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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CES 2025 참가 5개 기업과 손잡고 글로벌 무대 ’출사표‘
▲동국대학교가 주관한 CES 2025 성과공유회를 마치고 동국대 창업기술원 및 스타트업의 주요 관계자, 학생 서포터즈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세계 최대 규모의 박람회에 서포터즈로 참여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경험을 쌓는 값진 경험을 가질 수 있었어요.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 동국대학교 CES 2025 서포터즈 김진재 학생(산업시스템공학과)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한 ‘CES 2025 서울통합관’에서 5개 스타트업 및 5명의 글로벌 학생 서포터즈를 지원하는 ‘글로벌 판로개척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CES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전자 박람회로, 세계 4,500여 개 기업과 14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참여한다.이번 CES 2025에서 ‘서울통합관’은 스타트업 전시관 ‘Eureka Park’에 조성되었으며, 서울 소재 창업생태계 관련 16개 기관과 104개 스타트업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관으로 운영됐다.동국대학교 창업기술원(원장 유광호)은 ‘글로벌 판로개척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 서포터즈 5명 및 모빌리티원, 엔터테이크, 메디케어텍, 심스테크, 리버스마운틴 등 5개 사(社)와 함께 ‘CES 2025’ 서울통합관에 참가했다. 동국대학교 창업보육센터 관계자는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 및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들과 함께 참여한 것”이라고 밝혔다.이(異)기종 드론 및 로봇 통합 운영 플랫폼(M1UCS)을 운영하는 모빌리티원(대표 류현욱)은 CES 2025에서 전 세계 50개 이상의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기술 협력 및 투자 유치 가능성을 논의했다. 류현욱 대표는 “미국, 홍콩, 일본, 프랑스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미팅을 통해 구체적인 기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라며 이를 기반으로 기술 협력 계약 및 스케일업을 위한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가정용 셀프 헤어염색기 ‘EKARAK’으로 혁신적인 염색 방법을 제시한 엔터테이크(대표 오성민)는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기업 관계자들과 구체적인 기술 협력 및 투자 유치 가능성을 논의했다. 또한, CE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품 소개 영상과 쇼츠가 업로드되는 등 참여기업과 참관 인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KIST 기술 출자로 설립된 수술 및 치료용 의료기기 전문 스타트업 메디케어텍(대표 전한용)은 미국 내 정부조달 회사를 소유한 한인 기업을 포함한 미국, 중국의 소비재 유통 기업과 제품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전한용 대표는 “이번 상담을 통해 50만불 이상의 수출 성과를 예상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전했다.의료기관 재사용도구의 이력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SIMSTech(대표 조신환)는 CES2025에서 켈리포니아주 보건 담당자 및 기업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았다. 조신환 대표는 "이번 CES를 통해 상반기에 80만불 이상의 수출 성과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기업 데이터 기반 인재 관리 솔루션 ‘티키타카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리버스마운틴(대표 김경민)은 미국의 글로벌 기업 GAP을 비롯해 일본의 스미토모 그룹, 미쓰비시 전자와 한국의 현대 NGV, 인천국제공항공사 등과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10만 불 이상의 계약 논의가 현장에서 이어지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유광호 창업기술원장은 “이번 CES 2025 참여가 스타트업들에게 글로벌 협력과 파트너십을 모색하는 중요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하며, 학생 서포터즈 역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진출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기업과 학생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국대, 2025 정시 최종 경쟁률 6.04대 1, 전년 대비 상승
- 전체 1,313명 모집에 7,937명 지원- 올해 신설 다군 일반 열린전공학부(인문) 10.14대 1 최고경쟁률동국대(총장 윤재웅)는 3일(금)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313명 모집에 7,937명이 지원해 6.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전형별로는 가군 일반전형(모집 461명)에 2,533명이 지원해 5.49대 1의 경쟁률을, 나군 일반전형(모집 494명)에 2,585명이 지원해 5.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신설된 무전공 모집단위가 포함된 다군 일반전형에서는 211명 모집에 1,925명이 지원하여 9.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가군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는 바이오환경과학과로 9.2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수학교육과 8.67대 1 ▲에너지신소재공학과 8.43대 1 순이었다. 나군에서는 ▲의생명공학과 8.78대 1 ▲미술학부 조소전공 8.60대 1 ▲약학과 8.50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광역화 모집단위 신설에 따라 올해 처음 선발하는 다군 일반전형 열린전공학부(인문/자연)은 130명(인문70/자연60) 모집에 인문 710명, 자연 541명이 지원하여 10.14대 1(인문), 9.02대 1(자연)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 밖에도 단과대학 모집으로 신설된 바이오시스템대학 역시 25명 모집에 218명이 지원하여 8.7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정시모집 가군 체육교육과 실기고사는 오는 9일(목)에, 나군 미술학부 조소전공 실기고사는 18일(토)에 실시한다.동국대는 정시모집 최초합격자를 2월 4일(화)에 입학처 홈페이지(ipsi.dongguk.edu)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2025 정시 최종 경쟁률 6.04대 1, 전년 대비 상승 * [뉴시스] 동국대 2025 정시모집 최종경쟁률 6.04대 1 * [대학저널] 동국대, 2025 정시 최종 경쟁률 6.04대 1로 ‘상승’ * [서울파이낸스] 동국대, 2025 정시 최종 경쟁률 '6.04대 1' * [한국대학신문] 동국대, 2025 정시 최종 경쟁률 6.04대 1…전년 대비 상승 * [스마트경제] [2025 정시 경쟁률] 동국대, 2025 정시 최종 경쟁률 6.04대 1 * [뉴스티앤티] 동국대, 2025 정시 모집...전년 대비 상승한 경쟁률 6.04대 1 * [팝콘뉴스] 동국대, 2025 정시 경쟁률 6.04대 1…전년 대비 상승 * [뉴데일리] 동국대 정시모집 경쟁률 6.04대 1 … 신설 다군 열린전공학부(인문) 10.14대 1 '최고'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2025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6.04대 1 기록 * [핀포인트뉴스] 동국대, 2025학년도 정시 경쟁률 6.04대 1…전년 대비 상승 * [아시아타임즈] [6일 대학가] 동국대·삼육대·한양대
[D-ESG]동국대 불교학술원, 한국불교 전문 강좌 개설
- 한국어·영어·프랑스어 3개 자막 동시 제공… 한국불교 세계화 및 K-불교 확산- K학술확산연구소, 신규 강좌 10개 포함 총 30개 강좌 연중 상시 운영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원장 정묵스님)은 K학술확산연구소(소장 김종욱)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이하 K-MOOC) 플랫폼을 통해 한국불교 관련 강좌 30개를 올해 1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K학술확산연구소는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진흥사업단 지원 사업을 통해 2021년부터 5년간 ‘불교의 프리즘으로 보는 한국성의 글로컬리티’라는 아젠다로 50개의 강좌를 제작한다. 기존에 운영하던 강좌 20개에 2024년 신규 제작 강좌 10개를 추가하면서, 올해에는 총 30개 강좌를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이번에 새로 개설되는 10개 강좌는 ▲한국의 불교문학 ▲한국불교 문화유산, 국보 ▲한국불교 스토리텔링(영어 강의, Korean Buddhism through Storytelling) ▲동아시아 불교사상 키워드 ▲선의 역사와 문화 ▲한국불교와 민속의 만남 ▲동아시아 불교(영어 강의, Buddhism in East Asia) ▲한국불교와 비즈니스 ▲승려와 사찰로 본 한국사회 ▲일본에서 본 한국불교(일본어 강의, 日本から見た韓国仏教)다.모든 강좌는 한국어·영어·프랑스어 자막을 동시에 제공하며, 일본어 강좌는 일본어 자막도 포함하고 있다. K-MOOC의 한국불교 관련 강좌들은 외국인에게 한국어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한류 열풍과 K-불교, 한국불교의 세계화에 새롭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불교학과 한국학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K-MOOC 사이트(www.kmooc.kr)에서 회원 가입 후 수강 신청하면 강좌들을 수강할 수 있다.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면 이수증도 발급된다.강좌 정보는 K-MOOC홈(www.kmooc.kr)에서 ‘동국대 K학술확산연구소’를 검색하거나, K학술확산연구소 홈페이지(https://kbu.dongguk.edu)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국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제12회 수료식 성료
- 화쟁형 미래사회 리더 166명 배출- 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 경기지역 대표 STEAM형 융합 영재교육 기관 발돋움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 과학영재교육원(원장 금나나)은 지난달 21일(토)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BMC) 상영홀에서 ‘제12회 과학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최응렬 동국대 교무부총장을 비롯해 김대영 바이오메디캠퍼스 행정처장, 지도교수들이 참석하고, 수료생 166명 및 학부모 포함 약 450명이 자리를 함께했다.수료식에서는 중등 사사과정 임주원 학생(도래울중학교) 외 165명의 수료생에게 수료증을 발급했으며, 동국대학교 총장상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 고양시장상, 과학영재교육원장상 등 다채로운 시상을 통해 한 해의 성과와 노고를 격려했다.최응렬 교무부총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1년간 교육 및 연구과정을 성실하게 따라와 준 수료생 모두가 자랑스럽다”라며, “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에서 체득한 창의·융합적 사고와 소통 능력을 신장해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김대영 행정처장은 “미래 4차산업혁명 사회를 선도할 166명의 수료생이 자랑스럽다”라며 수료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또한, “한 해 동안 학생들이 원활히 교육받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 성원을 보내주신 학부모님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감사 인사를 함께 전했다.금나나 원장은 “영재학생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도전하는 것”이라며, “입학할 때의 초심과 연구하며 느낀 즐거움을 간직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는 참된 지식인이 되기를 응원한다”라고 학생들의 앞날을 격려했다.한편, 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은 2013년도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과학창의재단)가 지원하는 전국 27개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으로 설립되었으며 2022년 평가 A등급 획득, 2024년 「STEM+I 생각교실 프로그램」 운영 등 경기지역 대표 STEAM형 융합 영재교육 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제12회 수료식 개최 * [뉴시스] 동국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제12회 수료식 성료 * [대학저널] 동국대, 제12회 과학영재교육원 수료식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 제12회 수료식 성료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 제12회 수료식 개최 * [팝콘뉴스] 동국대, 제12회 과학영재교육원 수료식 개최 * [스마트경제] 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 제12회 수료식 실시 * [서울파이낸스] 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 제12회 수료식 성료 * [뉴스티앤티] 동국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제12회 수료식 ...화쟁형 미래사회 리더 166명 배출 * [핀포인트뉴스] 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 제12회 수료식 성료 * [뉴데일리] 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 '제12회 수료식' 성료 … 과학영재 166명 배출
‘모교와 아름다운 동행’ 배우 신민아,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동국대에 기부
- ‘제14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서 굿피플예술인상 수상… 상금 전액 기부- 신민아, “모교와 동국대 연극학부 후배들에게 도움 될 수 있길”▲ 배우 신민아(사진 제공 : 에이엠엔터테인먼트)배우 신민아가 모교 동국대 연극학부에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달 27일(금) 11시 동국대학교 총장실에서 열린 ‘신민아 배우 기부금 전달식’에서 연극학부 장학기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윤재웅 동국대 총장을 비롯해 강규영 비서실장, 신영섭 연극학부 학과장, 신민아의 소속사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윤재웅 총장은 “모교와 연극학부 후배들을 위해 신민아 동문께서 마음을 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을 받들어 학교에서도 학교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신민아는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03학번으로, 후배들의 학업 여건 개선 등을 위해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제14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서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전액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 보기] 배우 신민아, 모교 동국대에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전액 기부 * [연합뉴스] 신민아, 모교 동국대에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전액 기부 * [불교뉴스] 배우 신민아,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모교 동국대에 기부 * [뉴시스] 배우 신민아, 동국대에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전액 기부 * [내일신문] 배우 신민아,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동국대에 기부 * [한국대학신문] 배우 신민아, 모교 동국대에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전액 기부 * [대학저널] 배우 신민아, 모교 동국대에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전액 기부 * [베리타스알파] 배우 신민아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동국대에 기부 * [뉴스티앤티] 배우 신민아, 굿피플예술인상 상금전액 동국대에 기부 * [이뉴스투데이] 배우 신민아, 모교 동국대 연극학부에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전액 기부 * [열린정보통신] 배우 신민아, 모교 동국대에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모교 동국대에 기부 * [스마트경제] 배우 신민아씨,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동국대에 기부 * [중앙이코노미뉴스] ‘모교와 아름다운 동행’ 배우 신민아,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동국대에 기부 * [팝콘뉴스] 배우 신민아, 모교 동국대에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전액 기부 * [뉴스프리존] 배우 신민아, 굿피플예술인상금 동국대 기부 * [핀포인트뉴스] 배우 신민아, 모교 동국대에 기부로 선한 영향력 전파 * [서울파이낸스] 배우 신민아,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동국대에 기부
동국대학교, 팔정도 동판 건립 제막식 성료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6일(월) 오전 11시 30분부터 팔정도 동판 건립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팔정도 청동여래입상 봉불 60주년 행사에 이어 교내 팔정도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동국대 총장, 정각원장 제정스님, 박기련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사무처장 등 학교와 법인 산하기관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했다.팔정도 동판은 부처님 가르침이 오롯이 담긴 ‘팔정도’를 새긴 것으로, 팔정도를 구성하는 정견, 정사유, 정어, 정업, 정명, 정정진, 정념, 정정이 각인되어 있다. 이번 동판 건립은 그 의미를 시각화하고 더욱 구체화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전하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 스님은 “오늘 제막식은 팔정도 동판을 통해 모두가 부처님 가르침인 팔정도를 실천하고 건학이념과 정체성을 환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동국 구성원들은 이 앞을 지날 때마다 마음속에 팔정도를 한자 한자 새겼으면 한다”라며 구성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윤재웅 총장은 팔정도를 “지혜의 나침반”에 비유하며, “팔정도는 부처님께서 깨달음의 길을 전한 가장 본질적이고 근본적인 수행법이자 공동체와 세상을 바르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팔정도 동판이 이 자리에 계신 분들과 동국대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에게 부처님 말씀을 잘 전하는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학교, 팔정도 동판 건립 제막식 성료 * [불교닷컴] 동국대, 팔정도 동판 건립 제막식 성료
동국대, 2025 정시 최종 경쟁률 6.04대 1…전년 대비 상승
- 전체 1,313명 모집에 7,937명 지원- 올해 신설 다군 일반 열린전공학부(인문) 10.14대 1 최고경쟁률동국대(총장 윤재웅)는 3일(금)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313명 모집에 7,937명이 지원해 6.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전형별로는 가군 일반전형(모집 461명)에 2,533명이 지원해 5.49대 1의 경쟁률을, 나군 일반전형(모집 494명)에 2,585명이 지원해 5.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신설된 무전공 모집단위가 포함된 다군 일반전형에서는 211명 모집에 1,925명이 지원하여 9.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가군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는 바이오환경과학과로 9.2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수학교육과 8.67대 1 ▲에너지신소재공학과 8.43대 1 순이었다. 나군에서는 ▲의생명공학과 8.78대 1 ▲미술학부 조소전공 8.60대 1 ▲약학과 8.50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광역화 모집단위 신설에 따라 올해 처음 선발하는 다군 일반전형 열린전공학부(인문/자연)은 130명(인문70/자연60) 모집에 인문 710명, 자연 541명이 지원하여 10.14대 1(인문), 9.02대 1(자연)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 밖에도 단과대학 모집으로 신설된 바이오시스템대학 역시 25명 모집에 218명이 지원하여 8.7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정시모집 가군 체육교육과 실기고사는 오는 9일(목)에, 나군 미술학부 조소전공 실기고사는 18일(토)에 실시한다.동국대는 정시모집 최초합격자를 2월 4일(화)에 입학처 홈페이지(ipsi.dongguk.edu)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D-ESG]동국대 불교학술원, 2025 간화선 집중수행 프로그램 시행
- 전통 선수행 의미 제고와 현대인의 ‘삶의 의미’ 재발견 목표- ‘한국 정신문화의 정수’인 간화선의 일상생활 적용 및 세계화 방법 모색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가 주관하는 간화선 집중수행 프로그램을 1월 3일(금)부터 1월 9일(목)까지 7일간 서울캠퍼스 법학만해관 내 좌선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불교의 대표적인 수행법인 ‘간화선’을 체험하며 전통 선수행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자아 성찰을 통해 현대인의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화선 수행법을 탐구하는 동시에 외국인의 간화선 체험을 통해 불교 수행의 세계화 방법을 함께 모색한다는 계획이다.간화선 프로그램은 동국대 불교대학 석좌교수이자 안국선원장인 수불스님이 지도하며, 별도의 선발 과정을 거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법문, 집중 수행, 면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7일간의 과정을 모두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동국대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에서 발급하는 자체 수료증을 수여한다.행사 관계자는 “이번 간화선 집중수행 프로그램은 한국 불교의 수행법인 간화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한국 정신문화의 정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불교문화의 중요한 가치를 보급함과 동시에, 간화선의 핵심 이론과 개념을 바탕으로 한 법문들을 통해 참가자들이 삶의 의미를 깊이 통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동국대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는 대한불교조계종 종단과 동국대 및 한국불교의 수행, 문화, 역사, 사상, 응용불교 등 다양한 부분에서 의미를 찾아내고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불교학술원, 2025 간화선 집중수행 프로그램 시행 * [불교신문] 동국대 종학연구소 ‘간화선 집중수행 프로그램’ 진행 * [뉴시스] 동국대 불교학술원, '2025 간화선 집중수행 프로그램' 시행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불교학술원 2025 간화선 집중수행 프로그램 시행 * [대학저널] 동국대 불교학술원, 2025 간화선 집중수행 프로그램 진행 * [팝콘뉴스] 동국대 불교학술원, 2025 간화선 집중수행 프로그램 개최 * [뉴스프리존] 동국대 불교학술원, 간화선 집중수행 프로그램 * [아시아타임즈] [3일 대학가] 한국외대·동국대 * [스마트경제] 동국대 불교학술원, 2025 간화선 집중수행 프로그램 시행 * [한국금융경제신문] 동국대, 7일까지 ‘간화선 집중수행 프로그램’ 진행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간화선 집중수행 프로그램 개최
동국대 김성준·최민재 공동 연구팀, 양자점 기반 저항변화 메모리소자 개발
- 양자점 기반 저항변화 메모리의 정확한 컨덕턴스 조절 능력 확보- 김성준 교수, “차세대 메모리를 뉴로모픽 시스템에 성공적으로 구현한 결과”- 화학 및 재료분야 저명 국제학술지 ‘Materials Horizons’ 최신판 온라인 게재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전자전기공학과 김성준 교수팀(김경표 석사, 소효진 석사, 김성준 교수(교신저자)), 화공생물공학과 최민재 교수팀(유도현 석사, 최민재 교수(교신저자))으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이 뉴로모픽 시스템에 응용이 가능한 양자점 기반 저항변화 메모리소자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뉴로모픽 시스템은 인간의 신경망인 뉴런과 시냅스의 동작을 모방해 설계된 컴퓨터 시스템이나 하드웨어를 지칭한다. 이 시스템은 비정형화된 복잡한 데이터를 기존의 폰노이만구조 컴퓨팅 시스템보다 적은 에너지로 병렬 처리하는 효율적인 구조로 알려져 있다.양자점은 수 나노미터(nm, 10억분의 1m) 크기의 반도체 결정으로, 우수한 광학적 특성과 간단한 제조 공정으로 디스플레이, 광센서, 바이오이미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는 차세대 반도체 소재다.김성준 교수는 “본 연구에서는 메모리 특성 개선을 위해 얇은 High-K(고유전율) 물질을 추가하고, 정교한 컨덕턴스 조절 알고리즘을 적용하면서 전력 소모량과 산포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또한, 양자점 소재가 빛에 반응하는 성질을 이용하면 추가로 동작 전압을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을 실험으로 검증했다고 덧붙였다.본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 "축적컴퓨팅 구현을 위한 리텐션 조절 가능한 하프늄 기반 강유전체 소자 기술 및 수직적층 집적공정 개발“과 한국연구재단 나노 및 소재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또한, 해당 연구결과는 <Precise weight tuning in quantum dot-based resistive-switching memory for neuromorphic systems>라는 제목으로 화학 및 재료분야 저명 국제 학술지 「Materials Horizons (IF=12.2)」에 24년 12월 온라인에 게재되어 내년 상반기에 출판될 예정이다.한편, 동국대학교는 두 연구실이 협업한 이번 논문을 포함해 양자점, 페로브스카이트 등 신소재를 사용한 차세대 메모리소자 개발 후속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30분이면 OK’ 동국대 김교범 연구팀, 지질 생체재료 기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간 섬유증 등 간 질환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 열어▲ (왼쪽부터)동국대 김교범 교수(교신저자),동국대 김성준 박사(제1저자)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화공생물공학과 김교범 교수 연구팀(제1저자 김성준 박사, 교신저자 김교범 교수)이 차의과학대학교 김기진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지질 기반 생체재료를 활용한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고, 이를 간 질환 치료에 성공적으로 적용했다고 밝혔다.간 섬유증은 반복적인 간 손상과 염증으로 인해 정상적인 간 조직이 비정상적인 결합 조직으로 대체되는 질환이다. 이 질환은 지방간에서 발전할 가능성이 높으며, 장기간 방치하는 경우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한다. 현재 간 섬유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약물은 없어 새로운 치료법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김교범 연구팀은 기존 줄기세포 이식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락토바이오닉산(LA-Lipid)을 활용해 줄기세포 표면 개질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지질 기반 생체소재를 세포막에 소수성 상호작용으로 부착해 세포 외부에 암세포 인식용 리간드(ligand)를 표출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손상된 간세포에서 과발현되는 ASGPR 수용체와 결합하고 줄기세포의 간 조직 내 이식 능력을 대폭 개선할 수 있었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LA-Lipid 코팅 태반유래 줄기세포(LA-PDMSC)는 기존 줄기세포 대비 간 이식 능력이 50% 이상 높아졌으며, 전임상 간경변 모델에서 간 손상 복구, 항염증, 세포 사멸 억제, 항섬유화 효능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이번 기술을 활용하면 30분 만에 줄기세포 표면을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개질할 수 있어, 3주 이상 소요되던 기존 유전자 조작 방식의 복잡한 제조 공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이번 기술이 혁신성을 인정받고 간 질환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김교범 교수는 “이번 연구는 기존 줄기세포 이식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간 질환 치료에 혁신적 변화를 불러올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구팀은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동국대학교 세포조직공학 및 기능성소재 연구실은 지질 기반 생체재료를 활용해 세포 기능 극대화 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줄기세포 치료 등 혁신 연구를 통해 학문적 발전과 실제 치료 적용을 목표로 한다고도 덧붙였다.한편, 본 연구는 범부처 재생의료기술사업,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실지원사업(BRL), 및 동국 GRANT 연구인력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으며,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Chemical Engineering Journal(IF 13.4)에 게재됐다. 또한, 해당 논문은 BRIC(생물학연구정보센터)에서 운영하는 최신 우수 연구성과 공유 플랫폼인 '한국을빛내는사람들'에 선정됐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김교범 연구팀, 지질 생체재료 활용한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 [뉴시스] 동국대 연구진,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간 이식 능력 50% 이상 높여 * [대학저널] 동국대 김교범 연구팀, 지질 생체재료 기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 [한국대학신문] ‘30분이면 OK’ 동국대 김교범 교수팀, 지질 생체재료 기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 [베리타스알파] '30분이면 OK' 동국대 김교범 연구팀, 지질 생체재료 기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 [서울파이낸스] 동국대 김교범 연구팀, 지질 생체재료 기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 [매일일보] 김교범 동국대 교수 연구팀, 간 질환 치료 새 가능성 열어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김교범 교수팀 , 지질 기반 생체재료 활용한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 [뉴스티앤티] 동국대 김교범 연구팀, 지질 생체재료 기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 [스마트경제] 김교범 동국대 화공생물공학과 교수 연구팀, 지질 생체재료 기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 [뉴스프리존] 동국대 연구팀, 지질 생체재료 기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 [팝콘뉴스] 동국대 김교범 연구팀, 지질 생체재료 기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 [와이드경제] 동국대 연구진,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간 이식 능력 50% 이상 높여 * [아시아타임즈] 김교범 동국대 연구팀, 지질 생체재료 기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 [핀포인트뉴스] 동국대 김교범 연구팀, 지질 생체재료 기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