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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봉선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기금 전달
바이오시스템대학 불교동아리 ‘야단법석‘ 학생 10명에 장학증서 수여남양주 봉선사(주지 호산스님)가 동국대의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기금’을 전달했다.봉선사 주지 호산스님은 9일(화) 오후 4시 동국대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77회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수여식에 참석해, 바이오시스템대학 불교동아리 ‘야단법석’ 소속 학생 10명에게 전달할 장학금 1천만 원을 포함해 3천만 원을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전달했다.경기도 남양주시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는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교종 본찰로 유네스코 생물보존구역으로 지정된 광릉 숲에 둘러싸여 있다. 템플스테이 명소로도 널리 이름이 알려진 봉선사는 특히 청년들이 불교를 체험하고자 많이 찾고 있다.주지 호산스님은 양평 상원사, 용문사 주지, 서울 수국사 주지, 조계종 제16,17대 중앙종회의원을 비롯해 중앙종회 사무처장, 총무원 총무부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 사단법인 상월결사 이사장, 의료법인 아미타불교요양병원 대표이사, 조계종 체육인전법단장 등 학교와 종단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바이오시스템대학 불교 동아리 ‘야단법석’ 학생 10명에게 장학 증서가 수여됐으며, 장학생들은 감사 인사와 함께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동국대 건학위원장 돈관 스님은 “오늘 장학증서를 받는 학생 여러분들은 봉선사와 큰 인연을 맺게 되었으므로, 어려운 일이 있을 때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서 한국불교 중흥에 큰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호산스님께서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이시면서 상월결사 이사장으로서, 청년불자 양성과 전법을 위해 최 일선에서 노력하고 계시는 스님”이라며 “학생 여러분들께서도 스님의 깊은 뜻을 잘 헤아리시고 부처님 가르침에 가까이 가기 위해 부단히 정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장학금을 기부한 호산스님은 “원적하신 해봉당 자승 큰스님의 정신을 이어서 ‘전법’이라는 화두가 다 이뤄질 때까지 노력하겠다”며 “전법뿐만 아니라 건학장학 후원에도 열심히 정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남양주 봉선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기금 전달 * [불교닷컴] 봉선사, 원법사 동국대 건학위에 장학금 * [아시아투데이] 봉선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금 3000만원 전달
포항 원법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기금 전달
약학대학 불교동아리 ‘약사여래‘ 학생 10명에 장학증서 수여포항 원법사(주지 해운스님)가 동국대 약학대학 불교동아리 학생들을 위한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기금’을 전달했다.원법사 주지 해운스님은 9일(화) 오후 2시 동국대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76회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수여식에 참석해, 약학대학 불교동아리 ‘약사여래’ 소속 학생 10명에게 전달할 장학금 1천만 원을 포함해 총 5천만 원을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전달했다.경북 포항시에 소재한 대한불교 서명종 총본산인 원법사는 신도 2만여 명에 이르는 포항시의 대형사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지 해운스님은 동국대 불교문화대학 불교학부를 졸업하고 원법사 장학회 이사장 원법사 전통식품사업부 대표로 재임 중이다.해운스님은 자비의 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원법사 장학회를 결성해 초등학생부터 대학생에 이르는 수많은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약학대학 불교 동아리 ‘약사여래’ 학생 10명에게 장학 증서가 수여됐으며, 장학생들은 감사 인사와 함께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동국대 건학위원장 돈관 스님은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기금을 처음으로 참여해주셨던 원법사가 없었더라면 오늘의 76회까지 이르지 못했을 것이며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약학대학 170여명 재학생 중 50여 명이 불교동아리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 때 앞으로도 무한한 발전이 기대된다. 여러분들 모두 동국 발전을 위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해운스님께서는 사찰과 연계한 수익사업을 운영하며 얻은 수익들을 사회에 환원하고 계신데, 특히 동국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의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학생 여러분들도 약학도답게 주변의 아픈 이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장학금을 기부한 해운스님은 “전국대학 최초로 단과대학별로 불교동아리가 만들어 진 것은 하나의 큰 사건”이라며 “불교와 인연을 맺은 여러분들은 세상을 혁신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혁신의 아이콘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관련기사 보기] 포항 원법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기금 전달* [불교닷컴] 봉선사, 원법사 동국대 건학위에 장학금 * [아시아투데이] 포항 원법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금 5000만원 전달
동국대 서광스님, 동국대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불교대학 불교동아리 ‘가람수호‘ 학생 10명에 장학증서 수여동국대 불교학부 교수 서광스님이 동국대의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기금’으로 1천만 원을 전달했다.서광스님은 8일(월) 오후 4시 동국대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75회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수여식에 참석해 장학금 1천만 원을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전달했다.장학금을 기부한 서광스님은 동국대학교 불교학부 및 대학원 선학과 교수, 치유와행복 융합연구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사단법인 한국명상심리상담연구원 원장 및 MSC 한국본부 대표를 맡고 있으며, 2023년도부터는 전국비구니회 부회장도 겸하고 있다.이밖에도 서광스님은 동국대 교수로 재직하며 선과 명상, 심리학 분야의 융합연구와 후학양성에 매진해 왔으며, MSC(마음챙김 자기연민 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해 많은 MSC 입문과정 수료자와 지도자들을 배출했다. 이를 통해 오늘날 불교와 선, 명상 분야과 심리학, 의과학과의 가교 역할을 담당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불교대학 불교 동아리 ‘가람수호‘ 학생 10명에게 장학 증서가 수여됐으며, 장학생들은 감사 인사와 함께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동국대 건학위원장 돈관 스님은 “서광스님께서는 교수로서 퇴임을 앞두고 이렇게 장학금을 희사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불교대학 360명 정원에 160명이 넘는 인원이 동아리에 가입한 것은 이제 시절인연이 왔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은 동국을 수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띈 분들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탈종교 시대에 젊은 신도들이 늘어나지 않으면 그 종교의 미래는 어둡다”며 “불교동아리 학생들이 불교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기 바라며, 다른 학생들을 부처님 품으로 가까이 올수 있도록, 부처님 가르침대로 살아가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장학금을 기부한 서광스님은 “과분한 감사 인사를 받게 되어 오히려 빚진 기분”이라며 “이번 일을 인연으로 제가 그동안 미처 불교발전과 학생들에 대해 진심어린 마음을 가지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학생들의 앞날에도 앞으로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길 바라며, 여러분의 삶의 여정에서 동국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기 바란다”고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서광스님, 동국대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 [현대불교신문] 퇴임 앞둔 서광 스님, 동국대 미래불자장학기금 쾌척
통도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이과대학 불교동아리 ‘자연 科’ 함께‘ 학생 10명에 장학증서 수여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주지 현덕스님)이 동국대의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기금’으로 1천만 원을 전달했다.통도사 포교국장 신경스님은 주지 현덕스님을 대신해 8일(월) 오후 2시 동국대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74회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수여식에 참석해 장학금 1천만 원을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전달했다.장학금을 기부한 현덕스님은 용화사 주지, 통도사 총무국장으로 역임했으며, 현재는 총림의 대중화합과 종단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통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로 경남 양산에 자리잡고 있으며, 우리나라 삼보사찰 중 하나다. 유구한 역사를 배경으로 대한민국의 든든한 세계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이과대학 불교 동아리 ‘자연 科’ 함께‘ 학생 10명에게 장학 증서가 수여됐으며, 장학생들은 감사 인사와 함께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동국대 건학위원장 돈관 스님은 “오늘은 학생 여러분들이 동국대가 설립될 때 가장 많은 삼보정재를 기부한 통도사와 인연을 맺는 순간”이라며 “오늘 장학금을 받는 여러분들은 통도사 장학생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학업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불보사찰인 통도사와 인연을 맺게 된 여러분들은 부처님의 직계 장학생이라고 생각하셔도 좋다”며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은 다른데 쓰이는 시간을 줄이고 학업에 매진하라는 뜻이며, 좋은 인재로 성장하여 모교에 회향할 수 있는 선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통도사 포교국장 신경스님은 “학생 여러분들은 늘 행복하고 놀 땐 열심히 놀고 공부할 땐 열심히 공부해 주시길 바란다”며 “과학기술의 근본이 되는 이과대 학생들과 인연을 맺게 되었으므로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도움되는 방향으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통도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 [BBS] 영축총림 통도사, 동국대 이과대 불교동아리에 장학금 전달 * [현대불교신문] 통도사, 동국대 미래불자육성장학기금 쾌척 * [아시아투데이] 통도사 ‘지역미래불자 육성 장학기금’ 1000만원 전달
봉은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봉은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문과대학 불교동아리 ‘나를 찾아가는 여행’ 학생 10명에 장학증서 수여대한불교조계종 봉은사(주지 원명스님)이 동국대의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기금’으로 1천만 원을 전달했다.봉은사 부주지 허허스님은 주지 원명스님을 대신해 2일(화) 오후 2시 동국대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73회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수여식에 참석해 장학금 1천만 원을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전달했다.장학금을 기부한 원명스님은 동해 삼화사 주지, 조계사 주지, 조계종 총무원 호법부장, 성보보존위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무형유산위원과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의 이사로 재직 중이다.봉은사는 서울시 강남구에 자리 잡은 도심 속 천년 고찰이다. 대중적 포교 활동과 사회복지 사업뿐만 아니라, 수많은 외국인들과 서울시민의 문화 휴식공간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문과대학 불교 동아리 ‘나를 찾아가는 여행’ 학생 10명에게 장학 증서가 수여됐으며, 장학생들은 감사 인사와 함께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동국대 건학위원장 돈관 스님은 “한국불교의 대표사찰인 봉은사와 문과대의 인연을 맺게 해주신 원명 주지스님께 감사드린다”며 “봉은사와 더불어 학교법인에서도 등록금 걱정, 취업 걱정 없는 대학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최근 동국발전과 불교중흥을 발원하는 분들 덕분에 장학금 수혜 기회가 많아졌다”며 “여러분들은 장학금을 통해 학업에 집중하고 졸업 후 후배들을 위해 회향할 수 있는 선순환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봉은사 부주지 허허스님은 “봉은사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하겠다”며 “장학생으로 선발되신 모든 분들께 축하드린다”고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봉은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 [BBS] 서울 봉은사, 동국대 문과대 불교 동아리에 천만 원 장학금 수여 * [현대불교신문] 봉은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기금 쾌척 * [불교신문] 봉은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 [법보신문] 강남 봉은사, 동국대 건학위에 1000만원 기부
흥천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공과대학 불교동아리 ‘공양미300석’ 학생 10명에 장학증서 수여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주지 각밀스님)이 동국대의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기금’으로 1천만 원을 전달했다.흥천사 주지 각밀스님은 28일(금) 오후 2시 동국대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72회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수여식에 참석해 장학금 1천만 원을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전달했다.장학금을 전달한 각밀스님은 계원사 주지, 조계종 총무원 문화국장, 중앙승가대학교 총동문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또한 흥천사는 성북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선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가 신덕왕후의 명복을 빌기 위해 창건한 왕실사찰로 6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도심 속 사찰이다.이날 행사에서는 공과대학 불교동아리 ‘공양미300석’ 학생 10명에게 장학 증서가 수여됐으며, 장학생들은 감사 인사와 함께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동국대 건학위원장 돈관 스님은 “공과대학 불교동아리 공양미 300석은 교내에서 가장 많은 불자들로 구성되어 있고, 앞으로도 모범적 동아리가 되어야한다”며 “공과대학 청년불자들이 동국의 큰 빛이 되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공양미 300석은 심청전에서 등장하는데 복을 짓지 않으면 복을 받기 어렵다는 진리가 내포되어 있다”며 “여러분들은 좋은 불제자가 되어야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졸업 후에도 사회에 회향할 수 있는 자세로 임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흥천사 주지 각밀스님은 “우리 학생들의 동아리명처럼 공양미 300석이 3천석이 되고 3만석이 되어 미래를 지고나갈 불자들이 많이 배출 될 수 있도록 저도 동참하도록 하겠다”며 “금액은 크지 않지만 좋은 곳에 쓰여져 좋은 불자들이 마니 양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흥천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 [현대불교신문] 흥천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장학 기금 전달 * [BBS] 서울 흥천사 주지 각밀스님, 동국대 공과대 불교동아리 장학금 전달
수원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경영대학 불교동아리 ‘다붓다붓’ 학생 10명에 장학증서 수여대한불교조계종 수원사(회주 세영스님)이 동국대의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기금’으로 1천만 원을 전달했다.수원사 회주 세영스님은 27일(목) 오후 3시 동국대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71회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수여식에 참석해 장학금 1천만 원을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전달했다.장학금을 쾌척한 세영스님은 여주 신륵사 주지, 평택 만기사 주지, 조계종 제11·12·14대 중앙종회의원, 초심호계원장, 총무원 사회부장 및 호법부장,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 등을 역임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경영대학 불교동아리 ‘다붓다붓’ 학생 10명에게 장학 증서가 수여됐으며, 장학생들은 감사 인사와 함께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동국대 건학위원장 돈관 스님은 “다붓다붓이 세영스님과 좋은 인연을 맺어 수원사 템플스테이 등의 다양한 불교문화를 체험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수원사 회주 세영스님은 “단과대 별로 불교동아리가 활발히 진행된 것은 드문 경우의 일이며, 이렇게 활기 넘치는 조직은 처음 봐서 매우 기쁘다”며 “인연을 맺었기 때문에 가능한 만큼 앞으로도 돕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수원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 [BBS] 수원사 회주 세영스님, 동국대 '다붓다붓'에 장학금 전달 * [BTN] 수원 수원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육성에 동참 * [현대불교신문] 수원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장학 기금 전달 * [스마트경제] 수원사, 동국대에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 [브릿지경제] 동국대 건학위, '수원사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 수여식' * [뉴시스] 수원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 [베리타스알파] 수원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수원사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초허당 권오춘 동국대 교수, 동국대 재학생에 장학금 1,000만원 전달
학부생 10명에 각 100만원씩 총 1,000만원 수여···누적 기부액 113억 원초허당 권오춘 동국대 교육대학원 종신 석좌교수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동국대 학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동국대(총장 윤재웅)는 지난 25일(화) ‘2024년도 초허당 특별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7일(목)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춘 교수 대신 최응렬 교무부총장이 참석해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1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초허당 특별장학금은 3학년에 재학 중인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10개의 단과대학에서 각 1명 씩, 10명의 학생에게 100만원씩 총 1,000만 원을 지급했다.해당 장학기금은 2024년 4월 권오춘 종신 석좌교수가 동국대에 기부한 5,000만원으로 조성되었으며, 향후 5년 간 매년 10개 단과대학에서 10명의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권오춘 석좌교수는 모교인 동국대에 2005년부터 19년 간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권오춘 교수의 기부금 누적액은 113억 원에 달한다. 그는 현재 동국대 교육대학원 종신 석좌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월정사, 동국대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사범대학 불교동아리 ‘불사대’ 학생 10명에 장학증서 수여대한불교조계종 월정사(주지 정념스님)이 동국대의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 기금’으로 1천만 원을 전달했다.월정사 기획국장 해량스님과 재무국장 덕엄스님은 주지 정념스님을 대신해 26일(수) 오전 10시 동국대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70회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수여식에 참석해 장학금 1천만 원을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전달했다.장학금을 쾌척한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은 조계종 백년대계본부 본부장으로 조계종 11,12,13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했다. 2012년 대한민국 국민훈장, 2019년 대통령 표창, 2022년 조계종 제33회 포교대상 종정상 등을 수상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사범대학 불교동아리 ‘불사대’ 학생 10명에게 장학 증서가 수여됐으며, 장학생들은 감사 인사와 함께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동국대 건학위원장 돈관 스님은 “사범대학 재학생 795명 중에 불교동아리에 가입한 110명은 작지 않은 인원”이라며 “교사의 꿈을 가진 여러분들께서는 불교교리나 윤리, 도덕 등에 대해 철저한 교육을 받고 널리 포교와 전법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월정사는 동국대학교를 설립할 당시 소중한 정재를 출연한 16개 사찰 중 한 곳으로, 오늘날 동국대가 있기까지 큰 기틀을 마련해준 사찰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오늘 받는 장학금은 부처님 가르침이 널리 전해지길 바라는 불자들의 마음이 담긴 것이니, 그 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열심히 정진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장학금을 기부한 월정사의 기획국장 혜량스님은 “지역미래불자 장학기금이 70회까지 달려오는데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저희 사찰의 지원이 조그만 씨앗이 되어서 불교동아리가 융성하고 이들이 부처님 법을 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함께 참석한 월정사 재무국장 덕엄스님은 “그동안 지역미래불자 장학기금을 통해 지역학생들이 사찰에 참여해서 도량이 활기차고 밝아졌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학생들의 신행과 학업을 위해 좋은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 보기] 월정사, 동국대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 [현대불교신문] 월정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기금 쾌척 * [법보신문] 월정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동참 * [BBS] 월정사, 동국대 ‘불(佛)사대’에 장학금 1천만 원 * [불교닷컴] 월정사, 동국대 건학위에 1000만원 장학금 * [뉴시스] 월정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 장학금 1000만원 전달 * [베리타스알파] 월정사 동국대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 [이뉴스투데이] 월정사, 동국대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 [매일일보] 월정사, 동국대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 [브릿지경제] 동국대 건학위, '월정사 지역미래불자 장학기금 수여식' * [뉴스티앤티] 월정사, 동국대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 [스마트경제] 월정사, 동국대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 [한국금융경제신문] 월정사, 동국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기금 1000만원 전달 * [포인트데일리] 월정사, 동국대에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동국대,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후원의 밤’ 개최
윤재웅 총장 “26년 국내 5위, 글로벌 300위 달성 위해 힘 모아 달라”동문·불교계 결집···약 211억 원 모금동국대(총장 윤재웅)가 불교계와 동문들로부터 하룻밤 새 211억 원의 발전기금을 모금했다.지난 21일(금)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동국대학교 후원의 밤’은 동국대의 교육 혁신과 연구 경쟁력 강화, 인프라 확충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불교계와 동문,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들이 모두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약 650여명의 동문들과 불교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교 사랑과 불교 종립대학의 발전을 염원하는 이들의 후원이 이어졌다.‘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동국대학교 후원의 밤’은 동국대 동문인 이재용 아나운서가 사회자로 나섰다. 행사는 1부 후원의 시간, 2부 감사의 시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1부 행사에서는 이사장 돈관 스님의 식사,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치사에 이어 윤재웅 총장이 대학의 비전과 목표에 대한 스피치가 진행됐다. 문선배 총동창회장, 쿠무다 이사장 주석스님,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의 권선 스피치도 이어졌다.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축사를 통해 “조계종립 동국대는 부처님 제자를 양성하는 인재불사의 도량으로 지금도 전국의 많은 스님과 불자들이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동국발전이 불교중흥이요, 불교중흥이 곧 동국발전이기 때문이다. 모두 동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은 식사를 통해 “1906년 개교 이래 후원자들의 자비와 헌신은 오늘의 동국대를 만든 가장 큰 원동력이며, 특히 불교계의 전폭적 지원은 동록금 걱정, 취업 걱정 없는 대학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은다면 우리 동국은 경험하지 못했던 내일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윤재웅 총장은 대학의 미래 비전에 대해 약 10분 간 직접 발표하며 학교 발전을 위해 모두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했다. 윤 총장은 “2026년 개교 120주년을 맞아 국내 5위, 글로벌 300위를 달성하고, 2040년에는 국내 3위, 글로벌 50위를 달성하는 미래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동국은 청년 불자 양성의 전진기지가 될 것이며, 차별화된 교육과 이공계 집중 육성을 통한 연구역량 강화, 첨단 인프라 구축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역설했다.2부 행사에서는 각종 공연과 현장 약정이 이루어졌다. 사전 약정 191억 원을 포함해 약 211억 원의 발전기금이 모였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한 조계종 교구본사와 직영사찰, 전국비구니회, 불교리더스포럼, 동국대 총동창회,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DK메디칼솔루션 이창규 회장, 신한은행, 국민은행 등 동문과 불교계, 재계로부터 거액의 기부가 있었다. 이밖에도 동문, 불자 등 개인들이 십시일반 동참해 학교발전을 위해 마음을 보탰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후원의 밤’ 개최* [동아일보] 동국대학교,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후원의 밤’… ‘동국 사랑’ 동문과 불교계, 하룻밤 211억 모금 * [불교신문]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동국대 후원의 밤...211억원 모연 * [현대불교신문] ‘더 좋은 동국’ 향한 마음들, 211억 원 모았다 * [BBS] 동국대,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후원의 밤’...211억원 기부약정 * [BTN] 동국대학교 학교발전 기금 211억원 모금 * [연합뉴스] [게시판] 동국대, 후원 행사서 발전기금 211억원 모금 * [뉴시스] 동국대 ‘후원의 밤’ 650명 참석 '성황'…211억원 모금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후원의 밤' 개최 * [서울파이낸스] 동국대, '후원의 밤' 개최···211억원 모금 * [아시아투데이] 동국대,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후원의 밤’ 개최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후원의 밤’ 개최 * [한국대학신문] 동국대, ‘더 나은 미래 후원의 밤’ 개최···211억 원 모금 * [대학저널] 동국대,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후원의 밤’ 행사 * [브릿지경제] 동국대, ‘더 좋은 동국 후원의 밤’ 개최…211억 모금 * [뉴스티앤티] 동국대,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후원의 밤’ 개최 * [스마트경제] 동국대,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후원의 밤’ 개최 * [불교닷컴] 후원의밤 장소 옮긴 '동국대' 211억원 모금 * [팝콘뉴스] 동국대,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후원의 밤’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