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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용사, 동국대에 1천만 원 기부
대한불교조계종 금용사(회주 혜선스님)가 동국대에 1천 원을 기부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겸 건학위원회 위원장 돈관스님)는 24일(화) 오전 10시 30분, 동국대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금용사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에는 금용사 회주 혜선스님을 대신해 주지 다정스님이 참석했다. 학교 측에서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동국대학교 윤재웅 총장,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 박기련 사무총장,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지정학 사무처장, 장환영 학생처장과 금용사 장학생들이 함께 했다.이번 행사는 건학위원회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은 건학위원회가 지역사찰과 동국대에 재학 중인 해당지역 학생들을 연결해 수여하는 장학금이다.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 등 인재불사를 목표로 하며, 동국대 재학생 10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 이 날 51회를 맞이했다.금용사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두류공원 안에 위치한 약 100년 역사의 비구니 사찰이다. 불자들과 지역민들을 위해 가족음악회, 독서강연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회주 혜선스님은 지금까지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 약 6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이사장 돈관스님은 “금용사에서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의 취지를 언론보도를 통해 접하고, 우리대학에 먼저 연락을 해 기부의사를 밝혀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리는 마음”이라며 “장학생들도 장학 활동을 열심히 하여 금용사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생이 지속적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동국대 윤재웅 총장은 “넉넉한 상황이 아님에도 미래 불자들을 위해서 소중한 정재 내어주신 금용사 회주 혜선스님께 감사드린다”며 “장학생들이 이 고마운 뜻에 보답하는 일은 열심히 공부하여 사회에 꼭 필요한 청년으로 성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금용사 주지 다정스님은 “회주 혜선스님은 평소 굉장히 검소하신 분으로 저 역시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앞으로 좋은 일에 힘을 보태야겠다는 결연한 마음가짐을 하게 됐다”며 “미래를 빛낼 우리학생들을 직접 보니 감회가 새롭고 감동적인 마음이다. 여러분들도 앞으로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규리(경찰행정학부 3학년) 학생은 장학생을 대표해 금용사와 혜선스님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규리 학생은 “대가 없는 베풂이 얼마나 크고 따뜻한 손길인지 새삼 깨닫게 됐다”며 “사회의 어른이 되어 청춘이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할 때 대가없이 손길을 내밀어 주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배우 이윤미, 모교 동국대에 1억 5천만 원 기부
배우 이윤미의 남다른 학교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다.동국대(총장 윤재웅)는 동국대 연극학부 01학번인 배우 이윤미가 18일(수) 오후 1시 30분 윤재웅 동국대 총장을 찾아 1억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기금은 배우 이윤미의 이름을 따 「이윤미 기금」으로 정하고 동국대 내 이해랑예술극장 공연 콘텐츠 제작 활성화와 문화소외계층의 예술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배우 이윤미의 기부는 세번째로 소액기부 캠페인인 ‘동국사랑111기금’과 동국대 내 ‘중강당 좌석 네이밍 기부’에도 참여한 바 있다.배우 이윤미는 “오랜만에 모교를 방문해 학교를 둘러보니 열심히 활동했던 대학생 시절이 떠올랐다”며 “후배들의 미소가 가득한 캠퍼스를 보며 나의 모교인 동국대학교가 예술분야의 강점을 가진 대학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후배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모교에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연극과 영화분야의 많은 동문들이 꾸준히 학교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학교 역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배우 이윤미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에 출연할 예정이다.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 공연은 우리 일상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중장년들이 찜질방에 모여 일상적인 이야기를 가감 없이 드러내는 작품으로 우리의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공감할 수 있는 웃음이 넘치는 연극이다.[관련기사 보기] 배우 이윤미, 모교 동국대에 1억 5천만 원 기부 * [한국일보] 배우 이윤미, 모교 동국대에 1억5,000만 원 기부 * [연합뉴스] 배우 이윤미, 모교 동국대에 1억 5천만 원 기부 * [불교신문] 배우 이윤미 모교 동국대 1억5천만 원 기부 * [브릿지경제] 배우 이윤미, 동국대에 1억5000만원 기부 * [대학저널] 배우 이윤미, 모교 동국대에 1억 5천만 원 기부 * [뉴스티앤티] 배우 이윤미, 모교 동국대에 1억 5천만 원 기부 * [메트로신문] 배우 이윤미, 모교 동국대에 1억5천만원 기부…‘이윤미 기금’ 신설 * [스마트경제] 배우 이윤미씨, 모교 동국대에 1억5000만원 기부 * [더퍼블릭] 배우 이윤미, 모교 동국대에 발전기금 1억 5000만원 전달
동국기업인모임(DHC),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2천만원’ 기부
동국기업인모임 DHC(Dongguk Honors Club, 회장 최대식)이 모교를 방문해 장학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DHC는 동문 기업인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모교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0년 창립했으며, 포럼, 골프 등 각종 몽미과 더불어 모교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는 등 활발한 대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2012년 이후 현재까지 약 1억9천여만원을 기부하며 후배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도 장학금 수여식이 개최되어 1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지급되었다.DHC 최대식 회장(회계 79)는 "DHC는 항상 모교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학교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후배들의 학업 성취 및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금을 전달했다"며, "이러한 아름다운 동행에 더 많은 동문 기업인들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모교를 위해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는 DHC 구성원 여러분에게 전 동국인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동국대학교의 백년대계를 위한 초석으로 삼고 훌륭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전달식에는 DHC 최대식 회장, 윤병관 동문(화학공학 82)를 비롯하여, 윤재웅 총장, 공영대 교무부총장, 하홍열 대외협력처장, 양성웅 대외협력실장 등이 함께했다.
익명의 노스님,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 1천만원 기부
지난 10월 4일(수), 익명의 한 비구니 스님이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했다.이름과 신분을 일절 밝히지 않은 이 스님은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를 통해 기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후, 1천만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종립대학 동국대학교의 인재양성을 위해 보시했다고 전해진 스님의 기부금은 미술사학과의 발전 및 학생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측에서는 “소중한 정재를 선뜻 내어주신 스님께 감사드리고,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동국대 익명 기부자 7억 기부, 미당연구소 설치에 활용 예정
동국대에 익명의 기부자가 7억원을 기부했다. 이는 동국대 익명의 기부자 중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동국대(총장 윤재웅)는 익명의 기부자가 미당 서정주 선생님의 업적을 연구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가칭 ‘미당연구소’의 설치 운영에 써 달라며 7억원을 기부하였다고 10월 4일 밝혔다.특히 기부자는 철저히 익명을 유지하고 기부 약정식 행사 등 학교 관계자와의 만남도 한사코 사양하기도 하였다. 기부자는 평소에 미당 선생님을 존경해 왔으며, 동국대 신임 총장으로 미당 선생의 애제자이고 미당 연구의 대가인 윤재웅 총장이 임용되었다는 기사를 언론에서 접하고 미당 선생의 업적을 보다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후학들에게 미당 선생의 생애, 미공개 작품 및 다양한 활동 등을 널리 알리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에 기부를 결심하였다고 한다.윤재웅 총장은 “개인적으로 은사이신 미당 선생님을 존경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그 분의 업적을 연구하는데 써 달라고 이렇게 큰 금액을 희사해 주신 숭고한 뜻에 거듭 경의를 표하며, 향후 가칭 ‘미당연구소’를 설치하여 기부자의 뜻이 실천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익명 기부자 7억 기부, 미당연구소 설치에 활용 예정 * [뉴스1] 동국대 "익명 기부자 7억원 기부…미당연구소 설치에 활용" * [교수신문] 동국대 익명 기부자 7억 기부, 미당연구소 설치에 활용 예정 * [메트로신문] 동국대 익명 기부자 7억 기부…미당연구소 설치에 활용 예정 * [한국대학신문] 동국대 익명 기부자 7억 기부, "미당 서정주 연구에 써달라"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익명 기부자 7억 기부.. 미당연구소 설치에 활용 예정 * [스마트경제] 익명 기부자, 동국대에 7억원 기부…미당연구소 설치에 활용 예정 * [뉴스티앤티] 동국대, 익명 기부자 7억 기부...미당연구소 설치에 활용 * [현대불교신문] 익명 기부로 동국대에 미당연구소 설립된다 * [브릿지경제] 동국대 익명 기부자…'미당연구소' 설립 등 7억 기부 * [대학저널] 동국대, 익명 기부자가 7억원 기부 * [더퍼블릭] 동국대 익명 기부자 7억 기부…동국대 "미당연구소 설치에 활용 예정"
국민배우 강석우, 모교 동국대 야구부 육성을 위해 ‘1천만원’ 기부
○ 국민배우 강석우가 모교 동국대학교를 방문해 야구부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강석우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으로 1978년 영화 ‘여수’로 데뷔한 이후 1982~1984년 방영한 드라마 <보통사람들>과 1986년 영화 <겨울나그네>를 통해 국민배우로 자리매김했다.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분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현재 TV조선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다시 사는 이야기 기사회생>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전달식에서 강석우는 “얼마 전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 모교 동국대 야구부가 8대0으로 완승하는 경기를 보면서 대학 시절 추억과 함께 전율을 느껴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야구부가 좋은 성적을 꾸준히 거둘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는 기부소감을 남겼다.○ 동국대 윤재웅 총장은 “모교의 위상을 드높인 대배우이자 선배님이신 강석우 동문의 후배사랑이 큰 감동을 준다”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직접 모교를 찾아 후배사랑을 실천해주신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동국대 야구부 이건열 감독은 야구 글러브에 기부자 이름을 새겨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관련기사 보기] 국민배우 강석우, 모교 동국대 야구부 육성을 위해 ‘1천만원’ 기부 * [BBS] 강석우 배우, 동국대 야구부에 1천만원 쾌척 * [연합뉴스] 배우 강석우, 모교 동국대에 1천만원 기부 * [뉴스1] 배우 강석우, 모교 동국대 야구부에 1000만원 기부 * [베리타스알파] 국민배우 강석우 모교 동국대 야구부 육성 위해 '1000만원' 기부 * [스마트경제] 국민배우 강석우씨, 모교 동국대 야구부 육성 위해 1000만원 기부 * [뉴스티엔티] 배우 강석우, 1천만원 기부...모교 동국대 야구부 육성 기원 * [한국대학신문] 국민배우 강석우, 모교 동국대 야구부 육성을 위해 1천만원 기부 * [더퍼블릭] 국민배우 강석우, 모교 동국대 야구부 육성을 위해 1000만원 기부
동국대학교 여자 총동창회, 후배 위한 장학금 ‘2천만원’ 기부
동국대학교 여자총동창회(회장: 윤미정)가 동국대 윤재웅총장을 찾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동국대학교 여자 총동창회는 2013년부터 11년째 매년 동국대 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꾸준히 모금하여 전달해오고 있으며, 이날도 장학금 수여식이 개최되어 6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지급되었다.윤미정 총동창회장은 “여자 총동창회가 앞서 나가며 학교 발전에 큰 이바지를 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이런 희망과 열정은 학교와 학교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것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여자 총동창회에서 7080 일일 찻집 및 바자회개최를 하고 수확한 감자를 팔아 한푼 한푼 정성으로 기금을 모으신 것으로 알고 있다. 한분 한분의 마음이 매우 소중하며, 이러한 노력과 헌신은 학교 발전에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이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윤미정 회장 (수교 81), 안영숙 부회장(연극영화 82), 김태형 부회장(불교 84), 김미행사무총장(영문 85), 신경자 장학위원장(행정 84), 박천희 기획위원장(미술 85), 사기순 홍보위원장(국문 84), 황명숙 장학위원(법학 83), 김보원 장학위원(전산 85)이 여자 총동창회를 대표하여 참석했고, 학교측에서도 윤재웅 총장, 하홍열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학교 여자 총동창회, 후배 위한 장학금 ‘2천만원’ 기부 * [서울경제] 바자회·감자 팔아서…동국대 여자동창회 모교에 2000만원 쾌척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여자총동창회 후배 사랑 장학금 2천만원 기부 * [불교신문] 동국대 여자총동창회 장학금 기부 * [한국대학신문] 동국대 여자총동창회, 후배 사랑 장학금 2000만 원 기부 * [브릿지경제] 동국대 여자총동창회, 후배 사랑 장학금 2000만원 기부
㈜ 제이알투자운영 장현석 대표, 동국대학교에 1천만원 기부
㈜제이알투자운용 장현석 대표가 학교발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천만원을 동국대학교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동국대학교 로터스관건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주식회사 제이알투자운용은 2008년에 설립된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로, 장현석 대표이사 부사장을 포함하여 3인 대표 체제로 운용되고 있다. 장현석 대표는 회계학과 87학번 동문으로서, 지난 2019년 이후 꾸준히 모교에 기부하며 후배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장대표는 “후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배울 수 있길 바란다. 소액이지만 모교를 위한 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모교를 위한 장대표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장대표님의 후배들을 위한 꾸준한 후원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장현석 ㈜제이알투자운용 대표이사 부사장, 윤재웅 총장, 양성웅 대외협력실장 등이 함께했다.
㈜판타지오, 동국대와 업무협약 체결 및 5억 원 기부금 전달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15일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판타지오(대표 신영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판타지오로부터 5억원의 기부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판타지오는 매니지먼트, 음반 제작, 영화 및 드라마 제작, 해외 공연 사업 등 국내 종합엔터테인먼트사이자 매니지먼트 기업이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차은우, 최유정, 옹성우, 백윤식 등이 소속돼 있다.동국대와 ㈜판타지오는 한류 연구 진흥 및 인재 양성,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세부 사업으로는 ▲공동 연구과제 개발 및 운영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설 및 운영 ▲문화콘텐트 발굴을 위한 시 문학상 및 극본 공모전 운영 등을 추진한다.특히 격년으로 극본 공모전을 공동 개최해 ㈜판타지오는 드라마 제작을 위한 창작 소재를 선점, 동국대는 드라마 및 영화 등 2차 창작에 따른 ㈜판타지오 수익의 10%를 기부받기로 했다. ㈜판타지오는 이를 위해 향후 10년간 격년으로 상금 1억원을 동국대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는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로, 기업의 이익을 대학에 환원하는 미래지향형 선순환 기부 형태라고 동국대 측은 밝혔다.이날 열린 협약식은 윤재웅 총장, 차승재 영상대학원장, 정달영 예술대학장, 박찬규 기획처장, 하홍열 대외협력처장, 오충현 비서실장이 참석했다. ㈜판타지오 측에서는 남궁견 회장, 신영진 대표, 선운사 경우스님, 소영주 특임교수가 함께 했다.동국대 윤재웅 총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예술분야의 강점을 지닌 동국대와 한류 문화의 선두주자인 ㈜판타지오가 K-콘텐츠 분야를 이끌어나갈 전문가를 양성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한류가 단순한 시류가 아닌 전문적인 학문으로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동국대가 한류 연구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여 우리나라 엔터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주)판타지오 신영진 대표는 "한국의 대중문화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계속 경쟁력을 가지려면 관련 분야에 대한 연구와 인재양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동국대와의 협력을 통해 한류 발전에 기여하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우수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동국대는 한류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확산을 위해 (가칭) ‘한류융합학술원’을 추진 중이다.[관련기사 보기] ㈜판타지오, 동국대와 업무협약 체결 및 5억 원 기부금 전달 * [이데일리] 판타지오, 동국대와 문화콘텐츠 산업발전 맞손…기부금 5억 약정 * [파이낸셜뉴스] 판타지오, 동국대와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 협력 "기부금 5억원 약정" * [열린뉴스통신] 판타지오 엔터, 동국대와 업무협약 체결 및 5억 원 기부금 전달 * [더벨] 판타지오, 동국대와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 협약 * [뉴시스] 동국대-판타지오, K-콘텐츠 발굴 위해 업무협약 체결 * [머니투데이] 판티지오, 동국대와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 협력…기부금 5억원 약정 * [뉴스1] ㈜판타지오, 동국대와 업무협약 체결 및 기부금 5억원 전달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판타지오와 업무협약 체결.. 기부금 5억원 전달 * [스마트경제] 동국대, ㈜판타지오와 업무협약 체결·5억원 기부 받아
‘풀어파일러3’ 출연진, 미래 프로파일러 양성 위해 970만 원 전달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풀어파일러3’ 출연진 권일용 동국대 경찰행정학부 겸임교수와 방송인 서장훈, 한석준, 김민아, 이진호 씨가 지난 8일 ‘풀어파일러3’ 프로그램을 통해 누적한 적립금 전액을 동국대 경찰행정학부에 기부했다고 15일(금)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출연진 대표로 권일용 교수와 방송인 김민아가 참석해 적립금 전액인 97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제2의 권일용을 꿈꾸며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공부하고 있는 미래의 프로파일러들에게 쓰일 예정이다.지난 3월 ‘풀어파일러2’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을 기부한 데 이어 두 번째 기부를 하게 된 권일용 교수는 “기부금이 연구비와 연구 심사비 등에 쓰인다는 얘기를 듣고 실제 프로파일러로 성장하는 데 있어 성과를 보이는 과정에 쓰인다고 하니 뿌듯하다”고 밝혔다.방송인 김민아 씨는 “사명감을 갖고 프로파일러의 길을 선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항상 안전하셨으면 하는 바람이고, 쉽지 않은 길에 항상 응원하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동국대 조윤오 경찰사법대학장은 “’풀어파일러3’ 방송을 통해 복잡한 프로파일링 이론을 쉽게 설명해주시는 제작진에 감탄했다”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는 출연진들의 진심 어린 마음을 느끼며, 동국대 역시 프로파일링을 통한 범죄 재구성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편, AXN과 Tvasia Plus를 통해 방송되는 크라임 퀴즈쇼 ‘풀어파일러3’는 전문적인 지식과 실제 사건 사례를 통해 다양한 범죄 예방법을 전수하고,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부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출연진은 매회 퀴즈를 풀며, 프로파일러 양성을 위한 후원금을 적립해 왔다.[관련기사 보기]‘풀어파일러3’ 출연진, 미래 프로파일러 양성 위해 970만 원 전달 * [스포츠경향] 권일용 교수 등 ‘풀어파일러 3’ 출연자들, 프로파일러 양성 위해 970만원 기부 * [뉴스엔] ‘풀어파일러3’ 적립 후원금 970만원, 미래 프로파일러 양성 위해 기부 * [스포츠투데이] '풀어파일러3' 권일용·김민아, 프로파일러 양성 위한 적립 후원금 970만원 전달 * [조이뉴스24] '풀어파일러3', 적립금 전액 동국대 기부…프로파일러 양성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