학회는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서울국제명상엑스포’의 주관기관인 종학연구소의 명상플랫폼 구축을 위한 국내 학문적 토론의 장으로서도 그 의미를 더했다. 종학연구소는 올해 6월 17일~19일까지 3일 동안 열린 제3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 ‘컨퍼런스’에서 동국대와 하버드의대 IMP(Institute for Meditation and Psychotherapy)의 공동주최로 수준 높은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명상산업’을 통해 명상을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명상 기기와 VR을 이용한 명상콘텐츠를 소개하고 ‘명상대담’ 프로그램에서 현대사회에서 명상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기도 했다.○ 폐회사에서 동국대 종학연구소장 정도스님은 “다음 학술대회 역시 보다 알차고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 실시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지난 20일(일) 서울캠퍼스에서 ‘2023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인문·자연계열별 각 3문항씩 출제됐으며, 인문계열은 100분, 자연계열은 90분 동안 시험이 진행됐다.2023학년도 동국대 논술은 고교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인문계열은 종합적 사고능력과 표현능력을 평가하는 통합교과형, 자연계열은 수학적 개념에 대한 이해도 및 적용능력을 평가하는 풀이과정 중심의 수리논술 문제가 출제됐다. 출제위원장인 김대룡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고교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한 통합논술 측면에서 학업이수 능력의 변별력을 확보하려는 출제 기조를 유지하여 공교육 활성화 노력에 적극적으로 보조를 맞추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교교과 과정에서 학습한 다양한 분야의 기본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기반으로 통합사고력에 바탕을 둔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력을 평가하기 위해 논리적 추론, 심층적 문해력, 복합적 사고력이 문제풀이의 과정에 다양하게 사용되는 문제가 출제됐다”고 덧붙였다.계열별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인문계열Ⅰ은 SNS 등에서 사용되는 신조어와 줄임말의 문제, 기업의 사회적 역할, 세계화 속에서의 국가와 세계시민의 노력 등에 대한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를 출제했다. 통합 과제형 논술로 국어, 도덕, 사회 계열의 다양한 교과서에서 핵심어와 제시문을 선별했고, 각 제시문에 대한 심층적 문해력을 바탕으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유형이다. 수험생들은 현재의 문제적인 사회 상황에 대한 이해를 위해 다양한 관점과 정보를 고교 교과서 내에서 선별된 제시문의 독해를 통해 얻고, 자기 주도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통해 답안으로 작성해야 하는 문제가 출제됐다.인문계열Ⅱ는 고교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텍스트 이해, 분석, 추론 능력 등 학업수행에 필요한 기초역량을 측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회 규범에서 벗어나는 일탈 행동의 긍정적 측면 이해와 사례 분석, 공공재의 속성에 따른 무임승차의 문제를 이해하고, 공공재 실험에 나타난 특징을 해석하는 문제, 그리고 사회적 문제가 단순히 합리적인 의사소통 과정을 추구하는 공론장만으로는 풀리지 않는 이유를 사회적 감정과 합리적 선택 등의 개념에서 대안을 제시하는 문제가 출제됐다.자연계열은 고등학교 수학과 교육과정의 <공통>, <일반선택>, 및 <진로선택> 중 기하 과목의 내용을 토대로 단순 문제풀이 능력보다 수학 개념 이해력, 그리고 실생활 문제를 수학적 도구로 해결하려는 수학 활용 능력을 평가하고자 했다. 포물선의 초점에 출발한 빛이 포물선 거울과 쌍곡선 거울을 거쳐서 지나가는 문제, 이산확률변수에 대한 기댓값과 분산의 극한을 구하는 문제, 일정한 속도로 쏘아올린 물체가 땅에 부딪쳐 수직 속도가 반으로 줄어들 때 물체가 정지하는 시간, 총 이동거리 등을 구하는 문제 등을 출제해 수학 개념의 이해력뿐 아니라 그 활용 능력이 있는 우수인재를 선발하고자 했다.한편, 20일(일) 치러진 동국대 수시모집 논술전형은 307명 모집에 17,069명이 지원하여 55.6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이번 논술전형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약학과로 6명 모집에 2,153명이 지원해 358.8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동국대, 메타버스 활용 온라인 학술 전자정보박람회 개최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동국대 중앙도서관(관장 오병욱, 이하 중앙도서관)이 메타버스를 활용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2022학년도 온라인 학술 전자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전자정보박람회는 중앙도서관이 구독하는 전자자원에 대해 소개함으로써 해당 자원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홍보할 수 있는 하나의 장이다. 중앙도서관 내에 전자자원 업체가 부스를 세우고 진행하던 과거와 달리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인해 현재는 온라인상에서 주로 진행하고 있다.중앙도서관은 2021학년도부터 온라인을 통해 학술 전자정보박람회를 진행해왔다. 특히 올해는 네이버에서 개발한 ‘Zep’ 플랫폼을 통해 최초로 메타버스 상에서 진행한다. 중앙도서관 로비와 IF Zone 등을 구현한 메타버스 내에서 이용자는 사서와 직접 소통하고 방명록 등을 남길 수 있으며, Youtube를 통해 소개 되는 도서관 관련 유용한 영상 등을 시청할 수 있다.교보문고, 한국학술정보(주) 등 총 18개 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아이패드, 에어팟, 갤럭시 버즈, 스타벅스 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오병욱 동국대 중앙도서관장은 “중앙도서관이 진행하는 첫 메타버스 박람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우리 학생들이 유용한 학술정보를 알아가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동국대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중앙도서관의 서비스를 메타버스를 통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국대, 상월결사 ‘이태원 참사 추모법회’ 참여
상월결사(회주 자승스님)가 위례 상월선원 천막결사 3주년을 맞아 ‘이태원 참사 추모법회’를 진행한 가운데 불교종립대학인 동국대(총장 윤성이)도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추모법회에 참여했다.상월결사는 2019년 11월 11일 한국불교 중흥을 발원하는 ‘위례 상월선원 천막 결사’의 3주년을 기념해 기존에 진행했던 평화방생순례 대신 11일(금) 오후 12시 30분부터 서울 봉은사에서 ‘이태원 참사 추모법회’를 열었다. 동국대 역시 윤성이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들이 법회에 참석해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다.봉은사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추모공연 ▲타종 ▲개회/묵념 ▲삼귀의 ▲헌화/헌향 ▲인사말씀 ▲추모사 ▲위령의식(화청 포함) ▲살풀이 ▲발원문 ▲조가(무상계) ▲사홍서원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동국대 윤성이 총장은 “이태원 참사로 운명을 달리한 분들과 유족들께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동국대는 이번 참사로 인해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심리지원에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국대학교 종학연구소 제15회 학술대회 개최
동국대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소장 정도스님)는 ‘대중과 함께하는 불교관 고찰’이라는 주제로 오는 18일(금)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현대사회의 변화에 발맞춰 불교가 대중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학술대회는 총 3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먼저 제 1주제로 ‘불교의 중생존중과 생명인식’에 대해 정운스님이 첫 발표를 맡는다. 초기경전에 나타난 붓다의 생명 존중 및 대승경전의 본각・불성 사상을 근간으로, 모든 중생을 평등하게 보는 불교의 전통적인 생명인식과 그 현대적 의의에 대해 고찰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논평은 운문사 승가대학 교수 원법스님이 담당한다.제 2주제는 동국대 의학과 문일수 교수가 ‘제4차 산업혁명 사회와 불교수행’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문일수 교수는 현대사회 주요 이슈에 대한 불교 윤리적 측면의 견해를 피력해왔는데, 이번에는 제 4차 산업혁명 사회를 불교 수행의 영역에서 다룰 예정이다. 특히 명상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원리를 뇌과학적으로 규명하여 불교 명상이 지닌 현대적 가치를 조명할 것으로 보인다. 논평은 박재용 동국대 불교대학원 겸임교수가 맡는다.제 3주제는 ‘미래세대를 위한 명상 체험 방법 연구’로 동국대 대학원 불교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여암스님이 발표한다. 이어서 카이스트와 동국대 대학원 인도철학과를 졸업한 도연스님의 논평이 예정돼 있다. 여암스님의 발표를 통해 매체의 발달에 따른 명상 체험 방법의 변화 과정과 미래 전망을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볼 예정이다. 명상의 현대화와 명상법 개발은 최근 불교학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는 주제인 만큼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학술대회는 불교 사상과 수행 전통에 담긴 보편적 가치와 대중 친화적 요소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종학연구소는 한국 선불교의 수행 전통이라는 대주제를 중심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해왔으며, 코로나 시기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불교의 대응을 주제로 하여 선제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5월에 개최되었던 제14회 학술대회도 현대사회의 생명 인식에 대한 불교적 관점을 주제로 열리는 등 최근에는 현대사회의 변화에 주목한 의제들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왔다.15차 학술대회 역시 생명과 4차 산업, 매체의 발달이라는 현대사회의 주요 이슈들을 불교적 관점에서 접근하기 위한 학술논의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종학연구소장 정도스님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대중과 함께하는 불교관의 고찰을 통해 불교의 현대화와 대중화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동국대 법무대학원 2023년 전기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
동국대 법무대학원(원장 최봉석)이 2023년 전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동국대 법무대학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생하는 다양한 법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전문성을 갖춘 법률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설립됐다.이번에 모집하는 전공은 ▲탐정법무(PIA) ▲손해사정법무 ▲자산관리법무 ▲행정법무 ▲문화ㆍ뷰티산업법무 ▲정보ㆍ기술법무 ▲지식재산법무 ▲법률실무 등이다.특히, 지난 19일 법학관 1층 열람실을 보덕열람실로 네이밍하고 새롭게 단장해 원생들이 학업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원서접수는 내달 1일(화)부터 18일(금)까지 동국대 법무대학원 홈페이지(https://gslaw.dongguk.edu/) 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또한, 장학제도 등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동국대 법무대학원 학사운영실(02-2260-3742)로 문의하면 된다.
[만해연구소] 2022 동국대학교 만해연구소․K-EDU교원연합 공동 주최 명사 초청 강연 안내(특강자: 강형원)
중앙도서관, 『인문학 강화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 성황리 개최
중앙도서관(관장 오병욱)은 지난 13일(목) 수불세미나실에서 「2022년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인문학 강화 독후감공모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최하고,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이 주관하는 인문학 강화 독후감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독서와 사색, 글쓰기를 통하여 동국대학교가 추구하는 인재상을 길러내기 위한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이번 독후감 공모전에는 코로나 19 재확산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44편의 수준 높은 독후감이 출품되어 높은 관심을 받았다.수상자로는 ▲동국대학교 총장 대상 김민서(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우수상 박지혜(불교학부) ▲장려상 황채연(국제통상학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우수상 조윤성(불교학부) ▲장려상 박수양(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조민경(미술학부) 등이 있다.오병욱 중앙도서관장은 시상식 축사에서 “젊은 시절 독서를 통한 사색과 글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번 공모전을 통하여 우리시대가 요구하는 “창조적 지식인, 도덕적 지도자, 진취적 도전자가 되기 위해 더욱 더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이번 행사에 수여되는 상은 “동국대학교 총장상”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상” 두 가지이며, 각각 상격에 맞는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불교 중흥 위한 제언’... 동국대서 학술세미나 개최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오는 14일 오후2시 동국대 문화관 덕암세미나실에서 <말과 글에 갇힌 불교, 어떻게 되살릴 것인가>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학술세미나는 불교학부 지창규 교수와 신성현 교수가 중심이 되어 동국대 학부 또는 대학원에서 수학한 구성원들로 구성된 불교학림 주최로 열린다.학술세미나 1부에서는 ▲지창규(동국대 불교학부 교수) ‘불교중흥을 위한 한 가지 제언 – 불교교리의 현대적 구현 방안’, ▲김성구(전 이화여대 대학원장) ‘십계호구와 일념삼천에 대한 현대 과학적 고찰’, ▲황신모(전 청주대 총장) ‘탑의 변천사와 천태적 해석’, ▲김호귀(동국대 불교학술원 교수) ‘지옥계 연구’, ▲고성은(불교미술 작가) ‘십계도’, ▲서정원(동국대 불교학부 강사) ‘십계탑, 간경에서 견성으로 등 주제발표가 진행된다.2부에서는 신성현 동국대 불교학부 교수의 주재로 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21세기 미디어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오늘날 팔만대장경의 활자 속에 담긴 불교문화콘텐츠를 어떻게 책 밖으로 되살릴 것인가에 대해 중진학자와 신진학자 모두가 모여 논의하는 장을 마련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동국대, 식품·의료제품 규제정책 심포지엄 개최
동국대(총장 윤성이)가 「식품·의료제품 규제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26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글로벌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서의 식품·의료제품의 신속도입 및 안전관리 정책의 평가 및 과제>를 주제로 열린다. 동국대 일반대학원 식품·의료제품규제정책학과(사업단장 겸 학과장 권경희)가 주관 및 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규제과학센터가 후원을 맡는다.이번 행사는 오는 9월 동국대 일반대학원 식품·의료제품규제정책학과 개원을 앞두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산업계로부터 정책 수요를 청취하여 발전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개회사 및 축사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른 식품업계의 수입원 다변화와 정책적 지원과제(이주형 정책연구실장/식품안전정보원) △공중보건위기 상황에서의 백신·치료제 공급 성과와 과제(안명수 기획본부장/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산업계에서 바라본 공중보건 위기상황에서의 의약품 규제개선 방향(엄승인 상무/한국제약바이오협회) △토론 등의 순으로 이어진다.한편, 동국대 일반대학원 식품·의료제품규제정책학과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출연연구개발사업(규제과학 인재양성사업)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