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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2024 DU 메이커스 콜럼버스’로 해외시장 개척 지원
수혜기업 ㈜메디케어텍, ‘2024 대만 이노테크 엑스포’ 은상 수상 쾌거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2024 DU 메이커스 콜럼버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지난달 열린 ‘2024 대만 이노테크 엑스포(2024 Taiwan Innotech Expo)’에서 수혜기업인 ㈜메디케어텍이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동국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은 우수 제조 창업기업 발굴 및 해외 판로 개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2024 DU 메이커스 콜럼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7년 미만 제조업 창업기업 중 국제 전시회인 대만 이노테크 엑스포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동국대의 지원을 받아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메디케어텍(대표 전한용)은 노화와 전립선 질환 등으로 발생하는 남성의 요실금을 방지 및 치료하는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회사다. 이번 엑스포에서 ㈜메디케어텍은 보유 특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유광호 동국대 창업기술원장은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기업들이 기술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조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올해로 제20회를 맞이한 대만 이노테크 엑스포는 대만 최대 규모의 발명 분야 국제 전시회다. 이번 엑스포는 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 제1전시장에서 진행됐으며, 올해는 20개국이 참여해 1,000여 점의 발명품을 선보였다.[관련기사 보기] 기사 제목 * [뉴시스] 동국대, 'DU 메이커스 콜럼버스'로 해외시장 개척 지원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2024 DU 메이커스 콜럼버스'로 해외시장 개척 지원 * [매일일보] 동국대, DU 메이커스 콜럼버스로 해외시장 개척 지원 * [스마트경제] 동국대, ‘2024 DU 메이커스 콜럼버스’로 해외시장 개척 지원 * [아시아타임즈] 동국대 'DU 메이커스 콜럼버스’ 해외시장 개척 지원 성과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2024 DU 메이커스 콜럼버스’ 프로그램 운영 및 ㈜메디케어텍 은상 수상 * [팝콘뉴스] 동국대, '2024 DU 메이커스 콜럼버스'로 해외시장 개척 지원 성료 * [뉴스티앤티] 동국대학교, ‘2024 DU 메이커스 콜럼버스’로 해외시장 개척 지원 결실 * [뉴데일리] 동국대 '메이커스 콜럼버스' 프로그램 성과 … 참여기업 메디케어텍, '대만 이노테크 엑스포' 은상 차지
동국대학교, 제주특별자치도와 사물인터넷 혁신 생태계 구축 ‘맞손’
컨소시엄 내 4개 대학과 사물인터넷 인재 양성 체계 구축동국대 IoT-COSS 사업단, ‘인 제주 챌린지’ 통해 타 대학과 교류 확대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1월 12일 제주썬호텔에서 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이하 IoT-COSS) 기관장협의회를 출범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지역발전 및 사물인터넷(IoT)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출범식에는 최응렬 동국대 교무부총장과 정준호 동국대 IoT-COSS 사업단장을 비롯해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엄종화 세종대 총장, 남상호 대전대 총장, 김일환 제주대 총장, 김성훈 제주한라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동국대는 이번 제주특별자치도와의 협약으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협력 △런케이션(Learncation) 협력·운영 △첨단분야 교육 관련 인적·물적 자원 공동 활용 등 대학과 기업, 지역을 잇는 생태계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또한, 동국대는 컨소시엄 내 4개 대학(세종대, 대전대, 제주대, 제주한라대)과 △첨단분야 교과목 관련 학생 교류 △학점 상호인정 △교원 및 연구 인력의 상호교류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대학들이 공간 제약 없이 사물인터넷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학생 중심 공동교육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동국대 IoT-COSS 사업단은 오는 12월 20일부터 3박 4일간 제주에서 ‘인 제주 챌린지(In Jeju challenge)’를 열고 동계 계절학기 과정을 운영해 타 대학과 교육적 교류 기회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한편,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Convergence and Open sharing System)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며, 대학 간 융합·개방·협력을 통한 첨단분야 미래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관련기사 보기] 기사 제목 * [뉴시스] 동국대, 제주특별자치도와 사물인터넷 혁신 생태계 구축 * [머니투데이] 동국대, 제주도 및 4개 대학과 손잡고 사물인터넷 인재 양성 * [대학저널] 동국대, 제주특별자치도와 ‘사물인터넷 혁신 생태계 구축’ 업무협약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제주도와 사물인터넷 혁신 생태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IoT-COSS 기관장협의회 출범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약 체결 * [팝콘뉴스] 동국대, 제주특별자치도와 사물인터넷 혁신 생태계 위한 업무협약 * [뉴데일리] 동국대, 제주도와 사물인터넷 혁신 생태계 구축 '맞손' … 혁신융합대학 기관장협의회 출범 * [서울파이낸스] 동국대, 제주도와 사물인터넷 혁신 생태계 구축 '맞손' * [뉴스티앤티] 동국대학교, 제주특별자치도와 MOU ...사물인터넷 혁신 생태계 구축 * [스마트경제] 동국대, 제주특별자치도와 사물인터넷 혁신 생태계 구축 ‘맞손’
동국대, 중앙일보 대학평가 9위 달성... 4년 연속 톱10
교육여건 부문 10위로 16계단 상승.. 학생 장학금, 글로벌 지표 등 약진고교생 선호 대학 5위 기록.. 고등교육 수요자 선호대학 입증국제학술지 논문당 피인용 7위, 교수당 외부연구비 9위.. 교수연구 역량 강화동국대(총장 윤재웅)는 19일(화) 발표된 2024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9위를 기록하며 4년 연속 상위 10개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동국대는 ▲교육여건 10위 ▲교수연구 15위 ▲평판도 10위 ▲학생성과 9위 등 전체 평가 영역에서 고르게 약진하며 종합순위 9위라는 성과를 달성했다.올해 윤재웅 총장 취임 2년 차를 맞은 동국대는 ‘등록금 걱정 없는 대학, 취업 걱정 없는 대학’으로 변화하고 있다. 2021년부터 4년 연속 톱10을 기록, 올해는 9위를 기록하며 톱10 대학의 기반을 공고히 했다.동국대는 교육여건 부문에서 이전보다 순위가 16계단 상승했고, 4년 연속 종합순위 톱10 달성으로 이어졌다. 학교법인 및 건학위원회와 함께 학생 장학금을 대폭 늘려온 동국대는 특히 신설 지표인 ▲학생 1인당 장학금은 9위를 기록했으며, 등록금대비 장학금 순위도 작년 대비 10계단 상승했다. 글로벌 관련 지표에서도 ▲외국인 교수 비율 4위 ▲학위과정 등록 외국인 학생 비율 8위 ▲외국대학 학점 교류 15위 등 전체적으로 고르게 약진해 10위에 올랐다.교수연구 부문에서도 동국대는 ▲국제학술지 논문당 피인용 7위 ▲교수당 외부 연구비 9위 ▲교수당 국제학술지 논문 11위 ▲인문사회 교수당 국내논문 8위 ▲인문사회 교수당 저역서 8위를 기록했다. 신설 지표인 ▲국제협력 논문에서도 12위를 기록하는 등 교수의 연구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음을 보여줬다.동국대 강점인 평판도 부문에서도 10위를 기록해 작년보다 1계단 상승했다. 평판도 부문에서는 올해부터 고교생 대상 평판도 조사 결과를 포함했으며, 실제 교육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하고 결과의 정확성과 현실성을 높였다. 동국대는 신설 지표인 ▲고교생 선호 대학에서 5위를 기록했으며, ▲학부모 진학 선호 대학 9위 ▲특성화 우수 대학 6위 ▲기업 신입사원 선발 선호 대학 10위를 기록해 대학교육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학생성과 부문에서 동국대는 9위를 기록했으며, 관련 지표에서는 ▲창업기업 수 9위 ▲창업지원액 12위 ▲순수취업률 12위 ▲유지취업률 10위를 기록해 학생들의 취·창업 및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노력을 증명했다.대학평가 결과를 접한 윤재웅 총장은 “동국대가 확대·개편된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9위 달성 및 4년 연속 탑10에 안착한 가장 큰 요인은 학생장학금 등 교육여건과 교수연구 역량, 글로벌 역량, 그리고 평판도 역량이 모두 탄탄해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교육여건 관련 지표가 크게 개선된 점은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는 책임감 있는 대학의 역할을 보여준 것이다. 동국대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며 글로벌 명문대학을 목표로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기사 제목 * [뉴시스] 동국대, 중앙일보 대학평가 9위 달성… 4년 연속 10위권 * [BBS] 동국대, 중앙일보 대학평가 9위...4년 연속 10위권 * [법보신문] 동국대, 중앙일보 대학평가 9위 달성…4년 연속 톱10 * [현대불교신문] 동국대, 중앙일보 대학평가 4년 연속 ‘톱10’ * [불교닷컴] 동국대, 고교생 선호대학 5위 * [불교신문] 동국대, 중앙일보 대학평가 9위 달성... 4년 연속 톱10 * [대학저널] 동국대, 중앙일보 대학평가 9위…4년 연속 톱10 * [뉴스티앤티] 동국대, 중앙일보 대학평가 9위 ... 4년 연속 톱10 * [아시아타임즈] 동국대, 중앙일보 대학평가 9위⋯ 4년 연속 '탑 텐'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중앙일보 대학평가 9위 달성.. 4년 연속 톱10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2024 중앙일보 대학평가 9위 기록 * [팝콘뉴스] 동국대, 중앙일보 대학평가 9위..."4년 연속 톱10" * [서울파이낸스] 동국대, 중앙일보 대학평가 9위···4년 연속 톱10
동국대 참사람봉사단, 성동구 소외이웃들과 ‘훈훈한 겨울나기’
참사람봉사단, ‘동국자비나눔실천 2024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수행성동구 마장동·송정동 소외이웃 8가구에 총 2천 300장 연탄 전달봉사단원들, “연탄과 함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 보내길” 소감 전해동국대(총장 윤재웅)는 지난 11월 16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지역 소외이웃들을 위해 ‘동국자비나눔실천 2024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재학생, 교수, 직원 등 총 45명이 참여했으며, 동국대 교직원들과 재학생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연탄 2천 300장을 마장동과 송정동의 소외이웃 8가구에 전달했다.봉사단원 김지석(전자전기공학3) 군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라며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저희가 준비한 연탄으로 이웃들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동국대 참사람사회공헌센터장 이수예 교수는 “우리 인근에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된 이웃들이 많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탄나눔 활동을 통해 부쩍 추워진 날씨로 힘들어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이번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한편, 동국대 참사람봉사단은 ‘참된 행동의 참된 실천을 통한 참사람 되기’를 목적으로 2013년 3월 결성한 봉사동아리다. 재학생들의 공동체 의식 및 봉사 정신 함양과 리더십, 기획능력 증진을 위해 중·고등학교 진로교육 멘토링, 재능봉사 캠프, 장기기증 캠페인, 해외봉사 등 매년 다양한 행사를 기획·운영하고 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참사람봉사단, 성동구 소외이웃들과 ‘훈훈한 겨울나기’ * [뉴시스] 동국대, 성동구 소외이웃들과 '훈훈한 겨울나기' * [한국대학신문] 동국대 참사람봉사단, 성동구 소외이웃들과 ‘훈훈한 겨울나기’ * [대학저널] 동국대 참사람봉사단,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 [교수신문] 동국대 참사람봉사단, 성동구 소외이웃들과 ‘훈훈한 겨울나기’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참사람봉사단, 성동구 소외이웃들과 '훈훈한 겨울나기' * [팝콘뉴스] 동국대, 2024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실시...총 2천 300장 전달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실시 * [아시아타임즈] 동국대 참사랑봉사단, 소외이웃 8가구에 총 2300장 연탄 전달 * [스마트경제] 동국대 참사람봉사단, 성동구 소외이웃들과 ‘훈훈한 겨울나기’ 실시 * [뉴스티앤티] 동국대참사람봉사단, ‘동국자비나눔실천 2024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동국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뉴미디어한국어문화학 전공 신설로 디지털 인문학 새 지평 열어
한국어문학 기반 콘텐츠 확장 주목... 뉴미디어한국어문화학 전공 신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2025학년도부터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에 뉴미디어한국어문화학 전공을 신설해 3개 전공 체제로 개편한다고 밝혔다.새롭게 신설되는 전공은 <뉴미디어한국어문화>, <한류/K콘텐츠>, <뉴미디어콘텐츠>, <AI 한국어문화콘텐츠 제작>의 4개 전문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각 트랙마다 '한국문화와 미디어론 입문'이나 '디지털 시대의 한국어문화'와 같은 학문적 이론 중심 과목과, '웹콘텐츠 기획과 제작 연습', 'AI 창작 프로젝트' 등의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배치했다.또한, '한류와 K-콘텐츠', 'K-콘텐츠의 언어와 문화' 등 K-콘텐츠 관련 과목과 'AI와 한국어문화콘텐츠', 'AI 창작 프로젝트' 등 생성형 AI시대에 맞춘 과목을 신설하는 등 미래 콘텐츠 산업에 대응하는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이번 전공 신설을 통해 마련했다.새로운 전공의 졸업생들은 전통적인 문화 콘텐츠 분야는 물론, AI 작가 도구 개발자, 챗봇 시나리오 작가, VR/AR 콘텐츠 기획자 등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전문가로 업계에 진출 가능하다.단순한 학과 개편을 넘어 ‘디지털 시대 인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이번 전공 신설을 통해, 동국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는 ▲전통과 혁신의 조화 ▲4개의 전문 트랙 ▲K-콘텐츠 시대를 선도하는 전문성 ▲ AI시대를 대비한 첨단 교육과정 ▲폭넓은 진로 전망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다.김성주 학부장은 "이번 전공 신설은 단순한 교과과정 개편이 아닌, 디지털 시대 인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도"라며 "전통적인 한국어문화 교육 연구 창작 소양을 바탕으로 디지털 기술을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한편, 동국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는 명진학교 시절부터 만해 한용운과 서정주, 조지훈, 양주동, 조정래, 문정희, 정채봉 등의 한국문학 거장들이 거쳐간 것으로 유명하다. 오늘날에도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손홍규, 영국 대거상 번역추리소설상 수상자 윤고은 외에도 유계영, 위수정 등 동국대 출신 신진 문인들 또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전공 신설로 디지털 인문학 새 지평 열어 * [뉴시스] 동국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뉴미디어한국어문화학 전공 신설 * [헤럴드경제] 동국대 국문·문창학부, ‘뉴미디어’ 전공 신설…K-콘텐츠 선도한다 * [한국대학신문] 동국대, 뉴미디어한국어문화학 전공 신설로 디지털 인문학 새 지평 열어 * [대학저널] 동국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뉴미디어한국어문화학 전공 신설 * [현대불교신문] 동국대 ‘뉴미디어한국어문화학’ 전공 신설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뉴미디어한국어문화학 전공 신설로 디지털 인문학 새 지평 열어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에 뉴미디어한국어문화학 전공 신설 * [스마트경제] 동국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뉴미디어한국어문화학 전공 신설 * [뉴스티앤티] 동국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뉴미디어한국어문화학 전공 신설로 디지털 인문학 새 지평 열어 * [매일일보] 동국대, 뉴미디어한국어문화학 전공 신설 * [서울파이낸스] 동국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3개 전공 체제로 개편 * [아시아타임즈] 동국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뉴미디어한국어문화학 전공 신설 * [팝콘뉴스] 동국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뉴미디어한국어문화학 전공 신설 * [뉴데일리] 동국대, 뉴미디어한국어문화학 전공 신설 … 디지털 인문학 새 지평 연다
"자본 아닌 상상력의 시대", 양익준 동문, AI 영화 ‘마테오’로 국제영화제 대상
지난 10월, 경기도의 주최로 제1회 대한민국 AI 국제영화제가 개최되었다. 대한민국 AI 국제영화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화만 참가할 수 있는 영화제로, ‘마테오 AI 스튜디오’의 작품 ‘마테오’가 대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마테오 AI 스튜디오 소속인 우리 대학 출신의 양익준 동문(영화영상학과 13)을 만나보았다.▲ 좌측 세 번째 양익준 동문Q. 간단한 자기소개와 작품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A. 안녕하세요. 저는 마테오 AI 스튜디오의 양익준입니다. 작품 ‘마테오’에서 연출을 맡았습니다. 마테오는 100퍼센트 AI 기술로 제작한 16분짜리 단편영화이고, 멕시코에서 아보카도 농장을 운영하는 마테오라는 인물의 일생을 다룬 영화예요.Q. 요즘 AI가 많이 상용화되고 있지만, 이를 영화 제작에 활용하는 것은 여전히 낯선 시도인 것 같습니다. AI를 이용한 영화 제작 분야에 뛰어들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A. 처음에는 불순한 의도였어요. 유튜브에서 AI를 활용해서 ASMR 영상을 제작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게시물을 봤죠. 그런데 AI 기술을 써보니, ‘잘하면 영화도 만들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만든 첫 AI 영화가 ‘목격자(Witness)’라는 5분짜리 단편영화인데, 운 좋게 여러 영화제에서 상영할 수 있었어요. 서울독립영화제에서도 상영하는데 11월 29일, 12월 1일에 압구정 CGV에서 관람하실 수 있어요. 12월 6일부터 8일까지는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상영해요. 많이 보러 와주세요. ‘마테오’는‘목격자(Witness)’ 다음으로 만든 작품이에요. 저를 포함해서 3명의 팀원과 추가로 2명의 AI 아티스트를 고용해서, 이전 작품보다 나름 규모가 커졌죠.Q. 생성형 AI를 이용한 영화 제작 방식에 대해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A. 이미지 생성은 많이들 알고 계신 ‘미드저니’를 이용했습니다. 텍스트를 이미지로 만들어주는 툴이죠. AI 영화는 이미지 생성이 제작 과정에서 90% 이상을 차지해요. 영화는 연속적인 이미지의 예술인데, AI로 이미지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거든요. 다음으로 이미지를 영상으로 바꿔주는 AI 툴을 썼어요. 주로 ‘클링’을 썼어요. 인물의 움직임이나 감정표현은 이 툴이 가장 좋았어요. 그 외에 폭발이나 불이 나오는 장면은 ‘런웨이 젠3’를 썼고, 화면 전환이 필요할 때는 ‘루마’를 썼어요. 음악은 ‘수노’를 썼어요. 전부 월 구독료만 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툴이에요. 사용법도 매우 간단하죠.Q. 'AI 활용'으로 인해 직면한 새로운 난관이 있었다면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A. AI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딜레마에 빠졌어요. AI 기술은 누구나 쓸 수 있는데 ‘과연 내가 경쟁력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죠.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AI 덕분에 기술과 자본의 한계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덕분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만들 수 있었어요. AI 기술이 없었다면 멕시코에 사는 마테오라는 인물의 이야기를 영화로 찍을 수 없었을 테니까요. 자본과 기술력만으로 영화를 만드는 시대는 끝났어요. 앞으로는 풍부한 상상력과 예민한 감수성, 그리고 뛰어난 스토리텔링 능력이 더 중요해질 거예요. 이런 측면에서 저는 AI 기술이 가져온 변화를 긍정적으로 봅니다.Q. 향후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실까요?A. 마테오가 16분짜리 단편영화였다면, AI 기술을 활용한 최초의 장편영화를 만들고 싶어요. 주변에서는 시기상조라고 하지만, 지금부터 기획하고 내년에 제작이 들어간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최초의 AI 장편영화 감독이 되는 것이 현재 목표예요.Q. 마지막으로 자유롭게 말씀 부탁드립니다.A. 학창 시절에 어른들은 기술 하나만 배우면 먹고살 수는 있다고 입버릇처럼 말했어요. 그땐 맞고 지금은 틀려요. 기술은 공허해요. 기술밖에 가진 게 없으면 정말로 AI에 대체될지 몰라요. 후배님들은 저보다 뛰어나신 분들이니까 현명한 선택을 하실 것이라 생각해요. 혹시라도 제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학교와 관련된 일이라면 우선으로 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유튜브 채널(Mateo AI Studio)에서 마테오의 트레일러를 감상할 수 있다. 양익준 동문의 수상을 축하하며, AI를 통한 도전의 길을 응원한다.스튜디오 마테오 유튜브 www.youtube.com/@mateoaistudio양익준 ejyang@mateoaistudio.com글: 웹진기자 김예은 (법학과 22)
동국대 윤창섭 학생, ‘2024년 벤처스타트업 SW개발인재 매칭 페스티벌’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윤창섭 학생(4학년)이 지난 10월 2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년 벤처스타트업 SW개발인재 매칭 페스티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주최한 대규모 채용 페스티벌로, 중소·벤처기업의 소프트웨어(SW) 분야의 전문 인력과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국내 우수 중소 벤처·스타트업과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구직자들을 매칭하기 위해 마련됐다.중기부는 청년 IT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국내 20개 대학 및 6개 운영기관과 함께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우수 학생들에게 중기부 장관상을 수여했다.윤창섭 학생은 중기부 지원으로 동국대에 개설된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과정’에 참여해, 소프트웨어 개발 전공과목 수강과 산업체 연계 프로젝트 및 취업 관련 비교과 평가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둬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윤창섭 학생, ‘2024년 벤처스타트업 SW개발인재 매칭 페스티벌’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 [뉴시스] 윤창섭 동국대 학생,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 [뉴스1] 윤창섭 동국대 학생, 벤처스타트업 페스티벌서 중기부장관상 수상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윤창섭 학생 '2024년 벤처스타트업 SW개발인재 매칭 페스티벌'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윤창섭 학생, ‘2024년 벤처스타트업 SW개발인재 매칭 페스티벌’ 중기부 장관상 수상 * [팝콘뉴스] 윤창섭 동국대 학생, 2024년 벤처스타트업 SW개발인재 매칭 페스티벌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 [뉴데일리] 동국대 윤창섭 학생, '2024 벤처스타트업 SW개발인재 매칭' 행사서 중기부장관상 받아 * [매일일보] 동국대 윤창섭 학생,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 [뉴스티앤티] 동국대 윤창섭 학생, ‘2024년 벤처스타트업 SW개발인재 매칭 페스티벌’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 [한국금융경제신문] 동국대 윤창섭 학생, 벤처스타트업 SW개발인재 페스티벌 장관상 수상
동국대학교 야구부, JTBC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상대로 2연전 스윕
1차전 8:7에 이어 2차전 8:2 승리... 상대 전적 3승 1패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동국대 야구부(감독 이건열)가 JTBC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를 상대로 2연승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동국대 야구부는 지난 1946년에 창단했으며, 최근에는 2023년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학야구 최고 강자임을 증명했다.지난 10월 14일 공개된 1차전에서, 동국대 야구부는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8회말 4실점으로 패색이 짙던 경기를 9회초 3득점해 해당 경기를 역전승으로 마무리지었다.21일에 방송된 2차전에서는 경기 초반 상대 선발투수 더스틴 니퍼트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후 4회와 6회에 각각 2득점하고 이어진 7회에 4득점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이번 2연전을 모두 승리하며, 동국대 야구부는 JTBC 최강 몬스터즈에 상대 전적 3승 1패를 거두게 되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학교 야구부, JTBC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상대로 2연전 스윕 * [JTBC] '최강야구' 악몽의 9회 동국대 설욕전 실패‥승률 7할은 유지 * [이투데이]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BICO Group, 인적·기술 교류 업무협약 체결
융복합 연구 활성화와 세계화, 글로벌 전문 인력 양성 기대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 바이오메디캠퍼스(이하 “BMC”)는 BICO Group AB-Life Science Solutions(이하 “BICO Group”)와 ‘인적·기술 분야 글로벌 학술 활동 수행’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2일(화) 약학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BICO Group은 2016년에 창립된 바이오융합 기술 및 서비스 분야 다국적기업으로, 전 세계에 15개 계열사를 가진 글로벌 유니콘 기업이다. 또한, 다국적제약사와 세계 유수의 대학 및 생명과학 연구자들에게 바이오메디컬 기술과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양 기관은 ▲글로벌 학술행사 발표자 초빙 ▲연구 실적 공유 ▲학술교류 및 최신 기술정보 공유를 위한 인적·기술 교류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김대영 동국대 BMC행정처장은 “세계적인 BICO Group의 바이오 기술 분야 글로벌 학술행사 및 연구 실적 교류 등을 통해 동국대학교 BMC의 융복합 연구 활성화와 세계화를 앞당기고, 글로벌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이에 BICO Group의 Edmund Yap 아시아태평양 총괄이사는 “BICO Group은 기술력이 강한 글로벌 유니콘 기업이며, 동국대학교 BMC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한국과 인적·기술 교류가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특히, 양 기관의 인적·기술 교류 업무협약 체결으로 향후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과 관련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글로벌 대학·연구기관·기업 등과 연계한 협력사업, 공동 R&D 발굴, 인적자원 교류, 글로벌 컨퍼런스를 통한 정보 및 기술 교류,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등 경기도 7대 미래성장산업 ‘바이오’ 분야에서 글로벌 GAIA(Gyeonggi Academia-Industry Alliance) 협업 운영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이날 협약식에 동국대 BMC는 김대영 BMC행정처장, 성정석 대외협력처장, 서영권 의생명공학과 교수, 박병록 산학협력 교수, 변재덕 지역인재개발팀장이 참석했으며, BICO Group은 Edmund Yap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이사, 고재성 한국지사장, 김기덕 기술부장이 참석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BICO Group, 인적·기술 교류 업무협약 체결 * [뉴시스]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BICO 그룹, 업무협약 체결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BICO Group 인적/기술 교류 업무협약 체결 * [교수신문]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BICO Group, 인적·기술 교류 업무협약 체결 * [뉴데일리경제]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비코그룹, 인적·기술교류 업무협약 맺어 * [아시아투데이]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 글로벌 기업 BICO 그룹과 인적·기술 업무협약 * [대학저널]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BICO Group, 인적·기술 교류 업무협약 * [스마트경제]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 BICO Group과 인적·기술 교류 업무협약 체결 * [한국대학신문] 동국대 BMC, BICO Group과 인적·기술교류 업무협약
동국대 한광야 교수, 건축의 날 20주년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0월 8일, 동국대 한광야 교수가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건축의 날 20주년 기념식에서 그간의 건축·도시 분야의 사회적 기여 활동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광야 교수는 2004년부터 동국대학교 공과대학 건축공학부 도시설계 전공교수로 재직 중이며 남산학연구소의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 교수는 도시설계 분야의 학자이며 실무형 전문가로서, 건축(연세대 공학사), 도시설계(Harvard University, MAUD), 도시계획(University of Pennsylvania, PhD)을 공부했다. 또한, 박사논문(A Geography of the Internet) 연구를 진행하며, 링컨연구소(Lincoln Institute of Land Policy)와 하버드대 정보인프라 프로젝트(Harvard Information Infrastructure Project)의 펠로우쉽을 수상했다.한 교수는 최근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과 지방시대위원회 로컬컨텐츠생태계구축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쇠퇴한 지방 도시들의 원·구도심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특히, 지난 5년간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공동 지원한 서울 해방촌 도시재생사업(2015-2020)의 총괄계획가로 활동했다. 활동 당시, 신흥시장(1969)을 문화예술거점으로 변화시키고, 미네르바대학교 서울캠퍼스의 유치를 도우며 성공적으로 동네 재생사업을 이끌었다.한 교수가 출간한 ‘대학과 도시’(한울엠플러스, 2017), ‘동남아시아 도시들의 진화’(성균관대출판부, 2022), ‘한국의 도시재생’(공저, 대가, 2023)이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저서로 선정되었고, ‘대학과 도시’는 중국어 번역서 출간(2025, China Radio Int’l Press, Beijing)이 진행중이다.최근에 한 교수는 미래 도시에 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공공투자의 대표 수단인 도시철도의 친환경적 대중교통체계의 기능과 지역문화권의 형성 기능, 그리고 사회경제 배경에 따른 도시의 공간계층화를 막는 사회적 통합 이슈에 관심을 두고 있다.한편, 건축의 날은 건축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미래 건축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2005년에 제정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축단체연합(대한건축학회,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축가협회)에서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건축의 날 제정 20주년을 맞은 올해 더욱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건축인들의 다짐을 받아 ‘스무 살의 희망과 도전’을 주제로 정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학교 한광야 교수, 건축의 날 20주년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 * [건축사신문] 스무 돌 맞은 대한민국 건축의날…“스무 살의 열정으로 미래로 과감히 나아가길”