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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후원의 밤’ 개최
윤재웅 총장 “26년 국내 5위, 글로벌 300위 달성 위해 힘 모아 달라”동문·불교계 결집···약 211억 원 모금동국대(총장 윤재웅)가 불교계와 동문들로부터 하룻밤 새 211억 원의 발전기금을 모금했다.지난 21일(금)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동국대학교 후원의 밤’은 동국대의 교육 혁신과 연구 경쟁력 강화, 인프라 확충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불교계와 동문,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들이 모두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약 650여명의 동문들과 불교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교 사랑과 불교 종립대학의 발전을 염원하는 이들의 후원이 이어졌다.‘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동국대학교 후원의 밤’은 동국대 동문인 이재용 아나운서가 사회자로 나섰다. 행사는 1부 후원의 시간, 2부 감사의 시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1부 행사에서는 이사장 돈관 스님의 식사,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치사에 이어 윤재웅 총장이 대학의 비전과 목표에 대한 스피치가 진행됐다. 문선배 총동창회장, 쿠무다 이사장 주석스님,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의 권선 스피치도 이어졌다.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축사를 통해 “조계종립 동국대는 부처님 제자를 양성하는 인재불사의 도량으로 지금도 전국의 많은 스님과 불자들이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동국발전이 불교중흥이요, 불교중흥이 곧 동국발전이기 때문이다. 모두 동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은 식사를 통해 “1906년 개교 이래 후원자들의 자비와 헌신은 오늘의 동국대를 만든 가장 큰 원동력이며, 특히 불교계의 전폭적 지원은 동록금 걱정, 취업 걱정 없는 대학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은다면 우리 동국은 경험하지 못했던 내일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윤재웅 총장은 대학의 미래 비전에 대해 약 10분 간 직접 발표하며 학교 발전을 위해 모두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했다. 윤 총장은 “2026년 개교 120주년을 맞아 국내 5위, 글로벌 300위를 달성하고, 2040년에는 국내 3위, 글로벌 50위를 달성하는 미래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동국은 청년 불자 양성의 전진기지가 될 것이며, 차별화된 교육과 이공계 집중 육성을 통한 연구역량 강화, 첨단 인프라 구축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역설했다.2부 행사에서는 각종 공연과 현장 약정이 이루어졌다. 사전 약정 191억 원을 포함해 약 211억 원의 발전기금이 모였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한 조계종 교구본사와 직영사찰, 전국비구니회, 불교리더스포럼, 동국대 총동창회,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DK메디칼솔루션 이창규 회장, 신한은행, 국민은행 등 동문과 불교계, 재계로부터 거액의 기부가 있었다. 이밖에도 동문, 불자 등 개인들이 십시일반 동참해 학교발전을 위해 마음을 보탰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후원의 밤’ 개최* [동아일보] 동국대학교,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후원의 밤’… ‘동국 사랑’ 동문과 불교계, 하룻밤 211억 모금 * [불교신문]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동국대 후원의 밤...211억원 모연 * [현대불교신문] ‘더 좋은 동국’ 향한 마음들, 211억 원 모았다 * [BBS] 동국대,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후원의 밤’...211억원 기부약정 * [BTN] 동국대학교 학교발전 기금 211억원 모금 * [연합뉴스] [게시판] 동국대, 후원 행사서 발전기금 211억원 모금 * [뉴시스] 동국대 ‘후원의 밤’ 650명 참석 '성황'…211억원 모금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후원의 밤' 개최 * [서울파이낸스] 동국대, '후원의 밤' 개최···211억원 모금 * [아시아투데이] 동국대,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후원의 밤’ 개최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후원의 밤’ 개최 * [한국대학신문] 동국대, ‘더 나은 미래 후원의 밤’ 개최···211억 원 모금 * [대학저널] 동국대,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후원의 밤’ 행사 * [브릿지경제] 동국대, ‘더 좋은 동국 후원의 밤’ 개최…211억 모금 * [뉴스티앤티] 동국대,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후원의 밤’ 개최 * [스마트경제] 동국대,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후원의 밤’ 개최 * [불교닷컴] 후원의밤 장소 옮긴 '동국대' 211억원 모금 * [팝콘뉴스] 동국대,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후원의 밤’ 개최
동국대 예술대 불교동아리 진선미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증서 전달식 봉행
동국대는 20일(목) 오후 3시 본관 5층 건학위원회의실에서 예술대학 불교동아리 ‘진선미’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지난 18일(화) 신성약품(주) 김진문 회장이 1억 원의 장학기금을 쾌척하였으며, 이 중 1천만 원이 예술대학 불교동아리 ‘진선미’ 소속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각각 1백만 원씩 1천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장학생들은 감사 인사와 함께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김진문 신성약품 회장(경영 64학번)은 이번 기부한 1억 원을 포함해 누적 기부금이 20억 5천여만 원에 이르고 있다. 김 회장은 올해를 빛낸 자랑스러운 동국인 대상,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동국대 건학위원장 돈관 스님은 “김진문 회장께서는 오랫동안 모교에 지속적으로 기부를 해오셨고 이번에 또 거액의 기금을 불교동아리를 위해 쾌척해주셨다”며 “14개 단과대학과 대학원에 이르기까지 동아리가 결성된 환경 속에서, 학생 여러분들에게 좋은 프로그램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학교는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되신 여러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는 이야기는 부처님 말씀의 핵심이다. 여러분 모두 그것을 믿고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예술대 불교동아리 진선미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증서 전달식 봉행 * [BBS] 동국대 예술대 불교동아리에 장학금...26일 불교학생연합 발족 * [현대불교신문] 동국대 예술대학 ‘진선미’에 장학금 전달
월명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AI융합대학 불교동아리 ‘BUDDHAI’ 학생 10명에 장학증서 수여대한불교조계종 월명사(회주 동찬스님)이 동국대의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 기금’으로 1천만 원을 전달했다.‘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은 동국대 건학위원회(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겸 건학위원회 위원장 돈관스님)가 지역사찰과 동국대에 재학 중인 해당 지역 학생들을 연결해 수여하는 장학금이다. 월명사 회주 동찬스님은 19일(수) 오후 3시 동국대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66회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수여식에 참석해 장학금 1천만 원을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전달했다.이 자리에는 월명사 회주 동찬스님, 주지 지견스님,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박기련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사무처장, 이창한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송수환 지도교수, 지도법사 정천스님, 박누리 AI융합대학 불교동아리 회장 등이 참석했다.장학금을 기부한 동찬스님은 월명사를 창건한 회주로서 팔순을 맞이하여 이번 장학금을 지급하게 되었으며, 주지 지견 스님은 사찰음식 명인으로서 사찰음식 보급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AI융합대학 불교동아리 ‘BUDDHAI’ 학생 10명에게 장학 증서가 수여됐으며, 장학생들은 감사 인사와 함께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동국대 건학위원장 돈관 스님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부해주신 동찬스님과 지견스님께 감사드린다”며 “118년 역사의 동국대학교 내에 단과대학별로 불교동아리가 만들어져 이렇게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감동스럽다. 장학생 여러분들은 다른 학생들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장학금을 기부한 동찬 회주 스님은 “이렇게 불교 동아리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제가 더 감동스럽다”며 “학생 여러분들께서는 힘든 일이 있더라도 마라톤 선수처럼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서 동국대와 대한민국을 빛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주지 지견스님은 “저희가 전달한 장학금은 작지만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학생 여러분들은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들의 앞날에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관련기사 보기] 월명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 [불교신문] 청주 월명사, 동국대 AI융합대 불교동아리원들에 1000만원 * [BBS] 청주 월명사, 동국대 AI 융합대학 불교 동아리에 장학금 1000만원 기부 * [현대불교신문] 월명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 장학기금 전달 * [BTN] 청주 월명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육성에 동참 * [포인트데일리] 월명사, 동국대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신성약품 김진문 회장, 동국대에 1억 원 기부
신성약품(주) 김진문 회장이 동국대에 장학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김 회장은 18일(화) 동국대 본관 5층 건학위원회의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동국건학장학기금’으로 1억 원을 전달했다.동국대를 졸업한 김진문 회장(경영 64학번)은 이번 기부한 1억 원을 포함해 누적 기부금이 20억 5천여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김 회장은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학교에서 노력을 해주고 계시는데, 저도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회사를 운영하여 계속해서 모교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은 “김진문 회장님께서는 해마다 학생들을 위해 기금을 내 주실 뿐만 아니라, 모교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주시는 누구보다도 동국을 사랑하시는 분”이라며 “회장님의 정신을 살려 모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김진문 회장님의 모교사랑은 늘 한결같으셔서 그동안 꾸준히 기부를 해오셨고, 동국이 배출한 훌륭한 기업인으로서 후학들에게 모범이 되신 삶 살아오셨다”며 “이렇게 큰 금액을 쾌척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학생들 잘 가르치고 회장님의 뜻이 잘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을 잘 시키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신성약품 김진문 회장, 동국대에 1억 원 기부 * [연합뉴스] [게시판] 김진문 신성약품 회장, 동국대에 1억원 기부 * [연합뉴스] 김진문 신성약품 회장, 동국대에 1억원 기부 * [뉴시스] 신성약품 김진문 회장, 동국대에 1억원 기부 * [베리타스알파] 신성약품 김진문 회장 동국대에 1억원 기부 * [브릿지경제] 동국대, '신성약품 김진문 회장 동국건학장학기금 기부식' * [매일일보] 김진문 신성약품 회장, 동국대 1억원 기부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신성약품 김진문 회장, 1억 원 기부 * [스마트경제] 김진문 신성약품 회장, 동국대에 1억원 기부 * [뉴스티앤티] 신성약품 김진문 회장, 동국대에 1억 원 기부
무량사 주지 월주스님, 동국대에 2억 원 기부
성남 무량사 주지 월주스님이 18일(화) 동국대를 방문하여 발전기금 2억 원을 기부했다.동국대 불교대학원 동문이기도 한 월주 스님은 지난 19년부터 최근까지 1억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이번에 2억 원을 추가로 기부하게 됐다.동국대 본관 4층 총장실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월주 스님은 “불제자를 키워내는 종립대학 동국대학교에 보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학교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윤재웅 총장은 “월주스님께서는 2019년부터 꾸준히 후학들을 위해 기부해주고 계셨는데 올해 또 한 번 학교를 위해 귀한 정재를 희사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스님의 뜻을 받들어 학생들이 한층 다니기 좋은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기부자 월주스님을 비롯해 윤재웅 총장, 성정석 대외협력처장, 이권학 총무처장 등이 참석했다.[관련기사 보기] 무량사 주지 월주스님, 동국대에 2억 원 기부 * [뉴시스] 무량사 주지 월주스님, 동국대에 2억원 기부 * [뉴스1] 무량사 주지 월주스님, 동국대에 2억 원 기부 * [연합뉴스] [게시판] 무량사 주지 월주스님, 동국대에 2억원 기부 * [아시아투데이] 성남 무량사 주지 월주스님 동국대 발전기금 2억원 기부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무량사 주지 월주스님, 2억원 쾌척 * [한국대학신문] 무량사 주지 월주스님, 동국대에 2억 원 기부 * [매일일보] 무량사 주지 월주스님, 동국대에 2억원 기부 * [스마트경제] 무량사 주지 월주스님, 동국대에 2억원 기부 * [베리타스알파] 무량사 주지 월주스님 동국대에 2억원 기부 * [브릿지경제] 무량사 월주스님, 동국대에 2억 기부 * [포인트데일리] 무량사 주지 월주스님, 동국대에 2억원 기부
익명의 80대 불자, 동국대에 1억 원 기부
31일(금), 익명의 80대 보살이 동국대에 방문하여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학교와 학생들을 위한 동국사랑1.1.1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기부자는 지난 2002년, 동국대학교 일산불교병원 건립을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신실한 불자인 기부자는 “2002년 당시 1억 원 기부를 약정했었는데 약정 금액을 다 채우지 못해 그동안 늘 마음의 빚으로 남아있었다”며 “불제자를 키워내는 종립대학 동국대학교에 보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아무쪼록 기부금이 동국대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윤재웅 총장은 “보살님의 뜻을 받들어 훌륭한 미래 인재를 양성해내는 데에 전념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기부자를 비롯하여 윤재웅 총장, 최응렬 교무부총장, 성정석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관련기사 보기] 익명의 80대 불자, 동국대에 1억 원 기부 * [법보신문] 익명의 80대 불자, 동국대에 1억원 기부 * [현대불교신문] 익명 80대 보살, 동국대에 1억 원 기부 * [연합뉴스] "22년 전 약속 지키려"…익명의 80대 불자, 동국대 1억 기부 * [동아일보] 익명의 80대 불자, 동국대에 1억 원 기부 * [베리타스알파] 익명의 80대 불자 동국대에 1억원 기부 * [조선일보] 80대 여성, 동국대에 1억원 기부 "불제자에 보시" * [서울경제] 22년 만에 또…익명 기부자, 동국대에 '1억' 쾌척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익명의 80대 불자, 1억 원 기부 * [팝콘뉴스] 익명의 80대 불자, 동국대에 1억 원 기부
황경환 (주)경주아이씨에스 회장, 동국대에 1억 원 기부
“불교인재 양성 위해 써 달라“지난 28일, 황경환 (주)경주아이씨에스 회장이 동국대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불교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동국대 교육대학원(87학번)을 졸업한 황경환 회장은 경북 경주에 본사를 둔 내항 화물운송기업 (주)진양유조선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황 회장은 현재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불교학부 석좌교수와 (사)21세기불교포럼 이사장 직을 역임하며 불교발전에 힘쓰고 있다. 황 회장이 지금까지 동국대에 기부한 금액은 10억 원에 달한다.황경환 회장은 “성실하고 우수한 불교 인재를 지원하고자 발전기금을 후원했다.”며 “동국대학교 학생들이 가치 있게 사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동국대 윤재웅 총장은 “훌륭한 인재를 키워내어 동국대학교 발전과 불교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관련기사 보기] 황경환 (주)경주아이씨에스 회장, 동국대에 1억 원 기부 * [아시아타임즈] 황경환 경주아이씨에스 회장, 동국대에 '1억원' 기부 * [베리타스알파] 황경환 경주아이씨에스 회장 동국대에 1억원 기부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황경환 (주)경주아이씨에스 회장, 1억 원 기부 * [대학저널] 황경환 (주)경주아이씨에스 회장, 동국대에 1억 원 기부 * [매일일보] 황경환 경주아이씨에스 회장, 동국대에 1억원 기부 * [브릿지경제] 경주아이씨에스 황경환 회장, 동국대에 발전기금 1억 기부 * [한국금융경제신문] 황경환 경주아이씨에스 회장, 동국대에 1억원 기부 * [스마트경제] 황경환 (주)경주아이씨에스 회장, 동국대에 1억원 기부 * [팝콘뉴스] 황경환 (주)경주아이씨에스 회장, 동국대에 1억 원 기부
이트너스(주), AI 분야 인재육성 위해 동국대에 1억 원 기부
임각균 대표, “학생들 미래에 큰 동기부여 되었으면”이트너스(주) (대표이사 임각균)가 동국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1억 원을 쾌척했다.21일(화) 이트너스(주) 임각균 대표는 모교인 동국대를 찾아 산업시스템공학과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했다.임 대표는 “모교 동국대가 있었기에 제가 졸업해서 이렇게 사업을 키워나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저희 회사가 모교 후배들을 사회가 필요한 인재로 키워내는 데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지난 1일 개인적으로도 5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그동안 동국대에 7천여만 원을 기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경영지원플랫폼 전문기업인 이트너스(주)는 AI 분야의 인재 육성을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임 대표는 “대한민국 AI 산업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했으면 한다”며 “성적, 가정형편 등의 조건보다 뚜렷한 꿈이 있고 미래산업에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학생들이 훗날 뒤돌아 봤을 때 장학금을 통해 정말로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느껴, 후배들을 위해 환원하는 선순환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동국대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산업시스템공학과 재학생 중에 AI 분야 연계전공을 하는 학생들을 장학생으로 선발할 계획이다.1998년 창립된 이트너스(주)는 인사·총무 중심의 경영지원솔루션을 통해 일하는 방식을 표준화하고 생산성을 향상시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750여 명의 우수한 인재들이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특허를 기반으로 기술력을 확보함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는 솔루션을 개발한 국내 최고의 경영지원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왔다.[관련기사 보기] 이트너스(주), AI 분야 인재육성 위해 동국대에 1억 원 기부 * [아시아투데이] 임각균 이트너스 대표, AI 분야 인재육성 동국대에 1억원 기부 * [교수신문] 이트너스, AI 분야 인재육성 위해 동국대에 1억 원 기부 * [매일일보] 이트너스, AI 분야 인재 육성 위해 동국대에 1억원 기부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이트너스(주), AI 분야 인재육성 위해 1억 원 쾌척 * [베리타스알파] 이트너스, AI 분야 인재육성 위해 동국대에 1억원 기부 * [스마트경제] 이트너스(주), AI 분야 인재육성 위해 동국대에 1억원 기부 * [브릿지경제] 이트너스, 동국대에 장학기금 1억 기부 * [팝콘뉴스] 이트너스(주), AI 분야 인재육성 위해 동국대에 1억 원 기부
서봉사, 동국대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3번째 기금 전달
경찰사법대학 불교동아리 ‘캠폴스테이’ 학생 10명에 장학증서 수여대한불교조계종 서봉사(주지 휴정스님)가 동국대의 대표 장학제도인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생’ 선발에 동참했다.‘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은 동국대 건학위원회(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겸 건학위원회 위원장 돈관스님)가 지역사찰과 동국대에 재학 중인 해당 지역 학생들을 연결해 수여하는 장학금이다. 서봉사 주지 휴정스님은 10일(금) 오후 4시 동국대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64회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수여식에 참석해 장학금 1천만 원을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전달했다. 서봉사는 22년과 23년에 이어 이번에 3번째 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서봉사 주지 휴정스님, 서봉사 신도회 보살,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 스님, 윤재웅 동국대 총장, 박기련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사무처장,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성정석 대외협력처장, 이창배 불교동아리 지도교수, 지도법사 만경스님 등이 참석했다.장학금을 기부한 휴정 스님은 1989년 서림(瑞林)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여 금탑사 주지를 역임했으며 현재 서봉사 주지를 맡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경찰사법대학 불교동아리 ‘캠폴스테이’ 학생 10명에게 장학 증서가 수여됐으며, 장학생들은 감사 인사와 함께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동국대 건학위원장 돈관 스님은 “여러 차례 장학기금 기부에 동참해 주신 휴정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찰사법대학 불교동아리 학생 여러분 모두 동국인으로서 많은 역할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가입하신 만큼, 동국대학교가 여러분의 노력으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휴정스님께서 다시 한 번 좋은 뜻으로 기부해주셔서 인재불사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동국대학교에 불교에 귀의한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만큼 한국불교의 미래는 밝을 것이며, 저 또한 한국불교의 중흥을 위해 학생들을 잘 가르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장학금을 기부한 휴정 스님은 “동국대학교를 대표하는 경찰사법대학 학생들을 후원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최근 언론에 동국대에 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기사들을 접하면서 돈관 이사장 스님의 원력에 감동했고 장학금을 기부하는 일이 매우 뜻깊다고 생각했다. 동국대학교의 발전과 불교의 중흥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서봉사, 동국대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3번째 기금 전달 * [현대불교신문] 서봉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장학에 기금 전달
동생 기리며 모교 동국대에 장학금 기부한 사업가
‘대장경 지킴이’ 성안스님 친형 임각균 대표, 동국대에 5천만 원 기탁“동생 살아 있었다면 이렇게 기부했을 것”세상을 떠난 동생의 모교에 장학금을 기탁한 사업가의 훈훈한 미담이 화제다.임각균(59) 이트너스(주) 대표이사는 10년 전 교통사고로 입적한 동생 성안스님(법학 85학번)의 모교인 동국대 법과대학에 장학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동생과 함께 동국대 동문이기도 한 임 대표(산업공학 82학번)는 “성안스님의 입적 10주기를 맞아 의미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최근 동국대에 불교계로부터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다”며 “동생 성안스님도 살아 있었다면 분명 모교 법학과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러한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부증서도 성안스님 명의로 전달됐다. 장학금은 법과대학에서 로스쿨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임 대표는 “로스쿨 준비생 등 학창생활을 하면서 한번쯤 큰 꿈을 위해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이 장학금이 쓰여 지길 바란다”고 밝혔다.임 대표와 성안스님은 세 살 터울의 형제로서 생전에 우애가 각별했으며 같은 대학(동국대)에 진학하기도 했다. 임 대표는 “동생은 쾌활하고 붙임성이 좋은 외향적인 성격이라 출가를 하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었다”며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출가를 하게 되어 놀라기도 했었지만, 불교계 내에서도 자신의 적극적인 성격을 살려 다양한 일들을 추진해 나갔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 있다”고 전했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성안스님의 대학 선배인 임규철 동국대 법과대학장은 “성격 자체가 온순하고 말투가 다정다감하여 선후배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 한다”며 “빈 강의실에서 열변을 토하던 모습도 생각이 난다”고 학창시절의 추억을 전했다. 또한 “출가 이후에는 반야심경을 중심으로 한 불경의 한글화 및 팔만대장경의 디지털화와 도심 불교 강화에 노력했던 모습 등이 기억난다”고 밝혔다.성안스님은 1993년 해인사에서 원명스님을 은사로 출가했고 생전에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국장으로 팔만대장경을 알리는 데에 열정적으로 활동했다. 행자 시절 장경판전(팔만대장경 보관 장소)을 지키던 관후 스님 방을 청소하면서 대장경과 첫 인연을 맺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79개국을 돌며 세계문화유산을 살펴보았으며, 2010년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국장을 맡으면서 대장경을 보존하고 알리는 데에 열정을 쏟았다. 임 대표는 “성안스님은 불교의 디지털화’ 등 혁신을 위해 제가 운영하는 회사에 방문해 민간의 사례까지도 벤치마킹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이렇게 팔만대장경 지킴이로서 활발히 활동하던 성안스님은 2014년 4월27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입적했다. 오는 5월6일(월) 오전 10시 성안스님의 10주기 추모재가 경남 합천 해인사 대적광전에서 봉행될 예정이다.[관련기사 보기] 동생 기리며 모교 동국대에 장학금 기부한 사업가 * [연합뉴스] '팔만대장경 지킴이' 성안스님 입적 10주기에 형이 5천만원 기부 * [대학저널] 세상 떠난 동생 모교 동국대에 장학금 기부한 형 * [베리타스알파] '대장경 지킴이' 성안스님 친형 임각균 대표, 동국대에 5천만원 기탁 * [불교닷컴] 10년 전 입적한 스님, 동국대에 5000만원 기부 * [스마트경제] ‘대장경 지킴이’ 성안스님 친형 임각균 대표, 동국대에 5000만원 기탁 * [한국금융경제신문] 임각균 이트너스 대표, 동국대에 장학금 전달 * [브릿지경제] 성안스님 친형 임각균 이트너스 대표, 동국대에 장학금 5000만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