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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길 위의 인문학」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성료
<덕수중「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동국대 중앙도서관(관장 오병욱)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의 자유학년제 연계형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2일(월)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모 레볼루티오(Homo Revolutio), 4차 산업혁명이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덕수중학교(교장 박종은) 및 동구여자중학교(교장 이종호)와 연계,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덕수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권기균 박사(「세상을 바꾼 과학이야기」 저자)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상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또, 양선옥 교수(연성대 겸임교수)는 인공지능이 적용된 사물들을 통한 강연과 실습을 진행했다. 동구여중 학생들은 김선형 박사와 함께 생명공학과 관련된 진로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 시대를 맞아 바이러스를 잘 이해하기 위해 유전자 가위, 바이러스 모형 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생명공학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동구여중 진로전담교사는 “미래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 아이들이 이번 수업을 통해 바이오테크놀로지라는 것이 무엇이며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이해하는 좋은 수업이었다”며 “학교 수업에서 다루지 않은 주제를 학생들이 경험 할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온다면 또 신청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국대 중앙도서관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자유기획형 프로그램 <호모 루덴스, 필동의 역사와 놀다>를 다음달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동구여중「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동국 참여 예산 제도 안내
LINC+사업단 「열린교육 프로그램」, 성과 돋보여
[팬데믹 시대에서 ICT융합 서비스 아이디어 경진대회] 동국대 LINC+사업단(단장 정영식)의 산학협력 친화형 「열린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각종 경진대회에서 잇달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동국대 LINC+사업단은 ▲어드벤처디자인 ▲캡스톤디자인 ▲캡스톤디자인 밸류업 ▲ 현장실습 ▲현장체험 등 다양한 산학협력 친화형 「열린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 내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체제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그 결과, 지난 6월 16일(수) 한국통신학회가 주최하고 SKT, KT, LGU+, 에릭슨LG가 후원한
2021 Dongguk International Virtual Summer School 안내
동국대, 테라젠이텍스와 신약 개발 위한 산학 협약 체결
동국대 약학대학(학장 김상건)과 테라젠이텍스(대표 고진업, 류병환)는 공동 연구 및 제약 바이오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월) 밝혔다.지난 16일(수) 동국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상건 동국대 약학대학장과 류병환 테라젠이텍스 대표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신약 개발 공동연구 및 임상시험 ▲제약 바이오 전문인재 양성 ▲연구시설의 공동 활용 및 인력・정보 교류 등을 실시하게 된다.특히, 양 기관은 산학 공동연구를 통해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 라이선스 아웃 등 제반 기술 상업화를 위한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김상건 약학대학장은 “대학에서 추구하는 데이터 사이언스, 의약생물통계학, 의약화학 등의 학문 및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의 중개의학을 기업 역량과 접목, 신약 개발 등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계획을 전했다.류병환 대표는 “양 기관의 전문성을 융합해 당사의 신약 개발 및 의약품 생산 역량을 고도화하고, 궁극적으로 상호 경쟁력 제고를 통해 글로벌 신약 개발의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왼쪽부터) 정주원 중구가족지원센터장과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동국대 가정교육과에서 위탁운영 중인 서울중구건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서울중구가족센터, 센터장 정주원)가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 3개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장관상을 수상했다.여성가족부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통합서비스 사업의 기본 목적 달성을 종합적으로 판단, 상위 10%에 속하는 25곳을 우수센터로 선정했다.서울중구가족센터는 중구의 지역사회 특성을 반영, 지역 환경 특색에 맞춰 가족들의 건강성과 다문화/비다문화 가족의 사회 통합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센터장을 맡고 있는 정주원 교수는 사업운영에 있어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계되어 안정되게 운영하고, 조직관리에서 직원들의 장기근속에 이바지 하는 등 타 기관에서도 모범이 될 것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정주원 교수는 “센터 종사자들이 한마음을 모아 중구 내 가족성장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들을 위한 사업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서울중구가족센터는 ‘건강가정기본법’과 ‘다문화가족지원법’을 근거로 여성가족부와 서울시 중구청의 위탁을 받아 2006년부터 동국대 가정교육과가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중구 내 다양한 가정의 문제발생을 예방하고 건강한 가족을 위해 ▲가족교육 사업 ▲가족돌봄 및 문화사업 ▲가족상담사업 ▲특성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5G 초연결사회, 완전히 새로운 미래가 온다」, 고삼석 교수 인터뷰
▲고삼석 교수와 그의 저서 ‘『완전히 새로운 미래:5G 초연결사회(崭新的未来:5G超链接社会)』’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제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 개발은 활기를 띠고 있다고 합니다.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특허 출원 건수는 총 2만503건으로 전년대비 11.2%나 증가한 수치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제4차 산업혁명이 광범위하게 진행되는 와중에 기술 선점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려는 기업들의 노력이 반영되었다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기업은 물론이고 우리 동국인들도 제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인재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 대학교 고삼석 교수가 2019년 한국에서 출간한 책을 중국어로 번역한 『완전히 새로운 미래:5G 초연결사회(崭新的未来:5G超链接社会)』가 중국 최대 인터넷서점인 당당왕(当当网)에서 산업기술 부분 신간 베스트셀러 1위를 달성하였다는 소식입니다. 대통령 번역서를 제외하면 한국인의 번역서로 중국 인터넷서럼 판매순위 상위권에 진입한 것 자체가 매우 이례적이고, IT 전문 번역서로 신간 부분 1위에 오른 것은 최초인데요. 해당 저서는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일컬어지는 ‘지능정보화 혁명’의 대격변기에 미래 대응을 위해 개인, 기업, 국가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다뤘습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화두가 되고 있는 5G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반 경제·사회 각 분야의 디지털 전환 전략도 서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삼석 교수를 만나 해당 저서와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고삼석 교수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5년 5개월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으로 재직하였으며, 미디어·ICT와 관련된 정책 전문가로서 활동하기도 하였습니다. [제4차산업혁명의 동력 : 5G] 고삼석 교수는 “고위직에 계시던 분들이 퇴임하면 보통 회고록을 쓰지만, 저는 무언가 더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며, “제가 오랫동안 맡았던 방송과 통신 분야의 정책 현안과 미래 아젠다를 정리하려고”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고 교수의 책에서는 특히나 ‘5G’를 강조하고 있는데, 이에 대하여 “5G는 기반 기술로서 증기기관, 전기, 컴퓨터와 인터넷 등 단계별 산업혁명의 최상위에 위치한 핵심 기술들과 마찬가지로 ‘혁명’의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나 제4차 산업혁명에서 중시하고 있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자율주행차 등을 서로 결합시키고, 산업현장과 사회 전반을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로서 5G를 강조하였는데요. “아직은 5G 관련 서비스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만,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 도입으로 5G가 안착되고, 차세대 이동통신기술인 6G로 넘어갈 때쯤이면 우리 경제와 사회는 지금보다 더 큰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나아가야 할 목적지 : 디지털 포용사회] “우리가 궁극적으로 도달해야 할 목적지는 디지털 사회이고, 포용사회입니다.”고삼석 교수는 “디지털 전환을 얘기하고, 경제사회의 발전을 강조하는데 국민 모두가 공감하는 어떤 지향점”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며, 하나의 ‘정신적 가치’를 담은 지향점으로 ‘디지털 포용사회’를 제시하였습니다. 이 말은 아직 우리 사회가 충분히 디지털화되지 못했고, 포용적이지 못하다는 의미라고 설명하였는데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혁신성장을 추구하되, 경제성장의 혜택을 모든 국민들에게 골고루 배분하면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함께 잘 사는 포용사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부의 불평등 문제를 해소하자는 제안을 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중국이 국가적으로 ‘디지털 차이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정책 경험을 양국이 공유하는 것은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중국에 책을 출간한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습니다. “여러 현안에도 불구하고 중국과의 교류·협력의 중심에 정보통신 기술과 상품이 자리잡고 있다”며, 이러한 측면에서 이번 저서가 “양국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면서 앞으로의 연구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봤는데요. 고 교수는 “첫 직장인 국회부터 청와대와 대학, 그리고 방송통신위원회를 거치면서 일관되게 미디어와 정보통신 분야에서 일을 해왔다”며 “미디어와 정보통신이 경제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사회문화 발전에도 역할을 하도록 관련 정책을 계속 연구할 생각”이라고 하였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모든 분야가 새롭게 구조화되는 과정” 속에서 “우리 사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데 작은 디딤돌이라도 놓겠다는 자세”로 연구에 임하겠다며 겸손한 말을 전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동국인들은 미래의 주역일 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 사회의 주인공들”이라며 “모든 분들이 힘들어하는 시기지만, 연대와 소통, 공감의 자세로 대전환의 시대를 함께 헤쳐나가기를 바란다”며 응원의 말을 건넸는데요. 또한, “코로나로 인해 상반기에는 생각했던 만큼 활발하게 활동을 하지 못”했다는 고 교수는 “학생들을 자유롭게 만나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쉽다”며 “하반기에는 모든 분들이 더욱 건강하고, 캠퍼스에도 활기가 넘치기를 기대한다”고도 하였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우리 사회는 다양한 변화들을 겪고 있습니다. 새로운 미래의 주역이 되기 위하여 우리 동국인들 모두 열심히 나아가기를 바라봅니다. 웹진기자 : 김세윤 (법학과)
AT사업단, 자율사물경진대회 개최
동국대(총장 윤성이)가 제3회 자율사물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동국대 자율사물(Autonomous Things Group, AT)사업단(단장 조경은)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성공리에 개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경은 동국대 자율사물(AT)사업단장(멀티미디어공학과 교수)은 개회사에서 “물류운송로봇 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하는 인재"라며 "새로운 시대를 선도할 중요한 인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경진대회를 통해 여러분이 준비한 모든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동국대 자율사물(AT)사업단 주관 자율사물경진대회는 지난 2019년부터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개최되고 있다. 자율사물로봇 분야의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실제로 자율사물로봇에 프로그램을 입력하고 작동시켜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자율사물로봇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올해는 4차산업 혁명시대 AI를 기반으로 하는 물류시스템의 혁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산업계의 니즈가 높다는 것에 착안해 ‘물류운송로봇 경진대회’로 개최됐다. 총 12개팀 65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행사는 동국대 중앙도서관 4층에 조성된 TRANS4MER VALLEY에서 진행됐다. 대회심사의 공정성과 산업현장성을 반영하기 위해 자율주행·협동로봇 전문기업인 ‘WeGO 로보틱스’(정회섭 팀장), 로봇 솔루션 개발 및 보급 대표기업인 ‘ROBOTIS’(표성우 매니저)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동국대 자율사물(AT)사업단 관계자는 "세계1위 유통·물류회사인 아마존(Amazon), 나스닥 상장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쿠팡(Coupang) 등 많은 기업들이 혁신을 위해 물류운송로봇에 주목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급격한 변화에 발맞춰 많은 대학들이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시기에, 이번 경진대회는 신산업기술 개발과 산업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의 계기였다. 나아가, 대학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한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나타냈다.
동국대 경영학과 코로나 이기자! 특별장학금
동국대학교 경영학과(학과장 정욱)가 6월 16일 오후2시 경영관 L501에서 DBA 장학증서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은 코로나19로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진 22명의 학생에게 총 2,200만원이 지급됐다. 경영학과는 동문회의 기부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바탕으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DBA Scholarship과 해외 교환학생을 지원하는 ‘글로벌 인재육성 장학금’, 해외 탐방을 지원하는 ‘DBA Explorer 장학금’, 해외 유학지원금 및 본교 대학원 진학지원금 등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정욱 경영학과장은 “부를 줄, 쫄 탁, 한가지 동, 때 시. 닭이 알을 깔 때에 알속의 병아리가 껍질을 깨뜨리고 나오기 위하여 껍질 안에서 쪼는 것을 줄이라 하고 어미 닭이 밖에서 쪼아 깨뜨리는 것을 탁이라고 합니다. 이 두 가지가 동시에 행하여져야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기가 쉽겠죠. 여러분도 꿈에 대한 도전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해야 여러분을 도와주는 누군가의 도움도 받을 수 있습니다.”라며 학생들에게 행함의 중요성을 전했다. 경영학과 장학기금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영면 교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경영학과 동문 선배님들이 후배들에게 의미 있는 장학금을 수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재학생들도 힘을 내서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경영학과 동문회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안영찬 경영학과 동문회장(경영 85)은 “장학금 지급을 위한 면접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사연에 경영학과 선배님들의 따뜻한 정성이 전해질 수 있어 무엇보다 가슴 벅찬 경험이었습니다. 장학금지급이 실천 될 수 있게 준비해 주신 경영학과 교수님들께 감사의 뜻과 더불어 경영학과 동문회는 향후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동국대학교 경영학과는 1956년 전국에서 4번째로 설립된 경영학과로 지금까지 5,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동국역경원 〈불교성전> 오디오북 고불식 봉행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출판문화원(대표 박기련)은 지난 11일 동국대 정각원에서 ‘불교성전 오디오북 고불식’을 봉행했다.▲정각원 고불식 모습.동국역경원〈불교성전〉오디오북은 유튜브 등 통신미디어에 익숙한 젊은 세대를 겨냥하며 새로운 방식의 포교로 기획되었다. 이날 ‘불교성전 오디오북 제작식’에는 제작책임을 맡은 KBS 디지털제작부 김형진 PD와 김한나 등 KBS 성우 6명이 함께했다. 김형진 PD는 “불교성전에 담긴 부처님말씀을 소리로 들으며 명상과 함께 마음의 힐링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부처님의 설법을 직접 듣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입체적이고 생생하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고불식을 마친 성우들과 출판문화원 직원들.〈불교성전〉 오디오북은 오는 6월말 소리파일 제작을 완료하고, 7월 중순에는 소리에 영상미를 더해 유튜브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밖에 <불교성전> 오디오북은 ‘팟빵’ 등 팟캐스트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