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71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불교문화진흥 조계종 성찬회, 동국대에 장학금 2천만 원 전달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0월 29일(수) 재단법인 불교문화진흥 조계종 성찬회(이사장 정념스님)가 동국대 재학생 20명에게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동국대학교를 찾은 조계종 성찬회 상임이사 현각스님은 성찬회를 대표해 동국대 대학원 불교학과 청오스님과 체육교육과 김동희 학생 등 20명의 재학생에게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윤재웅 총장은 “대학을 찾아오셔서 학생들에게 직접 장학금을 전달해주시고 격려의 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학생들이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현각스님은 “학생들의 학업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비구니회, 동국대학교 로터스관 건립기금 3천만 원 기부
건학 120주년 맞아 불교중흥과 교육 발전에 동참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4일(화) 전국비구니회(회장 광용 스님)가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를 찾아 ‘로터스관건립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건학 120주년을 기념해 추진 중인 로터스관 건립사업에 힘을 보태기 위한 것으로, 불교중흥과 미래교육의 도량을 함께 조성하자는 뜻이 담겼다.광용 스님은 "교육이 없으면미래를 볼 수 없다"며, "어느 불사보다 교육 불사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종립대학교인동국대학교의 성장과 위상은 모든 종립학교의 모범"이라며,"동국발전이 불교 중흥이라는 말처럼,불교정신을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이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돈관 스님은 “로터스관은 불교정신을 체화한 새로운 교육공간으로, 종립대학으로서 동국의 위상을 높이는 상징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한편 동국대학교는 오는 11월 12일(수) 서울 앰배서더 풀만호텔에서 ‘동국 120년, 로터스관으로 이어가는 미래를 위한 동행의 밤’을 열고, 건립 비전과 기금 모금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초허당 권오춘 동국대 종신 석좌교수, 20년 연속 모교에 장학금 전달
‘20년째 이어온 후배 사랑’▲ 권오춘 종신 석좌교수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27일(월) ‘2025년도 초허당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춘 종신 석좌교수 대신 김용현 동국대 교무부총장과 이수예 동국대 학생처장이 참석했으며, 각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100만 원씩 총 2,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초허당 장학은 3학년에 재학 중인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초허당 기회장학 4명 ▲ 초허당 사범장학 7명 ▲초허당 특별장학 10명 등 총 21명의 학생이 장학 수혜자로 선정되었다.김용현 교무부총장은 "20년째 한결같은 마음으로 후배사랑을 보여주시는 권오춘 종신 석좌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오늘 함께하는 장학생들이 훌륭하게 성장해서 사회로 진출하고, 권오춘 종신 석좌교수님처럼 후배들을 위하는 마음과 함께 모교사랑을 실천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초허당 권오춘 종신 석좌교수는 모교인 동국대에 2005년부터 20년간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누적액은 113억 원에 달한다. 권오춘 교수는 동국대 교육대학원 종신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동국대 사회과학대학, ‘사회과학연구원 기금’ 모금 공로자에 감사패 수여
행정학전공 곽채기 교수, 연구기금 조성에 기여동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학장 황재현)은 지난 14일(화) 오후 12시, 사회과학관 3층 D-Square에서 ‘사회과학대학 융복합연구 빌드업 세미나’에 앞서 행정학전공 곽채기 교수에게 사회과학연구원 기금 모금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이번 감사패는 곽채기 교수가 사회과학연구원의 학문적 위상 제고와 연구 활성화를 위해 외부 재단의 기부를 주선·권선하여 연구기금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되었다.이날 감사패 수여는 황재현 사회과학대학장이 직접 진행했으며, 현정환 부원장이 꽃다발을 증정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사회과학대학 교수진과 연구원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학문 발전을 위한 교수진의 헌신과 기부문화 확산의 의미를 공유했다.곽채기 교수는 “사회과학연구원의 발전은 곧 우리 대학의 연구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사회과학대학의 연구역량이 국내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사회과학대학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 조성을 계기로 융복합 연구 강화, 연구 네트워크 확대, 대학원 및 학부 연구참여 프로그램 활성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동국대 사회과학대학은 ‘사회과학대학 융복합연구 빌드업 세미나’를 통해 학문 간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고, 대형 국책과제 유치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동국기업인모임(DHC), 동국대에 장학금 3천만 원 기부
서분도 DHC 회장, “모교의 후학 양성에 동참할 수 있어 기뻐”▲왼쪽부터 윤재웅 동국대 총장, 서분도 동국기업인모임(DHC) 회장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6일(목),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동국기업인모임 DHC 기부금 전달식’ 및 ‘2025년도 DHC 후배사랑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동국기업인모임(Dongguk Honors Club, 회장 서분도) 기부자들이 동국대학교를 방문해 장학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서분도 동국기업인모임(이하 DHC) 회장(국민윤리 82), 홍익표 동문(건축공학 73), 윤병관 동문(화학공학 82), 이건열 동문(경찰행정 82), 오욱배 동문(경제학과 86)과 함께 윤재웅 총장, 김용현 교무부총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등 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했다.서분도 DHC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장학금을 모금해 후배들을 위한 마음을 모았다”며, “장학생 여러분들은 ‘나를 지지해준 선배들이 있었다’는 믿음을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은 우리가 오늘 전달하는 믿음과 마음을 이어갈 다음 세대”라며 “언젠가 여러분들도 후배들에게 그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기업인 선배들의 변함없는 후배 사랑을 보여주는 DHC 동문 후원이 우리 대학의 귀한 전통”이라며, “전해주신 장학금은 모교 후배들의 학업과 생활을 지원하는 등 기부자의 뜻에 따라 소중히 활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후 진행된 ‘DHC 후배사랑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총 10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증서와 함께 200만 원씩 장학금이 각각 전달됐다.한편, DHC는 동국대학교 동문 기업인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모교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0년 창립해 활발한 대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약 2억 7천만 원으로, 후학 양성과 모교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 기부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동국대, 제121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삼학설행사, 장학금 1천만 원 전달▲왼쪽부터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삼학설행사 주지 텐진 남카스님삼학설행사(주지 텐진 남카스님)이 불교인재 양성을 위해 동국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에 동참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돈관스님)는 지난 9월 29일(화) 오전 11시, 동국대학교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삼학설행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121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삼학설행사는 1천만 원의 기금을 전달했으며, 일반대학원 재학생 및 DUICA 재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각각 백만 원씩 전달했다.전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동국대 총장, 손재현 동국대학교 DUICA 원장, 박기련 법인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등 법인과 학교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한, 삼학설행사 주지 텐진 남카스님과 촉제스님 등 후원 기관 주요 관계자와 장학생들이 함께 참석해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삼학설행사 주지 텐진 남카스님은 티베트불교 겔룩파 최고 학위인 ‘게쎼 하람빠’를 취득하고, 현재 사단법인 랍숨섀둡링 대표 겸 티베트하우스 코리아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이사장 돈관스님은 “티베트불교와 한국불교를 이어주고 계신 텐진 남카스님께서 동국대학교에 마음을 내어주시고,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특히, 이번 장학금은 달라이라마 구순을 기념하는 의미가 있어, 장학생 여러분들은 텐진 남카스님과 티베트불교와의 인연을 잊지 말고 학업과 생활에 정진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윤재웅 총장은 “티베트불교를 대표해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에 동참해주신 텐진 남카스님과 삼학설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학생 여러분들에게도 이번 장학금이 보탬이 돼서 원하는 방향으로 꿈을 펼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손재현 DUICA 원장은 “좋은 인연으로 장학생들과 삼학설행사의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삼학설행사가 더 많은 학생과 새로운 좋은 인연을 만들어나갈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텐진 남카스님은 “교법 없이 종법은 없다. 불교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교육”이라고 강조하며, “그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동국대학교와 함께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전했다.한편, 121회를 맞이한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2021년 시작한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의 장기 프로젝트다. 동국대학교 학생들과 지역 사찰들을 이어주며,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을 목표로 하는 인재불사 장학이다.

법명사 회주 선일스님, 동국대에 로터스관건립기금 1천만 원 전달
선일스님, "동문으로서 학교의 새로운 도약에 보탬이 되길"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9월 29일(화) 오후 3시 30분, 총장 접견실에서 ‘법명사 선일스님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윤재웅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법명사 회주 선일스님은 로터스관건립기금 1천만 원을 학교에 전달했다.선일스님은 동국대학교 인도철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총동문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학교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선일스님은 “동문으로서 학교의 새로운 도약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로터스관이 동국대학교의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잡아 후학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윤재웅 총장은 “학교 발전을 향한 선일스님의 깊은 뜻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하며, “로터스관은 동국대학교의 미래를 열어갈 중요한 시설로, 기부자분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건립을 이루겠다”고 밝혔다.한편, 동국대학교는 지난 9월 30일(화) 로터스관 착공에 돌입했으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한다.

화계사 주지 우봉스님, 동국대에 발전기금 1억 6천6백만 원 전달
우봉스님, “건학120주년 맞는 동국대학교의 발전에 보탬 되길”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일(수) 오후 1시 40분, 총장 접견실에서 ‘화계사 우봉스님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윤재웅 총장을 비롯해 김용현 교무부총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김성우 관리처장이 참석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화계사에서는 주지 우봉스님, 총무국장 도준스님, 교무국장 선호스님, 화계사 운영위원, 종무실장 등이 함께 참석해 기부금 전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화계사는 동국대학교 발전기금 1억 6천6백만 원을 학교에 전달했다.우봉스님은 “동국대학교가 곧 개교 120주년을 맞는다고 알고 있다”며, “로터스관 착공을 비롯해 학교의 연구환경 개선과 더 나은 학습환경 조성에도 보탬이 되고, 학교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금을 잘 활용해달라”고 전했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학교를 위한 마음을 담아 발전기금을 내어주시고, 학교가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정재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학교 발전을 위해 잘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동국대, 제120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은해사·안국선원·진양유조선, 북한출신청년 53명 대상 장학금 전달북한출신학생 불교동아리 ‘무이판사판’ 창립에 힘 보태제10교구본사 은해사(회주 돈명스님)·안국선원(선원장 수불스님)·(주)진양유조선(대표이사 황경환)이 북한출신청년 지원을 위해 뜻을 하나로 모으며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에 동참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돈관스님)는 지난 23일(화) 오전 11시,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정각원에서 ‘북한출신학생 4기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120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은해사에서 1천만 원, 안국선원에서 3천만 원, ㈜진양유조선에서 2천만 원의 기금을 전달했으며, 북한출신학생 53명을 대상으로 장학금이 각각 백만 원씩 전달됐다.전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동국대 총장, 정각원장 제정스님, WISE 정각원장 법천스님, 박기련 법인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조영일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등 법인과 학교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10교구본사 은해사 회주 겸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 돈명스님, 안국선원 선원장 수불스님, ㈜진양유조선 황경환 대표이사 등 후원 기관 대표와 북한출신학생들이 새로 인연을 맺는 자리가 마련됐다.이사장 돈관스님은 “오늘 창립법회와 장학금은 북한출신청년들이 대한민국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의 마음을 모아 마련된 것”이라며, “장학생 여러분들도 마음이 원할 때, 몸이 원할 때 언제든 동국대학교를 찾아 서로 고민도 나누며 인연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윤재웅 총장은 “동국대학교 구성원들의 터전이자 부처님의 품에 북한출신 장학생 여러분들을 초대하게 되어 기쁘다”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함께 하는 그 시작점에 우리가 함께 서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학생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부처님 품에서 편안히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수불스님은 “조계종 원로의원이신 돈명스님께서 북한출신학생들을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아보자고 제안했고,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오늘 함께 창립하게 된 ‘무이판사판’ 불교동아리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여러분을 돕기 위해 미력한 힘이지만 지속적으로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북한출신학생 불교동아리 회장 김지일 학생은 “오늘 설립되는 불교동아리 ‘무이판사판’은 북한 출신 대학생들이 모여, 서로의 삶과 경험을 나누며 학문과 인격을 연마하고, 사람·사회·자연으로부터 지혜와 자비를 채우기 위해 만드는 자리”라며 “남과 북의 대학생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불교의 진리와 지혜를 체험하며,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120회를 맞이한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2021년 시작한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의 장기 프로젝트다. 동국대학교 학생들과 지역 사찰들을 이어주며,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을 목표로 하는 인재불사 장학이다.

진주 여래사 동봉 대종사, 동국대학교 발전기금 2천만원 전달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24일(수)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본관 4층 총장 접견실에서 ‘진주 여래사 동봉 대종사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동국대학교는 이날 학교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받았다.이날 기부식에는 동국대학교 윤재웅 총장, 정각원장 제정스님,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등 학교 주요 관계자와 함께 진주 여래사 동봉 대종사가 함께 자리했다.윤재웅 총장은 “동국대가 곧 120주년을 맞이하는데, 이번에 내어주신 기부금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교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잘 활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동봉대종사는 “동국대학교에서 근무했던 직원이 과거 도반 시절 스님과 함께한 인연으로 학교 발전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동국대학교의 발전에 작은 힘이지만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