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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알투자운영 장현석 대표, 동국대학교에 1천만원 기부
㈜제이알투자운용 장현석 대표가 학교발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천만원을 동국대학교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동국대학교 로터스관건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주식회사 제이알투자운용은 2008년에 설립된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로, 장현석 대표이사 부사장을 포함하여 3인 대표 체제로 운용되고 있다. 장현석 대표는 회계학과 87학번 동문으로서, 지난 2019년 이후 꾸준히 모교에 기부하며 후배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장대표는 “후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배울 수 있길 바란다. 소액이지만 모교를 위한 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모교를 위한 장대표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장대표님의 후배들을 위한 꾸준한 후원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장현석 ㈜제이알투자운용 대표이사 부사장, 윤재웅 총장, 양성웅 대외협력실장 등이 함께했다.
㈜판타지오, 동국대와 업무협약 체결 및 5억 원 기부금 전달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15일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판타지오(대표 신영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판타지오로부터 5억원의 기부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판타지오는 매니지먼트, 음반 제작, 영화 및 드라마 제작, 해외 공연 사업 등 국내 종합엔터테인먼트사이자 매니지먼트 기업이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차은우, 최유정, 옹성우, 백윤식 등이 소속돼 있다.동국대와 ㈜판타지오는 한류 연구 진흥 및 인재 양성,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세부 사업으로는 ▲공동 연구과제 개발 및 운영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설 및 운영 ▲문화콘텐트 발굴을 위한 시 문학상 및 극본 공모전 운영 등을 추진한다.특히 격년으로 극본 공모전을 공동 개최해 ㈜판타지오는 드라마 제작을 위한 창작 소재를 선점, 동국대는 드라마 및 영화 등 2차 창작에 따른 ㈜판타지오 수익의 10%를 기부받기로 했다. ㈜판타지오는 이를 위해 향후 10년간 격년으로 상금 1억원을 동국대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는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로, 기업의 이익을 대학에 환원하는 미래지향형 선순환 기부 형태라고 동국대 측은 밝혔다.이날 열린 협약식은 윤재웅 총장, 차승재 영상대학원장, 정달영 예술대학장, 박찬규 기획처장, 하홍열 대외협력처장, 오충현 비서실장이 참석했다. ㈜판타지오 측에서는 남궁견 회장, 신영진 대표, 선운사 경우스님, 소영주 특임교수가 함께 했다.동국대 윤재웅 총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예술분야의 강점을 지닌 동국대와 한류 문화의 선두주자인 ㈜판타지오가 K-콘텐츠 분야를 이끌어나갈 전문가를 양성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한류가 단순한 시류가 아닌 전문적인 학문으로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동국대가 한류 연구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여 우리나라 엔터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주)판타지오 신영진 대표는 "한국의 대중문화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계속 경쟁력을 가지려면 관련 분야에 대한 연구와 인재양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동국대와의 협력을 통해 한류 발전에 기여하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우수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동국대는 한류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확산을 위해 (가칭) ‘한류융합학술원’을 추진 중이다.[관련기사 보기] ㈜판타지오, 동국대와 업무협약 체결 및 5억 원 기부금 전달 * [이데일리] 판타지오, 동국대와 문화콘텐츠 산업발전 맞손…기부금 5억 약정 * [파이낸셜뉴스] 판타지오, 동국대와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 협력 "기부금 5억원 약정" * [열린뉴스통신] 판타지오 엔터, 동국대와 업무협약 체결 및 5억 원 기부금 전달 * [더벨] 판타지오, 동국대와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 협약 * [뉴시스] 동국대-판타지오, K-콘텐츠 발굴 위해 업무협약 체결 * [머니투데이] 판티지오, 동국대와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 협력…기부금 5억원 약정 * [뉴스1] ㈜판타지오, 동국대와 업무협약 체결 및 기부금 5억원 전달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판타지오와 업무협약 체결.. 기부금 5억원 전달 * [스마트경제] 동국대, ㈜판타지오와 업무협약 체결·5억원 기부 받아
‘풀어파일러3’ 출연진, 미래 프로파일러 양성 위해 970만 원 전달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풀어파일러3’ 출연진 권일용 동국대 경찰행정학부 겸임교수와 방송인 서장훈, 한석준, 김민아, 이진호 씨가 지난 8일 ‘풀어파일러3’ 프로그램을 통해 누적한 적립금 전액을 동국대 경찰행정학부에 기부했다고 15일(금)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출연진 대표로 권일용 교수와 방송인 김민아가 참석해 적립금 전액인 97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제2의 권일용을 꿈꾸며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공부하고 있는 미래의 프로파일러들에게 쓰일 예정이다.지난 3월 ‘풀어파일러2’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을 기부한 데 이어 두 번째 기부를 하게 된 권일용 교수는 “기부금이 연구비와 연구 심사비 등에 쓰인다는 얘기를 듣고 실제 프로파일러로 성장하는 데 있어 성과를 보이는 과정에 쓰인다고 하니 뿌듯하다”고 밝혔다.방송인 김민아 씨는 “사명감을 갖고 프로파일러의 길을 선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항상 안전하셨으면 하는 바람이고, 쉽지 않은 길에 항상 응원하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동국대 조윤오 경찰사법대학장은 “’풀어파일러3’ 방송을 통해 복잡한 프로파일링 이론을 쉽게 설명해주시는 제작진에 감탄했다”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는 출연진들의 진심 어린 마음을 느끼며, 동국대 역시 프로파일링을 통한 범죄 재구성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편, AXN과 Tvasia Plus를 통해 방송되는 크라임 퀴즈쇼 ‘풀어파일러3’는 전문적인 지식과 실제 사건 사례를 통해 다양한 범죄 예방법을 전수하고,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부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출연진은 매회 퀴즈를 풀며, 프로파일러 양성을 위한 후원금을 적립해 왔다.[관련기사 보기]‘풀어파일러3’ 출연진, 미래 프로파일러 양성 위해 970만 원 전달 * [스포츠경향] 권일용 교수 등 ‘풀어파일러 3’ 출연자들, 프로파일러 양성 위해 970만원 기부 * [뉴스엔] ‘풀어파일러3’ 적립 후원금 970만원, 미래 프로파일러 양성 위해 기부 * [스포츠투데이] '풀어파일러3' 권일용·김민아, 프로파일러 양성 위한 적립 후원금 970만원 전달 * [조이뉴스24] '풀어파일러3', 적립금 전액 동국대 기부…프로파일러 양성 돕는다
법명사, 동국대에 1천만 원 기부
대한불교조계종 법명사(회주 선일스님)가 동국대에 1천 원을 기부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겸 건학위원회 위원장 돈관스님)는 13일(수) 오전 10시, 동국대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법명사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에는 법명사 회주 선일스님이 참석했다. 학교 측에서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동국대학교 윤재웅 총장,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 박기련 사무총장,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지정학 사무처장, 하홍열 대외협력처장, 장환영 학생처장과 법명사 장학생들이 함께 했다.이번 행사는 건학위원회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은 건학위원회가 지역사찰과 동국대에 재학 중인 해당지역 학생들을 연결해 수여하는 장학금이다.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 등 인재불사를 목표로 하며, 동국대 재학생 10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 이 날 49회를 맞이했다.법명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의 말사로, ‘부루나포교원’의 사명으로 34년 간 도심 포교를 시작해 현재 3만 5천여 명의 신도를 보유한 전법중심도량 지정 사찰이다. 이날 인천 서구 지역 10명을 선발해 각 1백만 원씩,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이사장 돈관스님은 “오늘 이 자리에서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장학금의 취지를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고 열심히 활동하길 바란다”며 “장학생들이 활동을 열심히 하여 법명사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이 1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동국대 윤재웅 총장은 “오늘 장학금을 전달해주시는 법명사 회주 선일스님께서 올해 동국대를 입학하신지 50주년 되는 해이다”라며 “73년에 입학한 선배가 50년 뒤 후배들을 위해 전달하는 장학금인 만큼 학생들도 학업을 이어나가면서 부처님과 함께 지낼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선일스님은 “같은 동문으로서 모교 동국대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며 “동국대가 민족대학인만큼 여러분들도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 동국대 역시 세계에서 인정하는 세계 명문대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조하린(화공생물공학과 4학년) 학생은 장학생을 대표해 법명사와 선일스님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조하린 학생은 “법명사에서 받은 장학금과 더불어 감사한 마음들을 언젠가 꼭 사회에 환원할 것”이라며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는 사회인으로 성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법명사, 동국대에 1천만 원 기부 * [뉴스1] 법명사, 동국대에 1000만원 기부…10명에게 장학금 지급 * [BBS] "세계적 명문대학 되길"...인천 법명사, 동국대에 1천만원 기부 * [불교닷컴] 법명사 선일 스님 동국대 건학위에 장학금 1000만원 * [법보신문] 인천 법명사, 동국대에 장학금 1000만원 기부 * [베리타스알파] 법명사 동국대에 1천만원 기부 * [브릿지경제] 동국대 건학위, '법명사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 수여식' * [스마트경제] 법명사, 동국대에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1000만원 기부
㈜에스엔에이치컴퍼니 이세준 대표, 동국 문학인 장학금 ‘2천만원’ 기부
㈜에스엔에이치컴퍼니 이세준 대표가 ‘동국 문학인 장려 장학 릴레이 기부’의 16번째 주자로 참여하면서 장학금 2천만원을 동국대학교에 전달했다.주식회사 에스엔에이치컴퍼니는 1998년에 설립된 건축 및 부동산 관련 전문 기업으로, 이세준 대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이세준 대표가 동국 문학인 장려 장학 릴레이 기부에 참여한 계기는 지인인 이연숙 법무법인산우 전문위원의 권유 덕분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전달식에서 이세준대표는 “어느 학교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의미 깊은 기부 릴레이인 동국 문학인 장려 장학 릴레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동문이 아닌데도 동국 문학인 장려 장학에 참여해주셔서 더 뜻깊게 생각한다. 차세대 문학인 양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세준 ㈜에스엔에이치컴퍼니 대표, ㈜AMG코리아 김인수 대표이사, 법무법인산우 임정혁 대표변호사, 법무법인산우 이연숙 전문위원, 곽병근 GNT파마 고문, 서분도 종로서적 대표, 윤재웅총장, 하홍열 대외협력처장, 정달영 예술대학‧문화예술대학원 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생활풍수 최고지도자과정 총동문회, 학교 발전 위해 ‘2천만원’기부
우리대학 행정대학원 생활풍수 최고지도자과정 총동문회(회장: 도심스님) 에서 학교 발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2천만원을 전달했다.이번 기부금 전달식에는 총동문회장 도심스님을 비롯하여,상임수석부회장 무각스님, 서병열 고문,박시익 학술연구위원장, 최병환 수석부회장, 부회장 송운스님, 배영희 사무총장, 하홍열 대외협력처장 등이 함께 했다.도심스님은 “생활풍수최고지도자과정 총동문회에서 동문들의 뜻을 모아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학교가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다”고 말했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모교와 후학을 위해 합심하여 마음을 내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학교 발전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관련기사 보기] 생활풍수 최고지도자과정 총동문회, 학교 발전 위해 ‘2천만원’기부 * [BBS] 동국대 생활풍수최고지도자과정 총동문회 2천만 원 전달 * [현대불교신문] 동국대 생활풍수 총동문회장 도심 스님, 동국대에 2000만원 쾌척
연운사, 동국대에 1천만 2백만 원 기부
건학위원회가 추진하는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경기도 김포 지역 동국대 재학생 12명에게 장학금 지급○ 대한불교조계종 연운사(주지 원명스님)가 동국대에 1천 2백만 원을 기부했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겸 건학위원회 위원장 돈관스님)는 28일(월) 오후 4시, 동국대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연운사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여식에는 연운사 주지 원명스님, 부주지 원지스님, 희망드림 법인 진여래 이사장, 연운사 신도총회장 환희장 보살, 연운사 신도 진일성 보살, 연운사 신도 법공적 보살이 참석했다. 학교 측에서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동국대학교 윤재웅 총장,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지정학 사무처장, 하홍열 대외협력처장, 장환영 학생처장과 연운사 장학생들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건학위원회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은 건학위원회가 지역사찰과 동국대에 재학 중인 해당지역 학생들을 연결해 수여하는 장학금이다.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 등 인재불사를 목표로 하며, 동국대 재학생 12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 이 날 48회를 맞이했다.○ 연운사는 2013년 10월에 창건, 2015년 ‘희망드림’이라는 단체를 출범시키고 독거노인 밑반찬 배달, 소외계층 난방비 지원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자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경기도 김포 지역 12명을 선발해 각 1백만 원씩, 총 1천 2백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사장 돈관스님은 “동국대에서 136명의 학생이 김포지역에 거주하는데, 그 중 오늘 10명이 연운사와 인연을 맺게되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라며 “연운사에서도 신도분들이 학생들의 자기소개서를 일일이 읽어보고 가장 우수한 학생을 선발한 만큼 여러분들이 앞으로 장학생 학동을 열심히 하여 꼭 보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국대 윤재웅 총장은 “동국대학교 117년 역사에서 개교 이 후 가장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건학위원회 설립이후, 불교계에서 큰 마음을 모아 불교중흥이 곧 동국발전으로 여기며 지원을 많이 하는 만큼 학생들도 책임감을 가지고 학업에 열중해달라”고 밝혔다.○ 원명스님은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제도는 장학금을 주는 사찰 입장에서도 뿌듯하고, 학생들도 지역 사찰에서 지원을 받으며 사찰과의 인연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모두가 만족하는 장학제도”라며 “학생들과 앞으로도 인연을 이어가며 도움 주는 관계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p>○ 희망드림 법인 진여래 이사장은 “연운사가 다양한 봉사를 해오고 있지만 동국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일은 처음”이라며 “학생들이 연운사와 뜻을 같이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여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희(화공생물공학과 4학년) 학생은 장학생을 대표해 연운사와 원명스님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성희 학생은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장학생에 선정되어 재정적인 부담을 조금 덜고 취업 준비에 몰두할 수 있게 됐다”며 “장학금 이상으로 다른 사람에게 더욱 많은 것을 베풀 수 있는 사회인재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연운사, 동국대에 1천만 2백만 원 기부 * [불교신문] 김포 연운사 신도들 마련한 장학금 동국대 전달 * [뉴스1] 연운사, 동국대에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1200만원 기부 * [교수신문] 연운사, 동국대에 1천만 2백만 원 기부 * [베리타스알파] 연운사 동국대에 1200만원 기부 * [브릿지경제] 동국대 건학위, '연운사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 수여식' 개최 * [법보신문] 김포 연운사, 동국대에 1200만원 장학금 전달 * [더퍼블릭] 연운사, 동국대에 1천만 2백만 원 기부 * [스마트경제] 연운사, 동국대에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1200만원 기부 * [BBS] 조계사·연운사, 동국대 미래불자 장학기금 쾌척
조계사, 동국대에 1억 원 기부
건학위원회가 추진하는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1억 원 중 1천만 원, 종로구 지역 동국대 재학생 10명에게 장학금 지급○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교구본사 조계사(주지 지현스님)가 동국대에 1억 원을 기부했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겸 건학위원회 위원장 돈관스님)는 28일(월) 오후 3시, 동국대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조계사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여식에는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 이승현 신도회장, 윤상희 선임부회장이 참석했다. 학교 측에서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지정학 사무처장, 하홍열 대외협력처장, 장환영 학생처장과 조계사 장학생들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건학위원회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은 건학위원회가 지역사찰과 동국대에 재학 중인 해당지역 학생들을 연결해 수여하는 장학금이다.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 등 인재불사를 목표로 하며, 동국대 재학생 10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 이 날 47회를 맞이했다.○ 조계사는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의 교구본사이자 총본산으로 이날 1억 원을 기부하고, 종로구 지역 10명을 선발해 각 1백만 원씩,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나머지 기부금도 추후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사장 돈관스님은 “한국불교의 중심 조계사에서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시니, 학생들도 큰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겠다”며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제도는 지역사찰과 해당지역 학생의 인연을 맺어주는 동국대에서 가장 신의 있는 장학제도인 만큼 학생들도 동국인으로서 역할을 잘 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동국대 장환영 학생처장은 “불교계가 동국대 재학 중인 지역사회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제도는 이전에 없던 최초로 시도되는 장학제도로 큰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이 장학제도의 취지를 잘 알고 활동을 열심히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현스님은 “좋은 인연으로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인구 70억명 중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10명의 학생들은 조계사와 아주 귀중한 인연으로 앞으로 인연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현 신도회장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달려가며 심성고운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형(불교학부 4학년) 학생은 장학생을 대표해 조계사와 지현스님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준형 학생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공부하는 불교학도로서, 조계사라는 소중한 인연의 끈을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학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관련기사 보기] 조계사, 동국대에 1억 원 기부 * [불교신문] 서울 조계사 동국대에 장학금 1억 원 기탁 * [연합뉴스] 조계사, 동국대에 1억 원 기부 * [한국일보] 조계사, 동국대에 1억 원 기부 * [뉴스1] 조계사, 동국대에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1억원 기부 * [뉴시스] 조계사, 동국대에 1억원 기부…지역 미래불자육성 장학 * [법보신문] 서울 조계사, 동국대에 장학금 1억 원 기부 * [BBS] 조계사·연운사, 동국대 미래불자 장학기금 쾌척 *[대학저널] 조계사, 동국대에 1억 원 기부 *[브릿지경제] 동국대, '조계사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수여식'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조계사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1억원 기탁 *[스마트경제] 조계사, 동국대에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1억원 기부 *[더퍼블릭] 조계사, 동국대학교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1억원 기부
국제통상학과 이학노 교수, 학교 발전 위해 ‘1천만원’ 기부
우리대학 국제통상학과 이학노교수가 학교 발전을 위해 1천만원을 전달했다.이학노교수는 2007년 동국대 강단에서 강의를 시작해서, 전략기획본부장, 미래인재개발원장, 만해마을 인술추진단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헌신해 왔다. 이교수는 “학교에 있으면서 여러모로 은혜를 입어 감사한 마음이다. 학교와 학생이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이에 윤재웅 총장은“정년퇴직을 맞아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이렇게 기부해주신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동국대 구성원들에게도 훌륭한 귀감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학노 교수를 비롯하여, 윤재웅 총장, 성상현 기획부총장, 공영대 교무부총장, 하홍열 대외협력처장 등이 함께했다.
일본 불교종단 신뇨엔(眞如苑), 5년 연속 ‘1천만원’ 기부
일본 불교종단 신뇨엔(眞如苑)이 동국대(총장 윤재웅)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14일(월), 신뇨엔(眞如苑)의 기시다 가즈오 부교무장, 마지마 무네야끼 국원 및 정경 국원이 총장실을 찾아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신뇨엔이 동국대학교에 기부한 것은 올해로 5년째다. 신뇨엔의 가즈오 부교무장은 “종립대학 동국대학교는 불교 인재 양성의 산실”이라며 “이번 기부금이 동국대학교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윤재웅 총장은 “5년째 해마다 동국대학교 학생들을 위해서 발전기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국대학교에 보내주시는 관심에 부응하고자 불교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이날 전달식은 신뇨엔 기시다 가즈오 부교무장, 마지마 무네야끼 국원, 정경 국원, 동국대 윤재웅 총장, 하홍열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