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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동 동문(경영 81), ‘로터스관’ 건립 위해 또 ‘4천만원’ 기부... 이번이 ‘3번째’
임금동 동문(경영 81, ㈜한세상사 대표이사)이 우리대학의 새로운 정문이자 랜드마크가 될 로터스관 건립을 위해 4천만원을 기부했다. 임 대표이사는 로터스관 건립을 위해 지난 2014년 2천만원, 2018년 8천만원 등 총 1억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이 3번째 기부다. 임금동 동문은 지난 9월 19일(목) 오전 10시 40분, 윤성이 총장을 찾아 로터스관건립기금 4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금동 동문과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임금동 동문은 “약소하지만 모교 발전의 큰 계기가 될 로터스관 건립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 윤성이 총장님 취임 이후 학교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계신데, 그러한 노력이 꼭 결실을 맺길 바라고 동문의 한 사람으로서 늘 응원하겠다“며 기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윤성이 총장은 “로터스관 건립 사업에 관심 가져주시고 정성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 동문들의 학교 발전에 대한 염원을 잘 알고 있고 책임감 또한 무겁게 느끼고 있다. 로터스관 건립 사업 또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총장으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81학번이자, 학군단(ROTC) 23기인 임금동 동문은 PVC 필름 및 전사필름을 40여개국에 수출하는 무역회사인 ㈜한세상사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또한, 동국기업인모임(DHC)의 회원으로서 발전기금, 장학기금 전달 등 모교 발전과 후배 육성을 위한 노력에도 동참하고 있다. 한편, 임 동문은 로터스관건립기금, ROTC ULTRA112장학금 등 이번 기부를 포함해 총 1억 4,200여만원을 동국대학교에 기부했다.
㈜인이스홀딩스 김용주 대표이사, 세컨드윈드스테이지 안지형 대표 미래융합교육원에 장학금 기부
㈜인이스홀딩스 김용주 대표이사와 세컨드윈드스테이지 안지형 대표가 지난 5일(목) 동국대를 찾아 윤성이 총장에게 각각 기부금 1천1백만원, 1천4백8만원을 전달했다. 전달한 기금은 미래융합교육원 실용무용전공 장학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종합식품회사 ㈜인이스홀딩스를 운영 중인 김용주 대표이사는 "평소 사회공헌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마침 안지형 대표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망설임 없이 참여하게 됐다."라며, "학생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래융합교육원에서 실용무용전공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안 대표는 "흔쾌히 후원금을 지원해주신 김용주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저 역시 무용 교육 종사자로서 우리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탰다.“ 취지를 밝혔다. 이에 윤성이 총장은 "학생들을 위해 소중한 정성을 내어주신 두 분께 감사드린다.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학교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인이스홀딩스 김용주 대표이사, 세컨드윈드스테이지 안지형 대표, ㈜인이스홀딩스 박문수 이사, 윤성이 총장, 이창한 미래융합교육원장,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황광석 겸임교수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홍윤식 명예교수, 1천만원 기부
홍윤식 명예교수가 13일(화) 동국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홍윤식 명예교수는 이날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법산스님을 찾아 ‘불교학술원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발전기금을 전달받은 이사장 법산스님은 “은퇴하신 분에게는 10억 원의 가치가 있는 금액이다”라면서 “한평생 학문발전과 후학양성에 힘쓰고도 학교를 위해 마음을 써 주신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 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홍윤식 명예교수는 “지난 5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올해의 조계종 불자대상을 수상했다. 부처님과 재직했던 동국대학교에 보답하는 마음에서 불교학 연구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한편 홍 명예교수는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일본학연구소장, 문화예술대학원장, 서울국악예고 교장, 한국불교민속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5월 조계종 불자대상 수상 시 받은 상금을 동국대학교와 불교연구를 위해 쾌척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수성가한 기업가, 모교에 장학금 3천만원 기부
평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한 기업의 대표로 자수성가한 한 동문이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해 화제다.(주)홈이엘 송영근 대표이사(영문 84)는 지난 10일(수) 오후 2시 학교를 찾아 영어영문학부 장학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송영근 대표이사는 우성건설(주) 평사원으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 이후 ㈜삼성물산 주택영업 담당으로 재직하다 현재는 전자제품 및 부품 관련 기업인 ㈜홈이엘을 이끌고 있는 자수성가형 기업가다. 지난 2006년에도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장학금을 기부한 바 있다.송 대표이사는 "누구보다 모교를 사랑하며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작지만 이번 기부를 계기로 어려운 후배들을 위한 기부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윤성이 총장은 "동국대학교는 송 동문님과 같이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는 기부자들 덕분에 기부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고 학교도 발전해 왔다. 크나큰 모교 사랑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송영근 동문을 비롯해 윤명금 영문과 前동창회장(영문 77), 황헌 영문과 동창회장(영문 78)이 참석했으며, 학교에서는 윤성이 총장,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불교리더십 CEO과정 수료생들, 수료식서 발전기금 기부
불교대학원 불교리더십 최고위과정 29기 수료식에서 수료생 41명이 학교 발전기금 4500만원을 기부했다.지난 6월21일 서울 그랜드앰버서더호텔에서 열린 불교대학원 불교리더십 최고위과정 29기 수료식에서 41명의 수료생과 원우회 회원들이 동국대 발전기금을 내놓은 것.전상열 29기 원우회 회장(설악양만장 대표)은 “다른 최고위와 다르게 스님들과 함께 수업을 듣게 되어 학교 다니는 내내 즐거웠다”며 “좋은 도반들과의 만남이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신성현 불교대학원장은 “29기 수료생들은 전국 각지에서 매주 35명 넘게 수업에 참가하여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2004년 신설된 이래, 불교대학원 불교리더십 최고위(CEO)과정은 우리 사회의 지도자들이 부처님의 수승한 가르침을 배우고 참다운 리더십을 정립할 수 있게 해주는 특별과정이다. 매주 수요일 1회, 16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지금까지 106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동국기업인모임(DHC), 장학금 5천만원 기부
동국기업인모임(DHC, 회장: 홍익표)이 지난 19일(수) 오전 11시 반 윤성이 총장을 찾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동국기업인모임 홍익표 회장(건축 73), 성영석 고문(경영 67), 김오현 부회장(체교 76), 최대식 동문(회계 79), 오욱배 동문(경제 86)이 참석했으며, 학교에서는 윤성이 총장과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동국기업인모임(DHC)은 동문 기업인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모교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지난 2010년 창립했으며, 친목 모임, 골프, 포럼, 모교 행사 참여 등 활발한 대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12년부터 발전기금 약 1억1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모교 후원에도 앞장서고 있다.홍익표 회장은 “모교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 장학금이 꼭 필요한 후배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기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상호간 인적 네트워크 형성은 물론 모교 후배들을 위한 뜻깊은 후원에도 동참할 수 있는 본회에 더 많은 동문 기업인들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에 윤성이 총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모교를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정선 동문, 다연장학금 1억원 기부
최정선 동문(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학과 2014년 졸업)이 지난 17일(월) 오후 4시 윤성이 총장을 찾아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최정선 동문과 윤 총장을 비롯해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오병욱 문화예술대학원장 등이 참석했다.최정선 동문은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학과 학생들을 위해 2014년부터 6천만원이 넘는 장학금을 기부해왔으며, 2017년에는 본인의 보험금 수혜자를 동국대로 지정하는 새로운 형태의 기부(보험기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최 동문은 “문화예술대학원에 입학해 문예창작의 꿈을 뒤늦게나마 이룰 수 있었다“며 “문학에 대한 열정과 재능이 충분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에 충실하지 못하는 후배들을 후원하고 싶은 마음에 장학금을 내게 됐다”고 기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이에 윤성이 총장은 “학과 후배들을 위해 커다란 마음을 내어준 최 동문께 감사드린다. 소중한 장학금이 작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학생의 꿈을 지켜준 ‘1만원 십시일반’
소액 정기기부 ‘동국사랑1.1.1캠페인’으로 마련된 기부금이 희망의 장학금으로 전달되었다. 26살 늦은 나이에 동국대 물리반도체과학부에 입학한 A군(26)은 이번 학기 ‘동국사랑1.1.1장학금’을 받았다. 고교 졸업 및 군 제대 이후 회사에 들어갔으나, 고졸이라는 한계와 일을 하며 다루던 기계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입시를 준비하여 동국대에 입학했다. A군이 현재 전념하고 있는 분야는 외국어다. 회사 재직 시 외국인 대면업무를 하며 영어에 처음 흥미를 느꼈고 대학에 와서 원어민 영어 강의를 들으며, 영어권 외국인 학생이 많은 영어회화 동아리에도 가입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늦게 대학에 온 만큼 배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지금까지 꿈도 목표도 없이 살아왔지만 늦게나마 하고 싶은 일이 생기고 목표가 생겼다. 그 중 하나가 자유자재로 읽고 쓰며 대화할 수 있는 영어실력을 갖추는 것이다.” A군은 동국사랑1.1.1장학생으로 선발되면서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덕분에 주말마다 나가던 건설현장 아르바이트를 조금은 줄이고 남은 시간에 원하던 영어공부를 할 수 있게 됐다. “장학금으로 인해 원하던 목표에 한층 더 가까워 진 것 같아 기쁘다. 사회에 진출하면 동국사랑1.1.1에 참여해 후배들을 돕겠다.”며 웃었다. 동국사랑1.1.1캠페인은 지난 2017년 5월, 동국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사람이 한 달에 일 만원 이상 기부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2019년 6월 현재 1,100여명의 기부자가 참여하여 총 16억 6천만원이 모금됐다. 많은 동국인의 마음이 모인 기부금이기에 가장 의미 있는 방식으로 기부금을 사용하자는 취지에서 탄생한 것이 동국사랑1.1.1장학이다. 장학생 선발 과정도 남달랐다. 성적이나 소득분위와 같은 천편일률적인 기준이 아니라, 지원서에 담긴 학생 각각의 스토리에 주목했다. 덕분에 다른 장학에 비해 지원서 검토에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A군을 비롯하여 바이오환경과학이라는 전공을 살려 ‘신재생에너지 기자단’과 ‘백두대간 탐방캠프’ 참여를 계획 중인 학생, 불교음악의 현대화를 목표로 음원 녹음 및 음악 행사를 계획 중인 재학생 스님 등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장학 혜택을 받지 못했던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할 수 있었다. 이번 장학금은 1학년 학생 30명에게 200만원씩 지급되었다. 학생들은 학업과 역량개발, 대외활동 등 스스로 작성한 자기개발 계획서에 따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향후 이행 결과를 평가하여 우수한 학생은 계속 장학생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동국대는 6월 24일(월) 오후 6시반, 원흥관 i.SPACE에서 동국사랑1.1.1 기부자를 초청한 가운데 ‘동국사랑1.1.1 장학증서 수여식 및 샌드위밋’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기부자와 학생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마련됐다. 샌드위밋이라는 행사명은 샌드위치(sandwich)를 먹으며 만나다(we meet)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학생들은 장학금 후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편지를 전달했고, 기부자들은 학생들과 팀을 이루어 학교에 대한 퀴즈도 풀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이다빈 학생은 “동국사랑1.1.1장학금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회의 메시지라고 생각한다. 저에게 주어진 기회가 기부자들의 소중한 십시일반 기부로 마련되었다는 것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윤성이 총장, 박대신 총동창회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김용현 교무학생처장 등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축하‧격려하고, 학교를 찾아준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행사에 참석한 윤성이 총장은 “많은 기부자들의 소망처럼 장학금이 학생들의 절실한 꿈을 성취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동국사랑의 마음을 모아준 기부자 여러분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대신 총동창회장은 장학생들에게 “동국의 미래는 바로 여러분이다. 앞으로 4년간 이 동국이라는 무대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길 바란다. 그리고 언젠가 동국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송석환 前총동창회장, 동창회관 건립기금 1억원 기부
제25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동진기업(주) 송석환 회장이 지난 23일(목) 오전 11시30분 윤성이 총장을 찾아 동창회관건립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송 회장은 “전임 회장으로서 모교와 총동창회의 발전을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동문들의 소통과 단합의 터전이 될 동창회관 건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이에 윤성이 총장은 “회장님의 끊임없는 모교 사랑과 후원에 감사드린다. 많은 동문들의 염원대로 나날이 발전하는 모교의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송석환 회장은 지난 2014년 로터스관 건립기금으로 약 1억원을 기부한 것을 비롯하여 2016년 장학기금 2천6백만원, 동창회관건립기금 2천만원 등 이번 기부를 포함해 총 2억6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학교에 기부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송석환 회장과 박대신 총동창회장, 전영화 前총동창회장, 강병국 총동창회 지도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학교에서는 윤성이 총장과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정경섭 관리처장 등이 참석했다.
박대신 총동창회장, 동국사랑1.1.1 정기기부 동참
박대신 동국대학교 총동창회장(국문 69)이 ‘학생들을 위한 소액 정기기부 운동’ <동국사랑1.1.1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3월, 제28대 동국대학교 총동창회장으로 선출된 박대신 회장은 4월 8일(월) 동국대 윤성이 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후배들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고 싶다”며 동국사랑1.1.1캠페인 정기기부 회원 신청서를 전달했다. 동국사랑1.1.1캠페인은 동국대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매월 1만원 이상 참여할 수 있는 소액 정기기부 운동으로 기부금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자유롭게 공부하고 쉴 수 있는 오픈라운지 조성 등 재학생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출범한지 2년 만에 1,000여명의 회원이 2,700여 구좌(1구좌=1만원)로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박대신 회장은 “총동창회는 앞으로 모교, 학교 법인과 협력하고 상생함으로써 동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역할과 책임을 다 하겠다. 후배들을 위한 기부 운동인 <동국사랑1.1.1캠페인> 또한 많은 동문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면서 “동문들과 우리 후배들이 ‘동국’이라는 이름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학교도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윤성이 총장은 “모교 발전에 대한 동문들의 염원과 기대를 잘 알고 있다. 교육과 연구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