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25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동국대CML연구소, (주)행복심리센터 밝음과 업무 협약
동국대 CML연구소(소장 김애주)는 18일(수) ㈜행동심리센터 밝음에서 학생자살 예방 및 유가족 심리지원(애도상담 및 심리부검)에 관한 상호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협약식에는 동국대 CML연구소 김애주 소장, 정윤길 부소장과 ㈜행복심리센터 밝음 김현정 센터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학생자살 예방 및 유가족 심리지원(애도상담 및 심리부검)을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학생자살로 인한 유가족 심리지원에 필요한 정보제공자를 적극적으로 발굴·연계해 유가족의 건강한 애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김애주 소장은 “동국대학교 CML연구소는 교육부 학생자살예방 정책연구소로, 학생자살 예방을 위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데 힘쓰고 있다. 더불어, 협업을 기반으로 마음이 담긴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행복심리센터 밝음과의 업무협약으로 진심을 다하는 유가족 심리지원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하며, 나아가 학생자살 예방에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서로가 적극적으로 돕길 바란다”고 밝혔다.
동국대, 제5회 동국미래교육포럼 성료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10일(화) 동국대 본관 중강당에서 ‘동국의 미래와 교육혁신의 방향’을 주제로 제5회 동국미래교육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개회사 ▲환영사 ▲동국 미래 VISON2040 안내 및 추진 과제 공유 ▲2022~2024 대학혁신지원사업 자율혁신계획 공유 ▲대학혁신지원사업 자율혁신계획 질의 응답 및 종합 토론 ▲폐회사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윤성이 총장은 환영사에서 “우리대학은 과거 공급자 중심의 상아탑에서 내려와 사회 속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혁신하고 디자인하는 노력을 멈출 수 없다”며 “오늘 포럼은 우리대학이 나아가야할 추진방향과 핵심과제들을 공유하고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야할지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능동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활발한 소통과 논의가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이어 김승용 기획처장이 <동국 미래 VISION2040 안내 및 추진 과제 공유>를 주제로 첫번째 발표에 나섰다. 「동국 미래 VISION2040」은 기존에 수립한 「VISION 2030」과 1단계 발전계획인 「Energize Dongguk(2019~2022)」을 기초로 최근 고등교육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만든 중장기 발전계획이다. 김승용 기획처장은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라는 비전 2040 캐치프라이즈 아래 우리대학은 단계별 로드맵 수립하여 2040년까지 국내 TOP3와 글로벌 TOP50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두번째 주제로 이경철 교육혁신처장 겸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이 <2022~2024 대학혁신지원사업 자율혁신계획 공유>을 발표했다.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화쟁형 인재 양성 플랫폼 대학을 목표로 3가지 전략 ▲자기주도적 융합교육 체계 혁신 ▲학생 성장 맞춤형 지원체계 혁신 ▲디지털 기반 첨단 교육환경 혁신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토대로 중장기적으로 VISION 2040의 목표와 비전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발표 이후에는 곽채기 교무부총장을 주재로 2022~2024 대학혁신지원사업 자율혁신계획 대표 프로그램에 대한 질의응답 및 토론이 이어졌다.
동국대, 개교 116주년 기념식 및 ‘VISION 2040’ 선포식 거행
동국대 개교 116주년 기념식 및 ‘동국 미래 VISION 2040’ 선포식이 4일(수) 동국대 본관 중강당에서 열렸다.기념식은 ▲발원문 봉독 ▲비전선포식 ▲학교 연혁보고 ▲총장 기념사 ▲이사장 치사 ▲총동창회장 축사 ▲근속상 수여 ▲공로상 수여 ▲자랑스러운 동국불자상 수여 ▲자랑스러운 동국가족상 수여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동국대는 이날 기념식 행사에서 ‘동국 미래 VISION 2040’를 선포했다.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를 비전으로 하여, 국내 TOP3 및 글로벌 TOP50을 목표로 한다.이를 추진할 5가지 전략목표 ▲건학이념 – 세계적 불교 중심 대학 ▲교육 – 화쟁형 인재 플랫폼 대학 ▲연구 – 인류 지속성장 기여 연구 선도대학 ▲산학협력 – 미래산업 선도대학 ▲경영·인프라 – 미래가치 창출 글로벌 경영시스템 구축 등을 세운다.4가지 핵심가치를 토대로 3단계 로드맵 ▲Dongguk in the World - 미래가치 창출 및 도약(2023-2026) ▲The World in Dongguk – 동국 글로벌 클러스터 구축(2027-2030) ▲Dongguk beyond the World – 글로벌 미래 사회 선도(2031-2040) 등을 통해 국내 TOP3와 글로벌 TOP50 달성 계획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윤성이 동국대 총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코로나19와 불안정한 국제정세로 전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하게 흘러가고 있다”며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대비하기 위해선 우리 스스로 변화를 주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발표한 ‘VISION 2040’을 통해 동국대가 국내 TOP3, 글로벌 TOP50이란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성우스님은 치사를 통해 “올해 우리대학의 개교기념일인 5월 8일은 불기2566년 ‘부처님오신날’이기도 하다”며 “모두 부처님의 마음으로 모든 구성원들이 힘을 합하여 서로 돕고 화합해 어려운 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우리학생들을 인류평화에 기여하는 올바른 인재로 양성하고, 21세기를 선도하는 세계 속 대학으로 발전하자”고 말했다.이어진 행사에서는 8명에게 공로상을, 57명에게는 장기근속상(30년, 20년, 10년)을 수여하는 등 그동안 학교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한해 동안 기부금 조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교내 구성원에게 주는 개교 116주년 기념 기금조성 공로상에는 경영학과 이영면 교수 등 3명이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동국불자상에는 의생명공학과 서영권 교수 등 2명이 수상했다. 한편, 직계 3대 이상 또는 5명 이상의 동문 가족에게 수상하는 동국가족상에는 이철호(법학과 88) 가족이 선정됐다.
동국대 최대 240억 지원 받는다... LINC 3.0 사업 선정
동국대(총장 윤성이)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화) 밝혔다.동국대(서울캠퍼스)가 선정된 ‘LINC 3.0 수요맞춤성장형’은 산업계와 미래사회 수요에 맞는 인력 양성 및 기업 지원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올해부터 2027년까지 연간 40억 원, 총 사업비 최대 240억 원을 6년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동국대는 특화 분야인 DX실감미디어, 융합·보안, 바이오·헬스, 인공지능분야 등 총 4개 핵심역량 기반의 ICC(기업협업센터)를 선정해 특화산업별 대학 선도모델 구축하고, 공유 협업 생태계를 조성해 산학일체형 인재양성 및 고부가 가치 신산업 육성에 나선다.동국대는 산업계 수요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융복합 교육과정 확대와 산학연계 공동연구 확대를 통해 재학생들이 관련 분야 역량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산학연협력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대학 산학협력단 산하 산학연협업센터를 신설하고, 산학연협력 정보담당관 제도를 마련해 기업과 대학의 원스톱 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학공동기술개발, 기술지도 및 자문 등 기술 중심의 중장기 협력 강화로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구축해 확산할 방침이다.아울러 창업 동아리, 창업교과 비교과 교육시설, 창업 거점센터 조성을 통한 청년창업 촉진으로 지역사회와 연계를 강화해 도심형 캠퍼스타운을 조성하고, 청년 창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동국대는 지난 5년간 LINC+사업을 수행해오면서 SKT, 삼성물산 에버랜드, 서울 중구청 등 산학연계 강화 및 플랫폼 기반 융합교육체계를 구축해 사회수요창출형 교육과정 운영 모델을 학사 전반에 선제적으로 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지역사회 혁신 플랫폼 리빙랩 성과 교류 확산을 위한 대학리빙랩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대학 간 협력 프로젝트들을 발굴, 협업하여 우수한 사업 성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윤성이 동국대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동국대 구성원들 모두가 산학협력을 위해 함께 이룬 유의미한 성과”라며 “동국대의 강점을 바탕으로 미래 산업사회가 요구하는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및 산학연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동국대 WISE(와이즈)캠퍼스 또한 교육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 협력기반 구축형에 선정됐다. 이에 동국대는 서울캠퍼스(본교)와 WISE(와이즈)캠퍼스(분교)가 모두 LINC 3.0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동국대, 「바이오융복합기술 전문인력양성사업」 선정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바이오융복합기술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동국대는 이번 사업으로 올해 1학기부터 총 4년 간 17억 2천 8백만 원을 지원 받게 된다.이번 사업은 한국바이오협회와 동국대, 아주대, 건양대, 청주대가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동국대는 바이오 분야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융합된 우수 연구 및 산업 인재 양성을 목표로 의생명공학과, 생명과학과, 컴퓨터공학과 커리큘럼을 활용해 ▲재생융합 바이오 연구 ▲전자약, 디지털 치료제 등 헬스케어 디바이스 ▲AI 기반 유전체 분석 ▲ 의료기기 관련 IoT, 블록체인 등 중점 교육을 수행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의 주관연구개발기관인 한국바이오협회는 “바이오 분야 특성화를 하고 있는 동국대 참여로 기존 참여 기관과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긴밀한 협력 등을 바탕으로 바이오 융복합 기술 분야의 기술 수요 기반 맞춤 전문 인력 양성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의 동국대 책임자인 의생명공학과 김진식 교수는 “순수 바이오 분야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융합 교육과 함께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우수한 인재를 사회로 배출 시킬 수 있는 큰 기회에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동국대 바이오 특성화와 대한민국 바이오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우수 인재 양성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동국대는 바이오 분야의 특성화를 목표로 2015년 바이오시스템대학을 바이오메디캠퍼스로 이전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해오고 있다.
동국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7년 연속 선정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금) 밝혔다.대학 도서관으로는 유일하게 7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동국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자유기획형과 자유학년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기획까지 2개 프로그램에 모두 선정됐다.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의 인력과 공간을 활용하여 독서・토론・탐방을 연계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제공하고 지역주민의 인문 향유기회 확대 및 생활 속 인문정신문화 가치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동국대 중앙도서관(관장 오병욱)은 <호모 레코르단스(Homo Recordans),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역사문화유산>를 주제로 역사문화시민연대(소장 정준영)와 함께 자유기획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유학년제 청소년 대상특화 프로그램으로는 <호모 해비타트(Homo Habitat): Save Earth! Save Us!>를 주제로 한양중학교와 덕수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탐방 등 다양한 체험을 준비 중이다.특히 올해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10주년을 맞이해 후속모임으로 <‘기억과 회상' 전시 기획전 :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10년의 길>을 기획한다. 동국대 중앙도서관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지역주민, 강사들과 모두 함께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의 기념비적인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한편,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누리집(www.libraryonroad.kr)에서 일정 및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 중앙도서관(02-2260-3457)로 문의하면 된다.
동국대 사범대학, 사립대 교원양성기관 최초 저학년 학교현장실습 도입
동국대학교 사범대학(학장 조상식)이 사립대학 교원양성기관 최초로 저학년(2~3학년) 학교현장실습제도를 운영한다.동국대 사범대학은 2022학년도 1학기부터 학부 2~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현장실습Ⅰ’ 교과목을 신설, 2월에 수강신청한 20명을 대상으로 4월 중 2주간 서울 소재 4개 부속중·고등학교(동국대사범대학부속중학교·동국대사범대학부속여자중학교·동국대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동국대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에서 실습을 진행한다고 알렸다.이번에 처음 도입된 ‘학교현장실습Ⅰ’ 교과목은 기존에 4학년 학생만을 대상으로 하던 4주간의 학교현장실습을 제도를 저학년에게까지 확대한 것이다. 해당 교과목을 신청한 학생은 실습 전 ▲교사의 자세 ▲교육도구 활용법 ▲수업자료 제작법 등에 대한 이론 강의를 배우고 4월 중 2주간 실제 중·고등학교로 참관실습을 나가게 된다. 학교현장에서 실제 교사들의 수업을 참관하며 배운 점 등에 대해 교육실습일지(자기성찰일지)를 작성하고, 작성한 실습일지를 현장 교사들과 담당 교원에게 함께 피드백 받는다. 실습기간 종료 후에는 강의실에서 다른 학생들과 함께 사례 발표를 하며 공유하고, 현직 교사들의 특강을 들으며 학교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익히고 접할 수 있다.이렇게 학교현장실습Ⅰ을 수강한 학생은 내년 1학기에 개설될 2주간의 수업실습인 학교현장실습Ⅱ를 이수하면 교육실습 기준을 이수할 수 있다. 만약 학교현장실습을 심화하여 이수하고 싶다면 학교현장실습Ⅰ,Ⅱ를 이수한 후 4학년 때 학교현장실습Ⅲ(참관+수업실습)을 모두 이수하는 것도 가능하다.동국대 사범대학 관계자는 “지난 수십 년간 동일하게 운영되어 온 학교현장실습에 대하여 학생들의 제도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늘 많았다”며, “학생입장에서 자신의 교직 진로 적성 여부를 앞당겨 알 수 있는 기회로, 교직진로선택 학생은 더욱 심화된 학교현장실습을 할 수 있고, 교직이 적성에 맞지 않는 학생들은 보다 일찍 취업 준비를 시작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학교현장실습 제도 개선의 이유를 밝혔다.실제로, 기존의 학교현장실습은 7학기 이상 학생이어야 실습이 가능해 학생들의 아쉬움이 많았다. 이번 ‘학교현장실습Ⅰ’수업을 신청하여 현재 동국대사범대학부속여자중학교에서 참관실습중인 노혜원(국어교육21) 학생은 “4학년 중 한달 간 학교현장실습을 나가면 다른 수업 결손 등 부담이 많은데 미리 학교현장실습을 이수할 수 있는 기회다 싶어 신청했다”며 “막상 학교현장실습을 나와 보니 현장에 대한 이해도 훨씬 잘되고 교직 진로 선택에 대한 확신이 들어 졸업 전까지 학교현장실습Ⅱ와 Ⅲ을 차례로 수강하여 더 심화된 실습에 참여하고 생각도 든다. 의미있고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동국대 사범대학 조상식 학장은 “지난학기 파일럿 프로그램에 이어, 이번학기 본격 시행하기까지 부속학교 교장선생님을 비롯해 일선 교사 분들의 이해와 협조가 무척 큰 것에 감사하다”며 “교원양성과정의 현장 교육 강화와 미래 교사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국대, 국제미래학회와 스마트 메타버스 전문가 과정 1기 모집
동국대(총장 윤성이)가 국제미래학회(회장 안종배)와 함께 본격적인 ‘메타버스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한다.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원장 김현석)은 국제미래학회,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과 함께 오는 4월 30일(토), 5월 1일(일) 양일 간 국내 최초로 ‘스마트 메타버스 전문가 과정’ 1기를 모집한다.이번 교육과정의 강의를 담당하는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가장 범용적이고 활용적인 4개의 메타버스 외 최신 메타버스 사용법을 익혀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으로 NFT를 발행해 메타버스에 연계할 수 있는 전문가 역량을 함양할 수 있게 된다”이라고 밝혔다.스마트 메타버스 전문가 과정은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 공동회장), 안동수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수석부회장(전 KBS 부사장), 심현수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 교육위원장(전 KTis 대표이사), 차경환 국제미래학회 인성교육위원장(전 서울교대 교수) 등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분야 교육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한다.교육과정은 ▲ 이프랜드(ifland) 메타버스 활용 구축 ▲제페토(ZEPETO) 메타버스 빌드잇 ▲ 게더타운 실전 ▲ 젭(ZEP) 메타버스 실전▲ NFT 이해 및 메타버스와 연계 등 메타버스 및 NFT 전문 교육 등이 진행된다.교육과정 수료자에게는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장과 국제미래학회 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등록 민간자격증인 ‘스마트 멀티미디어전문가(메타버스) 1급’ 자격을 별도의 검정 없이 취득이 가능하다.신청자는 오는 29일(금)까지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홈페이지 URL https://edulife.dongguk.edu/ngrade/site/html/4806)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한국사진기자협회와 산학협력 협약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원장 장하용)은 지난 19일(화), 사단법인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장하용 언론정보대학원장, 방중혁 언론정보대학원 학사운영실장, 이호재 한국사진기자협회 회장, 권욱 사무국장, 홍희경 사무부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산학협동 연구 및 우수 인력 교류, 교육역량 증진을 위한 실무 협력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장하용 언론정보대학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당 분야를 선도할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국대 약학대학, 원큐어젠(주)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동국대 약학대학(학장 김상건)이 아이큐어 계열사인 원큐어젠(주)과 공동 연구 및 제약·바이오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15일 동국대 약학대학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상건 동국대 약학대학 학장, 이창훈 교수, 한효경 교수, 권경희 교수, 김영우 교수, 이경 교수와 원큐어젠㈜ 장관영 대표이사, 원미선 CTO, 이홍섭 연구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 상호 기술교류 및 정보교환 ▲ 기타 상호교환에 필요한 사항 등 다각도의 협력을 합의했다. 특히 양 기관은 산학 공동 연구를 통해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 라이선스 아웃 등 제반 기술 상업화를 위한 활동도 진행한다.원큐어젠(주)은 동국대 약학대학 이경 교수로부터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공동연구한 HIF-1 타겟 항암제를 기술양도 받아 연구 중이다. HIF 타겟 저해제는 면역억제제와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2019년 노벨생리학상을 받은 분야이다. 또한 펩타이드 항암제의 안정화 연구에 대해서 동국대 김영우 교수와 함께, 과기부의 연구개발특구과제로 스테이플 펩타이드 연구를 공동연구하고 있다. 약물전달에 대해서는 동국대 한효경 교수와 함께, 빅선도과제로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다.약학대학 김상건 학장은 “1,000호 연구소기업인 원큐어젠(주)은 암 극복을 위한 신약개발의 사명감으로 ‘신규타겟 기반의 글로벌 혁신 항암신약 창출제를 개발하고 있다. 원큐어젠㈜과 약대 교수들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원큐어젠(주)과 동국대학교 약학대학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장관영 대표이사는 "동국대 약학대학은 국제저명 논문(가중 환산편수)에 JCR 상위 5%, 10%, 25% 해당하는 우수 논문 실적으로 바이오헬스산업에 기여도가 매우 높다. 동국대 약학대학과 원큐어젠(주)의 전문성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혁신 신약을 고도화 할 것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신약 개발의 결실을 맺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