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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사학과 총동문회, 학과 발전 위해 2천만 원 기부
후배들의 학업 여건 향상 위해마음 모아지난 9월 24일(수), 동국대사학과 총동문회가 모교를 방문해 2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양홍석 사학과 총동문회장, 정훈채 사학과 총동문회 사무국장, 김택경 사학과 학과장이 사학과 총동문회를 대표하여 참석했다.학교 측에서는 윤재웅 총장, 최응렬 교무부총장, 강규영 비서실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기부금은 사학과 총동문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양홍석 사학과 교수(사학 81)는 동문회를 대표해 이야기를 전하면서“학과 발전을 위해서는 교육에 대한 충분한 지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후배들의 학업 여건 향상을 위해 동문회에서 마음을 모았다.”고 밝혔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후학을 위해 물심양면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동문께 깊이 감사드린다. 학과 발전의 원동력이자 후배들의 귀감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이번에 전달받은 기부금은 본교 사학과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국대 여자총동창회, 후배 사랑 장학금 1천만 원 기부
2013년부터 매년기부 실천올해에는 10명의 후배 여학생에게 장학금 수여동국대학교 여자총동창회(회장 윤미정)가 지난 23일(월), 동국대학교 윤재웅 총장을 찾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윤미정 회장(수학교육 81)을 비롯해 안영숙 부회장(연극영화 82), 김태현 부회장(불교 84), 조충미 감사(교육 81), 윤혜경 재무위원장(인도철학 82), 김미행 사무총장(영문 85), 신경자 장학위원장(행정 84), 박천희 기획위원장(미술 85), 사기순 홍보위원장(국문 84), 황명숙 장학위원(법학 83), 김보원 장학위원(전산 85), 이윤희 홍보위원(불교대학원 00), 이혜림 회원(국어교육 85)이 여자 총동창회를 대표해 참석했고, 학교 측에서도 윤재웅 총장, 최응렬 교무부총장, 성정석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동국대 여자총동창회는 2013년부터 매년 동국대 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꾸준히 모금하여 전달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10명의 여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윤미정 여자총동창회장은 “여자 총동창회 회원들이 해마다 후배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 마음을 모으고 있다”며, “장학금이 후배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윤재웅 총장은 “여자총동창회 동문들께서 후배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마음을 모아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런 마음이 후배들에게도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카본 조문수 회장, 학과 발전 위해 1억 원 기부
“후배들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길 바라”㈜한국카본 조문수 회장(화학공학 79)이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동국대는 지난 11일(수) 한국카본 조문수 회장이 화공생물공학과 발전에 써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문수 회장을 비롯해 윤재웅 총장, 최응렬 교무부총장, 강규영 비서실장, 성정석 대외협력처장, 홍성규 화공생물공학과 교수, 원기훈 화공생물공학과 교수, 김교범 화공생물공학과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동국대 화학공학과에서 수학한 조 회장은 현재 복합소재 기업 ㈜한국카본의 경영을 맡고 있다. 조 회장은 지난 6월 개최된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후원의 밤’ 행사를 맞이하여 1억 원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자리에서 조문수 회장은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동문이자 선배로서 학과를 위해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려 한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학교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물심양면 애써주시는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정성으로 훌륭한 인재를 기르기 위해 학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 기부금은 동국대 화공생물공학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관련기사 보기] ㈜한국카본 조문수 회장, 학과 발전 위해 1억 원 기부 * [조선일보] 한국카본 조문수 회장, 동국대 1억 기부 * [연합뉴스] [게시판] 조문수 한국카본 회장, 동국대에 1억원 기부 * [뉴시스] 조문수 ㈜한국카본 회장, 동국대 후배 위해 1억 원 기부 * [베리타스알파] 한국카본 조문수 회장 동국대에 학과 발전기금 1억원 기부 * [메트로신문] 조문수 한국카본 회장, 동국대에 발전기금 1억원 기부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한국카본 조문수 회장, 학과 발전 위해 1억 원 기부 * [스마트경제] 조문수 ㈜한국카본 회장, 동국대에 발전기금 1억원 기부 * [뉴스티앤티] ㈜한국카본 조문수 회장, 학과 발전 위해 동국대에 1억 원 기부 * [매일일보] 조문수 한국카본 회장, 동국대 발전 기금 1억원 기부 * [뉴스프리존] 조문수 한국카본 회장, 동국대에 발전기금 1억 원 기부
불교계, 동국대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기금 전달
수불스님 3천만 원, 진우스님·돈명 대종사·법일스님 2천5백만 원북한출신학생 3기 학생 27명에 장학금 지급불교계에서 동국대 재학 중인 북한출신학생들을 위한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기금’을 전달했다.동국대는 30일(금) 오전 11시30분 동국대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83회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수여식에서 안국선원 선원장 수불스님이 3천만 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조계종 원로의원 돈명 대종사, 대전사 주지 법일스님이 2천5백만 원을 함께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조계종 원로의원 돈명 대종사, 안국선원 선원장 수불스님,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조용근 북한이탈주민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지성호 함경북도 도지사, 박종우 북한이탈주민지원 특별위원회 간사, 황경환 21세기 불교포럼 이사장 겸 동국대 석좌교수, 혜석스님, 우도규 작가 등이 참석했다. 학교 측에서는 학교법인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동국대 총장, 박기련 법인 건학위원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장학금 수혜대상인 북한출신학생 27명과 가족들도 참석했다.학교법인 이사장 돈관스님은 “오늘 이렇게 후학들의 미래를 염려하시어 큰 마음을 내어주신 진우스님, 돈명 대종사, 수불스님, 법일스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돈명 대종사께 다시한 번 감사의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동국대학교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오늘 매우 뜻깊고 가슴 벅찬 자리”라며 “스님들께서는 중생구제 원력이 크신데, 오늘 이를 실천하시는 모습을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밝혔다.안국선원 선원장 수불스님은 “오늘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불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학금 기부가 계속되어 학교에 많은 발전에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돈명 대종사는 “불교에서 스님들은 부처님께 출가를 하지만, 오늘 이 자리 참석하신 북한출신학생 여러분들은 자유민주 대한민국에 출가하신 것이라 생각한다”며 “지금 하시는 일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오로지 학업을 위해서 앞만 보고 달려 성공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란다”고 축원했다.한편 이날 동국대는 안국선원 선원장 수불스님을 석좌교수로 임용했다. 임기는 2024년 9월1일부터 2025년 8월31일까지다.[관련기사 보기] 불교계, 동국대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기금 전달 * [불교신문] 북한 출신 동국대 재학생에 불교계 장학금 후원 답지 * [법보신문] 동국대 건학위, 세 번째 북한 출신 재학생 장학금 수여 * [BTN] 북한출신 동국대 재학생 미래에 마중물
문선배 동국대 총동창회장, 동국대에 1억 원 기부
‘2024 동국대학교 후원의 밤 행사’서 약정한 기부금 전달문선배 동국대 총동창회장이 동국대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지난 29일(목) 문선배 동국대 총동창회장이 동국대를 찾아 학교 발전에 써달라며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1억 원은 문 총동창회장이 지난 6월 21일 개최된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동국대학교 후원의 밤’ 행사에서 약정한 기부금인 것으로 알려졌다.문선배 동국대 총동창회장은 ㈜신화종합건설 회장으로 이번 기부를 포함해 지금까지 약 3억 3천만 원의 누적 기부금을 동국대에 전달했다. 문 총동창회장은 “총동창회장으로서 모교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동국대 35만 동문들의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이에 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동국대학교 총동창회의 끊임없는 모교 사랑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동문들의 염원하시는 바와 같이 나날이 발전하는 모교의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이날 전달식은 문선배 동국대학교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임선기 총동창회 사무총장, 김찬욱 총동창회 사무국장, 동국대학교 윤재웅 총장, 강규영 비서실장, 성정석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한편, 이번 문선배 동국대학교 총동창회장이 기부와 더불어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이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6월 21일 개최된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동국대학교 후원의 밤’ 행사와 관련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관련기사 보기] 문선배 동국대 총동창회장, 동국대에 1억 원 기부 * [조선일보] 문선배 동국대 총동창회장, 동국대로 1억 기부 * [서울파이낸스] 문선배 동국대 총동창회장, 동국대에 1억원 기부 * [스마트경제] 문선배 동국대 총동창회장, 동국대에 1억원 기부
일본 불교종단 신뇨엔(眞如苑) 동국대에 1억 원 기부
일본 불교종단 신뇨엔이 7월 16일(화) 동국대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 자리에는 윤재웅 동국대 총장, 마츠나가 아츠시 신뇨엔 국제원장, 정격 국원, 상환 국원 등이 함께했다.윤재웅 총장은 “신뇨엔에서 장학 지원을 통한 인재불사, 지역 사회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선행으로 부처님 법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해마다 동국대에도 큰 금액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 종립 대학인 동국대도 불교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뇨엔 마츠나가 아츠시 국제원장은 “신뇨엔도 청년 육성을 하는데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런 행보가 동국대와의 인연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신뇨엔은 개조 이토신죠(1906~1989)가 설립한 재가불교 종단으로 1936년 개창된 밀교 계통의 신종교이다. 일본 내에만 신도가 100만명에 달하며, 한국에는 서울·부산·창원·제주 등에 포교원을 운영하고 있다.
가평군 재가불자연합회, 동국대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기금 전달
동국대 학인스님 10명에 장학증서 수여가평군 재가불자연합회(회장 이남제)가 동국대 학인스님들을 위한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기금’을 전달했다.가평군 재가불자연합회는 16일(화) 오후 2시 동국대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81회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수여식에서 동국대 종비생 학인스님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1천만 원을 전달했다.장학금을 기탁한 재가불자연합회 이남제 회장은 1992년 동국대학교 법정대학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동국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석사 및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현재는 소방기구, 조명 제조 판매 업체인 코아프 대표 및 경기도장애인복지회 가평군지부 지부장으로 재임 중이다.이날 행사에서는 동국대학교 종비생 수행관 학인스님 10명에게 장학 증서가 수여됐으며, 장학생들은 기부자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동국대 건학위원장 돈관 스님은 “오늘 이 자리는 정말 아름다운 자리”라며 “보통은 스님들이 일반인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오늘은 재가자로서 스님들에게 장학금을 마련한 아름답고 감동적인 순간이다. 어렵게 공부하는 스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이 81회 차에 이르고 있고 방학 중임에도 장학금 수여식이 계속되고 있을 만큼 장학금이 많이 모이고 있다”며 “이는 한국불교와 동국대학교의 내일이 밝다는 이야기”라고 밝혔다.장학금을 전달한 가평군 재가불자연합회 이남제 회장은 “어렵게 공부하시는 학인스님께 공양을 하면 후일 스님들께서 중생 구제를 위해 노력해주실 것이라는 기대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부족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신다면 기쁠 것 같다”고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가평군 재가불자연합회, 동국대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기금 전달 * [불교신문] 가평군 재가불자연합회, 동국대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기금 전달 * [현대불교신문] 가평 불자들, 동국대에 장학금 1000만원 쾌척 * [BBS] 지역 재가불자들, 동국대 학인 스님들에 장학금 전달
칠장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기금 전달
미래융합대학 불교동아리 ‘퓨처핸접‘ 학생 10명에 장학증서 수여학부, 대학원 포함한 전체 15개 불교동아리 장학금 지급칠장사(주지 지강스님)가 동국대 미래융합대학 불교동아리 학생들을 위한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기금’을 전달했다.이로써 학교내 학부, 대학원을 포함한 전체 15개 불교동아리에 장학금 지급이 완료됐다.칠장사는 10일(수) 오후 7시 동국대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80회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수여식에 미래융합대학 불교동아리 ‘퓨처핸접‘ 소속 학생 10명에게 전달할 1천만 원을 포함해 총 2천만 원을 기탁했다.경기도 안성시 칠현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칠장사는 신라시대 자장율사가 처음 지었다고 전해진다. 주지 지강스님은 통일부장관상 및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안성불교사암연합회 제14대 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꾸준하게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쌀과 장학금 등 자비나눔을 실천하며 칠장사를 ‘자비실천도량’으로 일구었다.이날 행사에서는 미래융합대학 불교 동아리 ‘퓨처핸접’ 학생 10명에게 장학 증서가 수여됐으며, 장학생들은 감사 인사와 함께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동국대 건학위원장 돈관 스님은 “그동안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을 80회 하면서 학생들의 감사편지를 다 읽어보았지만, 미래융합대학 학생들의 감사편지가 너무 감동적이었다”며 “이번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시고 앞으로도 여러분들 모든 삶에 지혜로운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동아리 내에 다른 분들보다 먼저 10명을 선발해 이렇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은 여러분은 그만큼 귀한 분들이라고 생각해 달라”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부처님과의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관련기사 보기] 칠장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기금 전달 * [BBS] 칠장사, 동국대 '미래불자장학' 동참...전체 동아리에 장학금 지급 * [불교닷컴] 안성 칠장사, 동국대 건학위에 2000만원
동국대학교 ROTC 총동문회, 학군단 장학으로 1억원 기부
10일(수), 동국대 ROTC 총동문회가 동국대 총장실을 찾아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동국대 ROTC 재학생 지원을 위한 ULTRA112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이날 참석한 동국대학교 ROTC 총동문회 이충주 회장(체육교육 84)은 “자랑스러운 ROTC 후배들이 더 좋은 여건에서 복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후학을 위해 선뜻 거액을 기부해주시는 ROTC 총동문회 덕분에 우리 학교 ROTC 학생들이 더욱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동국대학교 ROTC 총동문회 이충주 회장, 박상신 수석부회장, 백영춘 사무총장, 윤재웅 총장, 최응렬 교무부총장, 신평호 학군단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ROTC 총동문회 학군단 장학으로 1억원 기부 * [조선일보]"ROTC 자부심 갖기를"...동국대 ROTC 총동문회 동국대로 1억원
조계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기금 전달
일반대학원 불교동아리 ‘동국청년불자회‘ 학생 10명에 장학증서 수여조계사(주지 담화스님)가 동국대 일반대학원 불교동아리 학생들을 위한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기금’을 전달했다.조계사 주지 담화스님은 10일(수) 오후 2시 동국대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78회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수여식에 참석해, 일반대학원 불교동아리 ‘동국청년불자회‘ 소속 학생 10명에게 전달할 1천만 원을 포함해 총 1억 원을 기탁했다.서울 중심부 종로구에 위치한 조계사는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대한불교조계종의 총본산 사찰이다. 조계사는 일제 치하인 1910년, 조선불교의 자주화와 민족자존 회복을 염원하는 스님들에 의해 각황사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으며, 근대 한국불교 최초 사대문 안에 자리 잡은 사찰이자 일제하 최초의 포교당으로서 우리 민족의 종교적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주지 담화스님은 김포 연운사 주지,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종 포교원 사무국장을 비롯해 호계원 사무처장,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감사를 역임했으며 제16,17,18대 중앙종회의원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단장으로 불교문화의 중흥을 위해 힘써왔다.이날 행사에서는 일반대학원 불교 동아리 ‘동국청년불자회’ 학생 10명에게 장학 증서가 수여됐으며, 장학생들은 감사 인사와 함께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동국대 건학위원장 돈관 스님은 “담화스님은 대학생 전법에 누구보다도 관심이 높은 분으로서 그동안 학교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일반대학원 학생여러분들 진정한 불자들이 장학금을 받게 되는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 앞으로 동국 발전을 위한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담화스님께서는 총본산의 사찰 주지 소임을 맡고 계시고, 무엇보다 동국의 피가 흐르는 여러분의 선배님”이라며 “여러분께서는 학부생 등 후배들을 잘 이끌어 줄 수 있는 선배로서의 역할과 불교학생 동아리가 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 ”고 밝혔다.조계사 주지 담화스님은 “이사장 스님과 총장님께서 대학생 전법을 위해 총력을 쏟고 계시는데 저도 여기에 도움이 될 수 있게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작지만 학생 여러분들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큰 보람을 느끼게 될 것 같다. 감사하다”고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조계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기금 전달 * [BBS] 조계사, 동국대에 1억 원 기부...'미래불자육성장학'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